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천안예술의전당 개관 12주년을 기념해 ‘케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 with 소프라노 서선영,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 테너 하만택, 에단 김의석과 국악앙상블’ 공연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10월 5일에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케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김지향 단장의 지휘 아래 2018년에 창단되어, 신인 연주자를 발굴하고 국내 정상급으로 성장시키며 클래식 음악계의 한류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의 협연으로 국내 최고의 성악가 및 뮤지션들이 함께하며, 풍부한 성량을 자랑하는 소프라노 서선영, 호소력 있는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 다수의 국제 콩쿠르 우승 경력을 가진 테너 하만택, 그리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에단 김의석과 국악앙상블이 함께 참여해 깊이 있는 연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페라 아리아, 영화 OST, 한국 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 애호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기는 관객들에게 감동적인 경험과 마음을 사로잡을 무대가 될 것이다. 공연 관람료는 R석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시는 금강유역환경청과 정부의 숙박업소의 1회용품 무상제공 금지 정책에 따라 숙박업소 합동점검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객실 수 50실 이상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환경부가 지난해 발표한 ‘일회용품 사용제한 관리방안’에 따르면 카페·식당·식음료 판매업소 매장 내 종이컵 사용만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매장 내 일회용 합성수지컵 사용은 금지되고 있다. 함태식 청소행정과장은 “홍보와 점검을 통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제도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으며, 이와 더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올해로 20회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개막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천안종합운동장과 시 일원에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1987년 ‘천안삼거리문화제’로 시작해 2003년 ‘천안흥타령축제’, 2011년 현재의 ‘천안흥타령춤축제’로 명칭을 변경, ‘춤’을 테마로 지역성을 살려 도시를 활성화하고 세계 각국의 춤과 문화예술 화합을 위해 시작된 국내 최대 춤축제다. 20회를 맞은 올해는 5일간 멕시코, 프랑스, 말레이시아, 독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폴란드 등 55개국 1,000여 명의 해외 무용단과 방문단이 참가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춤경연대회, 거리댄스 퍼레이드, 국제춤대회, 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각국의 전통춤부터 현대무용, 팝핀·비보잉 등 스트릿댄스까지 다양한 춤과 퍼포먼스, 음악, 의상을 선보인다. 올해 축제는 ‘도전과 창조정신이 어우러진 춤’을 콘셉으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형 유통업체 12개소를 대상으로 추석 선물의 과대포장, 분리배출표시 적정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달 5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한국환경공단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된다. 점검·단속 대상은 완구·문구·지갑 등 잡화류와 제과·주류, 화장품류, 소매제품, 선물세트이다. 점검 내용은 품목별 포장공간비율 10~35% 이하, 포장 횟수 제한 1~2차 이내 초과 여부, 분리배출 표시 적정 여부이다. 과대포장·분리배출표시 위반으로 적발되면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제품 판매 과정에서 합성수지 재질의 필름·시트를 사용해 제품을 재포장하는 경우에도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대포장 관련 기준이 올해 4월 30일부터 소비자에게 배송되는 택배에도 적용됨에 따라 관련 기준을 초과할 우려가 있는 택배 포장에 대해선 개선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시는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이 시행됨에 따라 2년간의 계도기간을 거친다. 일회용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대덕구 목상동은 지난 2일 목상동새마을부녀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명절 나기를 위한 ‘영양가득 사랑가득 추석맞이 음식나눔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목상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부녀회 회원 중 오랜 기간 식당을 운영해 온 회원들의 경력을 살려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달하고자 계획됐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2일 아침 일찍부터 전, 송편, 전복죽, 겉절이 등 추석음식과 보양음식을 요리한 후 목상동 내 기초수급 및 차상위 가정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음식을 전달했다. 김은숙 목상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온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과도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목상동 새마을부녀회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영실 목상동장은 “올해 첫걸음을 뗀 목상동 새마을부녀회가 우리 목상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목상동 새마을부녀회는 올해 2월 발대한 이후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상장기업이 60개를 돌파하며 지역경제 도약의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대전시는 3일 이차전지 검사시스템 전문기업인 ㈜아이비젼웍스가 코스닥에 상장하며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대전 기업이 60개가 됐다고 밝혔다. ㈜아이비젼웍스는 검사장비 핵심부품 국산화를 목표로 이차전지 제조공정인 전극공정, 조립공정, 패키징공정, 모듈공정에 최적화된 머신비전 검사기를 생산하고 있는 이차전지 전문기업이다. 