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24일 관내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백세건강강좌, 지금 만나러 갑니다' 사업을 실시했다. ‘백세건강강좌’는 영통구보건소와 협업하여 보건소 관리 의사가 월 1회, 3개월 동안(2024.9월~11월) 영통3동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교육을 실시하고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건강 테마는 질환에 따른 주의할 점으로 고혈압, 당뇨, 뇌졸중 등 만성질환과 중증 질환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다음 회차에는 치매와 노인 우울증에 대한 주제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 백세시대를 위해서 다양하고 전문적인 건강 교육 사업을 연계 및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24일 매탄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관내 손바닥정원 대상지에 가을맞이 국화꽃을 식재했다. 이번 식재는 매탄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영통2구역 재건축 지역 주변으로 예쁜 꽃을 심으며 삭막해 보이던 공사 현장 주변을 아름답게 가꾸었다. 이날 매탄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잡초가 무성하게 자란 화분을 정비하고 직접 국화 50포트, 아스타 100포트 등의 가을꽃을 식재하며 주변 경관을 생기있게 만들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마을 경관을 위해 구슬땀 흘려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마을주민들이 가을꽃을 보면서 향기롭고 풍성한 가을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광명시가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더불어 살아가는 치매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오는 26~27일 역세권휴먼시아 1단지 광장에서 ‘기·찾·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치매예방교실 ‘우리마을 기·찾·길’에서 만든 작품이 전시된다. ‘우리마을 기·찾·길’은 치매 안심마을의 기억을 찾는 길라잡이의 줄임말로 주민 스스로 치매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치매를 예방하고자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당 교실은 지난 3월부터 6개월간 40여 명의 어르신들이 모여 30회 운영됐으며 미술, 원예, 웃음 치료, 음악 등 다양한 수업이 이뤄졌다. 수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나의 고향’을 주제로 한 그림, ‘어머니’를 주제로 한 시화, 자개 공예품 등 약 45점의 작품을 제작했다. 이번 전시회에 이 작품들이 전시되며 치매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현숙 치매안심센터장(보건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향상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주민주도의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알릴 수 있어 뜻깊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부천시는 9월 25일부터 10월 11일까지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선정을 위한 온라인 주민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더 많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생활 밀접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접근성과 이용 편이성을 높인 온라인 사업공모, 주민투표 기능을 올해 처음으로 도입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공모사업을 진행하여 온라인 11건과 동별 지역회의에서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된 42건, 총 53건을 접수해 8월까지 사업부서의 검토 과정을 거쳤다. 이번 온라인 주민투표는 제안사업의 취지와 맞지 않은 부적격 사업 2건을 제외한 51건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투표는 부천시민 또는 시 소재 사업체 종사자, 관내 학교 학생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주민e참여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 인증 후 최대 3개의 선호 사업을 선택하여 투표하면 된다. 제안사업은 주민투표(40%) 결과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분과위원회) 심사(60%)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순으로 예산의 범위 내(10억 원 규모)에서 선정되며, 12월 중 의회의 의결을 거쳐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최종 확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광명시 빛가온초·중학교 청소년들이 더 안전하고 빠르게 통학할 수 있게 됐다. 시는 빛가온초·중학교와 광명역파크자이아파트~일직수변공원을 잇는 통학로에 보도육교를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설 보도육교는 광명역세권지구 아파트 단지들과 빛가온초·중학교를 잇는 위치로, 4m, 길이 58.5m에 경사로․계단 3개소, 승강기 2개소를 갖췄다. 육교가 신설되기 전 인근 청소년들은 통학을 위해 왕복 6차선 도로의 횡단보도를 이용해 왔다. 이번 육교 신설로 빛가온초·중학교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빠르게 통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시는 시공에 앞서 사업시행자 LH와 광명역파크자이 입주민과 함께 현장을 답사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효용성뿐만 아니라 경관도 뛰어난 보도육교를 만들었다. 특히 야간에는 4가지 패턴으로 밤하늘을 형상화한 경관조명이 설치돼 아름다움을 더했다. 육교는 2021년 착공돼 올해 7월 임시 개통, 8월 준공됐으며 지난 24일 저녁 박승원 광명시장과 3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개통식을 진행했다. 