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는 지난 6일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100여 명이 ‘환경보호활동 줍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줍킹이란 줍는다와 걷기(워킹)를 결합한 용어로 건강 걷기와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천하는 활동이다. 이번 ‘환경보호활동 줍킹’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화합 활동의 일환으로 괴산군과 귀농귀촌협의회의 주관 아래 진행됐으며,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들은 괴산고추축제가 마무리된 동진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근왕 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이 참여하는 지속적인 행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에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난 4일자로 가뭄 ‘관심’ 단계에 도달한 보령댐의 도수로 가동 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66차 실국원장회의에서 “홍수기 직후 21일부터 가동되는 도수로 운영에 만전을 기해 달라”면서 “가뭄이나 홍수 등 여러 가지 기후대응 측면에서 댐이 있어야 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일부 반대 의견도 이해하지만, 충남에서는 담수할 곳이 지천밖에 없어서 지천댐을 계획하고 있는 것”이라며 “청양 주민분들도 댐 건설 이후 우려되는 부분 등 요구하실 거 다하시고, 대화를 통해 풀어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5일 기준 보령댐 저수량은 전년 6670만톤 보다 낮은 6190만톤을 기록, 저수량별 위기경보(관심) 기준 6210만톤 아래로 하락했으며, 저수율도 53%로 전년 57.1%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보령댐 저수량 위기경보 기준은 관심 6210만톤, 주의 5400만톤, 경계 3980만톤, 심각 1780만톤 이하이다. 도는 올해 홍수기(6월 21-9월 20일) 강수량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일 청주시 흥덕구 소재 ‘한우리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상식 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지역아동센터의 역할이 크다”며 “아이들의 복지와 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도의회가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9일 '충청남도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의안을 심사‧의결했다. 이는 지난 4일 진행된 제355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한 수정 내용을 반영한 것이다. 당시 행정문화위원회는 문화유산 관련 업무의 건축도시국 이관을 비롯하여 신설 조정되는 2개국(인구전략국, 건축도시국), 4개과(바이오산업과, 외국인정책과, 산림휴양과, 주택도시과)와 사업소의 일부 부서기능 조정 등 관련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심사를 보류한 바 있다. 이에 충남도는 안건 심의 시 제시된 의견을 종합해 수정안을 발의했고, 신설되는 건축도시국에 문화유산 관리·보수·정비 업무를 이관하고자 한 것을 다시 문화체육관광국으로 존치하도록 하는 등 주요 내용을 변경·반영했다. 박기영 위원장(공주2·국민의힘)은 “추후 조직개편 시 업무 특성을 고려하고, 질의 과정에서 나온 내용 중 수정안에 반영되지 않은 사항들은 향후 지속적인 조직 진단을 통해 점차적인 개선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9일 옥천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영생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및 소외된 이웃에게 힘을 주기 위해 이뤄졌으며 박용규 의회운영위원장(옥천2)과 유재목 부의장(옥천1)이 함께했다. 박용규 위원장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달하는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도의회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생원 시설 관계자는 “직접 찾아와 위문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직원과 입소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명절을 맞아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아산시 신창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신창N마트 주차장에서 ‘마을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신창면 행정복지센터,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희성)이 참여하여 복지상담, 건강상담, 홍보물품 배부, 고독사 및 복지사각지대 예방 홍보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상담창구에 방문한 신창면 주민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다양한 복지제도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어 편리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지민영 신창면장은 “주민들이 복지제도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아산시의 국가유공자묘역 조성을 위한 관련 법 개정을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민선 8기 들어 보훈시정 종합계획을 수립해 국가유공자 예우를 강화하고 복지수당 인상, 남산안보공원 이전 등 다양한 보훈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국가보훈대상자 사망 시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는 차원에서 아산시가 국가유공자묘역을 조성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전국 최초로 아산의 국가유공자를 아산에 모시는 묘역을 조성하려 하는데,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국립묘지를 국가만 운영할 수 있도록 돼있어 어려운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의 경우 순국선열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 차원에서, 출생지와 얼마나 가깝게 묻혔는지를 파악하고 있다”며 “그만큼 우리 지역의 국가유공자를 가까이 모시는 건 매우 중요한 문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립묘지법에 운영 주체를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만 변경해도 아산시가 국가유공자묘역을 조성하는 게 가능하다”며 “충남시장군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9일 시청 상황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아산시가 경찰청 주관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 대상부지 공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신임경찰 교육기관인 제2중앙경찰학교는 연간 약 5,000명의 신임경찰이 입교해 1년 가까이 머물며 교육받게 된다. 지역에 발생하는 유·무형의 경제적 파급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산시는 이번 공모에 경찰인재개발원, 경찰대학, 수사연수원, 경찰병원(예정)이 위치한 경찰종합타운 일원을 후보지로 공모에 참여했다. 아산시는 고속도로·고속철도(KTX·SRT)·수도권 지하철, 현재 노선 연장이 검토 중인 GTX-C 등 뛰어난 광역 교통망과 경찰대학·경찰인재개발원·수사연구원·경찰병원(예정) 등 경찰종합타운이 조성되어 있는 ‘대한민국 경찰의 메카’라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뛰어난 교통망, 경찰기관 집적화로 인한 시너지 등을 고려할 때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의 최적지는 아산”이라고 자신하며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 성공해 아산시를 세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면사랑(대표 정세장)은 9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의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백미 2천kg(75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면사랑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와 면제품을 기탁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사회적 약자(여성, 아동, 청소년 등) 보호를 위한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세장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면사랑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2024년 충북형 가치봄 어린이집 사업에 참여 중인 We Dream 그룹[관내 어린이집 4개소(덕산하나, 두촌, 내안애, 하하네)와 공립유치원 1개소(한천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We Dream 그룹이 지난 4일 덕산 한천초등학교 강당에서 바자회를 운영하고 모인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We Dream 그룹은 “바자회 행사 수익금을 기부하며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함께 배울 기회가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nb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도 내 여성농업인 위상 강화 및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다짐하는 ‘제42주년 충청남도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가 서산종합운동장에서 9일 열렸다. 