이번 ㈜아이비젼웍스의 코스닥 상장으로 1988년 ㈜우성의 코스피 상장 이래 대전 소재 상장기업 수는 60개가 됐으며, 이는 6대 광역시 가운데 인천(94개), 부산(82개)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대전시 상장기업 중 76.7%(46개 사)는 코스닥에, 13.3%(8개 사)는 코스피에, 10%(6개 사)는 코넥스에 상장되어 있으며, 대전 상장기업의 설립부터 상장까지 평균 기간은 약 13년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선 8기 들어 상장기업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2022년 하반기 2개 기업, 2023년에 4개 기업, 2024년 9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중구는 2일 구민사랑방에서 故 김영관 참전용사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故김영관 참전용사는 6.25전쟁 당시 강원도 양구지구 전투에 참전해 1954년에 무공훈장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70여 년의 세월 동안 훈장을 전달받지 못했다. 국방부와 육군본부 6.25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에서 2027년까지 시행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웅에게 예우를 갖추어 진행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의 희생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황새공원 일원에서 생태계 복원 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반딧불이 탐사 행사 ‘반디랑 놀자’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청자 접수 당일 조기 마감됐으며, 총 79가족 276명이 참가한 가운데 반딧불이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돗자리 공연 등의 다양한 체험과 어두운 밤 고요한 황새공원 주변 둘레길을 따라 걸으면서 반딧불이를 관찰하는 탐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를 동반한 참가자들에게 대표적인 환경지표 곤충인 반딧불이를 관찰하고 환경보존의 중요성 인식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국립치유의 숲’과 ‘황새공원’ 일원에는 6월부터 7월 애반딧불이, 운문산반딧불이, 8월부터 9월 늦반딧불이가 각각 출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여름 끝자락에 황새공원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반딧불이를 직접 살펴보는 가운데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일 보건소에서 대전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재난 의료이론교육 및 현장응급의료소 도상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보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재난 사고에 대비하여 신속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와 신속대응반 운영 점검을 위해 실시했으며 현장응급의료소의 분류반, 응급처치반, 이송반의 업무 교육 및 실제 상황을 가정한 환자 중증도 분류 실습을 통해 재난상황 시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신속대응반이란 재난 등의 발생 시 신속한 현장의료대응을 위해 보건소장이 평시에 구성하여 재난 시 운영하는 현장 활동팀을 말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최근 증가하고 있는 자연 및 사회재난 발생 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반복적인 훈련을 통한 직원들의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논산시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 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펼친다. ‘자기혈관 숫자’란 내 혈관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숫자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말한다. 건강한 혈관을 위한 정상 수치는 혈압 120/80mmHg 미만, 공복혈당 100mg/dL 미만, 총콜레스테롤 200mg/dL 미만이다. 현재 우리 나라 국민 5명 중 1명이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허혈성 심장질환(심근경색, 협심증), 심부전증 등 심장질환과 뇌졸중(허혈성, 출혈성) 등 뇌혈관질환과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을 포함한다. 시는 바쁜 경제 활동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20대부터 40대 청·장년층을 중점 대상으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20대부터 40대 청년 근로자가 많은 ‘빙그레’, ‘CJ제일제당’ 등 여러 사업장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레드서클존(건강부스)를 운영하고, 혈압·혈당· 총콜레스테롤 측정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미래의 꿈나무인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논산시가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공약사항 추진을 위해 ‘2024년 주민배심원단’을 구성․운영한다. 2일 논산시는 시청 3층 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이행점검 주민배심원단’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주민배심원단은 공약사업 조정․검토 과정에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되며, 