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시흥메이드 육성방안 연구회’는 지난 9월 23일 시흥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제4차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박춘호, 한지숙 의원을 비롯해 시흥시소부장경영인협회, 시흥시소상공인연합회, 기업인협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디자인아스트라인의 강도은 대표가 ‘성공하는 브랜딩, 실패하는 디자인’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브랜딩이 단순한 로고나 상표를 넘어, 철학과 비전을 담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고, 상업성과 공공성을 모두 고려한 타겟 설정과 전략적 디자인 관리가 공동브랜드 성공의 핵심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어진 토론에서 시흥시소부장경영인협회는 통합브랜딩의 필요성과 더불어 브랜드 관리 및 품질 인증 강화를 강조했으며, 시흥시소상공인연합회는 시흥시의 특산물과 상징적 요소 등 지역의 고유성을 반영한 브랜딩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시흥시 기업인협회는 품질 보증을 위한 AS센터 운영 등 시 차원의 품질 관리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남양주시는 농작물 수확철을 앞두고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10월 말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작물 수확 후 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가 파쇄를 지원하여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영농부산물을 퇴비화해 자원순환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고령농·여성농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해 농촌 일손 부족 문제도 해결할 계획이다. 파쇄 작목은 고춧대, 깻대, 콩대, 과수 잔가지 등이며 기타 잡목이나 조경수, 과수화상병·탄저병·역병 발생지는 제외된다. 영농부산물 파쇄를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사무소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10월 중 대상자를 확정한 후, 시 농업기술센터가 일정 조율을 통해 무료 파쇄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영농부산물 처리가 어려운 농업인의 불편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미세먼지와 산불 발생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재)부산대학교발전기금 관계자들이 ‘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시청을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시는 부산대 발전기금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설치 배경 △주요 기능 △유지관리 및 보안 방법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발전기금 관계자들은 즉석 기부와 인증 촬영, 포토존 등 주요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보기도 했다. 부산대 발전기금 관계자는 “내년 5월 디지털 헌액판 설치를 계획하는 가운데 남양주시를 모범사례로 선정해 벤치마킹을 하게 됐다”라며 “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잘 참고해 기부문화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은 시민들이 기부문화를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나눔 선순환구조를 창출하는 공간이다”라며 “부산대 발전기금이 디지털 명예의 전당을 설치·운영하는 데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민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방식으로 자유롭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7월에 이어 지난 21일에도 폭우로 침수된 세교지하차도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평택시는 인근 하천 준설 등 대대적인 정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평택시에 따르면 브레인시티, 지제세교지구, 가재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도일천에 유입되는 수량은 증가했으며, 도일천 상류의 하천개수사업으로 하천의 담수 기능 저하로 인하여 체류시간이 감소되어 하천 수위가 급격히 증가할수 있는 상태다. 이러한 상황에 폭우가 발생하면 도일천 하류로 유입되는 수량이 급속도로 증가해 도일천 지류가 범람하여 지하차도 침수로 연결된다는 것이 평택시의 설명이다.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장선 시장은 24일 현장을 방문해 침수 관련 현황을 청취하고 침수 예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 시장은 △도일천 준설 등 하천 정비 △도시개발사업 부지 내 저류지 담수기능 점검 △영신자연재해위험지구 내 유수지 조기 조성 및 임시 펌프시설 설치 등을 지시했다. 또한 침수한 세교지하차도의 배수로 준설과 법면 정비 등을 함께 지시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하차도 침수는 시민들에게 큰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는 지난 13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 100만 원을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 사회공헌 담당자는 “매월 전 직원이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해 모은 ‘러브펀드’ 기금으로 후원을 진행했다”라며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영미 센터장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함께 힘써주시는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상품권은 지역 저소득층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식품꾸러미,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 점검, 수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이웃사랑 실천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동반자적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오는 27~29일 평촌중앙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2024 안양시 먹거리 한마당’이 개최된다. 안양시는 안양춤축제와 연계한 ‘먹거리 한마당’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에 다채로운 먹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시는‘일회용품 및 바가지요금 없는 먹거리 한마당’을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다회용기 사용, 합리적인 가격 운영으로 시민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축제를 준비했다. 먹거리 한마당은 ▲전통 설렁탕 특별 재현 등 음식 조리·판매 부스(15개 업체) ▲안양시 우수 식품제조업체 홍보 부스 ▲어린이 식품 안전체험관 ▲음식문화 갤러리(음식문화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등으로 진행된다. 음식 조리·판매 부스는 첫날인 27일(15시)을 제외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올해 처음 스마트 무인주문기기(키오스크)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그 외 어린이 식품 안전체험관, 음식문화 갤러리 등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보다 상세한 일정은 안양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8일 15시에는 평촌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 최초의 한옥형 공연장이자 전통예술 전용 극장인 정조테마공연장이 오는 28일 개관 1주년을 맞이한다. 수원문화재단은 오후3시부터 5시까지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 오후 3시, 수원민예총 풍물굿패 ‘삶터’의 길놀이가 사전행사를 열고 이어 어린이 소리꾼‘얼쑤로아’의 판소리 공연이 진행된다. 본 공연은 오후 4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약 1시간 동안 정조테마공연장 전체를 풍성한 국악관현악의 연주와 민요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번 1주년 기념 공연은 티켓 관람가는 무료이며, 오후 1시부터 티켓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관람연령은 만 6세 이상이다. 정조테마공연장은 수원의 대표 역사문화자원인‘정조’를 테마로, 시민들에게 전통 공연 및 체험 등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작년 9월 26일 개관했다. 258석 규모의 공연장에는 무예24기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 공연을 선보일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지역 예술인 및 시민들이 대관 가능한 연습실, 쉼터 공간인 홍재사랑채, 야외 공간인 어울마당, 어울무대를 운영한다. 