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이 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천안역전시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으로 이뤄졌으며 전기·가스·소방 등 화재 발생 위험요인과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했다. 점검결과에 따른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개선하고 이후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위험 요소가 제거될 때까지 지속해서 추적·관리할 계획이다. 김석필 부시장은 “화재에 취약한 노후시설이 많고 점포들이 밀집해 있는 전통시장 특성상, 재산·인명 피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모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계룡시 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각 부서장 및 관계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와 함께하는 ‘2024계룡軍문화축제’ 세부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축제 개막 20여 일을 앞두고 개최된 보고회는 각 부서장들이 부서 지원사업 및 세부실행계획을 확인 공유하고, 개선·보완 등 행사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주요 회의내용은 재단 총괄부장의 행사 준비상황 총괄 보고, 대행사 연출감독의 개막식 및 야간 축하공연 등 공식행사 연출계획 보고, 각 부서별 지원사업 보고에 이어 각 부서장의 질의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KADEX 2024에 500개의 방산기업이 참여하고 50개국의 해외 주요 인사와 軍관계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임을 감안, ▲초청인사 의전 ▲셔틀버스 운영 ▴화장실 등 편의시설 확충 ▲통역·자원봉사자 관리 등 참여기업과 관람객을 위한 사전준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이사장은 “市 공직자 개개인이 행사 주인공이라는 마음으로 관람객에게 불편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2024계룡軍문화축제 기간 운영하는'1박 2일 우리가족 軍문화 캠프'참가자를 모집한다. 우리가족 軍문화 캠프는 10. 4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축제기간 총2회 진행되며, 캠프 내용은 오토캠핑, 계룡軍문화축제 관람, 가족 화합의 시간(레크레이션) 등으로 구성된다. 1회차 : 10. 4 13:00 부터 10. 5 11:00 2회차 : 10. 5 13:00 부터 10. 6 11:00 참가대상은 가족 단위로 회차당 25개 팀, 총 50팀 200명 내외가 참가할 수 있고, 1개 팀당 최소 2명(성인1, 아동1)이며, 최대 4명(성인2, 아동2)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단, 계룡시 거주 가족 10팀을 우선 선발한다. 캠핑장 규모는 1면당 8.6m × 6.2m 크기로 주차장과 텐트 1동 공간이 배정되며, 총 25개 사이트를 구비되어 있다. 캠프 참가신청은 9. 9 10:00 부터 9. 11 17:00 까지 3일간이며, (재)계룡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신청할 수 있다. 결과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당진시의회는 지난 3일 제1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한국형 저상형 청소차 도입이 시급합니다'라는 주제로 윤명수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고 전했다. 윤명수 의원은 “최근 경남 양산에서 발생한 환경미화원의 사망 사고 등 환경미화원이 작업 중 상해를 입는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고 말하며, “정부가 작업 안전 강화를 지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당진시의 상황도 매우 열악하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당진시의 청소 차량 현황을 점검한 결과, 등록된 30대 차량 중 14대가 내구 연한인 7년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고, 환경부에서 지속적으로 청소차량에 부착된 발판을 제거할 것을 권고하고 있음에도 우리시 청소차량 중 11대에는 여전히 발판이 부착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명수 의원은 “한국형 저상형 청소차는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개발된 차량으로, 일부 지자체에서는 이미 2018년부터 도입을 시작했지만, 당진시는 아직 도입하지 않았다”라며 “천안, 아산, 서산 등 인근 지역은 저상형 청소차를 이미 운영 중이고, 예산도 확보해 도입을 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당진시의회는 지난 3일 제1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여성농업인을 위한 지원 정책이 필요합니다.'라는 주제를 통해 여성농업인들의 열악한 현실을 조명하고, 실질적인 정책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김명회 의원은 “현재 농업 분야는 급속한 고령화와 농촌 임금근로자 감소로 인해 노동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라며, “이런 상황에서 농촌지역에서는 여성농업인에 대한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2023년 여성농업인 실태조사’를 인용하여 “농촌에서 여성의 하루 평균 노동시간은 남성보다 더 길지만, 농업경영에 참여하는 인원은 남성보다 적다”라며, “여성농업인들은 기계화가 덜 된 노동집약적 영농 활동에 참여하고 있어 여전히 열악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여성농업인들은 가사와 육아를 전담하며 농사일과 마을일까지 도맡아 하는 영농 주체로 자리매김해 왔으나, 여전히 사회적 지위 향상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덧붙였다. 김명회 의원은 “농업이 1차 산업을 넘어 2차, 3차 산업으로 다변화됨에 따라 농산물 가공, 원예, 친환경농업 등에서 여성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사회·경제적 발전에 따라 반려동물과 양육 인구가 급증하는 가운데, 현재의 법적 규정이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당진시의회는 3일 제1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반려동물의 법적 지위와 사후 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선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물 관련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전했다. 