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부천시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2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반려동물 인식개선을 위한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의에는 동물 행동 교정 트레이너로 잘 알려진 ‘설채현 수의사’가 초청 강사로 나서 반려견의 의미와 소통하는 방법,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반려인으로서 지켜야 할 사항 등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설채현 수의사는 수의학과를 졸업 후 클리커 트레이너 자격을 획득하고 동물병원을 운영하며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SBS '동물농장', 채널 A '개밥주는 남자' 등에 출연하는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의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부천시민 500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한편, 부천시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반려동물 가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2024년 반려동물 문화행사(명사 특강)’를 지속적으로 기획·추진 중이다. 오는 11월 9일에는 길고양이 사진작가로 잘 알려진 ‘김하연’ 작가의 특강이 상반기에 이어 한 차례 더 예정되어 있다. 시 관계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5일 중대산업재해 및 도급사업 담당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및 위험성평가의 방법 및 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최유정 노무사[노무법인 다현]가 맡아 ▲중대재해 정의 및 설명 ▲위험성평가 절차 및 방법 ▲위험성평가 실제 사례 등을 중심으로 1시간 동안 진행했다. 특히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위험성평가를 중점적으로 교육해 부천시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서 담당자는 “위험성평가의 중요성은 알고 있었지만, 절차나 방법이 너무 복잡해 이해하기 어려웠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위험성평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산업재해를 자세히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위험성평가를 기반으로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해 안전한 부천시를 만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부천시는 10월 시민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2일~3일 이틀간 시청 일원에서 ‘제51주년 부천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 경축음악회 그 외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구성·운영된다. 기념식은 10월 2일 16시 시청 어울마당에서 부천시 치어리딩협회 소속 치어리딩팀 ‘알케인’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의 날 기념 영상 시청 △시민헌장 낭독 △‘제1회 부천시 시민대상’ 등 시상 △명예시민증서 수여(미국 베이커스필드 시장) △축하공연 등으로 약 90분간 진행된다. 특히 올해 기념식에서는 ‘제1회 부천시 시민대상’ 시상을 통해 부천의 발전을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한 시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부천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또한 시청 잔디광장에는 부천 지역예술인들의 공예, 회화, 일러스트 등 작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도시사파리 예술시장’과 무료 캐리커처·캐릭터 배지 만들기·코스프레 체험 등 다양한 각종 이벤트 홍보 부스가 준비되어있다. 아울러 부천아트센터 DID에 부천시립합창단의 수준 높은 공연 상영과 함께 잔디광장 한 편에는 푸드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5일 제5기(2025~2026) 지역사회보장계획 세부사업을 담당하는 20개 부서, 39명을 대상으로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수립하는 4개년 중장기 계획으로,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을 통해 구체적으로 실행되는 사회보장영역의 대표 법정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담당자의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각 사업부서의 역할 정립을 통해 계획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이날 조성희 서울신학대학교 교수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와 사업부서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교육 참여자들은 내년도 시행계획 작성에 앞서 사업별 추진현황 점검,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의견과 공유하며 실무적 업무능력을 강화했다. 정미연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의 환경변화와 욕구를 반영하고 실행력을 갖춘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사업부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관련 부서와 협업을 통해 수립된 계획이 차질 없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4일 행정처분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청 나눔방에서 ‘2024년 하반기 직원 법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경기도청과 안산시청에서 20년 이상의 행정심판 및 법제 업무 경험을 쌓은 최종구 법무자문관(안산시청)이 강사로 나서, 행정처분의 개념과 주요 유의점을 중심으로 실무 이해를 돕는 강의를 펼쳤다. 