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구 시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유성의 지속적인 발전과 2025년 주요예산 확보를 위한 시의회와의 협력 방안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조원휘 시의회 의장, 송대윤 부의장, 이금선 교육위원장, 박종선 시의원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9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 전략과 핵심사업의 추진 현황, 구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구는 주요 현안으로 ▲마을버스 전기저상버스 교체 구입 ▲마을버스 재정지원 보조금 확대 ▲도심 속 하천의 재탄생 ▲진잠사회복지관 건립 ▲방동 수변공간 공영주차장 조성 ▲방동 수변공간 여가숲 조성사업 ▲성북동 누리길 조성 ▲경찰진입도로 확‧포장 공사(2단계) ▲대정동~송정동 연결도로 개설 ▲(가칭)학하 복합문화예술센터 건립 ▲舊 구암119안전센터 공유재산 양여 ▲궁동 마을커뮤니티센터 건립 ▲노은 유수지 공영주차장 조성 ▲노은로 우회도로 개설 ▲노은3동 마을커뮤니티센터 건립 ▲노은3동 사회복지관 건립 ▲대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유성구가 9월 4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주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대 조선미 교수의‘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를 시작으로 '행복한 육아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자녀 양육과 교육에 대한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삶의 질을 높여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자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초청하여 올바른 육아법과 자녀와의 소통법 등 양질의 부모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앞으로 구는 ▲(10월 13일, 유림공원 잔디광장) 최민준 자라다남아미술연구소 대표의 ‘상처주지 않고, 아들을 변화시키는 노하우’ ▲(11월 9일, 원신흥도서관)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의 ‘성공적인 자녀교육을 위한 부모의 자녀 발달심리 공부’ ▲(11월 23일, 노은도서관) 이민주 육아연구소 소장의 ‘자기조절이 어려운 아이, 분노 조절이 어려운 부모의 실전육아법’등 다양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 신청은 유성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1차) 9월 23일 ~ 10월 4일 ▲(2, 3차) 10월 21일 ~ 11월 1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가키야 미우의 신작 장편 소설 ‘파묘 대소동’이 9월 6일 출간된다. 기발한 상상력과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감성으로 삶과 사회를 이야기하며 국내 독자들에게는 ‘시어머니 유품정리’, ‘이제 이혼합니다’로 사랑받은 작가 가키야 미우가 이번에는 묘지 문제를 들고 왔다. 남편과 같은 묘에 절대 들어가고 싶지 않아. 어차피 칼슘일 뿐이야. 생선 뼈랑 뭐가 달라? ‘파묘 대소동’은 가문의 묘가 아닌 수목장을 원하는 시어머니의 유언으로 가족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한바탕 소동을 담았다. 묘지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 이야기하며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묘의 계승 문제, 사찰 경영 문제, 부부 동성제 문제를 에두르는 것 없이 꿰뚫는다. 그러면서도 시종일관 유쾌함을 잃지 않으며 이전과는 다른 세상을 살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초고령화 사회를 목전에 둔 우리나라에도 머지않아 묘의 존속 문제가 닥칠 것은 분명해 보인다. 죽음은 그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다. 지난 세월 동안 금기시돼 온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가수 알리가 기후 위기 알리기 운동에 동참한다. 알리가 오늘 5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제3회 ‘하나뿐인지구영상제(공동집행위원장 진재운, 이유정)’ 개막식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다. ’하나뿐인지구영상제‘는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시작된 세계 유일의 기후 위기 영화제다. 올해 3회를 맞은 이번 영화제에는 명예홍보대사 배우 송일국을 비롯해 특별게스트로 가수 알리와 김장훈, 배우 공현주, 방송인 서동주가 참여해 갈수록 심각해지는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린다. 알리는 개막식 무대에서 기후 위기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호소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영상제의 시작을 함께한다. 또한 뛰어난 가창력과 깊은 감성으로 잘 알려진 알리인 만큼, 진심을 담은 노래 무대를 선보이며 개막식의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켜줄 예정이다. 알리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를 위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할 수 있어 감사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우리의 지구와 ’하나뿐인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변요한-고준, 피해자의 사라진 유류품 발견! 유학 갔다 돌아온 친구 이가섭, 그는 무언가 알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배종옥 남편 공정환, 피해자 한소은과 모종의 관계 포착?! 그를 벌벌 떨게 한 익명의 문자 발신자는? 진실을 찾기 위한 변요한의 사투가 2막에 접어든 가운데 해소되지 않은 의문점들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매회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 짜릿한 스릴을 선사하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이 반환점을 돌아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11년 전 그날의 진실을 밝히려는 고정우(변요한 분), 노상철(고준 분)의 고군분투로 사건의 알리바이가 서서히 드러나는 지금, 앞으로 찾아내야 할 기억의 단서들을 하나씩 짚어봤다. 