전선아 의원은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반려동물과 관련한 문화 및 현행 법규는 이러한 변화에 뒤처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현재 한국 동물의 법적 지위는 '민법'에 규정되어 있으며 ‘물건’으로 취급된다”라며 “이는 동물이 권리의 주체가 아닌 단순한 재물로 간주 된다는 의미이다”고 비판하며 동물 학대에 대한 처벌이나 피해 배상 수준이 미비함을 지적했다. 또한 전선아 의원은 “오스트리아와 독일 등 선진국들은 이미 동물의 법적지위를 강화하는 법 개정을 통해 동물을 법적으로 보호하고 있다”라며 “우리나라는 '민법' 개정안을 제출하였으나, 2023년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원회에 상정된 이후 논의조차 되지 못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의 제200회 정기연주회 ‘메가시티 콘서트’가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개최된다. 3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음악회로 기획하여 중부권 화합의 물꼬를 트고 메가시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상임지휘자 정나라가 지휘봉을 잡아 모차르트 ▲오페라 '휘가로의 결혼' 서곡을 첫 곡으로 선보이고, 플루티스트 이예린과 하피스트 황세희의 듀오 협연으로 모차르트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다장조, 그리고 브람스가 남긴 네 번째 교향곡이자 마지막 교향곡인 ▲교향곡 제4번 마단조를 연주한다.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입장할 수 있다. 입장권은 대전예술의전당 누리집과 인터파크에서 예매하면 된다. 기타 전화 예매나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충남교향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논산시가 최근 감염취약시설 내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오는 12일까지 감염취약시설 대상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 대상은 총 인원이 30인 이상인 감염취약 시설 중 코로나19 미발생 및 10명 미만으로 발생한 시설 41개소이다. 시는 집단발생에 따른 고위험군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보다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를 통해 각 시설의 방역 체계를 점검하고 효과적인 예방 전략을 수립한다는 목표다. 감염취약시설의 구조적 안전성 및 방역 상태를 점검하는 것은 물론 현재 시행 중인 감염 예방 조치를 분석하여 감염병 전파 가능성이 높은 요소를 식별, 해당 위험 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 시설에 적합한 종합적인 감염 예방 및 관리 개선 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및 대응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여,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 컨설팅을 통해 시설의 감염병 대응력을 높이고, 지역 사회 건강 안전망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보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공주시는 왕도심 일대를 가로지르는 제민천 일원에 빛과 미디어가 어우러진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레트로 감성이 묻어나면서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제민천 일대를 야간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올해 인구대응 소멸기금 15억원을 투입해 ‘제민천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먼저, 제민천 주요 교량인 금성교와 봉산교에 ‘미디어 글라스’ 첨단 조명시설을 설치했다. 다양한 색상과 패턴을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을 활용해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연출한다. 낮에는 푸른 물결이 흐르는 청정한 하천으로 밤에는 형형색색의 빛이 반사되면서 제민천 특유의 낭만이 물씬 풍기면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제민천변 산책로 1km 구간에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시설을 설치했다. 미디어 글라스는 현대적인 감각의 미디어 아트를 선보일 수 있는 공간으로 공주시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상영하여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공주시는 꿈과 끼를 찾아 청소년과 학부모가 동행하는 ‘청소년 진로토크 콘서트’를 오는 21일 오후 2시 공주기적의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꿈과 목표를 설정하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진로와 직업에 대해 소통하고 실질적인 조언과 지도를 받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공주 출신인 재능디자인 연구소 손영배 대표를 강사로 초청하여 진로교사로서의 경험과 다양한 직업 현장의 이야기를 통해 진로 선택의 중요성과 방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미래 준비를 위한 진로독서 기반 진로설계 코칭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진로토크 콘서트에 참여를 원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8월 28일 오전 10시부터 공주시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안명 평생교육과장은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진로토크 콘서트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발견하여 진로를 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4일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충남지역본부로부터 총 1천7백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받았다. 