경기도를 대표하는 예술단체인 경기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백우현진 복지재단(만안구 병목안로 6)이 안양시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억원을 안양시에 기탁했다. 시는 25일 경기공동모금회로부터 백우현진 복지재단이 지난 23일 안양시에 지정기탁한 사실을 전달받았다. 백우현진 복지재단의 뜻에 따라 별도의 성금 전달식은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백우현진 복지재단은 2003년 설립해 청소년 장학금지원사업, 모자복지시설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복지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재단이다. 지난 9월 9일 최근 2년 동안 지속적으로 연평균 1천만 원 이상을 기부해 안양시 착한기업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안양시는 백우현진의 조용한 기부금 일억원을 취약계층의 물품지원과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지급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계자 백우현진 복지재단 대표는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의미 있는 기부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이웃을 향한 온정을 나눠주고 계시다”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백우현진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광명시 학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2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사랑의 고추장 지원’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고추장을 담가 취약계층과 어르신 등 60가구에 전달했다. 이수남 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봉사에 나서주신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고, 이선자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병곤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 주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이웃에 대한 사랑과 정이 넘치는 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30일부터 초로기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 ‘기억의 꽃을 그림(林)’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로기 치매 환자의 사회적 고립감을 줄이고 자기효능감 및 자아존중감을 향상시켜 가족 등 보호자의 보호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만 65세 미만에서 발병하는 초로기 치매 환자와 가족,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며 3주간 매주 월, 금요일 진행한다. 농장체험을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샐러드 채소 모종을 심고 파종하는 활동과 열대작물 농장 작물 오감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가죽공예, 실버 요가, 유리공예, 홍차 다도법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권은애 보건정책과장은 “‘초로기 치매’는 노인성 치매와는 다르게 질병의 진행 속도가 빠르고, 일상생활, 사회생활 수행 능력의 급속한 저하가 나타나기 때문에 적극적인 개입과 프로그램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초로기 치매 환자 및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해 치매 예방·지원 정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센터는 2023년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해 왔으며, 지난 8월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광명지사를 치매극복 선도 기관으로 지정해 치매 인식개선과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판정한 신규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치매·지원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격주 목요일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명지사에서 개최되며, 광명시 치매안심센터의 사업을 비롯해 치매 예방 상담, 조기진단·관리에 필요한 정책을 추진하는 기관의 정보를 제공하는 등 치매 위험군이 체계적인 치매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최근 설명회에 참석한 시민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치매안심센터의 서비스 내용이 다르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됐다”며 “아버지가 치매 증상이 있어 모시고 조만간 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라며 치매안심센터의 사업 설명과 교육에 만족함을 표시했다. 이현숙 치매안심센터장(보건소장)은 “센터는 앞으로도 지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정부 주도의 관광정책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시장은 지난 24일 광명시 일직동 라까사호텔 지속가능관광 지방정부협의회의 2024년 하반기 정기총회에서 관광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현재의 중앙정부 주도의 관광정책에서 각 지자체가 직면한 지역 현실과 특성을 반영한 관광정책으로 전환해 추진하는 것을 적극 고민해야 한다”며 “협의회가 지자체의 다양한 목소리를 통합하고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는 연결고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속가능관광 지방정부협의회는 기존 대규모 관광으로 인한 부정적 영향 해결을 위해 지속가능관광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뜻을 함께하는 지자체가 모여 지속가능관광 담론 확산, 정책발굴,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 2022년 3월 창립했다. 광명시(공동회장 박승원 광명시장)를 비롯해 전국 23개 지방정부가 회원 도시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광명시를 비롯한 13개 지자체와 이학영 국회 부의장, 김정호 경기도의원 등이 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5년도 주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4일 광남중학교에서 청소년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소년지도협의회 활동의 일환인 금연캠페인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지도협의회를 비롯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광남중학교 재학생들이 안내띠를 두르고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김영란 회장은 “오늘 캠페인이 청소년과 학부모 모두 안심하고 자녀를 키울 수 있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보탬이 되는 시간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성철 동장은 “금연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며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4일 소하동 가리대사거리에서 최근 증가한 운행차 소음 민원 해결을 위해 광명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운행차 불법 개조ㆍ소음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소음·진동관리법 상 강화된 운행차 수시점검 관련 조항에 따라 최근 증가한 배달 대행 오토바이 등의 불법 개조로 인한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뤄졌다. 시는 주요 교통소음 발생지점을 선정해 이륜차ㆍ오토바이 등을 중점으로 운행차를 불법으로 개조하거나 경음기를 추가로 설치해 주거지역에서 소음을 발생시키는 운행차를 약 2시간 동안 단속했다. 단속에 적발된 이륜자동차 소유자에게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원상복구 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양애순 환경관리과장은 “불법 개조 이륜자동차는 운전자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큰 위협이 된다”며 “지속적인 합동 단속을 통해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4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취약계층 10가구를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2019년부터 좋은 재료로 직접 만든 반찬을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해 오고 있다. 김광희 위원장은 “마을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주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웃이 정성이 듬뿍 담긴 반찬으로 맛있게 식사하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성철 동장은 “이웃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하다”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