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는 3일 청원구 내덕동 제2임시청사에서 시 직원 및 문화제조창 입주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실천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 청주시지부가 함께 참여해, 청원생명쌀로 만든 즉석 조미김밥 시식행사와 쌀로 만든 쌀과자 등을 나눠주며 쌀 소비의 중요성과 쌀밥 중심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대해 홍보했다. 청주시는 지난달 5일 이범석 청주시장의 아침밥 먹기 챌린지 참여를 시작으로 지난달 19일에는 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차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종관 농업정책국장은 “농업은 어느 산업보다 으뜸이 되고 중요한 산업”이라며 “쌀값 하락과 소비감소로 논농사를 포기하는 농가가 없도록 공무원 및 관계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캠페인 동참을 독려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증평군 보건소는 3일 ‘제3기 임부출산준비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문화 조성을 위해 3일부터 24일까지 모두 6회 진행된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신생아 맞이하기 교육 △출산과 모유수유 △쿠킹클래스 △임신 중 약물이 태아에 미치는 영향과 올바른 사용 △임신으로 인해 깨져있는 균형잡기 굿볼 메소드 수업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이뤄질 예정이다. 또 증평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도 연계해 산전‧산후 우울증에 대한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교육도 진행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임산부의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을 북돋아 건강한 출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건강한 가정, 건강한 증평을 이룰 수 있도록 임산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임부출산준비교실은 올해 총 4기(3월, 6월, 9월, 11월) 열리며 증평에 거주하는 임산부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 증평군의 올해 첫 벼 베기가 3일 증평읍 남차리 김태복 씨 논에서 이뤄져 풍요로운 가을들녘의 결실을 알렸다. 지난 5월 3일 첫 모내기 이후 123일 만이다. 이날 이재영 군수도 현장을 방문해 집중호우와 불볕더위를 이겨내고 황금빛으로 물든 벼를 수확하는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 군수는 먼저 땀 흘려 가꾼 벼 수확 작업에 여념이 없는 농가를 격려하고 직접 콤바인을 운전해 추수에 나서는 등 일손을 보탰다. 이날 수확한 품종은 조운벼(조생종)로 냉해와 같은 자연재해에 강하고 밥맛이 좋아 농가에서 선호하는 품종이다. 수확된 벼는 이번 추석에 햅쌀로 출하할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 "폭염과 집중호우 등 어려운 여건을 잘 견뎌내고 풍요로운 가을들녘을 만들어 주신 농민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동이면 행정복지센터는 3일 소도리 마을회관에서 동이면 지역특화사업 ‘아직도 청춘! 염색해 드림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6년째 재능기부를 이어오는 유정미용실 김기정 대표와 동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해 20여 명의 소도리 노인을 모시고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염색 봉사를 하며, 건강을 확인하고 담소를 나누는 등의 즐거운 시간을 통해 노인들과 지역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귀영 민간위원장은 “평소 거동이 불편하고 시간이 없어 머리 손질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게 되어 기쁘다”며 “추석을 맞이해 이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자 동이면장은 “매번 자원봉사에 협조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김기정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많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 지원으로 따뜻하고 안전한 행복동이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 괴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증평군 벨포레리조트에서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괴산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들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프로그램에는 분과별 모니터링단 회의를 시작으로 “바른 자세와 통증 스트레스 관리법” 주제의 힐링특강 등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방승필 민간위원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복지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위원들 간 소통과 화합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괴산군 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실무분과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 자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이해 3일 구청 청렴관에서 지역 내 여성단체 및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대덕’이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덕구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남녀 모두 공평하게 일할 권리와 기회를 보장받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사회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기념식 △퍼포먼스 △양성평등 특강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는 △폭력예방 캠페인 △경력단절 여성 관련 기관 홍보 부스 △포토존 △양성평등 표어 짓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이번 양성평등 특강은 대전 출신 개그맨이자 연예인 최초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성희롱예방교육 전문강사 황영진의 진행 하에 ‘나 하나쯤이 아니라 나 하나라도’라는 주제로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순화 대덕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양성평등주간 행사는 주민과 기관, 직원들이 함께 만들어간 뜻깊은 행사”라며 “모두가 힘을 합쳐 양성평등한 세상을 만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대덕구에 중부권 최초로 ‘스마트 어린이 건강체험관’이 들어선다. 대덕구는 대덕구 북부주민건강센터(석봉복합문화센터 1층) 내 스마트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개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개관한 스마트 어린이 건강체험관은 중부권 최초로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건강 체험 공간으로 구성돼 있어 디지털 미디어에 익숙한 ‘알파 세대’의 취향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관 내부는 △신체활동·영양·구강·인체탐험을 주제로 한 ‘인터랙티브 실감 영상관’ △증강현실로 펼쳐지는 ‘디지털 운동장’ △가상현실에서의 ‘씽씽 자전거 체험’ △건강마트 장보기 △올바른 칫솔질과 금연 및 절주 체험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놀이형 건강 체험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또한, 모든 체험을 완료한 어린이에게는 건강히어로 인증서가 발급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스마트 어린이 건강체험관은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발맞춰 어린이들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놀이형 건강 체험 공간으로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대덕구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법제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법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법령과 자치법규가 수시로 개정되고 해마다 증가하는 상황에서 일선 현장 공무원들의 