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천안지역위원회는 3일 시청에서 ㈜SSK 연계를 통해 (재)천안시복지재단에 여성위생용품 1,200팩(40박스, 소비자가 1,2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천안지역위원회는 국제라이온스협회 설립 목적을 준수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과 회원들의 우의와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다. 현재 김성호 지역위원장 및 이상필, 황경순, 박영수, 이석화 지대위원장들과 최종문 재무국장 외 16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 부회장, 총무, 재무들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천안지역위원회 일동은 “지역의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하여 장학금 전달 및 집수리, 김장, 연탄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며 “후원물품이 천안시 여성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천안지역위원회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후원품이 지역 내 여성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재단이 올해 후원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양군이 추석 한가위를 맞이해 대표 농특산물인 청양산 고춧가루를 9월 4일 수요일 오후 12시 40분부터 13시 30분까지 50분간 공영홈쇼핑에서 판매한다. 홈쇼핑 전문 판매 채널인 공영홈쇼핑에서 판매 예정인 고춧가루는'고추랑 가루랑 골드용'으로, 500g*6봉(총 3kg)으로 구성되어 판매가는 10만 8천원이다. 맛의 정도는 매운맛과 순한맛 두 가지로, 홈쇼핑 시청 고객이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다. 2024년 8월 이후 수확한 햇고추를 HACCP 인증을 받은 청양농협 청양고추 가공공장에서 열풍건조, 금속제거, X-ray 이물검출 등 위생적이고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거쳐 고품질의 고춧가루로 재탄생시켜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생방송으로 구입이 어려운 소비자는 공영홈쇼핑 모바일 어플 및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청양 고춧가루’로 검색하여 미리 주문이 가능하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고추의 본고장 청양에서 생산된 청양산 고춧가루는 칠갑산을 중심으로 산간계곡과 분지가 발달해 고추 생육에 최적의 기후 조건을 갖춘 청정 청양에서 생산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고춧가루로, 이번에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도는 2024년 국토교통부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에 청주, 충주 2곳이 최종 선정돼 2025년부터 4년간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우리동네살리기는 인구유출, 건물노후화 등 활력을 상실한 소규모 주거지역에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등을 신속히 공급·지원하여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초부터 시‧군 및 관계기관과 함께 2024년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전략을 세우고, 국토부 공모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의 주요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청주시 금천동 우리동네살리기) 53,400㎡, 총사업비 97.71억원, ‘25~’28 거점시설(쇠내울 커뮤니티센터) 건립, 녹색주차공원 조성, 마을안길 정비, 노후집수리, 어린이집 환경개선 등 노후주경환경 개선을 통한 편리하고 쾌적한 도심 속 전원마을 만들기 (충주시 봉방동 우리동네살리기) 52,918㎡, 총사업비 121.38억원, ‘24~’28 노후집수리, 스마트 주차장 조성, 공원정비, 노후도로 정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정선용 제41대 충청북도 행정부지사가 9월 4일 취임 1년을 맞는다. 지난 1년간 정 부지사는 민선 8기 전 분야에 걸쳐 현장을 찾는 등 도정에 그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을 만큼 충청북도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나아가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먼저, 정 부지사는 모두가 불가능에 가깝다고 말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 1년 만에 제정하는데 기여함으로써, 그동안 잃어버린 충북의 권리를 찾기 위한 초석을 다졌으며, 전국 최초로 도입된 의료비 후불제, 도시농부, 도시근로자, 못난이 김치, 디지털 영상자서전 등 충북만의 혁신적인 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노약자, 농업인과 기업 모두가 잘살고, 문화유산이 풍요로운 충북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특히, 지난해 출생아 수 증가율과 합계출산율이 전국적으로 감소세를 보인 상황에서 충북만이 유일하게 증가한 것은, 출산육아수당 등 저출생 대책을 꼼꼼하고, 체감 가능하도록 방향키 설정에 큰 역할을 했기 때문이라 평가받고 있으며, 올해도 다양한 신규 정책을 추진하여 범국가적 위기인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발표한 ‘2024년도 100대 과학기술 클러스터(S&T Cluster)’에서 세계 17위를 차지했다. 세계지식재산기구(WIPO)는 2021년부터 혁신역량의 주요 지표인 과학기술과 연구개발의 지역 집중도를 파악하기 위해 최근 5년간 특허협력조약(PCT)에 따른 국제특허출원규모와 SCIE급 과학논문 데이터를 분석하여 발명가와 논문 저자 소재지 밀도가 높은 100대 협력지구(클러스터)를 선정하여 발표해오고 있다. 대전 클러스터는 민선 8기 3년 연속 세계 20대 클러스터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4년 연속 순위가 상승하여 글로벌 과학도시임을 입증했다. 특히, 인구밀도를 고려한 과학기술 집약도 부문에서는 세계 7위를 기록, 10대 클러스터에 포함되어 2020년 최초 지표 발표 이래 5년 연속 아시아 1위를 차지하여 과학기술 활동이 아시아에서 가장 집약적이고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도시임을 증명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순위 상승은 민선 8기 대전시의 과학기술 발전과 혁신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3일 제355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동의안 10건을 심사하고 ‘충청남도 국내관광 육성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4건을 보류했다. 