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도는 4일 도 인재개발원에서 공중보건의사 236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대상자는 의과 110명, 치과 39명, 한의과 87명 등 총 236명으로, 인근 세종시 공중보건의사 13명도 대상자에 포함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공중보건의사제도 운영 지침 주요 변경 사항 및 성인지 감수성, 성폭력 예방, 의과·치과·한의과별 전문의학 교육으로 진행했다. 현재 도내에는 올해 4월 배치된 신규 공중보건의사 59명을 포함해 294명의 공중보건의사가 근무 중이다. 이들은 임기제 공무원으로 농어촌 등 보건의료 취약지의 보건소, 보건지소, 공공병원, 응급의료기관 등에 배치돼 진료 업무를 담당하며 의료 불균형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공중보건의사 배치가 지속 감소하는 상황이어서 의료 취약지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라면서 “직무교육을 통해 도민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4일 BMK컨벤션에서 열린 ‘제25회 사회복지의날 기념, 2024 대전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해 대전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김명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회복지유공 표창 및 대상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복지 종사자 및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전시의회는 대전 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사회복지 정책들을 면밀히 살피고 복지 예산이 잘 쓰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4일 제420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2024년도 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과 충청북도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개 안건을 심의했다. 박재주 의원(청주6)은 “음주운전의 처벌 수위가 높아지고, 큰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며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이 전환되도록 홍보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조성태 의원(충주1)은 “어린이 보호구역에는 특정 속도로 24시간 단속되고 있어 사람이 다니지 않는 시간대에도 교통체증이 일어난다는 민원이 많다”며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상향에 대해 사업 추진 지역 외 다른 지역에서도 제한조건이 수용가능하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영탁 의원(단양)은 “자치연수원 이전이 내년 12월 준공 예정되어 있는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 장비 및 자재 등을 해당 지역 것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검토해달라”고 제안하며 “원활한 준공을 위해 다각적인 측면으로 검토하고, 마무리까지 심의를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그룹 WOOAH(우아)가 패션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WOOAH 나나, 우연은 지난 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S/S 서울패션위크' 얼킨쇼에 참석했다. 이날 나나와 우연은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룩으로 등장했다. 금발 여신으로 변신한 나나와 유니크한 스타일의 우연은 그룹 센터다운 화려한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나와 우연이 속한 WOOAH는 매 활동마다 남다른 패션과 힙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Z세대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앞서 패션 브랜드 'KANGOL(캉골)'의 일본 모델로도 발탁돼 매력적인 비주얼과 패션 센스를 증명한 바 있다. WOOAH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UNFRAMED(언프레임드)'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타이틀곡 'POM POM POM(폼 폼 폼)'으로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걸크러시한 매력을 선보이며 호평받았고, 지난 7월 데뷔 4년 만의 첫 팬 콘서트 'WOOAH - LAND(우아 – 랜드)'를 성료했다. 한편 WOOAH는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은 물론 패션, 예능 등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도와 사단법인 충북과학기술포럼(회장 남창현)은 4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산․학․연․관 전문가들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과학기술 활용방안”를 주제로 충북과학기술포럼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충북과학기술포럼과 충북대(PRO메이커센터․링크사업단․명예교수회), 충북TP, 충북과기원, 한국과총 충북지역연합회, 충북개발공사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포럼행사에는 정선용 충청북도 행정부지사와 남창현 충북과학기술포럼 회장을 비롯해 지역혁신기관, 대학, 기업 등이 참석하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과학기술 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먼저, ‘기후위기 대응? 누가 그리고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김용기 충북대 천문우주학과 교수의 특강으로 포럼을 시작하여, ▲변영화 국립기상과학원 기후변화예측연구팀장이 ‘온난화 대응의 전초, 기후위기 예측기술’을 발표하고, 이어 ▲박재필 나라스페이스 테크놀로지 대표가 ‘기후위기 모니터링 어떻게 할까?