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23일 ‘가을맞이 환경정비의 날’을 운영하여 마을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매탄4동 통장협의회와 공무원, 환경관리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관내 산남로 일원 화단 및 가로수 아래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주민들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한 정비에 힘썼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바쁜 중에도 마을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환경정비의 날’, ‘행복홀씨 사업’ 등을 지속 운영하여 쾌적한 매탄4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9월 20일, 동두천시에 경사스러운 소식이 전해졌다. 동두천 시민이 다섯 쌍둥이를 자연임신으로 출산한 것이다. 산모와 다섯 쌍둥이 모두 건강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동두천시 전역에 기쁨과 축하의 분위기가 확산되었다. 이는 다섯 쌍둥이의 가족뿐만 아니라 동두천시 전체, 나아가 대한민국의 경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동두천시는 2016년 인구 98,277명을 정점으로 인구가 점차 감소해, 2024년 9월 19일 기준 87,113명을 기록하고 있다. 2024년 1월부터 8월까지 출생아는 175명에 불과하며, 노인 인구 비율은 25.26%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상태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섯 쌍둥이의 탄생은 동두천시 인구정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다섯 쌍둥이 출산은 동두천시의 큰 경사이며, 이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라며, “현재 동두천시는 주한미군 철수로 인한 인구 감소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번 다섯 쌍둥이 출산 소식이 동두천시 발전을 위한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과 동두천지원대책 마련 등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동두천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소속 30여 명은 22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자장밥 식사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르신들 200여 명을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민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자장밥과 즉석에서 튀긴 도넛을 제공했다. 행사추진에는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사랑의 도너츠 봉사단, 태양계란의 후원과 생연2동 통장협의회에서 배식 봉사 자원봉사 참여가 이루어져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정승수 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자장밥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관내 지역봉사와 나눔복지 확산에도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23일 곡선동 횡단보도 보행환경 안전 점검을 위한 현장방문을 추진했다. 해당 현장은 곡반정동 버스차고지 인근 횡단보도로 동수원로와 경수대로를 통행하는 차량 통행속도가 빨라 보행자 안전이 위협되어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담당 부서장, 관할 동장과 함께 현장을 찾아 문제점을 검토하였으며,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차량속도 제한 등 대책 마련을 지시하였다. 이에 해당 부서에서는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차량속도 제한을 위한 방지턱 설치와 횡단보도 도색 및 표지판 신설 등을 검토하여 보행환경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권선구는 지난 9일 권선구 지역구 시의원 간담회를 통해 지역 주요 민원 및 요구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의원 및 주민 요구사항 해결을 위해 구청장과 담당부서가 함께 현장을 찾아 민원을 해결하는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동두천시는 최근 남다른 애향심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한 시민을 발굴하고 수상하는'제36회 동두천시 시민대상' 수상자를 확정했다. 심사위원회는 총 5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했고, 사회봉사부문에 남명우 씨(72세, 여), 지역경제분야에 박기경 씨(58세, 남), 효행선행부문에 윤명환 씨(74세, 여), 문화예술부문에 김성주 씨(65세, 여), 체육진흥부문에 이재훈 씨(57세, 남)가 각각 선정됐다. 동두천시 시민대상은 동두천시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시민에게 긍지와 영예를 부여하기 위해 1989년에 처음 제정됐다. 이후 지난해까지 총 35회에 걸쳐 16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고, 올해는 5개 부문에서 17명의 후보자가 경쟁을 벌였다. 먼저 사회봉사부문에 선정된 남명우 씨는 1983년 대한적십자사 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특히 수지침에 대한 전문지식을 쌓아 수지침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경제부문에 선정된 박기경 씨는 관내 광진전기를 창립해 동두천시 전력 발전을 위해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동두천시 자원봉사단체 우정봉사회는 최근, 불현동의 저소득층 어르신 18가구에 사랑의 도시락을 배달했다. 우정봉사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봉사와 함께 도시락 배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제보, 환경정화 활동 등 시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조애자 우정봉사회장은 “홀로 명절을 보내셨을 독거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면서 “봉사자들 모두 한마음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밑반찬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국 불현동장은 “폭염이나 장마철과 같은 날씨에도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애쓰는 우정봉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불현동은 민관과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동두천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두천시 건축사회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박형덕 시장, 시 관계자, 동두천시 건축사협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 행정의 바람직한 방향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또한 최근 건축법 등 관련 규정 개정 사항에 대해 전달하고, 업계 관계자들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건축 인·허가 시 겪는 여러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책을 강구하는 등 열띤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관내 최고의 건축 전문가들인 건축사들과의 소통을 통해 시의 건축문화가 더욱 발전하고 공정한 건축 행정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며 “시에서도 대규모 공사가 진행되는 만큼 전문가들의 좋은 의견으로 더욱 아름다운 동두천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24일, 꽃을 통해 임신부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임신부가 태아와 정서적 교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태교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태교 교실은 꽃바구니 만들기 과정으로 진행되며 태교 음악을 들으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꽃을 활용해 작품을 만드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수업은 10월 17일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신청 기간은 27일까지로 동두천시 보건소에 등록된 임신부 중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임신부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도움이 되고 출산과 양육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동두천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과천시 문원행복마을관리소와 행복마을사람들 협의체는 지난 20일 문원청계마을 게이트볼장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마을 어르신 효(孝)축제’를 열었다. 