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도의회가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해 충북 청년의 도정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희망센터의 기능을 강화한다. 정책복지위원회는 4일 제420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이동우 의원(청주1)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청년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개정안에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심의·조정 기능 추가 △위원장을 도지사와 청년 위촉위원 등 2인이 공동으로 맡도록 개정 △청년희망센터 수행업무 추가 등 청년 참여 확대와 위원회 및 센터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이 의원은 “청년정책조정위원회와 청년희망센터는 청년정책을 심의하고 발굴·연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청년의 도정 참여를 확대·보장하기 위해 청년 위원이 도지사와 공동으로 위원장을 맡고, 청년희망센터가 청년정책 홍보, 지원 조사 등을 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 “이번 개정을 통해 충북도에 청년 친화적이고 청년 맞춤형 정책이 많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며 “도의회 차원에서 청년의 목소리가 도정과 청년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입법·정책적 지원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보은군은 소외계층의 난방비 지원을 위한 ‘사랑의 품앗이’캠페인 행사를 4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보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이날 모금 행사는 지역주민, 기관 및 사회단체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형 군수를 비롯해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뜻을 함께했다. 군은 지난 7월 15일부터 홍보물을 배부하고 읍·면행정복지센터 및 각종회의에서 홍보하는 등 겨울철 소외계층 및 사각지대 이웃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웃돕기의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 행사가 되길 바라며, 성금 모금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당진시가 4일 시청 접견실에서 인공지능(AI) 로봇 기업 ㈜힐스로보틱스와 로봇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힐스로보틱스 박명규 대표이사를 비롯한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당진시와 ㈜힐스로보틱스가 4차산업 신기술을 활용한 사회복지 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로봇 기술개발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힐스로보틱스는 제조공장 및 연구센터를 설립하는 경우 당진시에 우선 투자하고, 당진시 복지재단 발전을 위한 로봇 운용 체계 수립을 지원하기로 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당진시와 ㈜힐스로보틱스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4차산업 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힐스로보틱스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에서 로봇 업계 최초 3회 연속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미국 현지에 공장을 설립 중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홍성군 명동상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개최한 ‘한여름 밤에 꿈’ 행사가 무더위에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색다른 여름 추억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공포를 테마로 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오감을 자극했다. 빈 점포를 활용한 스릴 넘치는 담력 체험과 상가 곳곳을 누비는 스탬프 투어, 전문가의 손길로 완성되는 공포 분장, 마술과 DJ 공연 등 풍성한 문화 행사가 펼쳐졌다. 당초 400명 규모로 기획된 행사였으나,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1,800여 명이 참여해 명동상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형주 육성사업단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다 보니 일부 방문객들께서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라며“향후 행사에는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태 명동상가 상인회장은 “이번 행사의 성공을 계기로 명동상가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다채로운 축제를 기획하여 상인들의 매출 증대와 새로운 고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에이치엘사이언스는 4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임직원을 대표하여 ‘충주 시민 참여의숲’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해연 에이치엘사이언스 대표이사는 “충주 시민 참여로 조성되는 뜻 깊은 사업에 지역사회 일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임직원을 대표하여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충주시 발전을 위해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치엘사이언스는 바이오 헬스케어 신소재, 신기술 연구중심의 기술플랫폼기업으로 식약처 개별인정원료 CDMO 사업, 자사 원천기술의 식약처 개별인정원료 및 천연물 신약 연구개발, 이너뷰티 및 파마슈티컬 코스메틱스 연구개발, 마이크로바이옴 사업, 건강기능식품, 의약외품, 건강지향식품 등의 개발,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2년 4월에는 충주 기업도시에 국내 최초 식약처 개발인정원료 CDMO 사업을 지원할 CDMO 사업을 지원할 CMO 스마트팩토리 “HL INNOVATION PARK”를 완공하여 현재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최근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DTC 유전자검사기관 공식인증을 획득하고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신규사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당진시4-H연합회는 4일 시청을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농산물 꾸러미 30박스를 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이권일 당진시자원봉사센터장 손주현 당진시4-H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농산물 꾸러미는 당진시4-H연합회원(19~39세 청년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쌀, 사과, 토마토즙 등으로 구성했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손주현 당진시4-H연합회장은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통해 지역 이웃들과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 내 취약 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권일 당진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해서 기부하는 당진시4-H연합회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4-H연합회는 지·덕·노·체의 4-H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농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수년째 이어 오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 ‘토지행정학과=지적 공무원 합격’이라는 공식이 올해도 통했다. 충남도립대학교 토지행정학과는 개교 이래 총 230명의 지적직 공무원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해 13명이 지적직 공무원에 합격한 데 이어 올해 9월 기준 6명이 합격했다. 구체적으로 2019년 23명, 2020년 23명, 2021년 23명, 2022년 20명, 2023년 13명, 올해 8월 현재 6명 등 총 230명이 공직에 진출했다. 이들은 정부부처부터 광역‧기초단체 등으로 범위를 넓히고 있다. 무엇보다 충남지역에 187명이 지적 공무원으로 등용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처럼 지적공무원 합격 비율이 높은 이유는 지적(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에 유리한 덕분이다. 실제 충남도립대학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지정한 실기시험장을 유치, 재학생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올해에도 실기응시 재학생 20명 중 전원이 합격했다. 