(메탄관측위성을 통한 기후변화 모니터링)’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송유진 국가위기관리연구소장을 좌장으로 하여 ▲심성보 기상청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 대표이사 최정숙)는 ‘슈만, 교향곡 4번’을 9월 26일(목)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슈만의 걸작인 ‘교향곡 4번’과 ‘만프레드 서곡’을 중심으로 슈만의 깊은 음악 세계를 탐험하며, 관객들에게 그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재발견할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슈만 스페셜리스트’로 잘 알려진 라일란트 예술감독은 슈만이 지휘자로 활약한 400년 역사의 뒤셀도르프 심포니로부터 마리오 벤자고(1948~)에 이어 두 번째로 임명된 ‘슈만 게스트’이다. 슈만 음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뛰어난 감수성을 인정받은 그는 이번 무대를 통해 슈만의 음악적 본질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간다. 공연의 포문은 슈만의 ‘만프레드’ 서곡으로 연다. 슈만이 어린 시절 매료됐던 작가 바이런의 극시 ‘만프레드’에서 영감을 받아 1848년에 16곡의 ‘음악극’으로 작곡됐다. 주인공 만프레드가 옛 연인 ‘아스탈테’의 영혼을 만나 구원받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30대 청년 슈만의 시선을 통해 투영된 만프레드의 삶의 격정과 낭만이 이 한 곡에 응축돼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4일 충북지역을 방문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괴산 허브센터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김영환 도지사, 송인헌 괴산군수 등이 참석했다. '저출생, 충북도민의 소리를 듣다'라는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는 충북 지역에 거주하는 다자녀가정, 미혼 청년, 신혼부부, 임산부와 돌봄 전문가, 기업체 직원 등 22명의 정책수요자가 참석해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을 전했다. 간담회 후에는 괴산군의 인구소멸위험지역 공공형 실내놀이터인 아이사랑꿈터를 방문해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해부터 저출생 극복을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파격적인 신규사업을 연이어 발굴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출생아수가 증가했다. 전국 최고수준의 출산육아수당 1천만원, 산후조리비와 임신부 교통비 각각 50만원, 전국최초 사업인 난자 냉동 시술비 200만원 지원, 난임시술비 지원 확대, 다자녀가정 의료비후불제, 결혼․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OST 앨범이 리스너들의 추억을 자극한다. 웨이브(Wavve) 뉴클래식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인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4K)' OST 앨범이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OST 앨범에는 이무진과 SOLE(쏠), 구름이 가창에 참여했다. 드라마의 기존 OST들 또한 현대적으로 리메이크되어 설렘의 서사와 공감 가는 스토리텔링에 힘을 싣는다. 먼저 이무진과 SOLE(쏠)이 클래지콰이의 'She is'를 듀엣으로 재해석한다. 개성 강한 보이스로 솔직한 감정을 전하는 이무진과 그루비하고 소울풀한 음색으로 몽환적인 아우라를 풍기는 SOLE(쏠)의 만남이 원곡의 완성도를 높인다. 특히 원곡 대비 베이스라인을 강조한 시티팝 사운드로 극 중 주인공들의 감정 변화와 서사에 힘을 실으며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작∙편곡가 겸 프로듀서 구름 또한 원곡인 클래지콰이의 'Be My Love(Feat.이승열)'의 재편곡부터 가창까지 모두 참여해 '내 이름은 김삼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채널S ‘다시갈지도’가 ‘시그니처 유럽 패키지’ 특집을 꾸미는 가운데 ‘일일극 황태자’ 강은탁이 해외여행에 대한 놀라운 고백을 토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124회) 이날 방송은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연국과 ‘향긋한 보랏빛 융단 프랑스 남부’를, 이석훈이 상가와 ‘신사의 품격 영국 런던’을, ‘큰별쌤’ 최태성이 콤마와 ‘스페인 클래식 명물 투어 마드리드&세고비아’를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인다. 이와 함께 승부를 가릴 여행 친구로 이재황·강은탁이 함께 한다. 이날 ‘데뷔 21년 차’ 김신영도 들썩이게 한 ‘일일극 황태자’ 강은탁은 따끈따끈한 5월 결혼 소식으로 MC진을 뒤집어 놓는다. ‘선배 유부남’답게 먼저 축하를 전한 이석훈은 우렁찬 박수와는 달리 AI 같은 축하 멘트로 “영혼이 없다”라며 김신영의 질타를 받아 웃음을 자아낸다. 이때 김신영을 탄식케 한 소식이 더 있었는데, 바로 강은탁이 “일 외에 여행으로 해외를 나간 경험이 없다. 그래서 발을 떼기가 겁 난다”라고 예상치 못한 고민을 털어놓은 것. 이에 ‘여행 마니아’ 김신영은 “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조립식 가족’의 좌충우돌 일상이 시작된다. 오는 10월 9일(수) 첫 방송될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에서 남들보다 조금 더 스페셜한 가족의 일상을 그린 2차 티저 영상을 공개, 이들과의 만남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해동시 오륜맨션의 풍경과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2차 티저 영상 속에는 아빠가 둘, 아이는 셋인 ‘조립식 가족’의 평범한 생활이 담겨 있다.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밥그릇도, 마음도 같은 이들은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아빠 윤정재(최원영 분)의 밥 짓는 소리에 맞춰 등교 준비를 하는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 강해준(배현성 분)의 모습에서는 진짜 한 남매 같은 자연스러움이 느껴진다. 마치 어미새처럼 딸 윤주원과 두 아들의 입에 음식을 넣어주는 아빠 윤정재의 다정한 눈빛이 가족들 사이 단란한 분위기를 체감케 한다. 그런가 하면 아이들이 학교에 간 사이 집에 남은 아빠들의 티격태격 모멘트도 엿볼 수 있어 흥미를 돋운다. 