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주시가 아픈가족을 돌보느라 개인의 꿈과 미래를 희생하는 청년들, 즉 가족 돌봄청년(영케어러)과 사회적 고립으로 인해 외부의 도움이 필요한 고립은둔청년들을 위해 전담지원서비스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대상은 몸이 아픈 가족을 전담해서 돌보는 13~34세 청소년·청년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과 같은 주소에 살고, 가족 내 다른 장년 가구원이 없어야 한다. 지원내용으로는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가족돌봄청년에게 연 최대 200만 원의 자기돌봄비를 지원하며, 아픈 가족에게는 돌봄, 요양, 의료, 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립은둔청년에게는 초기 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자기회복, 사회관계개선, 특화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가족 구성원들에게도 소통교육과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충주시와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가족돌봄청년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2년 10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발굴된 가정에는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아산시는 지난 8월 중 4회에 걸쳐 아산시민 17명을 대상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탄소중립 공예교육’을 진행했다.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의식 고취를 위해 개설된 이번 교육은 업사이클링(새활용) 공예교육의 일환으로 수봉공방 최수연 대표를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 참여자들은 △양말목 방석 만들기 △펩아트 하트액자, 화분 만들기 △새활용 원단실 활용 발매트 만들기 △재생종이밴드를 활용한 휴대폰 가방 만들기 등을 통해 자원순환에 동참하고 생활기술을 전수받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번 교육에서 만든 공예품들을 지인분들께 선물로 드리려고 한다”며, “폐자원을 활용해 환경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실천한 것이 뿌듯하고, 앞으로도 이렇게 버려지는 물건을 새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업사이클링(새활용)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자원순환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아산시는 ‘아산시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가 지난 14일 용화초등학교에서 ‘제10회 윗동네, 아랫동네, 행복한 동행 가족 추석 소통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와 아산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가 주최하고 아산시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와 이북5도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추석 한가위에 망향을 뒤로하고 서로 위로하고 소통하는 명절을 보내기 위한 이날 행사는 북한이탈주민과 관계기관·단체,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및 표창패 수여 △늘푸른예술단 공연 △ 노래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윤태 센터장은 “이번 추석맞이 한마음 행사가 아산시북한이탈주민과 아산시민, 지역 관계자 간 서로 소통하며 위로하는 온정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이 아산시민으로 정착하실 수 있도록 정착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지난 2024년 9월 12일 당진시와 합덕청소년문화의집, 당진꿈나래학교의 연계사업으로 꿈나래학교에 재학중인 장애 청소년과 인근 학교의 비장애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꿈나래 다함께 행복한 날 시즌3” 프로그램을 시행하였다. “꿈나래 다함께 행복한 날 시즌3”는 청소년 활동의 취약계층인 장애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제공하고, 비장애 청소년들에게는 장애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꿈나래학교 전교생과 합도초등학교 5학년 13명과 합덕청소년문화의집 공연 동아리 7명 등 총 약16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꿈나래학교 재학생에게 다양한 2종의 부스 체험과 푸드트럭을 제공하고, 전문 아티스트와 당진꿈나래학교 교사, 합덕청소년문화의집 그룹사운드 동아리 청소년들이 함께 무대를 마련하여 다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특히 통합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장애 청소년과 비장애 청소년이 함께 손을 맞잡고 즐기며 장애에 대한 인식과 벽을 허물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합덕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는 제29회 청주시 건축상 대상 수상작으로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를 선정하는 등 심사결과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부터 이달 11일까지 진행한 공모에서 후보작 총 12개를 접수하고 지난 13일 건축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후보작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최종 수상작은 △대상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최우수상 청주수곡 행복주택 △우수상 서원 청소년 문화의 집 △장려상 코쿤 바이오뱅크 사옥으로 결정됐다.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는 완만한 곡선형태 건축물로 조형미가 우수하고 태양광시스템, 자연환기시스템 등이 환경 친화성 측면에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작은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충청북도건축문화제 행사 기간 청주예술의전당 전시실에 전시된다. 