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오는 10월 9일(수) 첫 방송될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 올가을 시청자들의 마음에 풍성한 한가위처럼 포근한 온기를 나눠줄 배우 황인엽(김산하 역), 정채연(윤주원 역), 배현성(강해준 역), 최원영(윤정재 역), 최무성(김대욱 역)의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추석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직접 전한 다섯 배우의 따뜻한 메시지도 공개돼 ‘조립식 가족’을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이끌어갈 세 배우의 청량하고 싱그러운 미소가 눈에 띈다. 반듯한 비주얼에 공부까지 잘하는 만인의 이상형 김산하 역의 황인엽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라는 다정한 멘트와 “조립식 가족!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작품까지도 살뜰하게 챙겨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 명랑하고 정 많은 파워 긍정의 아이콘 윤주원으로 분할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38개 영화제 초청, 64개 부문 노미네이트, 30개 부문 수상한 '세 가지 색: 레드'가 바로 오늘 30주년 기념 4K 리마스터링 버전 개봉 소식을 알리며 개봉주 다채로운 이벤트를 공개했다.[감독: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 수입: ㈜ 안다미로 ㅣ 제공/배급: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ㅣ 공동배급: ㈜안다미로] 세계 영화사의 빼놓을 수 없는 거장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의 '세 가지 색' 트릴로지는 블루(자유), 화이트(평등), 레드(박애)라는 세 가지 색을 중심으로 각각 아름다운 영상 스타일과 인간의 생존, 상실에 대한 깊은 탐구를 보여주며 찬사를 받은 작품. 지난 9월 4일(수) '세 가지 색: 블루'를 시작으로 9월 11일(수) '세 가지 색: 화이트', 그리고 바로 오늘 '세 가지 색: 레드'까지 개봉해 극장에서 트릴로지 완전체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오늘 개봉한 '세 가지 색: 레드'가 강렬한 비주얼의 현장 증정 이벤트들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CGV에서는 오리지널 포스터를 증정하며 롯데시네마, 씨네Q와 일반극장에서는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LG유플러스 X STUDIO X+U의 하이틴 하이퍼리얼리즘 오리지널 시리즈 '프래자일'이 10대들의 일상을 超리얼하게 그려내며 '찐 현실 고증' 드라마로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여기에 '프래자일' 속 캐릭터로 완전히 녹아든 '괴물 신예'들의 열연이 더해지며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16일(월) U+모바일tv에서 공개된 '프래자일'(기획제작: STUDIO X+U, 프로듀서: 안지훈 강지희, 극본: 박주이 오지수 전규영) 2화에서는 '중앙고 스캔들의 중심' 박지유의 이성 문제와 친구 무리 이야기를 통해 10대들의 학교 내 인간관계를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앞서 1화 말미, 박지유는 자신과 적대적인 관계인 한수진의 인스타 스토리에서 남자친구 노찬성의 목소리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2화에서 박지유는 이런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노찬성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휴대폰을 몰래 열어보려고 애를 쓰지만 비밀번호를 몰라 실패한다. 이에 박지유는 '노찬성의 베프' 강산을 찾아가 고민을 토로했다. 그러나 강산은 복잡한 표정으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지난 17일(화)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 ‘김창옥쇼3’(연출 김범석, 김효연)가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돌아온 만큼 강력한 이야기들과 시선을 집중시키는 김창옥의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소통 강연임을 입증했다. 이에 수도권 가구 시청률 최고 2.1%, 전국 가구 시청률 최고 2%를 기록하며, 올해 방송된 tvN STORY 오리지널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첫 방송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방송에는 뜨거운 호응과 함께 김창옥이 등장, 소통신 김창옥의 컴백을 알렸다. 나날이 인기가 치솟는 ‘김창옥쇼’의 이번 시즌은 역대급 방청 신청으로 인해 자리가 부족했다고 전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시작된 강연은 깻잎 논쟁, 새우 논쟁에 이은 쉽게 끊어낼 수 없는 가족 논쟁에 대해 ‘별걸 다 정해드립니다’를 주제로 김창옥의 솔루션이 이어졌다. 먼저 부부들의 끝나지 않는 논쟁거리가 공개됐다. 바로 일주일에 한 번 하는 연락도 적다고 하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간의 갈등 이야기인 것. 며칠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에 재결합 해피 엔딩은 없었다. 하지만 대단하지 않은 하루를 특별하게 따로 또 같이 곁에 있어주는 게 진짜 가족이란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더할 나위 없는 해피 가족 멜로 엔딩이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아빠와 엄마, 딸과 아들이라는 이름에서 벗어나, 각자의 인생에 집중하는 가족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변무진(지진희)과 금애연(김지수)은 재결합에 대해 당분간은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왕년에 잘나가는 야구선수였던 무진은 어린이 야구교실을 이어받았다. 