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경보제약이 5일 아산시 온양4동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추석 선물 세트를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추석을 맞이하여 ㈜경보제약에서는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자들이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후원품을 직접 전달했다. 장윤창 온양4동장은 “나눔의 손길을 전해준 경보제약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보제약은 매년 명절 및 가정의 달 후원품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는 청원구 내수읍 초정행궁에 사계절 감성정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 야간 조명과 어우러져 가을 저녁 초정행궁에 방문한 시민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4월부터 2억7천여만원을 들여 초정행궁 내에 사계절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느티나무, 매화나무, 능소화, 수국, 맥문동 등 다양한 수목과 꽃을 심어 정원을 만들었다. 이번 조경 사업은 민선8기 핵심 공약인 ‘꿀잼도시 청주 만들기’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2022년 야간 경관 조명 개선사업에 이은 이번 사업으로 초정행궁이 사계절 관광 명소로 활성화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입장료가 없는 초정행궁은 오는 10월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모든 방문객을 맞는다. 매주 화요일은 휴관일이다. 초정행궁 입장료는 무료이며, 시설 관람 운영시간은 하절기(3월~10월) 9~22시, 동절기(11월~2월) 9~21시, 매주 화요일은 휴관일이다. 다만 추석 당일(17일) 포함 추석연휴 기간에는 전일 정상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초정행궁에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감동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는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대상을 기존 제조 중소기업,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소상공인까지 확대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기업 인력난 해소 및 고용 창출을 위해 경력단절여성, 은퇴자 등 유휴인력을 관내 제조 중소기업, 사회적경제기업 등에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번 확대대상은 청주시에 사업장을 둔 상시근로자수 5명 미만(광‧제조, 건설, 운수 10명 미만)인 소상공인이다. 선정된 소상공인에게는 신규채용 근로자 인건비를 최저시급 기준 40%(1일 최대 1만5천800원) 지원한다. 연매출 3억원 이하 영세소상공인, 착한가격업소, 백년가게 등은 우선순위 대상이다. 근로 참여자는 20~75세 중 신규 고용된 자로, 소상공인 사업장과 1일 최대 4시간 이내로 원하는 요일과 시간을 선택해 근로계약을 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시민은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에 있는 신청서류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11일부터 방문 또는 팩스,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고금리, 고물가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온주전담의용소방대는 지난4일 아산시 온양6동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자연마을 (독거)노인 정주 여건 개선 및 돌봄 사업’ 추진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정인묵 온양6동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석해 열띤 논의가 진행되었다. ‘자연마을 (독거)노인 정주 여건 개선 및 돌봄 사업’은 온주전담의용소방대를 주축으로 온양6동 주민자치회·통장협의회·노인회가 협력하여 독거노인 가구 80세대에 소화기를 보급 및 사용법을 교육하는 사업이다. 또한 세대별 정기 방문으로 안전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관리하며, 소외계층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한우 의용소방대장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재산 및 인명을 보호하고자 한다”며 “독거노인 세대와 직접적인 대면 소통으로 외로움을 달래주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5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암 극복 등 건강관리를 주제로 의료진과 시민이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건강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산시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단국대학교병원 충남지역암센터 전문의들과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건강 토크와 클래식 공연이 진행됐다. 건강 토크는 단국대학교 김기홍 교수가 사회를, 단국대학교병원 지영구 교수와 이정배 교수, 정율원 교수, 조성욱 교수가 강연을 맡아 시민과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시민들은 심뇌혈관질환을 비롯한 호흡기질환, 혈액암 등 궁금했던 다양한 질환과 분야별 건강관리 방법 등을 묻고 답변받는 시간을 가졌다. 클래식 공연은 소프라노 김윤아를 포함한 4명의 음악가가 아름다운 선율로 참석자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연주를 선보였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참석하신 분들이 건강한 내일을 여는 데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과 송악면 주민들의 ‘2024 하반기 열린간담회’가 5일 송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과 신미진 의원 등을 비롯한 송악면 기관단체장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아산시는 민선 8기에 도시브랜드를 ‘아트밸리 아산’으로 바꾸고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찾는 문화예술도시로 변모했다”며 “그 가운데에는 외암민속마을과 봉곡사, 궁평(송악)저수지와 강당골계곡 등 아산의 대표 생태관광자원을 보유한 송악면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송악면은 천혜의 자연을 보유했기 때문에 예전부터 생태·레저도시로 키워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외암민속마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목표로 계속 육성해 나가고, 광덕산과 강당골 등 생태자원도 특색 있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구상을 소개했다. 