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진천군 이월면 소재 ㈜체리부로는 9일 이월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멜론 130박스(4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해 지역 농가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다가오는 추석 명절, 지역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강흥 대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지역주민들이 든든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래 이월면장은 “이웃사랑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 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서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3일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및 실무자 총 29명을 대상으로 조직 활성화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능력개발진흥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긍정적인 조직문화 조성 ▲조직 내 긍정적 의사소통과 조직 갈등 문제 해결법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김재환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소통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긍정적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저소득 주민의 자활 자립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자활 의욕을 고취하고자 서래뜰 누룽지 등 7개 사업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서천군보건소는 지난 5일 치매안심센터에서 개최한 ‘자기혈관 숫자알기’건강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진행된 이번 강좌는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을 가진 군민을 대상으로 기초건강 검사와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예성원 공중보건의는 심뇌혈관질환 관리법, 약 복용 시 주의점, 합병증 예방 등에 관한 강의를 펼치고 다양한 질문에 세심한 응답으로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평생교육원 강정숙 강사의 건강 박수 치기, 노래 부르기 등 웃음치료 교육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앞으로 예방주간동안 △지역축제 연계 이동홍보관 운영 △2040 직장인 레드서클존 운영 △자기혈관 숫자알기 SNS 등 홍보 △경로당 등 지역사회 내 레드서클존 운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정기적으로 자기 혈관 숫자를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만성질환 예방관리의 시작”이라며 “이번 강좌로 혈관 관리의 중요성을 알고 일상 속 생활 건강관리를 실천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서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장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지난 3일 논산시 사람꽃복지관과 복지박람회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복지관의 민관협력 특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인적 네트워크 구축·실무분과 간 협력 강화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박람회의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홍보 부스 전반을 세심하게 둘러보고 우리 군에 접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모색하기도 했다. 한편 협의체는 오는 27일 봄의마을 광장에서 제9회 복지박람회를 개최해다양한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의 서비스를 홍보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서천군새마을회는 지난 6일 군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쌀 240kg의 송편을 직접 빚어 13개 읍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회에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우리쌀 소비를 촉진하고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권순우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해마다 무연분묘 벌초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며 “올해는 이웃들에게 추석 음식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이 소외된 이들에게는 큰 위로와 삶의 희망이 될 수 있다”며 “오늘 나눈 송편이 풍요로운 공동체를 만드는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회는 추석 외에도 설날 떡국 나눔,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공주시가 혁신적인 시책 발굴을 위해 발족한 제1기 혁신어벤져스의 활동을 중간 점검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신풍면 힐스포레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최원철 시장과 강관식 부시장을 비롯한 시청 간부들과 혁신주니어보드가 참석했다. 워크숍은 그동안의 조별 활동 내역을 공유하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시책 제안 초안을 발표하는 중간보고회 그리고 최원철 시장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토크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조직과 개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보는 컬러심리학 등의 강의를 통해 공직자로서의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개인의 행복이 균형 잡힌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지난 6월 발대한 혁신어벤져스는 6급 이하 직원 24명으로 구성된 혁신주니어보드와 부시장 및 시청 간부로 이루어진 시정조정위원회가 합쳐진 공주시 혁신모임이다. 혁신어벤져스는 발대식 이후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혁신 특강과 조별 아이디어 빌드업, 간부 공무원과의 간담회, 직원 의견 수렴 등의 과정을 거쳐 다양한 세대의 의견을 반영한 ‘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공주시는 지난 6일 시청 집현실에서 ‘2040년 공주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주시 시민계획단 발대식을 가졌다. 2040년 공주 도시기본계획 수립은 국토종합계획 및 충청남도 종합계획 등 상위계획의 정책 방향을 반영하고 주변 도시의 여건 변화에 능동적 대응을 통한 공주시의 미래상 및 장기적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이다. 시는 시민 참여를 통해 공주시의 내실있는 장기발전계획 수립을 도모하기 위해 시민계획단을 구성했으며 이번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총 4차례에 걸쳐 공주시 미래상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시민계획단은 앞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현실적인 계획 수립을 목표로 공주시가 나아가야 할 미래상을 담은 추진 전략과 과제를 구상하고 제시한다. 최원절 시장은 “혁신적이고 중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 시민계획단에서 전해주신 의견을 토대로 시정에 최대한 반영하여 시민 중심의 도시를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올해 8회째 열린 ‘2024 공주 문화유산 야행’이 공주시 왕도심을 가득 메운 인파로 활기를 띠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9일 공주시에 따르면, ‘100년전 공주로의 시간여행’을 주제로 열린 문화유산 야행은 제민천과 감영길 일대를 중심으로 한 왕도심 일원에서 지난 6일부터 8까지 3일 동안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1926년 공주시가도’를 기반으로 1920년대 공주의 이야기를 담은 차별화된 프로그램들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1920년대 공주시 모습을 시대적 배경으로 8야(夜) 총 28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은은한 조명 빛으로 물든 제민천 일원을 가득 메운 인파들은 공주기독교박물관, 구) 공주읍사무소 등 야간 개장한 문화유산을 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며 당시 생활상을 엿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달빛야객의 밀서, 낭만연회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쌓았다. 