축제는 무용과 포크댄스(여럿이 함께 추는 민속무용) 공연을 시작으로, 통기타 공연, 주민이 참여하는 노래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과천무용단과 과천 시민 동호회 등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공연을 꾸며 더욱 의미있는 무대가 됐다. 문원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문원동만의 지역특색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주민들이 다 같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려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원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4월 과천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돼 낙상 방지용 테이프 부착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9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수원화성 일원에서 ‘수원 3대 가을축제’가 열린다. 곽도용 수원시 문화청년체육국장은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를 비롯한 수원 가을 3대 축제를 소개했다. 가을축제는 28일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로 시작된다. 4회째를 맞는 올해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는 화서문을 중심으로 장안공원 일원, 장안문에서 10월 20일까지 열린다. ‘수원화성 화락-하모니’를 주제로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는데, 화서문에서 진찬연을 주제로 한 메인 작품을 상연한다. 장안문·장안공원까지 세 곳에서 다채로운 미디어아트를 즐길 수 있다.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는 ‘새빛축성’을 주제로 10월 4~6일, 화성행궁, 행궁광장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주제공연은 ‘낙성연:상하동락’이다. 수원화성 완공을 기념해 열렸던 잔치인 ‘낙성연’을 모티브로 한다. 우리 소리와 무용, 디지털 영상이 어우러진 창극이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국내외 관광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무용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21일 관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어린이 뮤지컬 ‘개미와 베짱이’ 관람을 지원했다. KBS 수원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문화공연에 영유아가 있는 124가정, 총 361명이 참석했다. 공연은 이솝우화 ‘개미와 베짱이’를 주제로 제작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놀이형 뮤지컬이었다.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며 유대감을 쌓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가정의 육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8년 설립된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장난감도서관과 아이사랑놀이터 운영을 비롯해 어린이집·영유아 가정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육아를 지원한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과천시 보건소는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행복한 부부 태교 교실’을 10월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하는 가운데, 23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출산‧육아 전문가가 진행하는 해당 교육에서는 부부 태교, 신생아 돌보기, 아기 목욕 시키기, 가정 내 안전사고 유형과 예방법, 응급상황 대처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교육 신청은 23일부터 과천시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50명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교육이 임산부의 건강 관리와 아이 양육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출산과 육아 준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과천시 보건소에서는 올해 3월과 5월에 ‘부부 태교 교실’을 진행한 바 있으며, 아기 돌보기 등에 미숙한 부모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매회 수업마다 참여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0일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행사는 청장년층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함께 치매 예방을 위한 생애 건강관리를 실천하고 치매 극복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해 건강한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300여 명의 부천시민이 참석한 행사는 △치매 극복 유공자 표창 △부천시립예술단 두뇌 명상 힐링 오케스트라 공연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의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노화와 치매를 노년내과 전문의가 연령대별로 해야 할 저속노화법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어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었다. 특히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마음껏 물어볼 수 있어 좋았다”고 깊은 만족감을 표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인구 고령화로 부천시 노인인구가 매년 1%씩 증가하고 있으며 2026년 부천시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된다. 65세 이상 치매 유병률 또한 10% 이상으로 평소 건강관리 실천을 통해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1995 ‘하나은행 K리그2 2024’ 31라운드 홈경기(VS 김포FC)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축구장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생애 단계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즐거운 학습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관람객들은 경기장 출입문에 설치된 거대한 축구공 모양의 풍선 포토존에서 삼삼오오 기념사진을 찍고 레터링 풍선 체험에도 참여해 멋진 풍선아트를 만들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행사는 부천시평생학습센터와 부천FC1995와의 오래된 인연에서 비롯됐다. 문화·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해 고심하던 부천시평생학습센터와 시민 건강 증진에 관심이 있던 부천FC사회적협동조합은 코로나19 이전까지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직장인 등 시민을 위해 야간 시간대에 ‘퇴근 시간 딱 기다려, 풋살’이라는 퇴근학습길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 바 있다. 해당 사업은 여성 축구인을 위한 기초과정 프로그램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큰 관심을 끌었었다. 공희정 평생교육과 과장은 “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0부터 21일까지 시 전역에 최대 누적 강우량 168mm, 시간당 최대 강우량 55mm가 내린 집중호우에 대응하여 배수로,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 및 배수펌프장 가동 태세를 유지하여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예방 활동을 빈틈없이 했다. 기압골의 정체로 폭우가 내려 20일 22시 20분 평택시 호우경보가 발효됐으며,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여 폭우 대응 비상근무 강화를 지시하고 피해 상황 등을 확인했다. 이어 임종철 부시장은 반지하주택 주민 안전 확인 철저, 산사태 위험지역 및 절개지 점검, 하천변 둔치주차장 및 산책로 사전통제, 지하차도 수시 점검 및 선제적 통제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시했다. 회의 직후 침수가 발행한 세교지하차도 현장에 방문하여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신속한 복구작업을 지시했다. 정 시장은 “예측이 힘든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한 만큼 철저한 준비와 대처로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라고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한편 침수가 발생한 세교지하차도는 신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