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더 다양한 시민을 만나기 위해 퇴근길 시민들을 찾아 나선다. 광명시는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생활민원 해결과 민생을 챙기기 위한 ‘2024 권역별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연초에 실시하는 ‘시민과의 대화 및 동 방문’과 하반기에 실시하는 ‘우리동네 시장실’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있으나 직장인, 학생 등의 참여가 어렵다는 한계를 극복해 보다 다양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만남의 장을 저녁 시간대 열도록 기획했다. 아울러 이번 소통의 장은 권역별 유동인구가 많은 야외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근처를 지나다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권역별 시민과의 대화는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함께 지역의 문제와 해결책을 고민하는 자리”라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에서 시민의 의견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철산권(10. 7., 인생플러스센터 앞 광장) ▲일직·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 ‘가사홈서비스’ 이용 건수가 올해 1월부터 9월 20일까지 2235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4월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가사홈서비스는 수원시가 운영하는 ‘YES! 생활민원처리반’이 사회취약계층·다자녀 가정을 찾아가 각종 불편 사항을 해결해 주는 것이다. 올해 1~8월 서비스를 이용한 이들을 대상(397명 답변)으로 만족도, 신속성, 친절도를 조사했는데, 평균 점수가 95.3점(100점 만점)에 달했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사회취약계층과 네 자녀 이상 가구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휴먼콜센터로 전화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문 기술자가 가정을 방문해 불편 사항을 해결한다. 전기·전자·배관·소규모 집수리·부분 도배·보일러 등 각 분야 전문 기술자들로 이뤄진 YES! 생활민원처리반은 가정을 방문해 전구·콘센트·노후전선 등을 교체해 주고, 가전제품을 점검·수리한다. 배관설비 수리, 에어컨·보일러 점검, 창문틀·문짝 보수, 부분 도배 등 갖가지 생활 민원을 해결한다. 이번 여름철(5~7월)에는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 버드내도서관이 신곡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보활용교육을 해 폭넓은 독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10월부터 11월까지 신곡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정보 활용 교육을 한다. 버드내도서관 강당에서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80분간 진행된다. 도서관 사서가 강사로 나선다. 활동은 학년별로 수준을 고려해 운영한다. 나만의 책갈피·책 표지 만들기, 미션지에 적힌 도서 대출하기 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두 도서관의 주요 기능과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학년별 맞춤으로 진행한다. 특히 5~6학년 학생들은 인쇄자료 정보원을 활용한 문제 해결 활동과 조별 발표를 하며 더 깊이 있는 학습을 한다. 버드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정보활용 능력을 키우며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버드내도서관은 지난 2017년 신곡초등학교와 ‘도서관 이용 활성화·체계적인 도서관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들의 정보활용 능력을 키우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수원SK아트리움 하우스 콘서트 시리즈 마지막 순서로 클래식 유튜브 스타인 첼로댁과 함께 'LOVE 첼로댁 콘서트 : 11월의 발렌타인데이' 공연을 오는 11월 1일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구독자 29만명(누적조회수 6,300만회)를 보유한 한국의 독보적인 첼로채널을 운영하는 첼로댁(조윤경)과 함께 피아노 조영훈, 바이올린 남승혁이 출연하며, 영화 OST부터 클래식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첼로의 깊은 소리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공연장 로비, 객석, 무대를 캔들라이트 콘셉으로 연출하여 보다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공연을 선사할 것이다. 엘가의 ‘사랑의 인사’를 시작으로, 영화 ‘미녀와 야수 OST - Beauty and the Beast’ 등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11곡과 첼로댁의 음악이야기로 70분 동안 꾸며질 예정이다. 특별이벤트로 예매인증 후, 사연을 보내면 그 중 1명을 선정하여 첼로댁의 감미로운 연주와 함께 사연을 소개하는 관객참여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공식 홈페이지가 개설됐다. 최근 개설된 홈페이지는 총회 준비 상황에 따라 5차까지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2025 수원 ITS 총회와 수원시를 소개하고, 주요 프로그램·학술 주제를 안내한다. 홈페이지 내용은 한국어와 영어로 볼 수 있다. 11월부터 내년 6월까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논문접수 시스템(11월) ▲등록·숙박·기술시찰 접수 시스템(12월) ▲비즈니스 매칭, 관광프로그램, 시민참여 프로그램 홍보·접수 시스템(2025년 1월)을 구축하고, 2025년 6월에는 총회 결과와 사진·영상을 게시한다. 수원컨벤션센터 하우징뷰로를 활용해 수원시내, 수원시 인근 숙박업소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링크도 제공할 예정이다. 내년 1월 오픈할 비즈니스 매칭 시스템에서는 참가자들이 서로의 프로필을 열람하고, 소개 자료를 내려 받을 수 있다. 상담 신청·수락 기능도 있다. 국토교통부와 수원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는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도시(Hyper-Connected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가 3일 정자공원 야외무대에서 ‘반려견 순찰대’ 활동 선포식을 열었다.