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도는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 ‘Taste your 충남, 2024 서해 선셋 다이닝’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Taste your 충남’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부터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역점 추진하는 미식 관광 프로젝트 ‘Taste your Korea’를 국내에서 처음 반영한 것이다. 오는 7일 사전에 모집한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서해 낙조를 감상하면서 지역 특산물로 만든 음식을 즐기고, 문화공연을 감상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참가자들에게 제공되는 음식은 청정 보령 앞바다에서 자란 전복과 다양한 해산물, 성주산 냉풍욕장에서 자란 양송이, 오천 키조개 관자와 무창포 주꾸미 등 로컬 식재료를 활용하며, 호텔 셰프 등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호텔식 뷔페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300명이 동시에 앉는 테이블은 생화와 LED조명으로 화려함을 뽐내고, 노을이 지기 시작하면 국내 최정상급 관현악단인 ‘미스터 브라스’ 밴드와 재즈공연,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이나영 첼리스트의 공연이 이어진다. 도는 이번 행사를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는 ‘대전역의 사회문화사: 대전발 0시 50분’이라는 주제로 제5회 대전역사문화 학술대회를 6일 신안동 철도보급창고(국가등록유산)에서 개최한다. 대전역 설립 12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대전의 기원과 대전역’, ‘대중가요에 나타난 대전역’, ‘문학에서 다뤄진 대전역과 삶의 모습’, ‘대전역과 대전의 극장 문화’, ‘대전역 주변 도시경관의 형성과 특징’등 5개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주제 발표를 통해 대전이 면(面)에서 광역 도시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점, 문학과 대중예술의 중요한 배경이었으며 도시 구조와 경관에도 적잖은 영향을 끼친 점 등 ‘대전역’이 대전의 사회문화사에서 차지했던 역할과 중요성을 정리한다. ㅇ무엇보다 이번 학술대회는 2023년 9월에 국내 최초의 공법을 도입하여 원형 그대로 대전역 동광장에서 신안2역사공원으로 이전된 철도보급창고(국가등록유산)에서 개최되는데, 이전 후 시민들에게 내부를 처음 공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병선 대전시 문화유산과장은 “대전의 관문으로 120년을 지켜온 대전역이 대전의 공간구조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부여군의회 장소미 의원은 제286회 부여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반려인 여행객 편의를 위한 관광인프라 구축’이라는 주제로 5분발언을 진행했다. 장소미 의원은 우리 부여는 안타깝게도 행안부지정 전국 89개 지자체 인구감소 지역으로 궁남지와 부소산, 백제문화단지 등 일부 관광지를 뻬놓고는 부여 원도심은 낮시간대조차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져 인구소멸의 위기를 겪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분석하여 기존 관광 정책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관광 유인 정책을 발굴하여 대응해야 한다고 밝히며, 현재 급증하고 있는 반려인 1,500만 시대에 발맞춰, 반려동물과 함께 부여를 찾아오는 반려인 유인정책과 관광인프라 구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3년 동물복지 국민의식 조사를 한 결과 반려동물 양육인구 비율은 전체인구의 28.2%에 달하며,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갈수록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들이 각광받고 있다고 밝히며, 인근 지자체인 청양은 반려견놀이터 조성계획, 공주는 댕댕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부여군의회는 지난 3일 오후 부여군의회의원 연구단체인 ‘국가유산 보존직불제 정책 시행을 위한 연구회’가 부여군 국가유산 보존직불제 정책 타당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면서 본격적인 연구회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부여군 국가유산 보존직불제 정책 시행을 위한 연구회는, 지난 4월 제281회 부여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가유산 보존직불제 정책 제안에 대한 5분 발언을 하며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장소미 대표의원의 주도로 구성됐다. 이 연구회에는 장성용, 박순화, 조덕연, 윤선예 의원이 함께 참여하며, 총 5인의 의원이 8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연구회는 경주, 익산, 공주와 더불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고도로서 수많은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는 부여군이 대한민국 헌법 제23조에 따라 “공공에 필요한 재산권의 수용·사용 또는 제한 및 그에 대한 보상은 법률로써 하되, 정당한 보상을 지급하여야 한다”는 규정에도 불구하고, 공공의 목적으로 인한 문화유산 및 고도지역 규제에 따른 사유재산권 제한에 대해 실질적인 보상이 미비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됐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부여군의회는 지난 3일 제28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무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조재범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해병전우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순화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10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장소미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조덕연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조례안, △부여군 향고․서원․사우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노승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농산물 최저가격보장 지원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본회의 안건 심의에 앞서 5분발언이 있었다. 