이번 ‘금융 취약계층 긴급 생필품 지원사업’은 신용회복위원회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는 광역 지역본부 중 대전·충청지역본부와 대전 서구청의 연계로 이뤄졌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추천을 받은 중위소득 100% 이하 금융 취약계층 70명에게 쌀, 라면 등 25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제공하고, 채무상담 희망자에게는 맞춤형 채무상담·조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상원 본부장은 “이번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신용회복위원회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과중한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경기불황 장기화로 전 국민이 힘든 요즘, 이웃 사랑 실천에 우리 서구와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대전 서구의 금융 취약계층이 이번 사업을 계기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구 시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유성의 지속적인 발전과 2025년 주요예산 확보를 위한 시의회와의 협력 방안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조원휘 시의회 의장, 송대윤 부의장, 이금선 교육위원장, 박종선 시의원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9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 전략과 핵심사업의 추진 현황, 구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구는 주요 현안으로 ▲마을버스 전기저상버스 교체 구입 ▲마을버스 재정지원 보조금 확대 ▲도심 속 하천의 재탄생 ▲진잠사회복지관 건립 ▲방동 수변공간 공영주차장 조성 ▲방동 수변공간 여가숲 조성사업 ▲성북동 누리길 조성 ▲경찰진입도로 확‧포장 공사(2단계) ▲대정동~송정동 연결도로 개설 ▲(가칭)학하 복합문화예술센터 건립 ▲舊 구암119안전센터 공유재산 양여 ▲궁동 마을커뮤니티센터 건립 ▲노은 유수지 공영주차장 조성 ▲노은로 우회도로 개설 ▲노은3동 마을커뮤니티센터 건립 ▲노은3동 사회복지관 건립 ▲대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는 목원대학교와 지난 3일 목원대 도서관 유니버스홀에서 ‘빅데이터 분석 성과 공유회’를 가졌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목원대 마케팅빅데이터학과 캡스톤 디자인 수업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구정 현안을 도출하여 해결책과 정책을 제안·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우수상은 ‘대전 서구 대중교통 접근성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의 김수빈, 유인선 학생이, ‘대전 서구 유동인구와 CCTV 설치현황에 기반한 지역내 범죄 발생 위험도’를 분석한 오승재 학생이 수상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캡스톤 디자인 수업 과정으로 학생들이 실무적인 빅데이터 기술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서구도 데이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서구와 목원대가 함께한 이번 사업은 단순히 한 학과나 구정 성과를 넘어 정부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지방대학 활성화 및 정주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지산학(지자체-기업-학교) 협력 거버넌스의 성과를 확인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가 9월 5일부터 9월 12일까지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전국 모든 거처 및 가구의 기초 정보를 파악하여 다가올 2025 인구총조사의 조사구 현행화를 위한 통계청 주관, 지자체에서 협력하여 5년 단위로 실시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이다. 해당 통계조사는 올해 11월 1일 기준 관내 총 156,811가구를 대상으로 11월 8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조사를 지원하는 ▲총관리자 1명 ▲조사관리자 6명 ▲조사지원담당자 1명 ▲관내 가구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케 하는 조사원 47명으로 총 55명이며, 조사 기간 중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19세 이상의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접수 기간 내 인구총조사 홈페이지내 온라인 지원 또는 응시원서 등 구비서류를 이메일·팩스·방문 접수하면 된다. 가구주택기초조사 조사요원 중 관리요원은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조사원을 비롯한 최종합격자 발표는 9월 2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민경배 의원(국민의힘, 중구3)이 ‘대전광역시 스포츠클럽 및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조례안은 ‘스포츠클럽진흥’이라는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생활체육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체육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안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스포츠클럽 및 생활체육지도자에 대한 지원,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민경배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지도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 수립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 시민이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제281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상정 및 심사를 앞두고 있다. 상임위 심사를 통과하면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