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산책하며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실종자·주취자 등 위험에 빠진 사람, 펜스 파손·배수로 막힘 등을 발견하면 신고한다. 관련 부서, 관계기관과 합동 순찰·캠페인 활동도 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올해 12월까지 장안구에서 반려견 순찰대를 시범 운영한 후 2025년에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지난 8월 반려견 순찰대로 활동할 반려동물 등록인을 모집했고, 서류심사를 거쳐 43개 팀을 선발했다. 활동선포식에서 인사말을 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안전한 사회는 시민의 참여로 완성할 수 있다”며 “산책길에 꺼진 가로등, 깨진 보도블록과 같은 위험 요소, 길 잃은 노인과 같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발견하면 한 번 더 돌아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반려견 순찰대가 ‘거리의 눈과 귀'가 돼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안심하고 반려견과 산책할 수 있는 ‘안전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가 시각장애인에게 통합관광서비스를 지원하는 ‘시각장애인 무장애 관광’을 시범 운영한다. 시각장애인 무장애 관광은 시각장애인이 수원시에 관광 지원을 신청하면 맞춤형 특화관광코스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편(수원도시공사 한아름콜택시)을 지원하고, 시각장애인 해설 교육을 이수한 문화관광해설사가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며 촉각·청각을 활용해 관광지를 상세하게 설명해 주는 것이다. 시범 운영하는 관람코스는 연무대에서 출발해 화홍문, 장안문(남쪽), 여민각, 팔달문, 구 경기도청사, 화서문, 장안문(북쪽), 방화수류정, 연무대로 이어진다. 화성어차도 탑승한다. 지난 9월 26일 시각장애인 김OO씨가 김남옥 수원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처음으로 무장애 관광을 했다. 김씨는 “비장애인들은 마음만 먹으면 아무 때나 어디든지 갈 수 있지만 시각장애인들은 집 근처 관광지를 가는 것도 어렵다”며 “무장애 관광 덕분에 집에서 관광지까지 편하게 이동하고, 문화관광해설사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관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랫동안 좋은 추억으로 남을 여행이었다”며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마을 사랑방(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평3길 9)에서 관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예술사업 '마을, 다섯 개의 시선'을 10월 8일부터 11월 24일까지 개최한다. 마을 커뮤니티 공간인 화성 마을 사랑방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공간의 의미를 살려 '마을'을 주제로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4인의 작가는 각자의 시선을 통해 바라본 마을의 모습과 그 안에 담긴 가치를 설치 작품, 회화, 사진 등 다양한 형태로 표현한다. 내건너 창작마을과 대안공간 눈 등을 운영하며 예술을 통해 마을의 변화를 이끌어온 조각가 이윤숙 작가는 신작 '각양각생 상생화락'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서로 도우며 상생하고, 화평하고 즐거운 마을을 만들어 가는 의미를 전달한다. 박나은 작가는 마을을 이루는 '집'의 형상을 하나의 인간으로 바라보며, 사람들의 내면과 외부 세계의 관계를 작품에 담아냈다. 이창환 작가는 10여 년 전부터 촬영한 미공개 신작 '발안 풍경'을 선보인다. 그가 포착한 발안의 모습을 통해 현재 우리 삶의 흔적과 일상을 살펴볼 수 있다. &n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심리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군포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마음의 지혜 : 사람을 대하고 사랑을 지키는 지혜’ 대국민 시민강좌를 오는 10월 25일 14시 30분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사람을 대하고 사랑을 지키는 지혜를 10월 25일 오후 14시 30분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본 강좌는 現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인 김경일 인지심리학자가 ‘마음의 지혜 : 사람을 대하고 사랑을 지키는 지혜’ 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인지심리학을 바탕으로 무엇을 상대방에게 주고 받을 수 있는지 그러므로 인해 어떻게 우리의 사랑하는 마음을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본 강좌는 군포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접수는 10월 24일까지 전화 또는 QR코드, 홈페이지를 통하여 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군포시는 지난 9월 30일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번영로 314)에서 하은호 군포시장과 김귀근 시의장, 시·도의원, 임대환 중앙청년지역센터장을 비롯한 지역 청년 대표 및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 행사는 청년공간의 컨셉에 맞게 재즈밴드 리스트리오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1부 개관식 행사와 2부 디제잉 공연과 함께 플라잉 오픈 파티로 진행되었다.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은 총사업비 219억원(국비9억원, 도비60억원, 시비150억원)을 투입하여 지하2층, 지상4층의 연면적 6,356㎡ 규모로 지어진 청년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1층에는 시민소통 공간으로 청년카페 및 푸드코트, 커뮤니티 라운지 등이 구성되어 있고 2층에는 청년지원 공간으로 다목적홀, 코워킹스페이스, 세미나실을 조성하였다. 