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는 5일 제2임시청사에서 2024년도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 10개소에 현판을 전달했다. 모범음식점은 음식점의 위생상태, 서비스 수준, 맛 등을 평가하고, 모범업소 지정기준 및 좋은 식단 이행기준에 맞춰 현장 심사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됐다. 올해 지정된 업소는 △하누래청주점(용암동) △홍싸리(용암동) △육교(용암동) △육거리소문난만두(석교동) △육거리삼십일미&삼삼오삼(석교동) △동청쭈꾸미(가경동) △강촌설렁탕(봉명동) △복남이네꽁당보리밥(강서동) △아람백숙(오창읍) △풍경장어(율량동) 등이다. 해당 업소에는 모범음식점 지정증과 현판이 제공되며, 위생용품 구입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청주시 홈페이지, 모범음식점 리플릿, 각종 행사 시 모범음식점 이용 권장 등 홍보 지원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신규 지정업소 관계자들에게 “우리 시를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 문화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 시 모범음식점은 총 132개소다. 상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는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되는 청원생명축제를 앞두고 지난 4일 축제장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통합 1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도농화합 줄다리기 대항전, KBS 전국노래자랑(청주시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현장점검은 청원생명축제 추진위가 대규모 인파 밀집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점검반은 공연장과 판매장 시설물 설치 대책, 인파 밀집 시 안전관리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현장점검 결과 조치가 필요하거나 문제점이 드러난 곳에는 축제 개최 전까지 철저하게 안전 조치를 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종관 농업정책국장은 “남은 기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수시로 점검을 실시해 축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일간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제44기 4급 고급리더과정 4분임 교육생 20명이 인구감소 대응 정책을 살펴보기 위해 5일 청주시를 방문했다. 교육생들은 분임과제 수행을 위해 국정과제와 관련된 주제를 ‘국내 지방정부의 인구감소 대응’으로 정하고, 관련 연구를 위한 현장학습 장소로 청주시를 선택했다. 이들은 1박 2일 일정으로 88만 도시 청주의 인구정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국가브랜드 대상, 25분 생활권 사통팔달 교통망 완성 추진 등 100만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성과 등을 살펴보고, 국립현대 미술관, 청남대, 상당산성 등 청주시 주요 명소를 견학했다. 이문무 분임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서 도시재생의 모범사례로 손꼽히는 문화제조창, 아름다운 관광자원, 첨단 산업단지 등 청주시의 역동적이고 잠재력 있는 모습을 봤다”며 “오늘 배운 청주시의 인구정책을 연구자료로 국정과제 해결 방법에 잘 녹여 내 보겠다고”말했다. 한편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고급리더 과정은 4급 공무원 122명으로 구성된 10개월 교육과정으로, 교육 기간 중 120대 국정과제와 관련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월드휴먼브리지은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청주시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생필품 및 식료품 200상자를 기탁했다. 기탁 상자에는 햇반, 햄, 참치, 식용유, 치약 등 1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식료품 세트가 담겼으며, 4개 구청을 통해 총 20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청주월드휴먼브리지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인 청주월드휴먼브리지는 2019년부터 청주시와 ‘지역사회 돌봄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생필품 및 식료품 후원, 주거환경 개선지원, 자원봉사활동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안광복 청주월드휴먼브리지 대표는 “명절을 맞이해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도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는 5일 오후 제2임시청사에서 물품‧계약 담당 직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물품‧계약업무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물품‧계약 업무 담당자들이 잘못된 선례를 답습하는 것을 방지하고, 직무교육을 통해 업무처리에 대한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물품과 계약 두 부분으로 구성했다. 물품 교육은 물품관리 흐름 순서에 따라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으로 진행했고, 계약 교육은 지역업체 우선 구매 인식확산 및 관련 사례 안내, 계약추진 시 유의 사항 및 전자계약 확산에 따른 업무처리 요령에 대해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물품‧계약 업무를 실무 중심으로 이해하고 담당자들이 일선으로 돌아가 바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을 통해 업무의 안정화와 효율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는 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부권 최대 전통시장인 도마큰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전개했다. 행사는 올해 여름 폭염과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서철모 청장은 직접 장을 보면서 전통시장 이용 홍보 캠페인을 펼쳤으며, 시장 상인들과 대화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청장은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지역 상권 활성화뿐만 아니라 물가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안전하고 편리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고자 폭염저감시설 설치, 제2주차장 보강공사를 완료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도마큰시장 전 구간에 아케이드 지붕재 및 갤러리창, 물받이 보강공사를 추진하는 등 시설 현대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최옥술 의원이 제273회 임시회(5일)에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을 주제로 구정질문을 했다. 구정질문에 나선 최옥술 의원은 저출생 문제가 국가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하며, 인구학자 베이비드 콜먼과 UN미래보고서의 경고를 인용하여 현재의 저출생 문제가 한국의 존립자체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가 지난 수년간 저출생 극복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음에도 여전히 세계 최저 수준의 출생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에 따라 유성구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옥술 의원은 이에 따른 대책으로 첫 번째로는 저출생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전담부서 신설, 두 번째로는 젊은 층을 위한 일자리, 주거 문제 해결 등 종합적인 시책마련, 세 번째로는 민관군기업이 함께 출산휴가 확대, 공동육아문화 확산 등 육아환경 개선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최옥술 의원은 저출생 문제 해결이 지자체의 노력만으로는 어렵지만, 사회와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5일 대덕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대덕구가족센터의 합동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유관 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건물을 기부채납한 동일스위트에 감사패 전달을 시작으로 축사, 커팅식, 센터 순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들 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과 가족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을 때 언제든지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 문제 해결과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과 이해 증진은 어느 정도 접점이 있는 만큼, 두 센터가 상호 보완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청소년과 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이라며 “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희래 의원이 5일, 제2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전기차 화재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유성구의 대응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구정질문에 나선 이희래 의원은 먼저 전기차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지만 지하 주차장 등에서의 전기차 화재를 예방할 법적 대비책은 사실상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희래 의원은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를 언급하며 지하주차장 같은 폐쇄된 공간에서 전기차 화재가 불러올 수 있는 위험성과 그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을 알렸다. 