특히 박 시장은 “송악저수지에 순환도로를 만들고, 4m 광폭의 황톳길을 조성해 전 국민이 찾는 ‘황톳길 축제’를 개최하려 한다”며 “일반적으로 황톳길은 폭 1~2m로 좁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아산시가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4일 문화관광해설사 14명을 대상으로 아산시 문화관광해설자료집을 활용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관광도시로의 입지를 굳건히 하기 위해 관광객들과 가까이에서 많이 마주하는 아산시 문화관광해설사들을 대상으로 아산시에서 제작한 문화관광해설자료집을 활용해 진행됐다. 교육은 해설의 가장 기본이 되는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 대응 매뉴얼’과 남자와 여자를 서로 차별하지 않는 사회 전반에서의 성평등 실현 기반을 담은 ‘양성평등’을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순옥 아산시 문화관광해설사 회장은 “해설을 하다보면 다양한 취약계층 분들이 많이 방문을 해주시는데, 해설자료집에 매뉴얼로 명시도 되어있고, 더불어 교육까지 들을 수 있어서 우리 해설사분들의 전문적인 해설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문화관광해설사로써 갖춰야 할 역할과 자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내년 ‘아산방문의 해’로 아산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앞으로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며 “문화관광해설사는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5일 농업 현장에 자율적인 안전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서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된 교육은 농업인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농작업 안전을 위한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교육 내용은 △농업인 안전 재해 예방 △농약 안전 사용법 △온열질환 대처 방법 △감염성 질환 예방 등으로, 국립농수산대학교 김효철 교수가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들에게 내화학 장갑 등 4종의 개인보호구를 보급하고, 올바른 보호구 사용법에 대한 실습도 진행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농업인들이 안전한 농작업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교육이 농업인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 실천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농업인들이 일상에서 안전을 실천하는 습관을 갖추고,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농작업 안전교육과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아산시가 오는 30일 ‘모나밸리 골드홀’에서 개최하는 ‘2024년 아산맑은쌀 베이킹 경진대회’의 참가자 94명 중 2차 본선 진출자 40명을 선정했다. 2차(본선) 현장심사는 오는 9월 30일 아산 모나밸리 골드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 10인과 소비자 패널 10인이 맡게 되며, 참가자들의 실물전시 경진을 통해 ▲맛 ▲시장성 ▲완성도 ▲독창성 ▲규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차(본선)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21명을 선정하고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는 아산시장상장과 상금, 장려상 수상자는 대한제과협회장상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아산시는 수상자들의 사후 지원을 위해 수상작 홍보행사, 수상제품의 레시피북 제작 및 보급, 향후 강사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아산맑은쌀 가루를 이용한 다양한 제과 조리법을 확대 보급해 쌀 소비 촉진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쌀 베이킹 제조 기술 향상과 대중화로 지역 대표상품을 개발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해미읍성과 황금산에서 40여 품목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정례 직거래장터가 9월 7일부터 11월 29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미읍성과 황금산 정례 직거래장터는 총 20여 농가가 참여해 한과, 장류, 잡곡류 등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해미읍성 정례 직거래장터는 읍성 내부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되며, 첫 개장일인 7일에는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뜸부기 쌀(800g)이 증정된다. 뜸부기 쌀 증정은 선착순 300명까지며, 시는 우수한 품질의 뜸부기 쌀이 증정되는 만큼 직거래장터가 이용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황금산 정례 직거래장터는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황금산 주차장에서 진행되며 황금산을 찾은 방문자에게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농가들을 위해 정례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서산을 대표하는 직거래장터로 성장해 농민들에게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아산시 염치읍 행정복지센터는 5일 관내 주민들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장과 함께하는 염치읍 열린 간담회와 연계하여 추진된 캠페인은 고독사의 문제와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며 ‘아산 안부살핌앱 잘지내YOU’ 홍보 및 설치 안내 등을 실시했다. 