박기영 위원장(공주2·국민의힘)은 “공주와 부여 등의 원도심에서는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으로 인해 건축 행위가 어렵다는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도 지정 유산의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에 대한 보호 범위의 적정성을 검토하여, 합리적인 유산 보호 기준을 마련하고 도민의 민원을 최소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현숙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충남 투어패스의 가맹점 모집 목표를 초과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도민들은 충남 투어패스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다”며, “홍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 더 효과적인 홍보 전략을 마련해 도민들이 충남 투어패스에 대해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오인철 위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은 “충남 투어패스를 웹에서 검색했을 때 사용 방법이나 사업의 목적 등 관련 정보를 쉽게 파악하기 어렵다”며, “도민들이 충남 투어패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오는 7일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회관 생태관 일원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자연 생태학교 원예체험 ‘다육식물 분양하기’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다육식물의 이해 및 특성에 대해서 알아보며 식물의 번식과 관리 방법도 학습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다육식물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공기정화 기능이 뛰어난 식물인데다, 전자파도 차단해 아이들의 공부방, 가정, 사무실 등 일상생활 환경에서 인기가 좋다. 참가 신청은 7일 청주랜드 어린이회관 생태관 일원에서 당일 현장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어린이회관 생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는 직지문화축제 등 올가을 주요 축제장에서 ‘청주♥내꺼’ 네 컷 사진 무료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오는 4일 시작되는 ‘2024 직지문화축제’ 기간 중 6일과 7일에 축제장 내 ‘피크닉파크’ 홍보‧체험부스에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청주시가 공식 유튜브 채널 등 자체 운영하고 있는 SNS를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의 시정 관심도 및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홍보 부스에서 관계자에게 청주시 유튜브 구독을 인증하면 무료로 네 컷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1회 촬영 시 2매씩 사진을 받을 수 있다. 사진은 1일 500매 한정으로, 준비한 수량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된다. 김기원 대변인은 “시민들께서 축제에서 경험한 행복한 추억을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시민참여형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기간에도 축제장 내 홍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청주고인쇄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는 ‘2024 직지문화축제’는 직지를 주제로 한 각기 다른 네 가지 전시행사로 관람객을 맞는다. 먼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1층에서는 ‘디지털북 직지와 직지복본 특별전’이 열린다. 디지털북 직지는 매핑 기술이 접목된 실제 책을 넘겨보는 실감형 전시다. 금속활자의 주조 방법, 흥덕사지 발굴 유물 등 다양한 직지 관련 정보와 직지를 편저자 한 백운화상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다. 직지 복본은 청주고인쇄박물관과 프랑스국립도서관이 직지 원본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물로, 이번 전시에는 프랑스에 있는 직지의 현재 상태 복제본과 최초 상태의 추정 복제본을 함께 전시한다.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2층에서는 유네스코 직지상 제정 20주년을 기념하는 ‘제정 20주년 유네스코 직지상 수상기관 특별전’이 열린다. 세계기록유산에 있어 직지상의 의미와 기록 유산 보존을 위한 인류의 노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2005년 제1회 체코 국립도서관부터 올해 수상기관인 제10회 인도네시아 국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은 다음달 20일까지 국내 시각예술 작가들의 실험적인 전시기획을 지원하는 ‘2025 대청호미술관 전시지원 공모’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2025년 10회째를 맞이하는 ‘대청호미술관 전시지원 공모 선정전’은 미술관 전시 공간과 대청호의 장소적 특성을 반영해 온 프로젝트로, 2016년 ‘1전시실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국내 시각예술 작가들의 실험적인 전시 제안을 지원해왔다. 올해까지 총 59명의 작가, 40개팀이 참여했다. 이번 공모 주제는 대청호를 기반으로 동시대 화두인 ‘생태, 환경오염, 기후변화, 지속 가능한 실천’ 중 세부 주제 1개를 선택하면 된다. 공모자격 요건은 만 20세 이상 국내 시각예술가 혹은 단체이며, 전시기획자도 참여할 수 있다. 국내외에서 발표되지 않은 전시(작품)기획을 우선으로 하나, 기존작품과의 접목 혹은 그 연장선에서 이어간 작업도 선발할 수 있다. 시각예술 전 분야 총 3명(팀)을 선정해 내년 7~9월에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10월 20일까지이며 대청호미술관 대표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심사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는 3일 청원구 내덕동 제2임시청사에서 시 직원 및 문화제조창 입주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실천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 청주시지부가 함께 참여해, 청원생명쌀로 만든 즉석 조미김밥 시식행사와 쌀로 만든 쌀과자 등을 나눠주며 쌀 소비의 중요성과 쌀밥 중심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대해 홍보했다. 