먼저 11년 전 그날 피해자 심보영(장하은 분)을 살해한 범인의 정체가 아직 밝혀지지 않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가수 박진영의 데뷔 30주년 공연에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대거 뭉친다. 5일 KBS에 따르면 가수 성시경, 싸이, 수지, AKMU(악뮤) 이찬혁, 에스파 카리나가 KBS 대국민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의 영상에 출연해 박진영을 지원 사격한다. 앞서 배우 이병헌이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영상의 내레이션에 참여 소식을 전해 설렘을 자아낸 가운데, 가요계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대거 뭉쳐 박진영의 데뷔 30주년을 함께 돌아보는 영상을 준비했다. 이번 영상에는 성시경, 싸이, 수지, AKMU(악뮤) 이찬혁, 에스파 카리나가 출연해 가수이자 프로듀서 박진영의 데뷔 30주년을 축하하고, 그의 딴따라 인생을 함께 조명한다. 특히 출연자 모두 본인의 장르와 영역에서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레전드 아티스트로서 선배이자 동료인 국민가수 박진영에 대한 솔직담백한 생각을 전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딴따라 JYP'는 박진영의 30년 음악 인생을 총망라한, 생애 다시없을 역대급 스케일로 펼쳐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9월 19일 개봉하는 배우 주동우 주연 신작 영화 '테인티드 러브'가 9월 13일 (금) 프리미어 시사 확정 소식을 알리고 증정 굿즈로 ‘새장 뱃지’를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마영심│각본: 마영심│출연: 주동우, 장우, 장유호] '테인티드 러브'는 연인에게 사기를 당한 여자 ‘저우란’이 두 남자 ‘린즈광’과 ‘쉬자오’를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테인티드 러브' 프리미어 시사는 9월 13일 (금) 오후 8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원, 그리고 합정 세 곳에서 진행된다. 시사를 관람한 고객 전원에게는 '테인티드 러브' 새장 뱃지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굿즈에서는 메인 포스터 속 주인공 ‘저우란’이 텅 빈 새장과 함께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저우란’이 입고 있는 옷과 같은 색상의 배경지와 그 위에 튄 붉은 핏자국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화 '테인티드 러브'는 '소년시절의 너' 이후로 5년 만에 돌아온 배우 주동우의 국내 개봉작인 만큼, 이번 프리미어 시사는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의 한가람 작가가 인터뷰를 통해 두 주인공 신혜선과 이진욱의 케미에 대해 완벽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는 9월 23일(월)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마당이 있는 집’, ‘스물다섯 스물하나’, ‘너는 나의 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감성 메이커’ 한가람 작가가 설렘과 행복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로맨스의 정수를 선보인다. ‘나의 해리에게’를 집필한 한가람 작가는 “’작가는 캐릭터에 제 자신을 투영한다’는 말에 신빙성을 보태자면 주인공 혜리는 저와 닮은 면이 많은 인물이다. 딱히 가진 게 없지만 행복을 쉽게 느끼는 점이 그렇다. 다만 저는 모든 사람이 쉽게 행복을 느낀다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아니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오는 10월 9일(수) 첫 방송될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다. 극 중 김산하(황인엽 분)는 반듯하게 잘생긴 얼굴에 공부까지 잘 하는 만인의 이상형 같은 인물이다. 겉으로는 남 부러울 것 없어 보이지만 김산하의 마음속에는 가시 돋친 고슴도치 한 마리가 자리 잡고 있다. 어릴 적 겪었던 모종의 사고로 인해 또래보다 조금 빨리 철이 든 나머지 힘든 일이 있어도 속으로 삭이고 참는 게 버릇이 되어버렸기 때문. 그런 김산하에게도 안식처가 있다면 어린 시절부터 한 식구처럼 지낸 윤주원(정채연 분)과 강해준(배현성 분), 그리고 아빠 윤정재(최원영 분)와 김대욱(최무성 분) 뿐이다. 이에 김산하가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는 걸 알려준 특별한 안식처를 떠나 10년을 남남처럼 살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황인엽(김산하 역)이 직접 쓴 캐릭터 프로필에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태국 BL 스타 빌킨 푸티퐁 주연 감동 가족 드라마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이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팟 부니티팻│출연: 빌킨 푸티퐁 아싸라타나쿨, 우샤 세암쿰] 할머니의 유산을 물려 받기 위해 시작한 착한 손자 되기 프로젝트! 전 세계 천만명을 울린 가족 드라마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이 10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은 태국 BL 드라마 [I Told Sunset About You]와 [I Promised You the Moon]으로 국내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태국 스타 배우 빌킨 푸티퐁의 신작으로 이번 가을, 아시아 최고 영화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의 창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국내 시네필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시아 영화의 창 섹션은 아시아 감독들의 다양한 시각과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신작 및 화제작을 소개하는 섹션으로, 최근 아시아 영화의 주요 경향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홍콩 누아르의 살아있는 전설, 임달화 주연의 액션 영화 '더 컴백'이 9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곽수강┃출연: 임달화, 안지걸┃수입/배급: D.seeD디씨드] 천만 영화 '도둑들'(감독 최동훈)에서 홍콩팀의 보스 ‘첸’으로 출연해 한국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배우 임달화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영화 '더 컴백'(감독 곽수강)은 불의의 사고로 기억을 잃고 골동품점을 운영하고 있는 ‘화숙’의 가게에서 의문의 시신들이 발견되고, 정체 불명의 조직이 그를 쫓으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린 액션 범죄 영화. 