또한, ‘우리 이웃은 우리가 돌본다’라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했다. 고영경 염치읍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고독사에 대한 이해와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염치읍 주민들의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는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적용과 관련하여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사업장 10개소를 대상으로‘민간사업장 안전보건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민간사업장 안전보건 컨설팅’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을 받는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 안전을 유도하고 촘촘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된다. 현재 안전보건 민간전문기관을 선정하고 먼저 신청한 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8월까지 컨설팅을 시행했다. 나머지 2개 사업장은 市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모집 중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이달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으로 인한 민간사업장의 혼란을 줄이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컨설팅을 추진하겠다”라며 “관내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도는 오는 7일부터 천안에 있는 연암대 일원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맹견 사육 허가를 위한 기질 평가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맹견 사육허가제는 지난 4월 시행된 제도로 맹견 소유자와 맹견을 키우려는 사람은 법 시행 후 6개월 이내 사육 허가 신고를 하고 기질 평가를 거쳐 사육 허가를 받아야 한다. 맹견 허가 신청은 동물 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 완료 후 가능하며, 도는 전문가로 구성한 기질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사육을 허가한다. 기질 평가는 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연암대 시설 내에서 실시하며, 수의사·훈련사 등 전문가 12명으로 구성한 기질평가위원회가 12개 항목을 통해 맹견의 공격성 등을 살핀다. 기질 평가에 통과한 맹견에 대해서는 사육허가증을 발급하며, 통과하지 못한 경우에는 추가 2회의 기회를 주고 최종적으로 통과하지 못했을 시에는 사육을 불허한다. 사육 허가를 받아야 하는 맹견은 도사,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5종이며, 현재 도내 등록된 맹견 수는 9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20년째 아시아 최대의 영화음악 축제로 자리해 온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집행위원장 이동준, 이하 JIMFF)가 9월 5일 오후 7시 제천예술의전당에서 개막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이사장), 이장호 조직위원장, 이동준 집행위원장과 함께 올해 영화제에 참여하는 감독 및 배우들의 입장으로 포문을 열었다. 여기에 박광수(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 민성욱(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배장수(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집행위원장), 장해랑(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집행위원장), 이숙경(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 이상용(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프로그래머), 전혜정(런던아사이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국내 영화제 주요 집행위원장들이 참석했다. 더불어 강제규(영화감독), 김한민(영화감독), 기주봉(배우), 함은정(배우), 옥자연(배우), 이봉우(영화사 스모모 대표), 심형준(영화감독), 김푸름(가수), 손병호(배우) 등 영화계 인사들 및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영화 감독들과 영화음악감독들이 개막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5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제천 동문시장과 내토시장,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상인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논의 및 소통의 시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영환 지사는 3개 전통시장을 돌며 최근 물가 상승, 경기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으며,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과일, 농산물 등을 구매하고, 최근 물가동향과 장을 보러온 도민들의 불편 사항이 없는지 살폈다. 특히 내토전통시장에서는 충북도의 역점사업‘우리동네 문화장날’공연(‘포스포네’팝페라 공연팀)을 관람했고, 중앙시장에서는 제천시 원도심 상권활성화 사업(舊상권르네상스)으로 조성된 스크린파크골프장을 방문하여 직접 시타 체험도 하는 등 전통시장 및 원도심 상권 활성화 관련 사업추진 현황도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간담회에서는 문화재단 대표이사, 제천 전통시장 상인회장들을 비롯해 제천시 상권르네상스사업단장, 청년상인 등 약 10여명과 전통시장 내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을 통해 젊은층을 유입시키는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