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프랑스국립도서관의 기욤 포(Guillaume FAU) 문헌실장이 4일 이범석 청주시장을 예방하고, 프랑스국립도서관장을 대리해 ‘직지상 제정 20주년’과 ‘2024 직지문화축제’ 개최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기욤 포 문헌실장을 접견했다. 이 시장은 이번 행사에 대한 프랑스국립도서관의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 시장은 청주시와 프랑스국립도서관이 그 동안 상호교류 및 협력해온 점에 대해서도 감사를 전하며, 2026년 한・불 수교 140주년에 직지 원본 국내 전시가 추진 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현재 기욤 포 문헌실장은 프랑스국립도서관에 있는 직지를 포함한 한국의 고문서들을 보존 및 관리하는 동양문헌실에 소속된 문헌실 부서를 총괄하고 있다. 한편, 고인쇄박물관과 프랑스국립도서관은 2015년부터 다양한 교류사업을 함께 하면서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 2021년 직지 과학분석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면서 분석 결과에 따라 직지 복본을 제작했고, 2024 직지문화축제에 처음 선보이는 직지 디지털북 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 세정과는 탄소중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NH농협은행 청주시청출장소와 지난 3일 업무협약을 맺고 탄소중립 생활문화 확산에 힘쓰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적극적인 업무제휴를 통해 청주시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생활이 확산될 수 있도록 실천기반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온실가스 배출에 따른 지구온난화로 인해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1회용 컵 대신 다회용컵 사용하기 △물티슈 덜 쓰기 △사무실 냉방 온도 2℃ 높이기 등 청주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상호지원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조재철 세정과장은 “탄소중립의 시작은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탄소중립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면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확산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는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내 하천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고자 추석명절 전에 ‘1사 1하천 사랑운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22개 기업에서 870여명이 참여해 4일부터 약 2주 간 추진할 예정으로, 참가자들은 지정된 하천구역에서 장마철 호우로 하천에 유입된 비닐, 플라스틱 등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할 계획이다. 4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 30여명이 무심천에서 시작하며, 이튿날에는 ㈜에코프로가 미호강 일원, ㈜SK하이닉스는 6일 무심천 일원, LG화학은 12일 가경천 일원 등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1사 1하천 사랑운동’은 기업체 및 기관 등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맑고 깨끗한 청주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으로, 올해에는 ㈜SK하이닉스 및 ㈜LG에너지솔루션 등 36개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해 총 81회, 3천100여명이 활동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환경정비에 참여해준 기업 및 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활동으로 명절에 청주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는 다음달 1일 청원구 오창읍 청원생명축제장 특설무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청주시편’ 공개녹화 무대가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도시민과 농민의 화합을 장을 마련하고자 청주시가 7년 만에 유치했다. 청주시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와 국내 최장수 대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시편 녹화 무대는 방송인 남희석 사회로 진행되며, 진성, 현숙, 정다경, 정혜린, 성민지 등도 출연해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KBS 전국노래자랑 - 청주시편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6일부터 20일까지 청주시 4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기성가수를 제외한 청주시민, 청주시 소재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 학생 등으로 예심은 오는 29일 상당구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진행된다. 예심을 통과한 15명이 본선에 올라 10월 1일 공개녹화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통합 청주시 10주년을 기념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에 참가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기념일(9월 4일)로 지정된 제2회 고향사랑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항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전국 243개 지자체가 참가했다. 시는 행사 기간에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청주시 답례품 전시는 물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정보 안내와 함께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진행해 답례품을 증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를 추진했다. 