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논산시는 9월 4일 논산아트센터에서 450명의 어르신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어르신일자리 참여자는 오는 12월까지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유형으로 구분해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 무료경로식당, 시니어안전모니터링, 아동돌봄보조 등 50개 사업에서 활동하게 된다.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일자리 참여자들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고, 안전교육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하게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논산경찰서 실무자를 강사로 초빙하여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고, 무단횡단의 위험성, 야간에 밝은 옷 입기, 안전보행 3원칙(서다ˑ보다ˑ걷다), 고령자 면허증 자진 반납 안내 등의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명현숙 이엠사회서비스개발원 지부장은 어르신 우울증의 발생 원인 및 증상을 자가 진단하고, 일상생활 속 작은 습관 변화를 통해 예방할 수 있는 실천 방법들을 제시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평소 일상생활에서도 꼭 지켜야 할 안전수칙 및 건강관리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2024 직지문화축제’가 4일 제10회 직지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국내 대표 기록문화 축제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제10회 직지상 시상식은 이날 오후 5시 흥덕구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에서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장,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내빈과 팍슨반다 유네스코 기록유산담당관, 울프죌터 구텐베르크 박물관장, 기욤 포 프랑스국립도서관(BnF) 문헌실장 등이 외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직지상은 인도네시아 국립도서관이 수상했다. 인도네시아 국립도서관은 주도적으로 문헌들을 수집해 지키고 보존함으로써 문헌에 대한 접근성 및 수용성을 강화하는 모범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오후 7시부터는 예술의전당 광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이 개최됐다. 1천200여석의 자리를 가득 메운 관람객들은 직지문화축제 개막을 축하하고 축하공연을 즐겼다. 개막식 공연무대에는 미스터트롯의 박서진, 안성훈, 영기가 올라 열정적인 공연으로 관중들에게 화답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범석 시장은 “올해 직지문화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4일 열린 제355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산업경제실 소관의 조례안, 출연계획안, 동의안을 심사했다. 안종혁 위원장(천안3·국민의힘)은 2025년도 산업경제실 출연계획안 등 심사에서 위탁기관의 간접비 사용이 천차만별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간접비가 반드시 필요한지, 수혜자 입장에서 혜택이 극대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기준과 원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예산 심의 시 위탁기관의 내용을 직접 듣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구형서 부위원장(천안4·국민의힘)은 도내 양자산업 관련 기업이 부족함을 지적하며, “향후 양자기술과 연계한 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기업들의 참여 유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래 모빌리티와 자율주행 사업에서 양자기술 산업을 연계한 기업이 타 지역에만 있을 경우를 우려하며, 충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학 연구진과의 협력을 제안했다. 이종화 위원(홍성2·국민의힘)은 “충남도의 신산업과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산업경제실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우리 도에 필요한 쪽에 예산을 출연할 수 있는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청북도는 지난 3일 ’25년도 환경부 탄소중립 지원센터 신규 지원대상지로 제천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25년 기초지자체 탄소중립 지원센터 확대·운영을 위하여 전국 10개소의 신규 지원대상지를 선정했고 여기에 충북 제천시가 포함 됐다.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본격적인 탄소중립기본법 시행(’22. 3. 25.) 후 新기후체제의 출범과 2050 탄소중립의 견실한 이행을 위해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 이행 全 과정을 지원하는 전담기구로 환경부에서 ‘22년부터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다. 센터의 주요 역할은 ▲지자체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지원 ▲지역 탄소중립 관련 연구조사 및 온실가스 통계정보 작성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탄소중립 시민 교육·홍보 추진 등 지자체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지원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충북의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온실가스 인벤토리의 정확한 구축과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을 위하여 지난 ’22. 8월에 광역 탄소중립 지원센터를(한국교원대학교) 서둘러 개소했다. 또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4일 오후 The BMK 컨벤션에서 대전지역 사회복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2024 대전사회복지대회”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의 시민 유공자를 발굴․격려하고, 사회복지 관련 기관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축하공연, 개회 선언, 유공자 표창, 기념사, 피켓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5명에게는 대전시장, 대전시의회 의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대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대전시의 복지를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해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노력하는 사회복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밀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라며 “대전시도 사회복지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4일 제355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복지보건국‧여성가족정책관‧기후환경국 소관 조례안과 민간위탁동의안, 2025년도 복지보건국‧기후환경국 출연계획안 등 17개 안건을 심사했다. 