박 시장은 “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한국전쟁을 계기로 동두천에 미군이 주둔한 지 73년이 지났다. 이는 1951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동두천시가 국가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특별한 희생을 감수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동두천시의 절대적인 희생 덕분에 정전 이후 우리나라는 눈부신 경제 성장과 발전을 이루었으며,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 발돋움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국가가 발전할수록 동두천은 더욱 어려워졌다. 특히 2000년대 초반, 이라크 파병과 주축 부대의 평택 이전으로 인해 병력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러한 여파로 지역경제는 한순간에 몰락했고, 이제는 시의 존립마저 위태로운 실정이다. 이에 대해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입장은 단호하고 절실하다. 박 시장은“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지난 2년 동안 미군기지 반환 지연으로 발생한 막대한 피해 해결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했다. 그럼에도 정부는 우리의 절박한 외침과 요구를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 남은 임기 내 시 발전에 꼭 필요한 동두천 지원 특별법 제정을 비롯해 정부가 평택에 상응하는 보상을 약속할 때까지 9만 시민, 시민단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과 함께 투쟁하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부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이어 지난 24일 동부건설(주) 등 4개 시공사와 ‘부천형 신(新)뉴딜정책 경제활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동부건설(주), 계룡건설산업(주), 대보건설(주), CJ대한통운(주) 등 건설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부천시를 비롯한 협약기관은 대장신도시·역곡지구 등 도시 기반 조성사업과 건축물 생애주기(설계-시공-유지관리-해체) 동안 관내 우수기업과 인력 등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도모하고, 중대재해 예방 의무를 이행해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천시는 관내 기업·장비·인력·자재 현황 등 데이터를 공유하고 수시로 현행화하여 자료가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한다. 시공사는 사업 추진 시 전체 공사 기간에 지역 내 기업·장비·자재를 활용하고 지역 인력을 채용하여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며, 현장 안전관리 및 임금 체불 없는 근로환경과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 조성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25일 영통구 소속 직원 중 2024년 하반기 내 출산을 앞둔 직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출산 예정 직원 격려' 프로젝트는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출산을 장려하여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영통구의 시책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만남에서는 출산 예정 직원에게 구청장이 직접 배냇저고리를 선물하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따뜻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자리에 참석한 동 소속 모 주무관은“임신과 출산이 저와 가족의 경사라고만 생각했는데 직장에서까지 이렇게 사려 깊게 축하해 주시고 선물까지 주실 줄은 몰랐다. 오늘의 감동적인 순간을 태어날 아이에게도 꼭 전해주고 싶다.”라며 감회를 밝혔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젊은 세대 사이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기가 불가능에 가깝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우리 직원들이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직원들만의 과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가정 친화적인 분위기 속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공직사회 첫 출발점에 선 34명의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규자 대표 공무원은 공직 규범이 담긴 선서문을 낭독하며 신규 공직자로서 국민을 위해 봉사할 의지를 다짐했다. 조용익 시장은 신규 공무원들에게 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공직을 시작하도록 그들의 첫걸음을 격려했다. 또한 조 시장은 임용장 수여 시 청렴 지침서 ‘신(新) 목민심서’를 전달했다. 이에는 공직자로서의 갖춰야 할 중요 덕목인 ‘청렴’을 상기시키고, 공직사회를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조 시장의 마음이 담겼다. 특히 이번 임용장 수여식에는 신규자들의 가족이 참석해 공직사회로의 첫 출발을 축하하며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임용된 공무원은 승진자 1명(5급 시설 승진)을 포함해 신규 공무원 34명(행정 18, 사회 2, 전산 1, 사서 3, 농업 1, 토목 2, 건축 6, 방송통신 1)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신규 공무원들에게 “여러분이 지금 이 자리에 선 것은 개인의 노력뿐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가정분과(영통구회)는 지난 24일 환경보호와 자원 선순환 문화확산을 위해 유용생활폐자원(건건지, 유유팩)을 영통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유용생활폐자원은 연합회에 소속된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교사가 생활 속에서 직접 모은 것으로 상반기에 건전지 173kg, 우유팩 152kg 수거하였으며 이날 모은 폐자원도 자원순환센터로 이송하여 재활용할 예정이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가정분과(영통구회) 원장들은 “아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올바른 분리배출을 배우고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탄소중립을 실천해주신 수원시 어린이집연합회 민간·가정분과(영통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개학기를 맞아 9월 한 달간 관내 초중고교 학교 주변 일대에서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일제 정비는 어린이 보호구역과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에 선정적인 문구가 포함돼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전단지와 등·하굣길 보행 안전을 저해하는 입간판, 현수막을 중점적으로 실시되었다. 