홈쇼핑 모델 일을 많아진 애연은 기동성을 갖추려 도로 연수를 받고, ‘내돈내산’으로 중고차를 구매해 ‘멋진 인간’ 금애연으로 거듭났다. 대리로 승진한 변미래(손나은)는 여전히 K-직장인의 ‘갓생’을 살았다. 달라진 게 있다면, 퇴근 후의 ‘혼맥’이 얼마나 시원하게 행복한지, 쫓기듯 빼곡하게 ‘파워 J’의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남자친구 남태평(최민호)과 오래도록 위시 리스트를 채울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는 점이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홍성군은 지난 17일 홍주읍성 여하정 일원에서 홍성군민과 함께하는 ‘2024 추석맞이 콩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콩쿨대회에는 500여 명의 군민들이 참석해 음악을 즐기며 열대야 무더위를 날렸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는 관내 927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종업원분 주민세 기획 세무조사를 진행한 결과, 30개 사업소에서 종업원분 주민세 635건, 9억2천만원을 추징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국세청이 제공한 소득세 원천징수 자료와 건강보험공단 사업장 급여자료를 바탕으로, 종업원 월평균급여가 1억5천만원을 초과하면서 주민세를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의심되는 44개소를 선정했다. 이후 해당 사업소로부터 최근 5년간 명세서, 급여대장, 노무대장, 원천징수 이행상황신고서 등을 제출받아 집중 조사해 최종 누락세원을 추징했다.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넉 달 동안 진행한 결과다. 지방세법상 사업소의 종업원 월평균 급여가 1억5천만원을 초과하는 사업주는 급여지급일이 속하는 달의 다음달 10일까지 급여총액의 1천분의 5에 해당하는 종업원분 주민세를 신고,납부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종업원분 주민세는 중소기업 고용지원을 위한 특례를 두고 있다. 중소기업의 사업주가 종업원을 추가로 고용하거나, 사업소를 신설하면서 50명이 넘는 종업원을 고용하는 등 법에서 정한 일정 요건에 부합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 보건소는 가을, 겨울철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에 대비해 오는 20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자는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다만, 60~64세 시민과 취약계층은 일정기간 무료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는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중 2회 접종대상은 9월 20일부터 △1회 접종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는 10월 2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부터 △70~74세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65~69세 어르신은 10월 18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모두 내년 4월 30일까지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청주시는 △60-64세 시민 △5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심한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특수학교 학생 등을 대상으로 10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 청주시 보건소나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의료기관에 방문 전 백신 보유 현황을 확인해야 한다. 지정의료기관은 청주시와 보건소 홈페이지, 예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립무용단은 다음달 2일 오후 1시30분 무용단 연습실에서 제50회 정기공연이자 제7대 홍은주 예술감독 취임 첫 공연인 ‘붉은 경계-in & out’ 오픈 리허설을 개최한다. 오픈 리허설은 본공연을 앞두고 실제처럼 연습하는 리허설 시간에 관객을 초대해 설명을 하고 대화도 나눌 수 있는 이벤트다. 이날 오픈 리허설에서는 홍은주 예술감독이 직접 작품 설명을 진행하고, 무용수들이 어떻게 공연을 준비하는지 현장에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홍은주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는 “평소에 익숙하지 않은 무용 예술장르를 시민들께서 조금 더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오픈 리허설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가까워 질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23일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전화로 가능하며 선착순 50명만 모집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서원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 위치한 무용단 연습실로 가면 된다. 