법령 해석 및 자치법규 입안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법령 입안 및 분석 전문가인 법제처 소속 사무관들이 강사로 나서 교육을 진행했으며, △진상은 사무관의 자치법규 입안 실무 △정연제 사무관의 생활 속 법률 상식 △서세원 사무관의 사례 중심의 실무 행정법 등 법제실무 중심의 종합 교육이 이루어졌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구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공직자들의 법무역량 강화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주민들의 수요에 맞는 제도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진천군 가족센터는 3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2023년 양성평등기금사업 평가 우수’부문에 선정돼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충북여성정책포럼의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유공자 표창, 축사, 다양한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행사장에는 충북 도민, 내빈 250여 명이 참석해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진천군 가족센터는 2023년 충청북도 양성평등기금사업으로 ‘공예로 다같이 취․창UP!’프로그램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취업 프로그램과 성평등 교육을 운영한 바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공예(레진아트)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창업 교육을 이수하면서 실질적인 취업 준비와 함께 자신감 회복의 계기를 마련했다. 또 일부 참여자는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지역 내 동아리 사업에 참여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왕은영 센터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양성평등 프로그램을 운영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옥천군치매안심센터는 3일 치매환자와 그 가족의 아픔을 지역주민과 함께 공감하고,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치매 愛 안심극장’ 영화 상영회를 개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안심극장 상영회는 치매 관련 기관 종사자 및 치매안심마을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치매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3일 옥천 향수시네마에서 영화‘오! 문희’를 상영했다. 손녀의 뺑소니 사고 현장을 목격한 치매 할머니의 사건 수사기를 담은 내용으로 치매환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다. 충청북도 광역치매센터에서 간단한 치매 증상에 대한 교육과 영화 해설 후 영화를 관람했으며, 기념품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청성면 산계리 치매안심마을 지역주민인 A씨는 “멀리까지 나와서 다 같이 영화 보며 간식도 먹고, 기념품까지 받으니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면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9월 확대간부회의에서 “국내·해외 자매결연도시와 형식적인 의전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업무협력 관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산시는 해외 4곳(헝가리 미슈콜츠시, 중국 동관시,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시, 베트남 닌빙성)과 국내 7곳(경남 진주시, 서울 서대문구, 경기도 여주시·성남시·고양시, 전북 남원시, 전남 여수시) 등 11개 도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상태다. 또 해외 3곳(미국 랜싱시, 케냐 키수무시, 중국 웨이팡시)과 국내 1곳(서울특별시) 등 4곳과 우호협력도시로 지내고 있다. 박 시장은 “사람들이 애환을 같이 하면 정이 들고 신뢰가 쌓이듯, 자매도시들도 마찬가지다. 1년에 1~2번 있는 공식적인 행사에 치중하는 교류라면 차라리 하지 않는 것만 못하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대외 우수사례를 찾기 위해 가장 먼저 자매도시를 찾아야 한다. 모두 훌륭한 도시며 배울 것도 많다. 우리와 협조 관계인 만큼 벤치마킹 절차도 수월하다”면서 “그런 점에서 자매도시와 교류의 폭을 넓혀달라”고 주문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기업인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능동형 AI 안전 관리 자동화 솔루션 개발 기업 ‘미스릴’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팁스(TIPS) 프로그램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창업팀을 발굴해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선정 기업은 2년간 기술개발자금(R&D) 5억원과 사업화 지원 및 해외 마케팅 자금 2억원 등 최대 7억원의 지원 받을 수 있다. 미스릴은 AI 기반 산업재해 예방 솔루션을 통해 산업 현장의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감지하고 대응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산업 안전을 향상시키고 관련 사고를 줄이는 데 기여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미스릴 조정현 대표는 "이번 팁스(TPIS)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AI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국내외 시장으로의 확장을 통해 산업 안전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가 3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군부대를 찾아 군 장병을 위문했다. 이날 이 군수는 제37보병사단을 방문해 지역화폐인 증평사랑으뜸상품권을 위문품으로 전달하며 군 장병들과 추석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재영 군수는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해주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부대와 협력을 강화해 군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증평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날 제37보병사단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제13특수임무여단, 제2161부대 등 지역 내 군부대와 예비군지역대를 방문해 명절에도 묵묵히 제자리에서 헌신하는 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3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지역봉사자 50여 명과 함께 인생 다큐멘터리 “나의 봉사 일지”상영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영회는 유성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소울디자이너가 제작한 인터뷰형식 다큐멘터리를 선보였으며, ▲기념영상 시청 ▲영상 전달식 ▲인생 다큐멘터리(9편)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인생의 고비에서도 봉사의 끈을 놓지 않은 이야기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행사에 참석한 봉사자 박윤희 씨는“지역사회 봉사자의 발자취를 기록하는 의미있는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자리를 마련해준 관계기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지역봉사자들의 소중한 이야기가 담긴 인생 다큐멘터리를 통해 그들의 노력과 헌신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주민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유성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환경생태, 마을돌봄, 청년교류지원, 마을미디어활동 등 총 60팀의 다채로운 마을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중구는 3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석명절 지원금 2,46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지원금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 492세대에 5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유재욱 회장은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을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