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 괴산군은 3일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 최종보고회 및 발전·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전·실무협의회에는 군 관계자와 식량산업 관련 기관, 생산자 단체 등 17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량산업종합계획 최종안에 대해 수정· 보완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군은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식량산업종합계획 최종안을 보완하고, 9월 중순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제출된 계획서는 3단계(서면-현장-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승인 받게 된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게 되면, 향후 5년간 전략작물산업화사업과 고품질쌀유통활성화사업 및 RPC 벼 매입 자금 등 국비 연계사업 신청 자격을 부여받거나, 우선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식량산업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괴산군 농업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계기로 농가 조직화 및 타작물 전환 등 괴산군의 식량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진천군은 추석을 맞아 지역 상권 활성화와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관내 고정형·이동형 카메라를 이용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단속 유예는 본격적인 명절 연휴 시작에 앞서, 상차림 등 명절 준비를 위한 지역 주민들의 편의와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다만, 이번 유예에도 불구하고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소화 시설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건널목·횡단 보도 위, 어린이 보호구역)은 군 주정차 단속유예와 관계없이 24시간 단속 대상이 된다. 해당 장소에 주정차할 경우 최근 신고가 급증하고 있는 주민신고제에 따라 단속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제천학연구원은 최근 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천지역의 정체성 확립과 미래상 정립을 위한 ‘2024 제2회 분야별 전문가 초청 릴레이 교육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행사는 이성범 제천학연구원 교육분야 고문의 인사말, 강성권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의 환영사, 차연우ㆍ이유진 제천여중 3학년 학생의 울릉도ㆍ독도 탐방기 발표로 진행되었다. 주제 발표는 총 5편으로 △제1주제는 제천교육지원청 김명주 팀장의 “제천교육지원청 2024 기관 현황 및 추진사업 소개”를, △제2주제는 제천시청 노은희 팀장이 “제천시 교육발전특구 지정과 추진 방향”을, △제3주제는 제천학연구원 연구위원인 장은숙 박사가 “제천의병의 스승 성재 유중교 생애와 숭모사업의 방향”을, △제4주제는 한국독도산업협회장인 이유신 박사가 “영토산업 활성화를 통한 제천지역의 발전 방향”을, △제5주제는 산업연구원 지역균형발전연구센터 소장인 송우경 박사가 “현 정부 분권형 균형발전과 제천 교육역량 강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종합토론은 좌장인 이범관 교수의 진행으로 지정토론이 아닌 자유토론 방식으로 각 분야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보은군 수한면은 지난 1일 발산리 경로당 앞 원두막에서 찾아가는‘문화로 청춘사업’을 통해 만든 다양한 작품들을 하나로 모아 원두막 전시회를 열었다. ‘문화로 청춘사업’은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문화적으로 소외된 취약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적 돌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부터 8월까지 ‘청주문화의 집’에서 발산리 경로당을 찾아와 다양한 재료들을 가지고 자아를 존중하고 감각을 일깨워 일상생활에서 문화를 접하고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원두막 전시회는 지금까지 참여한 어르신들의 작품인 △자아 존중을 위해 사진을 활용한 얼굴액자 만들기 △점토를 활용한 건강한 나의 모습 만들기 △정서적 안정감을 위한 만다라 팽이 △자기 고찰을 위한 나를 닮은 나무 △기억 회상을 위한 새 둥지 만들기 등 100여 점의 아기자기하게 작품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시한 작품들은 자리를 옮겨 오는 10일까지 청주문화의 집 전시관에서 전시되며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사업’에 참여한 다양한 기관들의 작품들을 모아 부산에서 합동 전시회를 열릴 예정이다. 박군현 발산리 노인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자연특별시 괴산 일단 살아보기’ 3차 참가팀을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청북도 체류형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 일환으로 체류형 관광을 통해 생활 인구 늘리기 및 지역 내 숨겨진 관광명소를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지난 1차 모집은 14개 팀, 2차 모집은 32개 팀이 선정됐으며, 이번 3차 모집은 예산소진시까지 참가팀을 상시 모집한다. 참가팀은 6박 7일 머무는 동안 △숙박비(팀별 1박에 7만 원 이내) △체험비(1인당 2만 원 이내) △여행자보험(1인당 2만 원 이내) 등 체류비용을 실비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참가자 선정은 신청서 제출 후 담당자 검토 후 일주일 안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선정된 팀은 9월에서 11월 안에 괴산 자유여행을 완료하고 SNS 후기 작성 기준에 따라 자신의 SNS에 여행 후기를 게시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충북 외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참여자의 경우 보호자를 동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보은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 차를 맞아 안정적인 제도 운영과 차별화된 모금 전략을 통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지난 달 