특히 행사 기간 현장에서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고 이를 인증하면 답례품을 하나 더 증정하는 ‘기부 인증 답례품 1+1이벤트’를 진행해 현장 모금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시 관계자는 “연말정산 기간까지 예비 기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홍보를 진행할 것”이라며 “기부자와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다른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기금사업을 선정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2분기‘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사례 평가’에서 적극행정 개선사례로 선정되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가 제출한 645건 중 규제 개선 신규사례로 선정된 건은 49건으로, 7.6%에 불과하다. 청주시가 선정된 사례는 건축디자인과에서 진행한 ‘도로 지정 공고로 기업 입지규제 개선’으로, ‘기업(생업) 경영여건 개선’ 분야에 뽑혔다. 해당 사례는 2021년에 민원인이 기존 교육연구시설 등을 증축하기 위해 시에 건축허가를 신청했으나 불가 통보된 건이다. 연면적 합계가 2천㎡ 이상인 건축물은 반드시 건축법 상 도로에 접해야 건축허가가 가능하지만 해당 건축물은 도로에 접하지 않아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시는 지난해 말 민원인의 재신청을 접수한 후에는 재조사 및 해결책 마련에 나섰다. 조사 결과 해당 건축물과 접하고 있는 부지가 시 소유였고 건축법상 도로는 지목이 반드시 도로일 필요는 없는 점 등을 고려해, 시는 건축물과 접한 부지를 도로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재향군인회은 4일 청주시지회 사무실에서 ‘6·25 참전용사 영웅 사진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제74주년 6・25 전쟁을 기념하며 참전용사들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6・25 참전유공자회청주시지회 회원과 보훈단체 임원 및 청주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 촬영은 관내 사진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참전유공자회 회원 중 희망자 33명은 지난해 국가보훈부에서 지급된 제복을 입고 촬영에 임했으며, 촬영된 사진은 액자형태로 전달됐다. 김홍식 청주시재향군인회 회장은 “6・25 참전 영웅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함을 잊지 않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참전유공자를 예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재향군인회는 6・25기념행사 및 참전유공자 위로연, 재향군인의 날 행사 및 안보현장 견학 등 다양한 보훈‧안보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는 9월부터 상당구 성안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우리 동네 미술관’ 전시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 미술인들의 창작활동을 고취하고 시민들이 생활 속 밀접한 공간에서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추진한 사업이다. 지난 8월 작품을 모집해 심사 과정을 거쳐 서양화, 한국화, 사진 등 3개 분야에서 분야별 5점씩 총 15점을 선정했다. 전시 기간은 6개월으로 내년 2월까지 진행되며, 분야별 2개월씩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의 시작은 서양화다. 산책(권명희), 위로(김동희), 봄의 향기(라원애), 행복의 계단(고선덕), 시공간속의 나들이(김태영) 등 총 5점의 작품이 지난 1일부터 전시됐다. 김성란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친숙한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접하면서 힐링과 위로의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서양화 전시가 끝나면 한국화, 사진 순으로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문의는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으로 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민간전문가 및 관계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공공건축가 기획활동 보고회를 개최했다. ‘공공건축가 기획활동’은 천안시 공간환경 전략계획의 세부사업으로, 하천을 통한 원도심 주요 장소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수변부 저이용 공간을 활성화하고자 ‘천안 시냇길’을 주제로 기획했다. 천안 시냇길은 원도심 ‘시내’와 수로를 의미하는 ‘시냇물’과 ‘길’을 조합해 만든 단어로 크게 세 구획으로 분류된 지역의 연결과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공건축가는 천안 시냇길을 태조 시냇길(원성~삼룡천 일원), 천호 시냇길(성정~천안천 일원), 용곡 시냇길(천안~원성천 일원)로 나눠서 각 장소의 특성에 맞는 공간 구성을 기획하고, 화장실 및 하천안내시스템 디자인을 제안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천안 시냇길 제안을 통해 시 하천변의 활용성을 높이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간환경을 조성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용역’은 2023년 12월에 용역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청남도는 사회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찾아가는 권역별 사회재난 종사자 교육’을 9. 3.(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에서 실시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충청권 사회재난 업무 담당자 및 부서장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교육에서 행정안전부 수습지원과 김지민 서기관과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손아롱 교수는 사회재난 수습활동 및 위기관리 매뉴얼 작성법 등을 최근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기후변화, 도시기반의 노후화, 초연결사회로 사회가 더욱 복잡해짐에 따라 사회재난의 발생유형이 다양화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의 재난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이에 따라 초기 대응과 응급 복구, 이재민 구호 업무를 수행하는 지자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가 재난 관리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충청남도 관계자는 “언제든지 새로운 유형의 사회재난이 발생할 수 있어 초기대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어 재난관리 역량을 키우기 위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며 “향후에도 행정안전부와 협업을 통해 재난 종사자의 역량 강화 기회를 확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재)서산시복지재단은 9월 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생필품 ‘추석 나눔 꾸러미’ 100개를 전달했다. 