가족 모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결혼하자 맹꽁아!’가 장꾸 매력으로 중무장한 박상남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 드라마다. 박상남은 극 중 제이스그룹 황익선 회장(양희경 분)의 유일한 후계자이자 철부지 손자 ‘구단수’ 역을 맡았다. 구단수는 해외에서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던 중 갑작스런 할머니의 부름을 받고 한국으로 돌아온다. 자신을 그룹의 후계자로 만들려는 할머니의 계획에 반발심이 작용한 단수는 급기야 집에서 쫓겨난다. 카드까지 뺏긴 단수는 결국 제이스패션 신입 사원으로 출근하기로 했고, 그곳에서 소꿉친구였던 맹공희(박하나 분)와 재회하며 인생의 변곡점을 맞게 된다. 4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재벌가 철부지 손자 구단수로 변신한 박상남의 훈훈한 비주얼이 담겨 있다. 세련미 넘치는 굵은 웨이브 헤어 스타일에 주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이 모든 것은 김도훈의 계획된 범행이었다. 어제(3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 8회에서는 청와대 입성도, 사건 은폐도 모두 막다른 길에 놓인 판사 송판호(손현주 분)의 사면초가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이에 시청률은 수도권 4.9%, 전국 4.3%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상승 곡선을 그렸다.(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어진 송판호는 직접 청와대 비서실장 강문석(안내상 분)에게 연락했다. 검사 강소영(정은채 분)과 형사 장채림(박지연 분)이 이상택(안병식 분)의 아들 이청강(박우영 분)을 증인으로 내세우자 무죄 판결을 내리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 더불어 송판호는 부두파 보스 조미연(백주희 분)과 말을 맞춰 김강헌(김명민 분)을 습격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런 속내를 감추고 김강헌을 만나러 간 자리에서 송판호는 오히려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됐다. 김강헌이 이미 송판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이수경이 공개연애 상대를 놓고 진땀 나는 ‘삼각관계’에 돌입한다. ‘대기업 반도체 연구원’이자 원조 썸남이었던 강호선, 역대급 ‘메기남’으로 인정받은 ‘브라질 커피프린스’ 엄보람 사이에서 이수경이 누구와 러브라인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3일 방송된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예지원X오윤아X이수경, 그리고 이들의 ‘썸남’ 이동준X노성준X강호선까지 세 커플 완전체가 모인 기념으로 야외 무도회가 열렸다. ‘여배우 트리오’ 예지원X오윤아X이수경은 레드카펫 대신 그린카펫 워킹을 준비했다. ‘썸남’들의 숙소 또한 분주해졌다. 예지원의 파트너인 ‘한국무용가’ 이동준은 무용으로 몸을 풀었고, 오윤아와 ‘돌싱’끼리의 공감대를 쌓아가는 중인 노성준은 연신 머리를 만지며 멋을 부렸다. 그러나 이수경의 ‘E형 썸남’ 강호선은 뭔가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으로 숙소 주변을 서성거렸다. 앞서 강호선은 이수경이 준비한 천연 아로마 테라피 데이트에 나섰다. 서로 좋아하는 향 이야기로 가까워지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2024 직지문화축제’가 4일 제10회 직지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국내 대표 기록문화 축제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제10회 직지상 시상식은 이날 오후 5시 흥덕구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에서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장,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내빈과 팍슨반다 유네스코 기록유산담당관, 울프죌터 구텐베르크 박물관장, 기욤 포 프랑스국립도서관(BnF) 문헌실장 등이 외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직지상은 인도네시아 국립도서관이 수상했다. 인도네시아 국립도서관은 주도적으로 문헌들을 수집해 지키고 보존함으로써 문헌에 대한 접근성 및 수용성을 강화하는 모범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오후 7시부터는 예술의전당 광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이 개최됐다. 1천200여석의 자리를 가득 메운 관람객들은 직지문화축제 개막을 축하하고 축하공연을 즐겼다. 개막식 공연무대에는 미스터트롯의 박서진, 안성훈, 영기가 올라 열정적인 공연으로 관중들에게 화답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범석 시장은 “올해 직지문화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논산시는 지난 3일 황산벌 한우영농조합법인과 (주)황산벌 한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1,050만원 상당의 한우 사골 1,500kg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황산벌 한우영농조합법인과 (주)황산벌 한우는 명절마다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한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한우 사골은 논산시에 소재한 28개 사회복지 생활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한우 소비 감소로 사육 농가의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매년 지역사회에 깊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황산벌 한우영농조합법인과 (주)황산벌 한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으로 어려운 이웃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황산벌 한우는 지역 농가의 전통과 자부심을 담아 키워낸 한우로 철저한 사육 관리와 고품질의 사료를 통해 생산되어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맛이 특징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