장소미 의원은 '반려인 여행객 편의를 위한 관광인프라 구축'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에 나섰다. 한편, 이날 본회의 안건으로 탄소중립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탄소중립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통과했다. 탄소중립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박순화 의원, 조재범 의원, 서정호 의원, 장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일 궁동 욧골문화공원에서 열린 ‘2024 스타트업코리아 투자위크 개막식’에 참석해 유망 스타트업과 국내외 투자사를 연결하는 행사를 마련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한 한남대학교, 충남대학교 관계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 누구도 흉내를 낼 수 없는 가치 있는 사업 아이템을 가진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오늘 투자위크를 통해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원한다”며, “그간 대전시의회에서 대전시 창업지원 정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창업촉진 개정조례안 처리 등 의회가 맡은 소임을 다해왔듯이 앞으로도 대전이 스타트업 투자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성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된 ‘2024년 대전광역시 통장음악회’에 참석해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 개최를 성원했다. 조원휘 의장은 “올해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주요 시정과 통장님들의 활동 공유 그리고 화합을 위한 자리로, 통장님들의 뜻에 따라 지난 2022년 대전시의회가 ‘대전시 통장연합회 지원 조례’를 발의한 결과이기도 하다”며, “대전시의회는 살기 좋은 대전을 위한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3일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방문을 통해 도정 현황과 향후 청사진을 공유하고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에 뜻을 모았다.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시를 방문한 김태흠 도지사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언론인 간담회, 문화회관에서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김 지사는 특히 이날 중앙호수공원 초록광장·공영주차장 조성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공영주차장으로만 명명할 것이 아니며, 야외 음악회 등이 가능한 복합공간이다”라며 “서산시가 결정하면 사업비의 50% 수준까지 예산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서산공항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난 7월 이완섭 서산시장과 동시에 지속 추진 의사를 밝힌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을 중단없이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시와 도는 내년 국비 10억 원이 반영돼 2028년까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인 갯벌생태길을 시작으로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서산시 문화회관에 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HD현대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주)는 2024년 9월 3일 중저압차단기 등 제조 생산시설 확장을 위해 청주 센트럴밸리 산업단지 25,000평 부지에 둥지를 틀고 스마트팩토리 신공장 건설에 착수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고 기업에서는 HD현대 권오갑 회장 그리고 HD현대일렉트릭(주) 조석 사장 등 임직원 및 관계사를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했다. HD현대일렉트릭(주)는 중저압차단기 등 신공장 건설을 위해 금년 2월 충청북도와 1,173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그 결실로 오늘 센트럴밸리 산업단지에 착공하는 1호 기업이다. 이로써 실질 투자가 완료되면 약 25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저압차단기란 송전된 전력을 배분·공급하는 배전기기 중 하나로, 전력 부하 발생 시 추가 전력 유입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글로벌 전력시장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여 분산형 전원 확대, ICT융합 솔루션, DC 전력 인프라 구축 등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리고 있다. 이런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도는 3일 김영환 도지사 주재로 도내 주요병원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다가오는 추석연휴 비상응급대응체계 마련 및 의료계 현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충북대병원 김원섭 병원장을 비롯한 10개 종합병원의 병원장 등이 참여했다. 도는 현재 마련중인 연휴진료대책 주요방향 설명과 함께 최근 발생한 건국대 충주병원 응급실 사태 등 지역의료 현안 등에 대해 공유하고, 환자 분산수용 등 대응방안 등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환 도지사는 의료계 집단행동 사태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진료공백우려에 대한 도민들의 걱정을 전달하고 각 병원장들에게 다가오는 추석연휴 안정적인 진료대책마련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유례없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맞이하는 연휴인 만큼 좀 더 세심하게 연휴진료대책을 준비해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도의 요청에 최대한 협조하기로 뜻을 모았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연휴에는 문여는 병의원과 약국 등을 최대한 확대한다는 방침으로 도민들은 물론 우리지역을 찾는 분들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는 방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3일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를 방문해 조직위 사무국 직원을 격려하고, 엑스포 행사장인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 주요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정 부지사는 제천한방엑스포공원의 약초허브식물원 내 위치한 엑스포 조직위 사무국을 돌아보고, 엑스포 추진상황과 충북도 행정지원협의회 주요 건의사업에 대해 보고받았다. 