한편, ‘붉은 경계-in & out’ 정기공연은 10월 10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가 기후위기 대응책으로 온실가스 감축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제 신규가입’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란 가정, 상업시설 등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절감하면 감축률에 따라 현금, 그린카드, 청주페이 등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신규로 가입한 청주시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2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에서 직접 회원가입 하거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기후대기과에 방문해 서면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할 수 있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청주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에너지를 절약한 7천235세대에게 1억1천여만원의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농촌인력 부족 현상, 인건비 상승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농촌 일손지원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청주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을 확대하고 있다. 라오스와 업무협약((MOU) 체결로 작년에는 라오스 계절근로자 66명이 입국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 131명, 하반기에 102명 등 총 233명이 입국했다. 이들은 관내 버섯‧애호박 등 주로 시설하우스 농가 총 61개소에 배정돼 부족한 농촌 인력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9월 말에는 결혼이민자 가족 및 친척 초청방식으로 베트남, 캄보디아 근로자 26명도 입국할 예정으로, 가을 수확철 농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청주시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지원사업 등 내년 공모사업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운영 주체인 농협 청주시지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도입 규모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청주시는 외국인 근로자뿐만 아니라 내국인의 인력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도시지역의 유휴인력을 농부로 육성하는 도시농부 지원사업은 도시농부 수나 매칭 실적에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는 흥덕구 비하동 계룡리슈빌 2차 앞 이면도로에 추진한 보도 설치 공사를 준공하고 개통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공동주택 앞 도로의 불법 주차, 보도 단절 등으로 인한 사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보도를 신설하는 내용이다. 이번 공사로 도로 양측에 길이 170m 보도가 생겼으며, 전체 도로 폭은 8m에서 12m로 넓어졌다. 시는 총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지난 2월부터 공사를 진행해왔다. 당초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했으나 이번에 조기에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적극 협조해주신 덕분에 빠르게 공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착공 전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로개설공사 설명회를 열고 사업기간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단양군은 오는 30일까지 9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9월 연납은 지난 1월과 3월, 6월 연납을 신청하지 못했거나, 연납을 신청했으나 해당 납기 내 미납한 납세자를 위한 제도로, 9월 중 연납을 신청하고 납부하면 연세액의 1.3%가 할인된다. 연납은 단양군 재무과,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연납 신청을 놓친 납세자께서는 9월에 꼭 신청해 세액 공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단양군 매포읍에 있는 단양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들과 건강한 간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단양군보건의료원의 지원을 받아 시행되는 프로그램은 센터의 2024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단양군 별방지역아동센터, 단성지역아동센터, 제일지역아동센터, 행복지역아동센터, 상진지역아동센터의 아동 100여 명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두부 티라미수 만들기’ 체험으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건강한 간식을 직접 만들고 시식하면서 식재료에 대해 이해하고 맛보며 친구함을 느껴 편식을 없애기 위해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렸다. 아이들은 1시간 수업 동안 두부에 카스테라, 코코아 등 재료를 배합하고 요리를 만들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황성희 센터장은 “두부 티라미수를 만든 아이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다”며 “맛이 없다고 느꼈던 두부에서 맛있는 티라미수를 만들게 돼 놀라워 한다”고 말했다. 지역아동센터의 한 교사도 “평소 가공식품이나 단 것만 좋아하던 아동들이 즐겁게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 단양군 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는 지난 9월 초 단양군 8개 읍면의 마을이장, 운영위원장 등 마을리더 및 주민을 대상으로 농촌지역개발사업과 마을발전계획 수립 등 마을리더 역량강화교육을 시행했다. 해당 교육과정은 농촌지역개발사업의 이해, 마을복지를 위한 리더의 역할, 갈등관리와 주민참여조직 구성, 마을발전계획 수립 등 지속가능한 농촌마을의 발전을 위한 분야별 전문교육으로 구성 됐다. 단양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각 마을마다 바쁜 일정 가운데 교육에 참석하신 리더 및 주민들께 감사를 표하며, 단양군 마을에 필요한 역량강화와 다양한 농촌지역개발사업을 통해 단양군 농촌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