시는 선정된 건축물에 기념 명패를 부착하고 설계자와 시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후보작들의 수준이 높아져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건축물의 건축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아산시 온양3동이 지난 13일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회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 소속의 조성문 강사가 ‘노인학대의 유형과 현황, 노인학대 예방법, 고독사 현황’을 주제로 영상을 활용하여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특히, 고독사가 주요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고독사에 대한 현황과 실태에 대해 파악하고 고독사 위험군에 대해 인식하는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석한 위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 다짐했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온양3동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3동은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복지 이·통장 등 관내 다양한 인적 안전망을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당진시가 오는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각 지정구역에서 법정 계량기 정기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마다 실시 법정 검사로, 부정 계량기 사용 방지를 통한 소비자 보호 및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 등을 위해 추진된다. 검사 대상은 상거래와 증명용으로 사용하는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저울, 전기식 저울 등 10톤 미만의 비자동저울이다. 가정용·교육용·참조용 저울 등 형식승인 제외 품목과 2022년과 2023년 검정(재검정)받은 저울은 제외된다. 주요 검사내용은 법정 계량기 여부, 사용공차 초과 여부, 계량기 변조 여부 등이다. 합격판정을 받은 계량기에는 인증스티커가 부착되며, 불합격되면 수리 후 재검사에 합격해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소재 장소 검사는 검정수수료가 50,000원 별도 부과되며, 저울이 토지, 건물 등에 부착되어 이동이 어려운 경우 또는 수량이 많아 한 곳에서 검사하는 것이 효율적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정기 검사를 받지 않은 저울을 상거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홍성지역자활센터가 탄소중립과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실현하는 다자원 재순환 다회용기 식기 세척 사업‘푸른약속’사업장을 신설 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푸른약속’은 다회용기 세척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저소득 자활근로 참여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자활·자립의 길을 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도모한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공모사업비 1억원과 기금 5천만 원을 투입해 구축된 ‘푸른약속’ 사업장은 최첨단 6단계 표준세척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수거부터 초음파 세척, 고온 고압 세척, 열풍 소독, 오염도 검사를 거쳐 최종 포장 및 배송에 이르는 철저한 위생관리가 가능하다. 사업단은 카페, 배달 음식점, 행사장, 장례식장, 단체 급식업체, 어린이 급식소 등 다양한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 감소와 함께 자활근로 참여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의미 있는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공익성 높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 청원생명쌀이 올해에도 전국 최대 규모로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획득했다. 2022년 전국 최대 규모로 인증 받은 데 이어 2회 연속 획득한 쾌거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는 농식품 국가 인증인 친환경・GAP 인증 농산물을 대상으로 저탄소 농업기술을 이용해 생산한 농축산물에 2년간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인증 심사는 청원생명쌀 계약재배 농가 1천212명, 1천103ha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류심사와 농업인 인터뷰, 현장심사 및 2회에 걸친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저탄소 인증(갱신)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2년이다. 청원생명쌀은 GAP 인증, 우렁이농법 등 친환경적인 농법은 물론, 생산에서 유통까지 철저한 품질 관리와 마케팅으로 시장에서 고품질 쌀로 평가받고 있다. 2024년 ‘제20회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농산물/쌀 부문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청원생명쌀은 2000년 12월에 특허청 상표등록 이후 고품질 브랜드 명품 쌀 부문의 다양한 수상과 정부기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는 청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트로트 가수 윤서령(21) 씨를 청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 기간은 2026년 8월까지 2년이다. 윤 씨는 앞으로 시 주요 축제와 행사에 참여하고 청주시의 매력을 대내외에 알리는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 씨는 2019년 제23회 제천박달가요제에서 입상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해, KBS ‘트롯 전국체전’과 TV조선 ‘미스트롯3’등 각종 TV 경연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 7월 통합청주시 출범 10주년 기념식 공연에서도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시에서 태어나 자란 가수이자 시 홍보대사로서, 윤서령 씨가 앞으로 시민들에게는 노래로 행복을 전하고 대외적으로는 청주를 널리 알리며 활약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청주시 연예인 홍보대사에는 기존 △가수 양혜승, 이정옥, 김다현, 원슈타인 △MC 조영구 △유튜버 슈파TV, 홍사운드 등에 이어 이번에 윤서령 씨가 합류하면서 총 8명이 활동하게 됐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재)당진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한 ‘2024 제2회 시너지페스타 '핫.뉴.