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서원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생명존중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서원고등학교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기관으로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살에 대한 인식 점검, 마음건강 어려움을 겪는 친구를 찾는 방법, 생명존중 인형만들기 활동 등을 통해 생명존중에 대한 가치를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방영란 흥덕보건소장은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자살에 대한 인식을 점검해보고 생명존중을 위한 실천방법을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는 무섬천 교량인 서문교와 청남교, 그리고 상당산성 등 3개소에 대해 추진하고 있는 야간경관 조성사업에 대해 6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제2임시청사에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백두흠 주택국장 등 시 관계자와 청주시 총괄건축가인 반상철 서원대 교수 등이 참석해 각 사업별 사업내용을 보고받았다. 야간경관 조성사업은 매력있고 볼거리 가득한 꿀잼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본 사업을 통해 청주스의 매력적인 도시 경관을 구축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시는 수차례의 전문가 자문회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경관위원회 및 정책자문 시민100인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를 거쳐 설계안을 확정했다. 올해 9월 상당산성 및 청남교는 공사 발주에 들어가며, 서문교는 준공을 앞두고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이번 사업으로 청주의 랜드마크적인 야간 도시경관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에게 생동감 있는 도시이미지와 일상 속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달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도와 시군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 준비에 본격 나섰다. 도는 6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도·시군 관광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도-시군 관광 관계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는 충남 방문의 해 준비상황 공유와 관광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도-시군간 협의를 위해 관광관계관 회의를 지난 2월부터 매월 개최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도 공공기관 및 전문가로 구성된 충남 방문의 해 운영 전담팀(TF)을 구성, 지난 5일 첫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군별 추석 연휴 관광객 맞이 준비계획과 10월 1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하는 ‘와wow 페스티벌’의 준비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와wow 페스티벌’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의 브랜드이미지(BI)인 ‘WOW’와 ‘페스티벌’을 합친 단어로, 김태흠 지사의 충남 방문의 해 선포 및 퍼포먼스, 충남 관광비전 발표, 시군 전통 공연 및 유명가수의 축하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이 자리에서 도와 시군은 홍보부스를 통해 관광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논산을 세계적인 유교의 성지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6일 논산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열린 ‘제1회 한국유교문화축전’ 개막식에서 “논산은 세계유산인 돈암서원, 국가유산인 명재고택 등 핵심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유교의 중심지”라며 “이러한 유산과 유교문화, 철학을 제대로 계승해 세계적 성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바로 올해 처음 열리는 한국유교문화축전”이라며 “유교는 충남에서부터 다시 세계로 뻗어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선8기 힘쎈충남은 출범 직후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을 만들고, K-유교 국제포럼을 여는 등 도와 논산이 유교문화의 본산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해 왔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미래먹거리가 될 400억원 규모의 K-헤리티지 밸리를 성사시켜 설계비로 국비 10억원을 확보했으며, 유교문화의 대중화와 세계화, 그리고 현대화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충남은 기호유학의 본향으로 예학과 실학 등 보다 실천적인 사상을 통해 현실개혁을 선도해 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6일 관내 전담의료기관을 찾아 추석 연휴기간에 응급의료체계가 유지되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장두환 청원보건소장 등 보건소 관계자는 이날 오전 청주성모병원과 오창중앙병원, 그리고 달빛어린이병원인 아이웰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추석 연휴기간 진료 계획을 살피고 의료기관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청주성모병원과 오창중앙병원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연휴기간 전일 응급실을 운영하고, 아이웰어린이병원은 명절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에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장두환 청원보건소장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체계 유지해주는 의료기관의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연휴기간 문 여는 병원 및 약국은 보건복지콜센터(1, 구급상황관리센터(1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포털(e-gen), 모바일 앱(응급의료정보제공) 및 청주시청‧보건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도 건설본부는 6일 건설본부 강당에서 직원 및 공사현장 관계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사 관련 공무원과 도로·건축·하천 등 각 분야 공사 설계사, 현장소장 및 감리단장 등 공사현장 관계자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으로 청렴한 건설문화 조성 및 청렴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부패방지시스템 구축 과정 △공사분야 청렴 수준 △청탁금지법 △공사분야 부패신고사례 △이해충돌방지법 등이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가지 사례를 중심으로 한 공사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청렴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청렴의식을 함양했다. 최동석 도 건설본부장은 “공무원 뿐만 아니라 공사현장 최일선 관계자들이 청렴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됐다”며 “청렴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 신뢰형성이 도민을 위한 질높은 서비스 제공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가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1사 1하천 사랑운동’에 SK하이닉스가 6일 참여했다. SK하이닉스 임직원 및 SK호크스 핸드볼구단 선수 등 30여명은 이날 오전 흥덕구 복대동 석남천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참여자들은 석남천 내부와 산책로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근 도로변과 공원 부근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쓰레기 버리지 않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하천 등 환경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역 대표기업으로써 앞으로도 하천 청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추석 전까지 ‘1사1하천 사랑운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10일에는 ㈜LG에너지솔루션이 오창 각리천 일원에서, 12일에는 LG화학이 가경천 일원에서 추진하는 등 추석 전까지 16개 기관 및 단체에서 7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1사1하천 사랑운동’에는 올들어 36개 기업 및 단체에서 총 81회, 3천100여명이 참여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제273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6일)에서 최옥술 의원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 조례안은 공무원 등의 갑질 행위에 대한 신고·처리 및 신고자 등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갑질 행위를 근절하고 개인이 존중받는 건강한 사회를 구축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갑질 피해 신고의 접수와 처리, 실태조사 및 직장교육 실시, 피해자 보호와 피해자 및 신고자 비밀보장, 협조자의 보호 및 보복행위 신고 등이 있다. 