김민수 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영유아가 많은 지역의 임산부가 임산부전용 주차장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과 지역주민의 공감대 형성 방안을 같이 고민하여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아동보호전문기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과 관련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을 기반으로 운영되나 해당 동의안에는 민간위탁 자격에 민법 제32조를 추가했다”며 “불필요한 규정으로 다양하고 역량 있는 비영리기관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한하게 되므로 수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순옥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충청남도 뇌병변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심사와 관련 “안 제6조 사업내용 중 ‘가족의 휴식지원’ 사업은 장애인 가족들에게 가장 만족도가 높고 필요한 사업”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충남장애인가족힐링센터가 완공되면 연계해서 장애인가족의 휴식과 힐링공간으로 활용될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전국의 우수한 장애인 기능인들이 기량을 겨루는 제41회 충청북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지난 9월 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청주에서 대망의 막을 올렸다.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충청북도가 공동으로 주최로 9월 3일부터 9월 6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주관으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432명의 대표 선수들이 40개 직종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 유치는 김영환 도지사가 당선 직후 장애인 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장애인 기능인을 장려하기 위해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유치하겠다는 약속을 했고, 그 약속이 실현됐다. 또한, 2006년 지자체 공동주최 이후 충북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대회로, 도내 장애인 기능인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대회 기간인 9월 4일에는 문화제조창 5층 대공연장에서는 장애인 일자리에 대한 관심과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인고용정책 토론회와 시각장애인 예술단 한빛아트의 클래식 콘서트가 진행되는 한편, 충북 홍보를 위한 지역맞춤형 문화탐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도가 2025년도 행정안전부 소관 재해예방사업(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재해위험개선지구, 재해위험저수지, 급경사지)으로 총 99지구 국비 860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23억원(2.7%)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다 확보액이다. 재해예방사업이란 태풍·호우 등으로 인한 상습침수 등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나, 급경사지와 재해위험저수지 등 노후화로 붕괴위험이 있는 시설 정비를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분야별 국비 확보액은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7지구 331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44지구 405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35지구 118억원 ▲재해위험저수지 3지구 6억원이다. 이번 정부안에서 눈에 띄게 변화된 점은 2019년에 시범사업 이후 추진해 온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확대된 것으로 금년 218억 원 대비 51%가 증액된 331억 원을 확보했다. 본 사업은 기존의 단일 시설별 정비의 한계를 넘어 여러부처 통합의 지역단위 종합정비를 통해 재해예방사업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청북도는 저출생 대응을 도정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지난 8월부터 ▲결혼비용 대출이자 지원 ▲임신·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 ▲5자녀 이상 초(超) 다자녀 가정 지원 ▲맘(Mom) 편한 태교 패키지 지원 ▲우리아이 먹거리 할인 쿠폰 지원 등 생활밀착형 저출생 대응 사업을 지속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저출생 대응 차원과 일·가정 양립 및 육아 친화적 근무 문화 조성을 위해 충북도에서 앞장서 임산부와 미취학 아동 양육 직원에 대해 특별휴가 2일을 부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에 신설한 8세 이하(초 2학년) 자녀 양육 직원 휴가 제도*에 더해 특별휴가를 실시하는 것으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임신‧출산‧육아 배려의 사회적 문화 조성을 모든 시‧군과 공공기관, 민간 기업까지 전파되도록 솔선한다는 의미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이번 특별휴가가 재충전 기회와 더불어 가족들과 함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일·가정 양립 및 육아 친화적 근무 문화 조성을 위해 충북도가 솔선수범해 모범사례를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는 제2회 고향 사랑의 날을 맞아 4일부터 7일까지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전국 고향사랑기부제 박람회에 참가하여 대전홍보관을 운영한다. 