정비용역반과 관계 공무원 10명은 주간과 야간에 걸쳐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에 대한 현장점검과 정비 활동을 실시했으며 자진 철거 계도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향후 청소년 유해 광고물을 비롯한 불법 광고물 상습 게첩자에 대해서는 행정제재를 강화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서주석 건축과장은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평택시의회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모의 의사일정을 진행하는 ‘제17회 청소년의회’를 24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의회에는 평택청소년교육의회 학생, 교사 등 42명이 참여했으며 강정구 의장, 김명숙 부의장, 이종원 의회운영위원장이 참관했다. 이날 청소년의회는 입교식, 개회식 및 본회의, 의결안건 및 수료증 전달, 의원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은 '평택시 청소년 방학문화체육지원카드 발급제에 대한 조례안'과 '평택시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환경 조성에 대한 조례안' 2건의 안건을 상정해 제안설명, 질의 및 답변, 찬반토론, 전자투표를 거쳐 의결해 지방의회의 역할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의원과의 대화’시간에 이종원 위원장은 가장 기억에 남는 조례 발의 경험, 시민들과의 소통하기 위한 노력 등 학생들의 심도 있는 질문에 그 간의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답변하며 학생들과 긴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정구 의장은 “평택청소년교육의회 학생들을 끝으로 올해 청소년의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과·동 사회복무요원 47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3분기 사회복무요원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소양 교육은 구경모 픽셀스코프 AI 미디어 랩 연구소장이‘AI 혁신, 미래를 준비한다’라는 주제로 세계적 관심이 높은 생성형 AI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AI 혁신의 개념과 역사,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술 이해, 생성형 AI가 실제 생활과 산업에 접목되는 사례, AI 시대 직업 트렌드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AI 기술을 생활과 미래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궁금한 사항을 묻고 답하는 소통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의 관심이 높은 AI 혁신, Chat GPT 교육이 미래 사회 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의 자기 개발과 성장 교육 콘텐츠를 통한 역량 강화로 행복한 복무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는 사회복무요원의 안전하고 즐거운 복무환경 조성과 사기진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부천시는 사단법인 153사회적농복중앙회가 지난 23~25일, 3일간 부천시청 로비에서 여성 청각장애인 플라워아트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부천시 성평등 기금 지원사업 중 하나인 153사회적농복중앙회의 의 ‘부천시 여성 청각장애인 꽃으로 통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 5월부터 5명의 여성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플로리스트 전문가 양성 교육 진행됐다. 이는 여성 청각장애인들에게 전문기술 습득을 지원하여 특유의 감각적 손 기술을 살려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작들은 각각 ‘동행’, ‘생명’, ‘소통’, ‘결실의 계절’, ‘가을을 느끼다’의 주제를 담고 있으며 5개월 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플로리스트들의 섬세한 감성과 열정을 표현했다. 특히 언어의 차이로 평소 소통이 어려웠던 청각장애인들이 꽃을 통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표현하고자 하는 노력이 돋보였다. 전시회에 참여한 한 여성 청각장애인 플로리스트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스스로 가능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과 꽃을 통해 소통하는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4일 소사구청 소향관에서 (사)대한노인회 부천시 소사구지회 주관으로 열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노인복지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제15대 소사구 지회장으로 취임한 이신행 회장의 연임을 축하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빠르게 초고령사회가 되고 있다. 초고령사회에 맞춰 우리 어르신들을 잘 모시는 방안을 연구하고 검토해서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부천시의회는 여가를 즐기고 싶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