최옥술 의원은 “갑질 행위는 개인의 존엄성을 해치는 중대한 문제이며, 이를 방치할 경우 사회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유성구 내 공무원 등의 갑질을 근절하고, 피해자가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당진시자율방재단은 6일에서 7일까지 이틀간 송악문화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2024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에 참여해 안전한 행사장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지원했다. 당진시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재난 상황 대응과 생활 속 안전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당진시자율방재단은 당진시 요청으로 행사에 참가해 주차 관리, 안전체험부스 인력 지원 등 어린이가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당진시 어린이 안전을 위해 기꺼이 행사장 안전관리를 지원해주신 당진시자율방재단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축제 및 행사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이 제273회 유성구의회 임시회(5일)에서 유성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목재문화 확산 정책에 대해 구정질문을 했다. 먼저 송재만 의원은 올 여름 겪었던 기록적인 폭염 같은 이상기후를 언급하며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로 인해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유성구의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은 매우 의미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공적인 목재친화도시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단순히 목재를 사용한다는 것을 넘어 주민들이 목재 활용에 대한 장점에 공감하고 목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통한 인식개선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재만 의원은 지난해 사회도시위원회에서 일본의 선진지를 시찰하고 목재문화도시지원센터 수립정책을 제안한 바 있다며 “현재 담당부서에서 추진 중인 목재플랫폼 구축이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그전에 주민들에게 목재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목재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송재만 의원은 “목재문화는 단순히 목재를 사용하는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최근 전세사기피해 사건이 사회적 재난으로 인식되는 가운데 유성구의회 박석연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전세사기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도마련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제273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6일)에서 박석연 의원은 전세사기 사건으로 경제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유성구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 조례안은'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세 사기로 피해를 입은 임차인의 피해 회복 및 주거 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수립하고 관련기관의 협력체계 구성을 위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박석연 의원은 “전세사기는 피해자들에게 막대한 경제적 손실은 물론 심리적 고통을 안겨주는 심각한 사회문제”라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전세사기피해자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제273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5일)에서 박석연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특수교육대상자들의 학습권 강화를 위한 특수교육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다. 건의안을 통해 박석연 의원은 현재 특수교육대상자의 수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지만 특수교사의 확충 속도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며, 15년째 법정 기준이 특수교육대상자 4명당 특수교사 1명으로 유지되고 있어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이어 지난해 전국 평균 특수교사 1인당 특수교육 대상자 수는 4.4명으로 법정기준을 넘겼으며 특수교사의 업무를 보조하는 특수교육실무사, 사회복무요원, 자원봉사자 중 전문성이 부족한 인력이 41%를 차지하고 있어 특수교육 서비스의 질이 저하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석연 의원은 특수교육대상자의 헌법상 학습권을 보장하고 다양한 유형을 가진 장애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양질의 특수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건의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로 특수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특수교육대상자의 증가 추이를 반영하여 특수교사 배치기준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6일, 제281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어 교육정책전략국 소관 동의안 6건을 심의하고 이어서 업무협약 체결 및 해지 현황 보고를 청취했다. 이금선 위원장(국민의힘, 유성구4)은 대전청년내일재단과 대전청년내일센터 통합과 관련, 센터 인력의 경험이 향후 재단 운영과 연계될 수 있는 채용방안을 마련하고, 두 기관의 충분한 소통과 내실있는 교육을 통해 재단이 앞으로 청년정책 추진의 중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교육정책전략분야 주요 현안의 성공적 추진을 강조하고, 정책의 모든 과정에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합리적인 절차에 따라 추진될 수 있도록 힘 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민숙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청소년 시설 민간위탁(재위탁) 동의안과 관련해 '대전광역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상 위탁기간은 5년 이내로 하되 필요한 경우 5년의 범위에서 재계약 할 수 있다는 규정에도 불구하고, 3년 단위로 운영되는 점과 재계약이 아닌 재위탁으로 추진하려는 사유에 대해 질의하고, 기존 재계약 사례가 있음에도 이에 대해 고려하지 않고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양명환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6일, 제273회 임시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유성구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조례안은 유성구가 관리하는 시설 및 장소에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지역사회에서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립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제정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의 목적 및 정의, 심의위원회 설치,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 공공사용 제한을 위한 교육에 관한 사항 등이 있다. 양명환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단순한 상징물 제한을 넘어 우리 사회가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지고 후손들에게 민족의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역사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여성용 부의장이 제273회 임시회에서 ‘유성구 청소년의 날 조례안’, ‘유성구 출자ㆍ출연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조례안’, ‘유성구 해병대전우회 지원 조례안’을 각각 발의하며 활발한 입법활동을 이어갔다. 먼저 ‘대전광역시 유성구 청소년의 날 조례안’은 유성구 청소년들이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날을 제정·운영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다음으로 ‘유성구 출자ㆍ출연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조례안’은'사이버안보 업무규정'개정으로 사이버보안 업무 대상 공공기관의 범위에 출자․출연기관이 포함됨에 따라 사이버 공격 위협에 대한 예방 및 대응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발의했다. 마지막으로 ‘대전광역시 유성구 해병대전우회 지원 조례안’은 주민들을 위한 재난 복구 및 구호활동 등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유성구 해병대전우회의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구체화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성용 부의장은 이번 조례발의에 대해 “청소년의 날을 제정하여 유성구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