이번 추석 나눔 꾸러미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합모금사업으로 서산시민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은 기부금으로 진행됐으며 화장지, 샴푸, 칫솔, 라면, 비누 등 7만 5천원 상당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장갑순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서산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재단은 취약계층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원 활동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서산시복지재단은 2014년부터 매년 명절 생필품 지원사업을 진행하여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고 있으며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디딤씨앗통장 지원사업 등 취약계층 대상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서산 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4분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산 시민의 취미 개발 및 자기 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청소년 강좌(중학 바둑 등 29개) ▲성인 강좌(보태니컬아트 등 17개)로 구성했다. 정규프로그램을 비롯해 단기 특강 및 주말 가족프로그램을 새롭게 개설한다. 프로그램 접수는 100% 선착순 인터넷 접수로 진행되며,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교육프로그램은 21~24일, 여성회관 성인교육 프로그램은 24~25일에 진행된다. 이창석 센터장은 “청소년과 성인 프로그램은 물론, 청소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개설했으므로 더욱더 많은 시민들이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기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추가접수 및 기타 문의 사항은 서산문화복지센터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가 주도한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창립식이 도시 간 혁신 글로벌 플랫폼 발전을 약속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일 창립식에 이어 4일 오전에는 주요 안건 처리와 향후 운영 방안 등을 의결하는 대표자 회의가 진행됐다. 우선 도시연합 초대 회장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부회장에는 마크 엘리치 몽고메리카운티 시장이 선출됐다. 대전시는 도시연합의 회장으로서 조직 운영, 포럼 및 회의 개최 주기, 사무국의 역할, 도시 간 협력 사업 등에 대한 제안을 발표했고, 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창립도시 대표자들은 대전시의 제안 사항을 수용하여 도시연합의 조직과 운영에 대해 원안대로 합의했다. 또한, 각 도시에서 도시연합의 경제협력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여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기로 뜻을 모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표자 회의 이후 브리핑을 통해 “도시연합은 2026년까지 필요시 3개, 4개 도시를 추가 영입해 회원을 10개 이내로 유지하고, 회장은 2년마다 선출해 개방적인 거버넌스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서산시는 지난 3일 한국전력 서산전력지사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롤케이크 14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 물품은 한국전력 서산전력지사의 직원들이 월 급여의 일부를 정성껏 모아 만든 성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이라는 마음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윤부현 지사장은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소통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빛과 사랑을 나눠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취약계층을 위해 밑반찬 지원, 이동세탁, 이동목욕, 사례관리, 자원봉사자 모집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는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읍면동 생활개선회 임원을 대상으로 생활 속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농업분야 탄소중립 실천요령과 더불어 농촌생활 속에서의 다양한 실천방법을 공유하는데 이어 회원들이 직접 천연비누를 만들어 보는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직접 천연비누를 만들면서 환경을 지키기 위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화학성분이 적은 건강한 제품 사용하기․일회용품 줄이기 등 생활 속에서의 지속적인 실천을 다짐했다. 성봉자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은 회원들이 탄소중립 실천방법을 공유하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를 위해 생활개선회가 앞장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권명숙 농업지원과장은 “생활개선회가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고 앞장선 활동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함께하는 농촌문화 조성이 기대된다”며 "앞으로의 활발한 생활개선회 활동을 응원하며 농촌생활 속 탄소중립실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