당(핫플 옴, 뉴진스님 옴, 당찬당진 옴)'’이 지난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당진문화공감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는 지역 주민과 예술가가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 협력형' 문화예술 축제로, 당진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문화공감터, 시민과 예술을 잇는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잡다 당진문화공감터는 이번 시너지페스타를 통해 단순한 문화공간에서 벗어나, 지역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예술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특히 시각예술 분야로 프로그램을 확장하며 최상근, 김용남, 한흥복, 이병수 등 당진 지역의 시각예술가들이 참여한 전시가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상근 작가의 작품은 이번 페스타의 주제인 **'핫.뉴.당'**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작품으로, 시민들에게 강렬한 시각적 경험을 선사했다. 다양한 예술 체험 프로그램, 시민들의 큰 호응 이끌다 페스타 기간 동안 2층 전시실에서는 공연예술과 시각예술의 융합을 보여주는 ‘2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당진시립도서관은 당진시보건소와 함께 건강·힐링 특화 도서관인 정미4.4만세 작은도서관에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4회에 걸쳐 치매 예방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생활과 치매 예방에 좋은 압화공예, 원예체험, 요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던 정미4.4만세작은도서관은 올해 6월 개관한 건강·힐링 특화도서관으로 건강·힐링 주제 위주의 장서 구성, 지식 제공은 물론 특화 주제의 프로그램과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하며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은 당진시보건소와 협력해 치매예방 교육을 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라며, “앞으로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정미4.4만세 작은도서관이 많은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주는 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당진시보건소는 제52회 보건의 날 행사를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당진문예의전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건강 인식을 확산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자‘나의 건강, 나의 권리’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강의를 준비했다. 대공연장에서는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와 방계리 마을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보건의료분야 유공자 표창 등 기념식이 이어진다. 또한 국립암센터 명승권 가정의학박사의‘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와 건강기능식품 바로 알기’건강 강좌와 난임・출산・워킹맘 등을 소재로 자녀의 탄생과 부모가 되어 겪는 변화를 그린 감성 뮤지컬‘비커밍 맘 2’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소연장에서는 당진시 생명지킴이 멘토와 멘티 300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자살예방 뮤지컬‘메리골드’를 공연한다. 이 외에도 건강정보 제공을 위한 보건사업 홍보관(치매예방, 정신건강, 건강생활실천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홍성군의 ‘청춘남녀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지역 청년들에게 현대판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하며 주목받고 있다. ‘청춘남녀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20~40대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다양한 취미와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역 청춘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하며 지역 정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청춘남녀 평생학습 베이킹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오원재(31) 씨와 이영미(35) 씨가 오는 10월 평생의 동반자로서 새출발을 앞두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번 사례는 평생학습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오원재 씨는 “청춘남녀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아니었다면 이런 특별한 인연을 맺기 어려웠을 것”이라며“평생의 반려자를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재식 교육체육과장은 “바쁜 현대사회에서 만남의 기회가 적은 청년들에게 학습을 통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라며“좋은 성과가 있어 매우 기쁘고, 앞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당진시가 가을에 오직 당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색있는 관광지와 즐길 거리를 추천했다. 낮에는 논 뷰, 밤에는 대관람차와 인생 샷(삽교호관광지) 삽교호관광지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논 뷰’를 밤에는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으로 선정된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700대 이상의 드론이 펼치는 환상적인 드론 라이트 쇼가 진행된다. 9월에는 드론 라이트 쇼 전에 문화예술공연을 감상할 수 있고, 10월~11월에는 관광객 참여형 댄스 강습과 댄스 페스티벌이 함께 진행된다. 역사와 문화 그리고 힐링이 공존하는 곳(면천읍성) 면천읍성에선 면천 레트로 거리(잡화점~서점~미술관)를 따라 레트로한 문화 공간과 면천 두견주 전설이 깃든 1,100여 년 된 은행나무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우체국과 창고를 리모델링해 만든 카페, 다양한 매체에 방영된 맛집이 줄지어있다. 야간에는 연암 박지원이 직접 설계했다는 건곤일초정이 있는 골정지에서 야간조명을 감상할 수 있다. ‘조선의 카타콤바’(신리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