이는 최근 5년간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제공한 실기합격률 62.8%를 훨씬 웃도는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주시시설관리공단(공단)은 근로자의 안전의식 함양과 공단의 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 8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추진하는 ‘안전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안전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3대 안전 캠페인 중 하나로 사업장별로 각자의 특성을 고려해 자체적인 안전 강령을 제정하고 공유하는 마이 세이프티 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64건의 공모작이 제출되었으며, 내부심사위원 1명과 외부심사위원 2명으로 심사해 최우수작(1건)-‘안전의식의 가치, 공단과 같이!’ 와 우수작(2건)-‘안전은 습관, 행복은 덤으로!’, ‘사고는 한순간! 사고 예방은 매순간!’ 을 선정했다. 정광섭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하여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전의식 함양되었다고 판단되며,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직원들과 소통 및 행사 추진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4일 제2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청천면 후영리 안심이웃과 치매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관내 자연드림파크 체험공방 및 괴산극장에서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힐링프로그램은 치매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돌봄에 지친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교류를 통해 심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평소 문화생활을 하기 어려운 환자와 가족들이 다양한 체험활동 및 영화관람을 통해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적 고립감을 이겨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천연 연고를 만드는 체험을 하고 영화를 관람하며 잠시나마 일상의 피로를 잊고 지역 주민과 치매 환자 가족 간 화합을 도모했다. 괴산군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 안심이웃이 참여하는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 지지체계를 강화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다양한 문제를 함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4일 새마을회관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송편 나눔 봉사활동은 추석을 맞아 지역 내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진행됐다. 각 위원회, 여성회, 청년회 회원 50여 명은 바쁜 추수철에도 불구하고 이웃에게 행복을 전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송편을 만들고 포장해 각 지역의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남기성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소박하지만 정성스럽게 송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까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1969년 음성군지회가 설립된 이래로 △청소년과 군민을 위한 민주시민교육 △6.25전쟁 최초 승전지 체험행사 △나라사랑 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4일 군 보건소에서 진천경찰서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복지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 안전교육은 △이동 수단에 대한 안내와 보행 방법 △대중교통 이용 방법 △교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교통법규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 등 실질적인 교통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김태우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상대적으로 교통약자인 장애인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은 필수”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진천군은 4일 진천읍 상산초등학교 앞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2학기를 맞아 관계기관 합동으로 진행한 것으로,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건널목에서 일단 멈춰,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배려 운전 문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진천경찰서, 진천교육지원청, 진천상산초등학교, 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회 등 많은 기관, 단체가 참여했다. 특히 송기섭 진천군수, 조성수 경찰서장, 서강석 교육장 등 기관장들이 함께해 ‘일단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문구와 취지를 알렸으며 통학로 주변 안전도 살폈다. 송기섭 군수는 “모든 운전자가 교통과 보행에 있어 어린이가 절대적 보호 대상임을 항상 생각하고 습관화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문석구 진천 부군수는 4일 지역 내 주요 현안 사업장 5곳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근로자 안전 수칙 준수 등 안전대책 점검과 함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문 부군수를 단장으로 꾸린 점검단은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조성(2,606억 원) △양백1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59억 원) △어린이(가족) 특화공간 조성(99억 원) △광혜원 개방형 다목적체육관 건립(170억 원) △농업혁신성장센터, 청년센터 조성(70억 원) 등 각 사업의 추진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군은 이번 점검에서 발견된 개선사항은 부서 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신속한 대책 마련으로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문 부군수는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지역발전 3.0 실현’을 위해서는 주요 현안 사업의 속도감 있고 내실 있는 추진이 필요하다”라며 “안전 문제와 주민들의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주의를 기울이는 한편 주요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여러 기관·단체에서 진천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는 4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는 농촌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농촌 일손 돕기, 농촌집 고쳐주기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재선 지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기쁜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료품 20세트(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이웃들에게 식료품과 생필품, 방한용품 등을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국내와 세계 각국에서 환경정화, 재난구호, 헌혈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회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한 물품이 크지 않지만, 관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산지역살리기 추진위원회는 4일 청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산면에 출생 등록한 1명의 아이와 청산초등학교와 청산중학교로 전학 온 2명의 학생에게 각 50만 원의 축하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지승 청산면장, 박기석 청산초등학교장, 이원익 청산중학교장,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전학한 2명의 학생은 각각 지난 8월과 6월 수원시와 청주시에서 전학을 와 청산초등학교 6학년, 청산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며, 출생축하금 50만 원을 받은 아이는 올 상반기에 태어나 장위리에 거주하고 있다. 이은승 청산지역살리기 추진위원장은 “저출산 시대에 소중한 아이가 태어나 매우 기쁘고, 전학 온 아이들이 깨끗하고 평화로운 마을에서 잘 자라서 향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축하금 전달 취지를 밝혔다. 청산지역살리기 추진위원회는 저출산 고령화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인구가 점점 줄어드는 청산지역을 살리기 위한 자생조직으로 청산면 학교살리기, 교육이주가정 전세 지원, 도배장판비용(최대 300만 원) 지원 및 학부모 일자리 알선 등 지역살리기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