오우삼 감독의 '첩혈가두'를 비롯해 전성기 홍콩 누아르 영화에서 선과 악을 오가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여 온 홍콩의 국민배우 임달화가 기억을 잃은 골동품점 주인 ‘화숙’을 맡아 깊은 내공의 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을 펼친다. 임달화는 이번 작품에서 주연뿐만 아니라 제작에도 참여해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더해 '흑협2'(감독 서극), '흑사회'(감독 두기봉) 시리즈 등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젠지 세대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신인 아티스트 박태훈(Pagaehun)이 데뷔 후 첫 단독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박태훈의 팬콘서트 ‘Dream Park 2024’가 오는 29일(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콘서트 당일인 9월 29일은 박태훈의 19살 생일로, 공식적으로 팬들과 만나는 첫 번째 공연이다. 이번 콘서트에서 박태훈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첫 싱글곡 ‘OXO’를 비롯해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특히 9월 중 새롭게 선보이는 신곡 무대를 포함한 알찬 구성으로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높은 만족도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태훈은 인스타그램, 틱톡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소셜 플랫폼에서 댄스크루 깐병과 발매한 음원 ‘플레이 윗 미(Play With Me)’를 활용한 ‘도레미챌린지’를 비롯해 다양한 커버 영상으로 주목받으며 젠지(Gen Z)세대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홍콩 등 다수의 아시아 음원 차트 상위권에도 랭크되는 등 국내외에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장광이 아들 장영의 공황장애에 공감하고 함께 댄스를 배우며 삶의 어려움들을 가족의 힘으로 이겨낼 것을 약속했다. 손담비는 자신과 똑같이 가장의 무게를 짊어졌던 엄마의 인생사를 처음 접하고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4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시청률 3.2%(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로 종편 전체 1위를 차지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3.8%(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장광 부자는 장영이 겪었던 공황장애에 대해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장영은 29~30살쯤 두 개의 작품에서 연이어 캐스팅이 됐다가 엎어지는 일을 당했다고 밝혔다. 그 이후 1~2년 사이 백 번이 넘는 오디션에서 모두 탈락하며 소속사 매니저로부터 X욕을 먹기까지 했다. 그리고 어느 날 집으로 올라가는 언덕에서 숨이 안 쉬어져 주저앉았다는 장영은 "이러다 죽겠구나 싶었다"라고 급박했던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아들의 어려움에 대해 처음 알게 된 장광은 "앞으로 그런 일이 생긴다면 엄마, 아빠한테 꼭 얘기해. 해결을 해줄 수는 없더라도 그걸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MBN 금토 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진세연과 이종원의 기습키스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이라는 기발한 소재와 김재중, 진세연 등 주연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방송된 10회는 주연(진세연 분)이 이군(김재중 분)을 향한 사랑을 깨달으며 쌍방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군과 주연의 입맞춤 엔딩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군(김재중 분)과 주연(진세연 분)의 쌍방 로맨스가 예고된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이신(이종원 분)이 주연에게 돌발 기습 키스를 하는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첫 번째 스틸 속 주연은 이신을 마주하고는 반가움을 가득 담은 채 동그란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LG 유플러스의 ‘STUDIO X+U’와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제작하는 ‘BOSS RIIZE’(이하 ‘보스 라이즈’)에서 제2대 보스가 된 은석이 ‘지략가’ 면모를 뽐냈다. 비상한 두뇌의 은석은 투표권 획득 미션에서도 쇼타로와 함께 승리를 차지했다. 4일, 5일 공개된 ‘보스 라이즈’에서는 제2대 라이즈 보스 투표가 시작됐다. ‘제1대 보스’ 소희는 보스가 된 지 1시간 만에 임기를 마쳐 아쉬움이 가득했다. 서로 누구를 뽑았는지 궁금한 가운데 라이즈 멤버들은 “재미있을 것 같은 사람 뽑았다”며 힌트를 줬다. 그 결과 ‘제1대 보스’ 소희의 오른팔로 활약을 펼쳤던 은석이 ‘제2대 보스’로 선정됐다. 앤톤은 “형 약속했죠?”라며 은석을 뽑아주면 잘해주겠다는 약속이 오갔던 것을 언급했다. 쇼타로X성찬X원빈X소희도 은석에게 쏜살같이 다가가 악수를 청했다. 1대 보스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포스를 뿜어내는 은석은 일꾼을 뽑기 위해 ‘은석을 웃겨라’라는 미션을 제시했다. 보스의 포스에 다들 자신감을 잃었지만, 은석은 “나는 웃을 준비가 되어있다”라며 멤버들의 사기를 북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