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화성시가 방문건강관리 담당자의 실무 역량 강화 및 업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방문건강관리사업 간담회’를 26일 서부보건소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건강관리서비스 이용 및 접근이 어려워 건강관리가 필요한 건강 취약계층이 대상이다. 보건소 내 전문 인력이 가정 등을 방문해 건강상태를 파악 후 △혈압, 혈당 등 기초검사 △생활습관 상담 및 교육 △만성질환자 관리 △질환에 따른 영양 및 운동교육 등의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시 지역사회 내 보건, 복지, 의료서비스를 연계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담당자의 집중사례관리 발표 및 토론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다양한 모범사례 및 해결방안을 공유해 향후 권역별 담당자에게 사례 발굴과 개선점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대상자의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연계해 사업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양질의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건강수준을 올릴 것”이라며, “또한 보건소 내 전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화성시가 26일 ‘2024년 민관협력 복지대토론회’를 YBM연수원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민관협력 복지대토론회는 화성시를 대표하는 복지 거버넌스 기구인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화성시사회복지사협회의 공동주관으로 화성시 복지전달체계를 분석하고 효과적인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는 ‘화성특례시 대비 민관협력 복지 전달체계 통합 네트워크 강화'화성형 복지네트워크 빌드업'’이라는 주제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함영진 선임연구위원의 주제발표와 신현주 화성시 복지국장, 김종복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노상은 오산대 교수, 양동훈 화성시아름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의 토론으로 이어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가 100만 특례시가 되는 시기인 만큼 지역내에서 발생하는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협력 노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민관협력 복지 전달체계를 통한 화성형 복지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화성시가 26일 유앤아이센터 세미나실에서 민선8기 공약 이행사항 점검 및 공약 조정안건 심의를 위한 ‘2024년 시민배심원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시민배심원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공약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제도로 공약이행 과정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주민소통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제도이다. 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함께 18세 이상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ARS 무작위 추첨 및 전화 면접을 통해 성별·나이·지역을 고려한 35명의 시민배심원을 최종 선발했다. 시민배심원단은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다음 달 2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시의 여건 및 정책변화 등에 따라 공약사업의 조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 및 안건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시민배심원 위촉 △매니페스토 운동과 시민배심원에 대한 교육 △분임 구성 및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박형일 기획조정실장은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에 화성시가 내년에 전국 5번째 특례시로 발돋움할 수 있게됐다”며 “공약은 시민과의 약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화성시가 100만 도시를 이루는 삶의 자리인 ‘마을’ 곳곳을 영화관으로 만들고 평범한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제1회 화성마을영화제’를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힌다. 올해 첫 시작을 알린 화성마을영화제는 10명의 ‘시민프로그래머’가 더 많은 시민과 공유할 영화를 직접 고르고 공동체 공간, 아파트, 문화시설 등 마을 곳곳을 영화관으로 꾸며 방문객을 맞이하게 된다. 또한 주민이 직접 배우가 되고 제작한 ‘마을영화’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시민의 성장과 마을활동가의 삶, 농업과 환경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을 선사한다. 이번 영화제는 ‘화성에서 우리가 버리고 벌인 일!’이라는 주제로 도시성장 과정에서 자칫 잃어버리거나 잊어버릴 수 있는 소중한 가치인 사람, 관계, 공감, 공동체를 영화라는 경험을 통해 다시금 환기할 예정이다. 10월 10일부터 3일간 화성시 작은영화관, 선납재마을사랑방, 꿈자람 공동체공간, 화성시 생활문화창작소에서 △개·폐막제 △공동체 영화상영회 △관객과의 대화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참여 행사가 펼쳐진다. 영화제 기간 중 관객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안양시는 평촌신도시 정비기본계획(안) 수립과 관련해 당초 제시한 1구간(종전 용적률~기존 용적률)의 공공기여비율 15%를 10%로 조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시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대지면적의 5%를 공원녹지로 공공기여 한다는 의무비율을 삭제하되, 쾌적한 도시 조성을 위해 단지별 사업 추진 시 공원부지 확보를 공공기여 방식 중 우선하도록 권고하고 단지 내 조경 및 옥상 녹화 등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시는 최근 안양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입법예고 및 주민설명회를 통해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 과정에서 특히 1구간 공공기여비율에 대한 조정 요청이 다수 발생해 이에 대한 검토를 실시해왔다. 