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에서는 지난 2일 지역 내 한부모가정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하루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을 돕기 위해 사랑을 담아 돈불고기, 씨앗멸치볶음, 어묵볶음 등 반찬을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한부모가정 18가구에게 전달했다.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매월 1회씩 시작된 이 반찬 나눔이 벌써 3년째 지속되고 있다. 임현준 통장협의회장은 “가을이 짙어지는 날씨에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을 위해 한 끼라도 건강한 식사를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음식을 마련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실 바란다”고 말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지난 1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3회 전국 경로당 예술제’에서 부천시 팰리스카운티 제1경로당이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여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대한노인회 주최,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시·도 연합회별로 선발된 총 16개 팀이 참가해 전국 각지의 어르신들이 다양한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선보이는 기회의 장이 됐다. 이 중 부천시 팰리스카운티아파트 제1경로당은 그동안의 노력을 바탕으로 라인댄스 공연을 멋지게 선보이며 관객과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어르신 평균 71세, 최고령 84세로 총 20명의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팰리스카운티 제1경로당은 지난 8월 6일 경기도연합회 ‘제10회 경로당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 무대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사)대한노인회부천시 원미구지회은 “이렇게 멋진 무대에 부천시 경로당이 경기도 대표로 설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어르신들이 함께 땀 흘리며 연습한 보람이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은 10월 19일 빛소어린이작은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북극곰 오르골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자연과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북극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이론 수업을 통해 배우고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여 북극곰 오르골을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하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구리시에 거주하는 초등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10월 2일부터 9일까지 유선을 통해 15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이번 원데이클래스는 단순히 오르골 만들기가 아닌,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다.”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느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을 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부천시는 복지대상자의 수급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 확보를 위해 사회보장급여 누락서비스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이달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일제정비를 추진한다.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국민기초생활보장 등 4개사업 복지대상자의 자격, 급여 누락 예방을 위한 정비뿐 아니라, 기존복지대상자의 연령, 장애여부 등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정보를 활용해 지원 가능한 누락서비스를 확인해 신청을 안내한다. 또한, 사회보장급여 신청 대상자의 신속 결정 및 누락 예방을 위해 처리현황을 수시 모니터링하고, 전기 등 생활요금 미감면 대상자에게 개인별 맞춤 안내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특히, 기존 복지대상자에 대한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공적자료와 상담이력을 기반으로 상담을 실시한다. 이를 토대로 사회보장급여 자격 분석을 통해 수급가능성이 있는 경우 지원책을 적극 마련하고, 복지멤버십 가입 활성화로 선제적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시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화복 복지위생국장은 “사회보장급여를 신속·정확하게 조사해 안정적인 소득기반과 복지혜택을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사회보장급여 지원 자격과 급여 수준의 적정성 제고를 위해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확인 조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복지사업 수급자 중 소득, 재산 변동 내역이 통보된 1,356가구에 대한 공적 자료를 확인하는 것이며 확인 결과 보장 중지 및 급여 감소 내용을 사전에 안내 후 충분한 소명 과정을 거쳐 실제 생활이 어려운 가구는 적극적으로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철저한 급여 자격관리로 부정수급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구는 조사에 앞서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 사용자 매뉴얼⌟ 업무연찬을 실시했으며 상반기 확인 조사는 1,403건을 조사하여 중지 및 급여 변동, 자격 유지를 적정하게 처리했다. 김수정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확인 조사로 사회보장급여의 부정수급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실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는 생활보장위원회 심의나 다양한 특례 적용으로 권리구제와 타보장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경기 부천시가 지난 2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부천 과학고 설립 추진 시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원미구 설명회는 지난 9월 25일 소사구에서 진행된 첫 번째 설명회 이후 두 번째로 열린 것으로 부천 과학고 설립 취지 등을 보다 폭 넓게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시민, 학부모, 교육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여해 과학고 유치에 대한 큰 관심을 확인하기도 했다. 교육 분야 전문가로 나선 경기도교육청 강정화 장학관은 ‘선한 과학인재로의 가치로운 비상’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정화 장학관은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과학 인재는 단순한 지식 전달자가 아닌, 창의적 사고와 윤리적 판단력을 겸비한 인재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부천 과학고가 그러한 인재 양성의 중요한 터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영찬 부천고등학교 교장은 이어진 강의에서 “부천고의 과학고 전환으로 부천시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과학교육 기회를 제공해 다른 지역 유출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지속적인 학령인구 감소에 대해 지자체, 정치권, 교육청, 학교가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2일 화성행궁 화령전 옆 녹지공간에서 ‘벤치 옆 작은도서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독서를 통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독서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마련된 자리에서 편안하게 책을 읽거나 원하는 도서를 대여할 수 있었으며, 아이들은 비즈팔찌와 책갈피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활동에 참여해 독서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다. 김정희 회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 독서를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독서 관련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책 읽기 좋은 가을을 맞이하여 이런 행사를 위해 봉사해주신 팔달구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앞으로 팔달구도 적극적으로 독서문화를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부천시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소)년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청(소)년마인드케어’ 외래치료비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청(소)년기는 학업, 취업, 군대, 결혼, 미래 등의 새로운 환경을 맞아 심리적으로 큰 변화와 압박을 경험하는 시기지만 청(소)년들의 정신과 치료 및 심리상담,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부천시는 발병 초기에 집중적인 치료를 유도하고 적시에 적절하고 꾸준히 치료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 외래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자격은 부천시 주소지를 둔 청(소)년으로 15세~34세, 질병코드 F20~29 또는F30~39 또는 F40~48로 5년 이내 최초 진단받은 경우 해당된다. 