또한, 엑스포 행사장으로 제천한방엑스포공원 내 주요 전시시설인 한방생명과학관과 국제발효박물관 등 현장도 확인했다. 정 부지사는 “충북 제천이 글로벌 천연물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조직위 직원들이 열정과 지혜를 모아 엑스포 성공 개최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2025년 9월 20일(토)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청북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9월 3일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개최됐다. 양성평등주간(9.1~9.7.)과 ‘여권통문(女權通文)의 날(9.1.)’을 맞아 충북여성정책포럼 주관으로 펼쳐진 이번 기념행사는 양성평등에 대한 도민의 인식을 높이고자 도민 2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1898년 9월 1일에 발표된 우리나라 최초 여성인권선언인 ‘여권통문’을 기념하고 남녀평등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로 매년 양성평등주간(9.1.~9.7.)에 개최되고 있다. 이 날 기념식은 양성평등주간 슬로건을 주제로 한 대붓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 유공자 표창, 축사,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전문직여성 청주클럽 조민자 회장 등 18명이 개인 표창을 받았고, 충북여성살림연대, 충북여성장애인연대, 진천군가족센터 3개 기관이 2023년 양성평등기금사업 평가 우수단체로 표창을 받았다. 또한 기념행사와 함께 포토부스 운영,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과 온양4동 주민들의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가 3일 온양농협 본점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경귀 시장,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명노봉·신미진 의원을 비롯해 온양4동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아산시는 온양4동이 품은 신정호를 거점으로 명품 문화예술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아트밸리 아산’으로 이뤄낸 비약적인 도시브랜드 상승은 온양4동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낸 자랑스러운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온양4동은 농촌과 도시, 산업단지가 어우러진 아산시의 축소판과 같은 지역”이라면서 “온양4동 주민 여러분과 우리 지역의 미래 비전과 당면 과제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귀한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온양4동은 주민들은 ▲소각장 주변 마을 발전 방안 마련 ▲과속방지턱 규격 확인 및 제거 요청 ▲환경과학공원 내 쉼터 개선 ▲소방도로 등 도시계획도로 설치 요청 ▲재활용센터 인근 도로 개선 ▲아산문화공원 내 황토길 연장 ▲남산 국궁장 인근 주민 피해에 대한 대안 요청 등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정선용 제41대 충청북도 행정부지사가 9월 4일 취임 1년을 맞는다. 지난 1년간 정 부지사는 민선 8기 전 분야에 걸쳐 현장을 찾는 등 도정에 그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을 만큼 충청북도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나아가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먼저, 정 부지사는 모두가 불가능에 가깝다고 말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 1년 만에 제정하는데 기여함으로써, 그동안 잃어버린 충북의 권리를 찾기 위한 초석을 다졌으며, 전국 최초로 도입된 의료비 후불제, 도시농부, 도시근로자, 못난이 김치, 디지털 영상자서전 등 충북만의 혁신적인 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노약자, 농업인과 기업 모두가 잘살고, 문화유산이 풍요로운 충북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특히, 지난해 출생아 수 증가율과 합계출산율이 전국적으로 감소세를 보인 상황에서 충북만이 유일하게 증가한 것은, 출산육아수당 등 저출생 대책을 꼼꼼하고, 체감 가능하도록 방향키 설정에 큰 역할을 했기 때문이라 평가받고 있으며, 올해도 다양한 신규 정책을 추진하여 범국가적 위기인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천안지역위원회는 3일 시청에서 ㈜SSK 연계를 통해 (재)천안시복지재단에 여성위생용품 1,200팩(40박스, 소비자가 1,2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천안지역위원회는 국제라이온스협회 설립 목적을 준수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과 회원들의 우의와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다. 현재 김성호 지역위원장 및 이상필, 황경순, 박영수, 이석화 지대위원장들과 최종문 재무국장 외 16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 부회장, 총무, 재무들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천안지역위원회 일동은 “지역의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하여 장학금 전달 및 집수리, 김장, 연탄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며 “후원물품이 천안시 여성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천안지역위원회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후원품이 지역 내 여성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재단이 올해 후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