강의는 ▲행정처분의 기본 개념 이해 ▲처분의 효력 및 관련 절차 ▲사례로 확인하는 유의점 분석 등으로 구성돼 업무 담당자들이 행정행위의 기초를 명확히 이해하고, 적법한 처분 절차를 준수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을 주관한 부천시 예산법무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행정처분의 원칙과 유의점을 확실히 숙지해 법적 검토 과정에서 겪는 실무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법무 교육으로 공직자들의 적법한 행정행위와 처분을 도와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 만족도를 향상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4일 경기예술고등학교 만화애니과 학생 80명을 초청해 개최한 ‘웹툰 토크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중점 육성하고 있는 문화산업의 핵심 거점인 웹툰융합센터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추진됐다. 이날은 카카오웹툰 ‘옷소매 붉은 끝동’의 메인 작화가이며 감독인 ㈜크리에이티브섬 조혜승 대표가 초청 강사로 참여했다. 웹툰 ‘옷소매 붉은 끝동’은 몰입감 있는 캐릭터, 화려한 작화, 밀도 높은 채색과 배경, 고전미 넘치는 전통 복식 등으로 찬사를 받는 작품이다. 조혜승 대표는 웹툰 제작과정의 효율화를 위한 각종 데이터의 ‘라이브러리 관리’에서부터 작품의 유연한 전개를 위한 ‘비주얼 스토리텔링 기법’까지 웹툰 제작의 복잡다단한 과정들을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토크콘서트 후 학생들은 마커펜을 이용해 도화지에 ‘미래 여행’을 주제로 4~8컷 내외의 만화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디지털기기가 익숙한 학생들은 종이에 작품을 그리며 감성과 낭만을 느끼고, 서로 그린 작품을 참관하며 의견을 공유했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부천시는 청년들이 꿈을 펼치고,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 활동공간 ‘원미청(년)정(점)구역’과 ‘부천청년리더샵’을 운영하고, 맞춤 프로그램과 커뮤니티를 지원하며, 취창업·주거·심리 분야도 챙긴다. 특히 올해 대학협력팀을 신설하고 관내 4개 대학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관내 모든 대학이 참여하는 ‘천원의 아침밥’을 시작했고, 대학생과 직접 만나는 ‘영톡스클럽’을 통해 미래세대와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부천시는 오는 11월까지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5~2029)’을 수립하고, 내년 상반기 원종동에 청년 통합플랫폼 공간을 마련하는 등 청년을 위한 사업을 지속 확대한다. 이를 통해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 청년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힘쓸 방침이다. 원미청정구역·부천청년리더샵·그라운드 21 등 ‘청년 공간’ 지속 확대 지난 2019년 원미도서관 3층에 조성된 ‘원미청정구역’은 부천시 대표 청년 복합공간이다. 청년 네트워크 형성과 활동 지원을 위한 열린 학습공간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5일 부천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부천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 재난 생존기술 체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천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재해구호법' 등의 법률을 근거로 설치·운영되고 있는 기구이다. 지원단은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자원봉사자의 모집·교육·배치 등 자원봉사활동 업무 전반을 총괄·조정·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현재 관내의 18개 봉사단체의 90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하고 있다. 워크숍은 재난 상황 발생을 대비해 일상생활에서도 반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대응 능력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6일 열린 1차 워크숍 내용은 ‘생존 매듭 활용법 교육’과 ‘재난 비상식 체험’, 25일 개최된 2차는 ‘방재 물품 DIY(직접 만들어 사용) 교육’이었다. 워크숍에는 13개 단체, 총 45명이 참여했으며, 봉사자들의 실질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내용과 체험이 기획되어 교육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오창근 부천시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26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평택지부장과 미팅을 가졌다. 이날 강정구 의장과 장일미 평택지부장은 한국사진작가협회 평택지부의 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강정구 의장은 “한국사진작가협회의 활동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제기된 다양한 의견에 대해 평택시의회에서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성남시의회가 성남시고도제한완전해결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 현판식에 참석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덕수 의장과 안광림 부의장, 김장권 의원, 추선미 의원, 고도제한해결 범시민대책위원 등이 참석했다.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남시 고도제한 해제 문제에 대한 현안을 논의하며,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표명했다. 