민주적이고 공장한 심의를 위해 만 18세 이상 논산시민 중 성별․연령별․지역별 인구를 고려해 ARS 및 전화면접을 진행한 후 최종 35명을 선발했다. 9월 한 달 간 세 차례 회의를 통해 안건으로 상정된 공약사업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열린 의견수렴 과정과 분임 토의를 거쳐 공약사업 조정안의 최종 승인 여부를 판단하는 역할을 한다. 1차 회의에서는 주민배심원 위촉식과 함께 ‘매니페스토 운동과 주민배심원’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으며, 주민배심원의 역할에 관한 심도 있는 토론도 펼쳐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통한 시민행복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주민의 대표이자 시정의 동반자, 관찰자로서 논산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공약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산하기관 논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8월 8일 시행된 2024년 제2회 검정고시에 학교밖청소년 22명이 응시하여 중졸 1명, 고졸 19명의 청소년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논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검정고시 대비 수업(스마트 교실)운영·교재지원 및 온라인 강의 제공·접수지원· 당일 교통편 및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합격한 청소년들은 “혼자 공부할 때는 내가 잘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고 막막했는데 각 과목 선생님들이 직접 가르쳐 주어 좋았다”,“무엇보다 부족한 학습 내용을 수업을 통해 채울 수 있어서 좋았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 동안 논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합격률은 2022년 85%, 2023년 84%, 2024년 제1회 95%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여성가족부와 논산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개인 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내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중구는 한국족보박물관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방에 담아가는 뿌리공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족보박물관의 특화 프로그램인‘가방에 담아가는 뿌리공원’체험은 관람객이 직접 골판지로 만든 가방에 뿌리공원에 설치된 244개의 성씨조형물 사진으로 만든 스티커를 붙이는 과정을 통해 성씨의 유래와 조형물의 의미를 알아보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한다. 추석을 맞아 한국족보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 3일간(9월16일부터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점심시간 제외) 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체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족보박물관 누리집 또는 학예연구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추석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뿌리공원과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성씨조형물을 돌아보고, 뜻깊은 체험행사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며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산하기관 논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연암대학교와 카페 씨앗, 센터에서 ‘직업직장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진로 및 직업에 대한 정보를 탐색하고, 대학 진학과 창업 관련 정보 획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청년 농업인, 반려동물매개치료사, 바리스타, 가구디자이너 등의 전문 직업인을 직접 만나 반려동물 훈련 체험, 만감류 수확 종류 소개, 가구 만들기, 음료 제조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문 직업인에게 ▲직업 소개 ▲ 관련 자격증 ▲창업사례 등 실용적인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연암대학교에 방문하여 스마트원예계열, 반려동물보호계열을 견학하는 등 직업인의 기술과 과정을 몸으로 느끼고 경험하는 기회로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관련 직업을 하기 위한 자격증, 창업준비 등 궁금증을 해소하고, 대학 진학에 대한 정보도 살필 수 있어서 진로 선택에 대한 도움이 됐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관내 9세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양군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하는'2024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동아일보 및 채널A 공동주최로 개최되어 지자체 홍보 및 상담서비스, 스마트 산업관, 기업 농촌 상생관, 귀농·귀촌관, 도시농업관, 휴양·치유관, 에이팜 마켓, 고향사랑 특별관 등 지자체 농산물을 홍보 및 판매하고 앞으로 변화할 농업 트랜드에 대해 전시 및 상담 가능한 귀농귀촌 맞춤형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했다. 올해에는 전국 87개의 시군 및 농업기관 등이 참가하여 168개의 부스가 마련되었다. 청양군은 3일간 상담 부스를 마련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 상담과 군 정책을 적극 안내하고, 관람객들에게 청양군 대표 농특산물, 주요관광지와 더불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 등을 펼쳤다. 청양군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위해 귀농인의집, 농업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여 주거 정착을 지원하고 신규귀농인 기초영농교육, 지역맞춤형 예비 귀농귀촌인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