한국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도와 서산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함께 이룬 생활개선회 함께 여는 미래농업’을 주제로 개최됐다. 김태흠 지사와 생활개선회원, 도 농업기술원 및 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표창 수여, 사랑의 쌀 전달식, 농작업 안전 실천 결의 다짐, 학습동아리 과제 경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여성농업인 45명에게 도지사 표창 등이 수여됐으며,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통해 600㎏의 쌀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는 나눔 행사도 펼쳤다. 또 이날 참석자들은 농업 현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작업 안전 관리 실천을 다짐했으며, 여성농업인 간 교류하고 화합·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농업·농촌의 변화는 여성의 의지와 역량이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동구는 9일 구청 1층 로비에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 직원이 함께하는 '2024년 추석 명절맞이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여형 캠페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박희조 구청장과 대전 동구공무원노동조합 임원진들의 주도로, 부서장들과 함께 ‘청렴 딱지치기’를 통해 공직자로서 부정·부패 척결에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청렴 딱지치기의 이벤트 상품으로 커피쿠폰을 전달하며 직원들의 많은 참여가 이뤄졌고, 직원 간 청탁금지법 안내문을 전달하며 깨끗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에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제일 크고 바르다는 한가위의 뜻처럼 청렴 문화가 동구 공직사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바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인쇄특화거리 내 도심형산업지원플랫폼(중동 9-5) 일원에서 개최한 ‘2024 인쇄UP 아트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원도심의 대표 산업자원인 인쇄를 테마로 개최돼 인쇄산업과 예술의 융합, 다양한 인쇄기계 전시와 인쇄 체험프로그램, 공연 등이 어우러진 축제로 펼쳐졌다. 이틀 동안 진행된 행사에는 많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참여해 대전 인쇄산업의 전통과 현대적 예술 감각을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며, 인쇄기획전시와 다양한 인쇄 체험 프로그램, 대전 동구 마을빵집 지도 ‘빵빵도시 대전동구’ 팝업전시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어린이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축제는 대전세종충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백운교 원장), 지역 발달장애인 예술가 및 대학생 등이 함께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협업이 돋보였다는 평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해보다 더 풍성한 콘텐츠로 개최된 이번 인쇄축제는 인쇄특화거리가 산업과 예술, 문화가 어우러질 수 있는 가능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부여군의회는 지난 6일 의장실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여군지부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영춘 의장을 비롯한 부여군의회 의원과 공무원노조에서는 정하승 지부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노출된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영춘 의장은 모두 발언에서 “행정사무감사 전후의 과정에서 발생한 일련의 사태에 대하여 유감을 표한다”며, “이번 간담회는 부여군 발전의 초석이 되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의회와 공무원노조가 이 자리에서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여군의회 의원들은 부여군청 젊은 직원이 면직되었다는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성명서 발표를 통해 부여군의회가 갑질했다는 표현이 나온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행감 준비를 위해 의원들이 열심히 감사 자료를 검토했으며, 비오는 날 파크골프장 사업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장화를 신고 배수로를 점검 하는 등 검증을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회의록을 보더라도 갑질로 표현된 부분은 과도하며, 행감 과정에서 답변이나 자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덕경찰서는 9. 9. 14:00경부터, 형사기동대, 신탄진동 남성·여성자율방범대 등 약 100여명과 함께 대덕구 신탄진역 및 신탄진시장 일대에서 합동 테마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추석 명절 증가하는 치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여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 안전 확보를 위해 집중 도보 순찰을 실시, 체감 안전도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전년도 추석 연휴 기간의 하루 평균 112신고는 평시보다 8.7% 증가했으며, 특히 가족 간 접촉시간과 사적 모임 증가 등으로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등이 상대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대덕서는 예방 중심 경찰활동을 통한 선제적 위험요인 차단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 인파밀집 예상지역과 현금다액취급업소 등 취약개소 대상으로 탄력순찰 및 거점순찰 등 순찰 강화를 하겠다는 방침이다. 오늘 순찰은 신탄진역과 모텔 밀집지역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으며, 절도와 폭력 등의 발생 비중이 높은 범죄 고위험지역인 신탄진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관내 인파밀집으로 예상되는 지역인 신탄진시장 주변도 순찰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는 저비용 고효율 신교통수단(무궤도 굴절차량시스템) 도입을 위한 국제세미나를 국내 처음으로 개최한다. 대전시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도시교통 효율성 제고를 위한 신교통수단 도입 방안’을 주제로 윤재옥(대구 달서구을‧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국제세미나를 연다. 대전교통공사가 주관하고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비롯해 대한교통학회,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신교통수단 도입을 위한 전국 첫 공론의 장으로 펼쳐진다. 정부와 국회, 지자체, 교통 전문 기관, 세계 석학 등 교통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함에 따라 대전시가 국내 최초로 추진 중 신교통수단 도입 시범사업 역시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세계적인 대중교통 전문가인 호주 모나쉬 대학의 그레엄 커리(Graham Currie) 교수가 ‘세계 선진도시 신교통수단 운영 동향 및 한국 도입방안’이라는 주제 발표로 세미나의 문을 연다. 커리 교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교통수단 선정은 비용과 이용자 편익 등 다양한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