이와 관련 최대호 안양시장은 26일 오후 3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평촌신도시재건축연합회와 직접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부동산 경기 상황과 사업성 등 향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 시장은 주민들에게 “시민과 적극 소통하며 평촌 신도시 정비를 적극 추진할 것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광명시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1인가구 지원사업 ‘내손으로 프로젝트’ 집 관리 봉사단이 지난 25일 첫 봉사활동에 나섰다.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내손으로 프로젝트’는 중장년 이상의 취약계층 1인가구 주민을 대상으로 집수리와 정리·수납 교육을 통해 집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 교육에서 나아가 참여자들이 습득한 기술을 활용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상반기 집수리 교육에서 배운 방충망 수리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 가정의 고장난 방충망을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지역사회 이웃에게 도움을 주며 지역에 대한 유대감도 다질 수 있었다. 참여자 중 한 명은 “도움만 받던 내가 배운 기술로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의 활동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효정 관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주민이 직접 주민을 돌보는 성공적인 사례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내손으로 프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4일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광명시사회적경제혁신센터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시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한 3차 연구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광명시에 들어설 사회적경제혁신센터가 광명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마중물이 되는 데 필요한 콘텐츠 운영·활용 전략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모임 토론회 발제자인 고지혜 (사)루트임팩트 팀장은 “광명시 사회적경제혁신센터가 시민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시민참여형 사회혁신공간이 되려면 지역과 연계해 다양성과 환경을 고려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희 사회적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혁신센터는 그간 광명시가 추진해 온 사회적경제 정책과 사업을 연결하고 진화시키는 광명시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허브가 될 것”이라며 “공공이익에 동의하는 시민, 기업, 시민단체의 참여와 발길이 끊이지 않는 열린 사회혁신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 2차 연구모임에서는 시민참여형 사회적경제혁신센터와 지속가능한 사회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26일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광명학’ 인문학 강의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광명학’은 평소 광명시 역사와 문화 등 인문학 강의에 대한 주민 수요를 반영해 계획됐으며, 광명문화원 협조로 진행된다. 강의에서는 ▲광명시 행정구역 변천 ▲광명시 자연마을과 옛이야기 ▲광명의 문화유산 ▲광명의 역사인물 등에 대해 다룬다. 이날 강의는 ‘민희빈 강씨’과 관련한 내용을 다뤘다. 강의 참여자는 “지역문화 자원을 주제로 한 강의를 집 근처에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강의를 통해 내가 사는 곳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애착심을 가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 요청에 따라 주민 관심사에 맞는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과천시 보건소가 영유아의 신체와 두뇌발달 촉진에 도움이 되는 ‘오감발달 교실’ 시범사업을 운영하는 가운데, 지난 25일 갈현동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첫 수업을 가졌다. 과천시는 이번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상반기 2회, 하반기 2회 등 총 4회에 걸쳐 ‘과천 아기 오감발달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한 생후 3~7개월 영아와 산모를 대상으로 25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베이비 마사지, 감각오감놀이, 이유식 만들기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과천시 보건소는 오감발달교실을 통해 아기가 영아의 발달과 엄마와의 안정된 애착 형성을 돕고, 또래 엄마들간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적인 유대 증진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첫 수업 현장을 방문해 엄마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유용한 내용의 교육과 지원 정책을 추진하여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26일, 어르신 치매 예방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실버인지놀이 교실’ 프로그램이 진행 중인 과천자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버인지놀이교실은 게임과 놀이를 통해 어르신의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숫자와 색깔을 이용한 퍼즐 맞추기, 단어 기억 퀴즈, 손 동작을 활용한 놀이 등으로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개선을 돕는다. 