홍보 및 답례품 다양화 및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이벤트 확대 등을 담은 ‘2024년 보은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고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보은대추축제, 보은벚꽃길축제 등 주요 축제‧행사 기간 동안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10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 기존 세액공제, 답례품; 혜택 외 추가 답례품을 지급하고 ‘친구 추천 이벤트’, ‘고향사랑기부금 3억 원 달성 이벤트’를 통해 추가 답례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기별 집중 모금을 위해 고향의 의미가 더해지는 설·추석 명절과 소액 기부가 집중되는 연말 기간에 맞춰 추가 기념품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군은 올해 10개 답례품 공급업체를 발굴하여 지정해 현재 33개 업체 34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지정한 상태로 생산자의 판로 개척과 기부자의 선택권 보장을 위해 체험형 답례품을 비롯해 꾸준히 품목을 늘려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유독 무더웠던 여름, 진천읍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활발히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담 확대는 소외계층에게 취약한 온열질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이뤄졌다. 복지 취약계층을 촘촘하게 발굴하기 위해 방문 상담을 진행한 결과 직전 3개월(4~6월) 평균 대비 약 60%, 전년 동월(2023년 7, 8월) 대비 약 12%를 확대해 총 283건 실시했다. 또 이번 방문 상담 확대를 통해 2건의 집중사례관리 대상자, 17건의 통합돌봄서비스 대상자를 신규 발굴했으며 간병비 지원, 주거환경 개선, 가사 간병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각종 채무 등 금융위기 대상에서부터 신체 건강이 위협되는 대상들을 사회보장시스템과 기존 구축된 서비스 대상 자료를 활용해 선별했다. 진천읍은 특정 계절 외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양한 방식과 방법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진천읍 관계자는 “기온이 올라갈수록 소외계층의 거주환경이 취약해진다는 점에 기반해 최선을 다해 방문 상담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제천시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9월 6일부터 8일(18:00~21:00)까지 시내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3일간 ‘제천 원도심상권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를 개최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함께하는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를 부재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동안 원도심을 찾는 제천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제천 지역상인들로 구성된 먹거리 부스에서는 빨간오뎅 및 제천맥주, 한방닭강정 등 제천의 명물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달빛정원 주무대에서는 OST 경연대회, 초대가수 김영흠의 축하무대를 비롯한 제천시민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음악공연을 즐길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보령시는 지난 2일부터 보령아산병원에서 질 높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호자의 간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총 37병상(병원 3층) 규모로 운영되며, 보호자나 간병인이 환자 곁에 머물지 않아도 전문 간호인력이 환자의 입원생활을 24시간 지원한다. 병동에는 전동침대, 낙상감지센서, 환자모니터링 장치, 에어매트리스, 환자이동 보조기구 등 환자 안전 시스템과 다양한 환자위생 장비를 갖췄으며, 병동 출입 통제 시스템을 설치해 감염관리 또한 효율적으로 관리 될 예정이다. 또한 보령아산병원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보험을 적용하여 환자의 개인부담 없이 간병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시는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환자가 회복에 집중하며, 치료와 의료서비스의 질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수 병원장은“환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의료환경에서 입원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최상의 의료환경을 제공하기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보령시는 지난 2일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7명‘8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기후환경과 이창용 주무관은 여름철 대천해수욕장 공중화장실 19개소에 관한 보수와 청결·유지 관리를 통하여 관광객 편의 증진에 앞장섰다. 해양정책과 정지일 주무관은 제5회 섬의날 행사를 추진하여 섬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향상에 기여했으며, 섬주민 530여 명에 대하여 참여 지원을 독려했다. 관광과 이경신 주무관은 제27회 보령머드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머드축제기간 관광객 164만 명을 유치하는 쾌거를 이룸과 동시에 2024년 명예문화관광축제 선정에 기여했다. 지역경제과 곽소영 주무관은 읍면동 지역을 순회하며 법정계량기 약 812개 정기검사와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피서지 물가안정 대책 추진에 만전을 다했다. 안전총괄과 이희천 팀장은 대천해수욕장 여름철 인명사고 제로를 위한 물놀이 안전관리 추진과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안전정책·재난안전사업 발굴에 앞장섰다. 