3층에는 청년인큐베이팅 공간으로 포토스튜디오, 메이커스페이스, 스터디룸, 컨설팅룸, 소회의실 등으로 꾸며졌다. 4층에는 청년 자립 공간으로 독립형작업실 12실과 휴게공간, 공유주방, 마루연습실로 청년자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군포시는 '주택법' 또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사업계획승인 및 사용검사를 받은 지 1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에 대해 ‘2025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승강기 교체 및 유지보수 △옥상 공용부분 방수 △CCTV 설치 등 단지 내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 사업이며, 10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단지별로 의무관리단지의 경우 총 사업비의 40% 이내 최대 6천만원, 비의무관리단지의 경우 총 사업비의 80% 이내 최대 4천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나 최근 5년 이내 보조금을 지원받은 단지는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대상 선정은 실무 검토 및 현장 조사 등을 거쳐 내년 초 군포시 공동주택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다. 2025년도 보조금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군포시 홈페이지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여 건축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공용부분 유지보수에 드는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입주민의 부담이 완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군포시가 '주택법' 또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사업계획승인 및 사용검사를 받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5년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과 ‘2025년 경비실 에어컨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포시는 공동주택 노동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두 사업의 신청 접수를 10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의 경우 합법적인 휴게시설에 한하여 △신규 조성, 휴게실 개보수 △비품(예: 에어컨, 정수기) 구입 등을 지원하며, 단지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경비실 에어컨 설치 지원사업은 경비실에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은 공동주택 내 경비초소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금은 경비초소 개소당 최대 6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 선정은 실무 검토 및 현장 조사 등을 거쳐 내년 초 군포시 공동주택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할 계획으로, 보조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단지는 군포시 홈페이지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여 건축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아파트 내 열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립미술관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미술관을 위해 농아인 초청 수어해설 전시 투어를 10월 17일(목) 수원시립미술관 전시실에서 운영한다. 모든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온라인으로 운영한 전시 수어해설은 참여자들의 큰 호응으로 미술관 현장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어해설 투어는 현재 개최 중인 프랑스 서정 추상의 대가 올리비에 드브레의 국내 최대 규모 개인전 《올리비에 드브레: 마인드스케이프》를 도스트의 전시설명과 함께 손한올 수어해설사의 수어해설로 운영된다. 전시 투어 후에는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와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해 전시와 현대미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 미술관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0월 30일에 용인시문예회관에서 기획공연 장사익과 함께하는 이브닝 콘서트 ‘만추’를 개최한다. 장사익과 함께하는 이브닝 콘서트 ‘만추’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소리꾼 장사익, 뮤지컬 배우 문채원 그리고 첼리스트 조연우가 협연하는 팝스 앙상블로 다채로운 장르를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 이날 공연은 우리 고유의 가락과 가요의 애잔한 정서를 절묘하게 조화시키며 인생의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소리꾼 장사익의 ‘찔레꽃’, ‘봄날은 간다’ 등을 노래하고 뮤지컬 배우 문채원의 뮤지컬 캣츠 대표 넘버 ‘Memory’, 뮤지컬 모차르트 ‘황금별’ 등 극적인 무대가 마련되어 있으며, 첼리스트 조연우는 ‘오펜바흐 – 자클린의 눈물’ 연주를 통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또한, ‘레미제라블 OST’, ‘아리랑 환상곡’ 등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가 공연장을 가득 채워 관객들에게 더욱 짙어진 가을을 만끽하게 할 예정이다. 깊어 가는 가을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장사익과 함께하는 이브닝 콘서트 ‘만추’는 전석 1만 5천 원으로 용인시민은 1만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시흥시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일 이틀간 충남 공주시에서 주민자치회 중심의 민관 소통과 화합을 위한 ‘2024년 주민자치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20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동장, 주민자치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충남 공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공주백제문화제 현장을 둘러보며 지역자원을 활용한 마을공동체 사업을 면밀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20개 동 주민자치회가 한데 어우러져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워크숍 현장에는 최원철 공주시장, 노한섭 공주시 주민자회 협의회장이 참석해 시흥시 주민자치회를 환영하며 앞으로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시는 2016년 3개 동에서 주민자치회 시범운영을 시작해 2023년까지 20개 전 동으로 주민자치회를 전환하고 올해 본격적인 주민자치회 체제를 가동했다. 주민자치회 전환에 따른 가장 큰 변화는 주민의 실질적인 참여 확대와 권한과 역할을 강화했다는 점이다.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