지원금은 2024년 1월 1일부터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외래진료 받은 본인일부부담금이다. 1인당 최대 연 36만원 한도 내 치료비, 검사비, 약제비, 제증명료에 드는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고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조기 종결될 수 있다. 해당 대상자는 병원에서 외래치료 후 구비서류를 준비해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센터의 구비서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30일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환경관리원 등 30여 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에는 전문 강사의 안전 이론 강의와 함께 실제 상황이 발생했을 시, 확실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및 기도 폐쇄 시 응급 처치 방법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모두 심폐소생술에 대해 알고 있지만 현장에서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실행에 옮기기는 쉽지 않다. 이러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직접 행동에 나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광명에 자리 잡은 민간 공간이 시민에게 일상의 재발견과 관계의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경기 민간 문화공간 활성화 사업 ‘모든공간 31’ '생기발랄 문화의집' 기획 프로그램을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2024년 하반기 경기문화재단 ‘모든공간 31’ 지원사업으로 12개 공간이 선정되었으며, 공방, 꽃집, 카페 등 다양한 민간 공간에서 10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오르골 만들기, 향 만들기, 원예 활동, 뜨개 등 문화예술 활동을 매개로 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권역별로 광명권 1곳, 철산권 1곳, 하안권 5곳, 소하권 4곳, 일직권 1곳에 위치해있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은 광명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하반기 기획 프로그램(10~12월)은 열린광장-소식 내 링크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부천시는 반려동물 인식 개선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해 반려견순찰대 40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반려견순찰대는 지역주민이 반려견과 함께 자유롭게 산책하며 거주지 주변의 위험 요소를 살피고 지역 방범 역할을 하는 자율봉사 활동이다. 시는 반려견순찰대 활동 중 ‘동물등록 의무사항, 산책 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준수사항(목줄착용, 배설물 처리, 맹견 입마개 착용 등)’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사이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 또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려견순찰대 접수는 오는 10월 1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동물등록을 한 부천시 반려인을 대상으로 하며, 맹견 및 미성년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선발은 지역 방범활동과 반려문화 정착 등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주 2회 이상 순찰 활동이 가능한 반려인을 대상으로 준비된 코스를 수행하는 현장심사를 거쳐 이뤄진다. 선발되면 평상시 반려견과 산책 시 생활불편 신고를 겸함으로써 범죄예방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부천시는 최근 모기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말라리아 유증상 시 보건소 신속진단키트 무료검사 이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감염되는 삼일열 말라리아는 초기 감기증상으로 시작해 48시간 간격으로 오한, 발열 증상이 반복된다. 말라리아는 가을철 유행하는 독감이나 코로나19와 증상이 비슷하여 말라리아 검사를 하지 않으면 진단하기가 쉽지 않다.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 무료검사 대상은 2년 이내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 군 복무, 거주 또는 방문 이력이 있거나 오한, 발열, 발한, 설사 등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있는 부천시민이다.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 부천시·소사·오정보건소 1층 진료실에 방문하면 진료 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신속진단키트검사 결과가 양성이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확인진단을 거쳐 결과에 따라 항생제를 복용해야 한다. 말라리아는 처방대로 치료약을 꾸준히 먹으면 완치할 수 있는 감염병으로, 모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예방수칙으로는 △모기기피제 사용 △야간활동(밤10시~새벽4시) 자제 △밝은색의 긴 옷 착용 △야외활동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일 영통구청 2층 상황실에서 신규 공직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이 날 박사승 영통구청장과 행정, 세무, 사회복지, 시설 등 다양한 직렬의 신규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갖고 영통구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며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새내기 공직자에게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한명 한명 임용장을 수여하며 축하와 격려의 덕담을 건넸다. 또한 오늘 공직 생활의 첫날을 아름답게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꽃을 선물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양한 직렬의 신규 공직자들은 “부서에서 열심히 업무를 익히고 공직자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공직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덧붙여 초심을 잃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우리 영통구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들이 공직에 첫걸음을 딛는 매우 뜻깊은 자리를 축하할 수 있어 기쁘다. 짧지 않은 시간 공직자로서 임하게 될 앞으로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지금 품은 마음과 생각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 제1‧2전시실에서 ‘2024년 제4회 군포청년작가전 GYAP1939’ 전시를 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군포청년작가전 GYAP(Gunpo Young Artist Platform)1939는 지역의 시각예술분야 청년 작가들을 발굴해 작가로서의 성장을 돕고, 아울러 군포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3명의 작가(김소정, 김희서, 박연희)들에게 전문작가와 협업, 멘토링 프로그램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으며 이에 따라 청년 작가들이 최상명 큐레이터, 강태구몬 전문작가와 함께 워크숍과 크리틱 과정을 거쳐 작품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전시는 ‘That Elastic Mind:탐구생활’이라는 주제로 작가들이 탐구하는 각자의 내면을 반영하면서, 청년작가들만이 가진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와 생각들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청년작가전은 6개 도시 문화재단(광명, 구로, 군포, 금천, 안양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9월 26일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울림데이 5회차를 실시했다. 5회차 수업은 원목 제품 만들기 체험으로 (사)공예문화협회와 함께하는 마지막 수업이다. 어울림데이에 참석한 독거노인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1회차부터 제작했던 원목 상판과 원목 도마를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금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1회차부터 시작한 수업이 곧 끝을 달리고 있는 걸 보니 시원섭섭한 기분이 든다. 어르신들의 노력이 들어간 상판과 도마를 만들었던 기억이 오랫동안 어르신들에게 남았으면 좋겠다. 남은 6회차 수업도 잊지 말고 모두 꼭 참여해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