또한 고도제한 문제로 인해 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이를 위해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이덕수 의장은 이날 개청식에서 “오랫동안 고도 제한의 규제 속에서 성남시는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한 재개발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라며, “오늘 범시민대책위원회 사무실 개소식으로 우리는 쇠퇴를 반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은 성남시 지역 서점과 상호 협력을 통해 독서 가치를 공유하고자 '중원도서관×지역 서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서점과 함께 책 읽기를 장려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독서 가치를 공유해 독서 진흥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중원도서관은 ▲찾아가는 시민 맞춤 현장 수서 ▲지역 서점을 통해 구입한 도서 소개 ▲지역 서점 바로 대출제 ▲지역 서점 주인장의 추천 도서 및 베스트 도서 전시 등 성남 시민들이 도서관과 서점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고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서점은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테마가 있는 권장도서, 베스트 도서' 등 북 큐레이션과, 다양한 연령층의 독서 참여를 독려하는 '독서 마라톤', '도전! 그림책 1,000권 읽기' 홍보 등 시민들의 다양한 독서문화 생활 향유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중원도서관은 지역 상권 활성화와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 서점과 협력해 다양한 도서를 소개하고, 서점별 독서 수요를 파악해 이용자들이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광명소방서가 26일 일직동 소재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관서장 중심 화재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화재안전지도는 지난 8월 부천시 호텔 화재를 계기로 숙박시설의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투숙객 안전을 위한 피난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종충 서장은 완강기 사용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직접 숙박시설 관계자들에게 사용법을 교육했다. 또한 데스크에서 투숙객이 체크인할 때 객실에 완강기의 유무 및 사용방법을 안내하도록 권고했다. 이와 함께 각 층별 피난담당자를 지정해 해당 층 모두 피난이 완료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당부했다. 이종충 서장은 “숙박시설은 불특정 다수인이 방문하는 곳으로 재난 발생 시 피난에 매우 취약하다”며 “완강기 사용방법의 중요성 및 사용방법을 인지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카페인 등 식품 표기 규제를 해소한 안양시가 ‘2024년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안양시는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2022~2024년)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수상한 전국 유일의 지자체가 됐다. 시는 지난 24일 오후 1시30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경진대회에 ‘카페인 등 식품 표기 규제 개선’ 사례를 발표했으며, 사례의 우수성(60%)과 발표의 완성도(40%)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존 식품표시광고법령에 따르면 국내 업체가 식품을 생산하거나 수입할 때, 제품 안에 사용하지 않은 성분에 대해 ‘사용하지 않았다’고 표시하는 것이 금지됐었다. ‘무(無) 카페인’표기는 소비자로 하여금 ‘무 카페인’표기가 없는 제품에 대해 카페인이 있는 것으로 오인하게 할 수 있는 ‘부당한 광고’라고 봤기 때문이다. 이 같은 규제 때문에 소비자가 카페인이나 고기, 우유 등 특정 성분을 피하고 싶은 경우 해당 성분의 함유 여부를 쉽게 알기 어려웠다. 해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직무역량 향상 및 시설유지관리 전문성 제고를 위해 지난 25일 공사 기술동아리 ‘군포퓨처랩’ 창단식을 개최했다. 기술동아리는 시설물 보수 및 점검 업무에 부합하는 전문교육이 필요한 상황에서 공사 특성에 맞는 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구성됐으며, 창단식에서는 20여 명의 공사 시설 담당 직원들이 참여했다. 동아리는 공사 내 기술 전문 사내강사로 운영되며, 먼저 용접 기술 분야의 이론과 실습과정을 통해 자격증 취득은 물론 관내 취약계층 거주 시설의 시설물 하자 보수와 주거 환경 개선 봉사 등 다양할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기술동아리 창단으로 직원들에게 전문 교육 현장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의미가 있다.”며 “동아리 활동을 통해 쌓은 지식과 경험이 지역사회 환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상반기 지자체 적극행정 성과점검’에서 시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성과점검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홍보・적극행정위원회 운영・성과보상・사전컨설팅・우수사례 등 항목을 평가해 지자체 적극행정 이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행안부는 광역시・도, 시, 군, 구로 나눠 외부 전문가 등이 포함된 평가단을 구성해 1차 정량평가에서 상위 20개 지자체를 선별하고, 2차 정성평가를 실시해 안양시 등 우수기관 7곳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지난 25일 정부세종청사 민원동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5년간 주민 생명을 위협해 온 위험천만한 보행로 문제 해결’ 사례를 발표해 시민 불편을 해소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주목받았다. 안양시와 서울시 금천구의 경계지 지점인 석수역 1번 출구 인근 보도는 단차로 인해 보행로가 단절돼 보행자가 차도로 이동하며 잦은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왔다. 이에 시는 다수의 관계자들과 1년간의 지속적인 협의 및 설득 끝에 보행로 개선을 위한 해결책을 찾았으며, 올해 3월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