청주시는 지난달 5일 이범석 청주시장의 아침밥 먹기 챌린지 참여를 시작으로 지난달 19일에는 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차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종관 농업정책국장은 “농업은 어느 산업보다 으뜸이 되고 중요한 산업”이라며 “쌀값 하락과 소비감소로 논농사를 포기하는 농가가 없도록 공무원 및 관계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캠페인 동참을 독려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는 용정저수지 등 11개소에 대해 기존 저수지 비상대처계획(EAP)을 기반으로 추진한 ‘청주시 저수지 주민대피세부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3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신병대 청주부시장 등 시 직원과 용역 업체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용역업체로부터 저수지 범람 지역 내 주민대피경로 및 주민대피장소 등을 보고받았다. 시는 농어촌정비법 제20조, 같은 법 시행령 제27조 및 저수지‧댐 붕괴 등에 따른 비상대처계획 수립 지침에 따라 지난 3월부터 6개월 동안 시비 4천700만원을 투입해 저수지 주민대피세부계획을 세웠다. 수립 대상은 총 저수용량 20만㎥ 이상인 저수지다. 청주시는 이번에 수립한 주민대피계획을 각 관할 읍‧면‧동에 배포하고 주민대피경로 및 주민대피장소 등을 시민들에게 홍보해 저수지 사고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현재 시는 자체 관리하는 20만㎥ 미만 154개 농업용 소류지에 대해서도 소규모 주민대피계획 수립 완료한 상태다. 신병대 부시장은 “이번에 수립한 주민대피계획에 따라 저수지 붕괴 위험 징후 발견 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는 ‘금천동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이 2024년 상반기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쇠퇴하고 있는 상당구 금천동 일원 지역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사업 구역은 2009년 재개발 정비예정구역 지정 후 2017년 구역 해제된 지역이다. 15년 간 개발과 정비가 답보상태에 빠져 인구유출, 건물 노후화 등으로 침체된 상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는 국비 5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97억7천만원을 투입해 금천동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을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노인교실, 마을사랑방, 동아리실, 공동작업장, 작은 도서관을 갖춘 커뮤니티센터 조성 △부족한 주차시설과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녹색 주차 공원 조성 △집수리 지원, 마을안길 정비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동행사업 등이다. 청주시는 국토부 공모사업인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을 통해 생활 편의시설과 공동이용시설을 확충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도시경관 개선, 골목 활성화, 주거약자 지원 등을 위해 지난해부터 사업을 준비해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는 3일 청원구 문화산업진흥재단 직지룸에서 음식 관광 분야 권위자인 강지영 미식아카데미 원장을 초청해 ‘맛과 술이 만나는 특별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지영 원장은 푸드 컨설턴트이자 세계 음식 문화 연구가로, 다양한 외국 식문화를 국내에 소개하고 레스토랑 메뉴 개발 및 개선, 기업 및 대학 대상 맞춤형 음식 강의 등 음식 문화 전반에 걸쳐 폭넓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번 강의는 청주시 음식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목표로, 관광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지영 원장은 다양한 음식과 그에 맞는 술의 조화로운 페어링 이론과 함께, 식재료를 활용한 술 페어링 아이디어를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으로 시 관광과 직원들은 음식 관광 트렌드를 파악하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 아이디어를 얻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강지영 원장은 “이번 특강이 청주 음식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음식 관광 상품 개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주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 보건소는 9월 한 달 간 ‘자기 혈관 숫자 알기’라는 주제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 보건소는 3일과 4일 이틀 간 충북대학교 등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인을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자기 혈관 숫자 알기’는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인지하고 관리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을 주기적으로 측정하는 것은 주요 심뇌혈관질환 발생 여부를 추측해 볼 수 있는 지표다. 국내 주요 사망원인 10개 중 4개(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당뇨, 고혈압)를 차지하고 있는 심뇌혈관질환은 예방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올해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중점 대상을 기존 3040세대에서 2040으로 확대해 20대에 대해서도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노인대학 어르신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인지율을 높이기 위한 1대 1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검사를 진행하고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꾸준한 걷기 습관 정착을 위해 모바일 앱(워크온)을 활용한 9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