이와 함께 100년 전 공주의 모습과 현재를 교차 전시한 기록전시를 비롯해 옛 공주읍사무소 미디어파사드, 인문학 북 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공주시는 지난 8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제70회 백제문화제 무령왕, 왕비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공주시가 주최하고 공주시 관광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공주는 물론 인근 대전과 세종, 충청남도 전역에서 총 70여명이 지원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시와 관광협의회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백제의 역사적 가치를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할 만한 품위와 적극성, 그리고 향후 2년간 공주시 홍보대사 참여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심사 결과 무령왕과 왕비에는 조지형(43세·공주), 최가영(19세·공주), 왕자에는 강산(10세·공주), 공주에는 이하진(12세·공주) 학생이 각각 선발됐다. 선발된 사람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되며, 백제문화제 개·폐막식과 웅진성 퍼레이드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며 백제문화제와 공주를 적극 알리게 된다. 또한, 공주시 관광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각종 이벤트 개최시 참여하고 홍보물 및 누리집 홍보모델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제70회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문화, 7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금산군은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스마트도시계획에 대한 군민 의견을 듣기 위해 군민참여단 33명이 활동하는 리빙랩 활동을 전개했다. 이 기간 총 3차에 걸친 회의를 진행했으며 금산군 이슈 및 현안 제기, 문제해결을 위한 스마트서비스 도출, 국가 공모사업 스마트서비스 발굴 등에 나섰다. 리빙랩은 일상생활의 실험실이라는 뜻으로 실제 삶의 현장에서 도시 및 지역‧사회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군민참여단은 주민 생활 개선, 문화, 환경, 교통, 주거, 관광 분야 등에 관한 의견을 전달했다. 주민 생활 개선에서는 노인 공유공간 및 정보 전달 필요성, 신호등‧버스 정류장 쉼터 조성 등 의견을 제시하고 문화적 측면에서 레저 공간 조성, 인삼 종자 씨앗전 활성화, 청소년 문화 공간 조성, 저렴한 쉼터 및 카페 조성 등을 건의했다. 환경 분야에서 도로 주변 및 하천 쓰레기 문제를 언급하며 주민 의식 개선 캠페인 추진 아이디어를 제시했고 교통 분야에서 상가 도로 물건 배치 불편, 주차 및 대중교통 부족 등을 지적했다. 또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공주시가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주간행사 및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치매환자 간호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9월 21일로 제정된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시는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공주시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1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치매 어르신 작품전시회, 치매‧우울감 검사, 참여형 룰렛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에 앞서 지난주에는 유구읍, 정안면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프로그램 및 치매‧우울감 검사를 시행하는 등 치매극복 주간행사를 진행했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인식개선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공주시는 지난 6일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함께 일하고 돌보는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기관‧단체 및 지역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해 양성평등 의식 함양과 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양성평등 사회구현에 이바지한 유공자 26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최원철 시장은 “기념행사를 통해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되새기고 모두가 양성평등 실현의 주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12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여성 인권 보호와 권익증진,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양성평등 교육과 여성단체 역량강화사업, 취약계층 지원 봉사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재)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이사장 조신영)은 지난 7일 장학재단 회의실에서 재단 임원들과 해외문화탐방 참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그룹 해외문화 탐방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여 팀들은 해외문화탐방을 통해 얻은 경험과 느낀 점을 공유하고 소셜미디어, 엽서, 기념품 등을 통한 세계 속 금산 알리기 등의 미션을 수행한 후기를 설명했다. 또한, 환경친화적 특색을 살린 도시 환경의 조성, 군민 대상 지역 자연환경 교육 진행, 세밀한 분리수거 체계 구축 등 금산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대학생 그룹 해외문화탐방 사업은 관내 고교를 졸업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으며 선발된 팀에게는 최대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신청 금액의 80%를 지원했다. 지난 3월 8개 팀의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및 심층 면접 심사를 거쳐 5월 최종 4개 팀이 선정돼 지난 7월에서 8월까지 일정으로 독일‧영국(1개 팀), 호주(2개 팀), 싱가포르(1개 팀) 등 국가를 대상으로 탐방 일정을 마무리했다. 재단 관계자는 “해외문화탐방은 학생들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공주시는 계속되는 폭염과 스트레스로 지쳐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치유를 위한 ‘스트레스 해방 자기돌봄 한의약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교실은 9월부터 11월까지 주1회 10주 과정으로 어르신들의 심신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된다. 한방공중보건의사의 1:1 건강상담 및 침 치료, 첩약 등으로 진행되고, 감성향기, 토탈공예, 치매예방교육, 기공체조,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천아트, 우울예방관리, 원예치료 등과도 병행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로 선착순 90명을 모집하며, 희망자는 공주시보건소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공주시보건소는 기수별 다른 주제를 갖고 한의약 건강교실을 운영 중으로 지난 1기에서는 중풍예방 한의약 건강교실, 2기에서는 관절염 예방 한의약 건강교실을 진행했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정신적, 신체적 건강관리에 긍정적인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 공주시에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벼 수확이 시작됐다. 9일 공주시에 따르면, 유병일 공주시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회장은 지난 주말 의당면 월곡리에서 올해 첫 벼 베기를 실시했다. 수확한 벼는 지난 5월 20일 모내기 이후 109일 재배한 ‘여르미’이다. ‘여르미’ 품종은 미질이 좋아 밥맛이 좋기로 유명한 조생종으로 밥이 오래되어도 맛과 식감이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극조생종으로 중만생종 벼 품종보다 생육기간이 짧은 70일에서 90일로 2모작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생종 벼는 중만생종에 비해 우리나라에 태풍이 오기 전 수확해 재배 안전성이 뛰어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유병일 회장의 벼 재배면적은 1.5ha 규모로, 이날 10.27t의 벼를 수확해 추석맞이 햅쌀로 전량 판매할 예정이다. 전경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여름 무더위와 집중호우 등 어려운 여건을 이겨낸 값진 쌀이다. 벼 수확이 끝날 때까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