시는 대전홍보관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지역 답례품들을 홍보하고 대전의 관광명소를 소개하며 기부 활성화와 꿀잼도시 대전 알리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박람회 기간 중 많은 분이 대전에 큰 관심을 두고 우리 시 홍보관을 찾아 주셨으면 좋겠다”라면서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를 계기로 대전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 원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액의 30% 범위에서는 지역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은 복지, 문화·예술, 지역 활성화 사업 등에 사용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의회 김진오 의원(국민의힘·서구1)은 지난 3일 대전광역시새마을회로부터 청년새마을연합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김진오 의원은 '대전광역시 청년새마을연합회 지원 조례' 대표발의를 통해 새마을 운동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연합회 활동에 대한 지원 및 지자체, 관련기관, 법인, 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 청년새마을사업 활성화의 여건을 마련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대해 대전광역시새마을회는 2024년도 제3차 이사회에서 김의원의 시민의 복지와 지역발전, 새마을 운동 추진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진오 의원은 “언제나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새마을 운동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내가 아닌 우리가 함께 잘사는 새마을 운동을 계승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데 성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도가 추석연휴를 맞아 비상진료대책 마련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의료계의 유례없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맞이하는 이번 추석연휴는 도민뿐 아니라 우리도를 찾는 외지인들에게도 진료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도내 유일한 상급병원인 충북대병원 응급실 지원을 위해 중수본 및 복지부와 협의를 통해 군의관 2명을 추가 파견 받았다. 충북대병원은 이로써 기 지원된 의사인력 9명(군의관2, 공보의7)외 9.4.(수)일자로 응급의학과 전문의(군의관) 2명을 추가 지원받아 추석 연휴 응급실 운영에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또한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응급실이 축소 운영됨에 따라 북부권 응급환자 대응을 위해 충주의료원에도 공보의 2명을 9.4.(수)일자로 긴급히 파견했다. 다음주에는 추가로 2명을 더 투입하여 추석연휴기간 주민이용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응급의료 대응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추석 전후 2주간(9.11.~9.25.) 비상응급대응 주간으로 지정하고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별도로 설치‧운영하여 22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4일 열린 제355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조례안, 동의안 등 10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지윤 위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드론 등 기술 융합이 요구하는 사회구조 혁신에 적극 대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기본계획의 수립과 시행을 명확히 함으로써 교육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변화를 촉진해달라”고 강조했다. 방한일 위원(예산1·국민의힘)은 “최근 학교 주변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로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특히 등하교 시간대에 학생들이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신한철 위원(천안2·국민의힘)은 “조직개편을 통해 유보통합이 무리 없이 잘 추진되길 기대한다”며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제와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응규 위원(아산2·국민의힘)은 “유보통합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인력 배치가 충분한 것인지”를 확인하며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예측할 수 있는 사항은 지금부터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4일 충무시설과 소방본부를 차례로 방문해 전쟁·재난에 대비한 체계를 점검하고 전기자동차 화재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먼저 충무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전쟁·테러 등 고조되는 국제 긴장 관계 속에서 한 치의 빈틈도 없이 도민의 안전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위원회는 이어 소방본부에서 열리는 전기자동차 화재 진압장비 시연회에 참석해 화재 진압 과정을 참관하고 “전기자동차 화재 피해를 최소화해 도민들이 전기자동차 화재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태훈 위원장은 “각종 재난 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행복한 삶을 보장하는 것이 공직자의 책무”라며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한 충북 건설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4일 국회 국방위원장실에서 홍순광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일종 국회의원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지역 국회의원인 성일종 의원과 시정 주요 현안사업을 점검하고 정부예산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성일종 국회의원에게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12개 중앙부처 소관의 27개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국비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서산공항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서산 임해지역 국가산업단지 지정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 △국립국악원 서산분원 건립 등 핵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서산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역점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홍순광 부시장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속에서도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국회의원께 감사하다”라며 “시민들이 체감하고 지역 발전을 선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