특히, 과천시는 50플러스센터를 통해 양성한 실버인지 놀이지도사, 실버공예 심리지도사 등 15명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신중년 경력형 강사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있어서도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실버인지놀이 교실’은 과천시에서 양성한 강사들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광명시가 지난 25일 너부대공유부엌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한 광명5동 단체장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너부대 공유부엌은 2023년 12월 너부대 도시재생센터의 운영이 종료됨에 따라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에 공유부엌을 조성해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유관 단체 사업을 진행하고자 마련됐다. 너부대 공유부엌은 주민자치회가 운영할 예정으로, 주민자치센터 교육과 반찬봉사 등 주민이 참여하고 소통할 문화공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가족끼리도 부엌에서 오순도순 요리하다 보면 그날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졌던 것 같다”며 “주민들이 너부대 공유부엌에서 함께 행복을 요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5동 너부대 공유부엌은 10월 7일부터 주민대상 요리수업를 오전, 오후 2개 반으로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광명시 연서도서관은 지난 25일 3층 문학마당 테라스에서 시민 대상으로 ‘테라스 심야 영화관’을 운영했다. 심야 영화관의 9월 상영작은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로, 1980년대 미국으로 이민 간 한국계 미국인 가족이 시골에서 농장을 만드는 이야기를 다뤘다. '미나리'는 선댄스 영화제와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등 각종 영화제에서 예술성을 인정받은 명작이다. 한 참가자는 “테라스에서 자연을 느끼며 영화를 관람할 수 있어 좋았다”며 “9월의 선선한 가을바람을 느낄 수 있는 서정적인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연서도서관은 시민 호응에 힘입어 오는 10월 30일에도 ‘테라스 심야 영화관’을 운영한다. 상영작은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웡'으로, 참가 신청은 10월 7일 오전 10시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이다. 연서도서관은 이후에도 계속해서 다양한 독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5일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함께 만드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주제로 월간 광명사경 9월호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사회적경제 관계자, 활동가, 예비창업가,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김기명 성남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설립 과정, 운영 방법, 지역사회와의 협업사례를 소개했다.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란 지역주민, 의료인, 조합원이 협동해 민주적 의료기관, 건강생활 실천, 지역 건강 돌봄,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성남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2008년 성남의료생활협동조합으로 시작해 2023년에는 성남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으로 조직인가를 받았다. 현재 우리한의원, 우리재가복지센터, 우리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조합은 소모임 활동, 다학제 한의방문 진료, 건강증진 활동,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세미나 개최 등 지역주민과 함께 건강한 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 노인들의 건강과 존엄성을 위해 요양원 건립을 추진 중이다. 한 참석자는 “광명에도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준비위원회가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공유부엌에서 특성화 사업 ‘괜찮아 5동이야! 요리교실, 직접 만들고 나눔하기’를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독거 어르신 등 사회적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원예와 요리 수업, 전래놀이, 나들이 등을 통해 정서적 고립감을 탈피하고 사회성을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마지막 회차인 이날은 저소득 독거 어르신 20여 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박재언 위원장은 “7개월간 어르신과 함께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도움을 주는 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성철 동장은 “매 회차 즐거운 모습으로 참여한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세심한 관심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어르신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내년에도 진행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6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열린 2024년 3분기 민주평통 부천시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화통일을 위한 지혜를 모으고 계신 홍사우 회장님을 비롯한 자문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며 “오물 풍선 살포 등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고 있지만 평화통일을 위한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 협의회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활동이 평화통일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반도 평화통일의 역사를 만들어갈 민주평통 부천시협의회의 적극적인 활동과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민주평통 부천시협의회(회장 홍사우) 주관으로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동영상 시청과 토론을 한 후 2024년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