이를 대처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희래 의원은 전기차 주차장 지상설치 유도, 지하 주차장 안전 설비 법제화, 관련 법안의 신속한 통과, 배터리에 대한 인증 체계 확립 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희래 의원은 다수의 지방자치단체가 전기차 화재예방 시설 설치를 위한 제도마련에 나서고 있는 만큼 유성구도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구청장의 답변을 요구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제273회 유성구의회 임시회(5일)에서 김미희 의원이 고향사랑기부제도의 활성화 방안과 비경제활동 청년 인구 증가에 따른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먼저 김미희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 발전을 위해 시행하는 중요한 제도라고 밝히며, 우리 유성구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1억 732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법 개정으로 인해 기부 방식의 편의성이 향상되고 기부 상한액이 상향되는 등 제도가 개선된 지금이 적극적인 활성화 전략이 필요한 시기라며 “기부자들의 기호에 맞는 특색 있는 답례품을 발굴하고 기부금의 명확한 관리를 통해 기부자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다음으로 김미희 의원은 비경제활동 청년 인구의 증가에 대해 통계청에 따르면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청년층 인구가 역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러한 현상이 유성구를 포함한 지역사회와 국가의 미래 성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김미희 의원은 더욱 심각한 문제가 비경제활동 청년 4명중 3명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5일, 7일간의 일정으로 제27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구정질문을 비롯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과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김동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구정질문과 구민의 편익증진을 위한 조례안을 심의하는 만큼 바람직한 대안 제시와 심도있는 심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유성구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풍성한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양명환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 ‘유성온천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 이희래 의원(윤리특별위원장)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대처방안 강구’, 최옥술 의원 ‘저출생 문제 대책 마련 촉구’, 송재만 의원 ‘목재문화 확산 정책’, 하경옥 의원 ‘장애인 특수교육기관 설립 재촉구’ 외1건, 한형신 의원 ‘저소득주민 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촉구’, 김미희 의원 ‘비경제활동 청년 인구의 증가 대책’에 대한 구정질문이 이어졌다. 또한 이명숙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2023년 실적) 시·도 사회서비스원 ‘경영평가(기관 평가)’와 ‘업무성과 평가(기관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S등급(총점 97.43점)’을 받아 전국 16개 사회서비스원 중 1위를 차지하여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우수사례로 선정된 전국 최초 장애인 특화 돌봄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장애인 돌봄 전담 인력을 배치하여 안정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보호자의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음성군이 후원하고 음성신문이 주최하는 제18회 음성군 실버가요제가 5일 오후 1시 2024 음성 명작 페스티벌 주무대에서 개최됐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의 사회적 역할을 재정립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가요제가 올해로 벌써 18회를 맞이했다. 이날 음성군 각 읍·면을 대표하는 11명의 어르신들이 출전해 각자의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을 뿐만 아니라 초대가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여 어르신은 물론 지역주민들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흥겨운 화합의 한마당이 됐다. 또, 이번 실버가요제에서는 충효대상 시상식이 함께 열려 지역 젊은이들의 충효사상을 고취하는 뜻깊은 자리로서 역할을 했고,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화합의 장을 이뤘다. 조병옥 군수는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 어우러질 수 있는 음성군 실버가요제를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의 즐거운 여가생활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하는 서산공항을 환황해권의 거점으로 조성하고, 공항과 연계한 지역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5일 베니키아 호텔에서 항공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서산공항 비전 수립을 위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해 전문가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항공 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화물 항공사, 공항 설계사, 항공 분야 협회·연구원, 항공물류 언론기관 등 다양한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주제 발표에서 김웅이 한서대학교 교수는 ‘서산공항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언’을 주제로 항공산업 현황과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분석하고 그에 따른 서산공항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박진서 한국교통연구원 항공우주교통연구본부 본부장은 ‘우리나라 일반공항의 개발과 운영전략’을 주제로 국내공항의 다양한 운영전략을 소개했다. 조용무 에어인천 운항통제실장은 ‘국제·국내공항 항공물류 현황 및 서산공항 항공물류 네트워크 조성방안’을 주제로 환황해권 거점공항으로 거듭나기 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는 제285회 임시회 회기 중 5일 구정 주요사업 현장점검을 위해 서구치매안심센터를 방문했다. 서구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4월 처음 개소하여 서구건강체련관 내에서 운영되다가 시설 노후화로 인해 2024년 3월 만년동 서구보건소 5층으로 이전했다. 이전된 센터는 검사실, 의사검진실, 프로그램실, 가족 카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등록관리사업, 교육‧가족지원사업, 인식개선 홍보사업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경제복지위원회의 방문은 센터 이전 후 첫 공식 방문으로, 치매 관리 서비스의 현황과 향후 계획을 직접 점검하여 구민들에게 더 나은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세길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서구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되는 주요 서비스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후, 프로그램실, 선별검사실, 신경심리검사실 등을 둘러보며 센터의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센터 직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운영 상의 애로사항과 개선점에 대해 논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