친환경기술과 임지혜 주무관은 벼 병해충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보령시는 올해 7월1일 기준으로 조사한 개별공시지가의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9월 23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열람대상은 금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합병, 분할,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 1,441필지이며, 해당 자료는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의 과세표준이나 개발부담금, 국공유재산의 사용료 산정 시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열람 방법은 시청 토지정보과 방문 또는 유선, 해당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지가 열람부를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고,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보령시 토지정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한 후, 토지정보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성주산로 77 민원동 1층 토지정보과) 및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제출 건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 재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17일까지 처리결과를 개별통지할 예정이며, 최종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일은 10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은 예산해봄센터 주민교육실에서 2024년 군수와 함께하는 MZ세대 직원 소통 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입직한 지 2년이 되지 않은 신규 직원들 중 90년 이후 생을 기준으로 참석자를 구성해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총 50명의 MZ세대 간담회 인원이 참석했으며, 전문 교육업체 주관으로 ‘우리들이 바라는 예산군 공직 생활’, ‘바뀌었으면 하는 현안·정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관점을 서로 나누면서 소통하고 공감했다. 최재구 군수는 “너무 경직된 자세로 일을 진행하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일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을 통해 우리군 신규 직원들에 대한 생각을 아는 기회로 삼고 현실에 맞는 정책 반영 및 직장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8개월간 운영한 ‘비만탈출 몸짱 만들기’ 프로그램 참여자(20명)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단관리 통한 효율적 체중관리 유지를 돕기 위해 청장년 체지방·피로 감소(DOWN) 영양교실‘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영양교실은 비만으로 인한 만성질환 예방 및 올바른 식습관을 개선하고자 8월 14일부터 3주간 실시됐으며, 바쁜 직장인을 배려해 저녁 시간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방식으로 운영됐다. 운영 내용은 △1주차 고혈압·당뇨와 비만 이해 및 식이 예방법 △2주차 체중 관리를 위한 균형 잡힌 식사요법 △3주차 영양표시 이해 및 올바른 식품선택 등 이론교육으로 진행됐으며, 맛과 영양은 더하고 칼로리는 덜어주는 닭가슴살 포케 샐러드, 생토마토를 사용해 염도를 낮춘 두부면 새우 토마토 파스타, 새콤하고 아삭한 식감의 당근라페를 이용한 양배추키토김밥 등을 만드는 요리실습도 실시했다. 또한 참여자 각 가정에 신선한 요리 재료 꾸러미 배송 및 레시피(조리방법)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만 예방관리는 식생활 습관을 개선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은 9월 2일부터 2024년 예산군 평생학습관 하반기 프로그램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하반기에는 지역민의 높은 평생학습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 및 모집했으며, 약 500여명의 군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인문과정에는 요가, 일본어, 영어회화, 문화예술과정에는 수채화, 보타니컬 아트, 첼로, IT전산과정에는 주민 정보화 교육을 위한 한글과 엑셀 초급과정을 진행하며, 영유아 프로그램으로는 키즈발레, 트니트니, 미술퍼포먼스 등 총 14개 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직장인을 위한 ‘달빛어울림’ 야간 프로그램으로 타로, 커스텀풍선과 연말을 대비한 절세 전략 과정을 진행하며, 직업 능력 교육으로는 정리수납전문가 2급, 디지털정보활용능력시험(DIAT), 심리상담사 2급과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 대비반을 새롭게 운영하는 등 총 43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평생학습 관계자는 “평생교육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자아실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도시 강좌를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쉽게 배움의 장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전개한다. 자기혈관 숫자란 나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뜻하며, 이번 캠페인에서는 ‘20대부터 꾸준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하는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특히 청장년층의 경우 자신이 환자임에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검사를 통한 조기 인지 및 심뇌혈관 질환 예방이 필요하다. 심뇌혈관질환은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의 경우 우리나라 주요 사망 원인 각 2위와 5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선행질환의 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보건소는 이에 따라 9월 한달간 온·오프라인으로 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하며, 주요 내용은 △온라인 ‘자기혈관 숫자알기’ 인증샷 챌린지(9.2. 부터 9.8.),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찾아가는 캠페인 △군민 건강강좌와 육아참여한마당 연계 홍보부스 운영 △마을회관 혈관튼튼교실 △SNS, 전광판, 현수막 등 다각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