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수원종합운동장 리틀야구장에서 ‘2024년 장안구청장배 유소년 티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장안구가 주최하고 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며, 수원시에 소속된 8개 팀의 180여 명 초등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또한,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100여 명의 학부모들도 경기장을 찾아 활기를 더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대회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다치는 선수 없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참된 스포츠 정신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안구는 올해 처음으로 체육대회에서 유소년 종목을 도입했으며, 지난 9월 22일에는 축구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오는 10월 20일에는 유소년 3X3 농구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장조림과 각종 나물 등의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포장한 후,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반찬을 직접 전달했다. 김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시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류병주 연무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뜻깊은 나눔과 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연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7일, 장안구청 상황실에서 2024년 하반기 통장자녀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재직 기간이 1년 이상인 통장의 자녀 중 학업 성적이 우수한 13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정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와 반딧불이 연무시장 상인회는 지난 28일, 연무시장 일원에서 연무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무동 ‘자동차 없는 날’ 행사와 연계하여 연무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고, 활기찬 마을과 지역경제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콘서트에서는 연무동의 지역가수와 초대가수 나미애, 최누리, 가야 등 많은 공연자들이 무대에 올라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체험학습마을, △생태교통 프로그램, △연무동 문화센터 가죽공예 체험, △리빙랩 홍보 및 전시, △아나바다 나눔장터, △탄소중립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반딧불이 연무시장에서 상인회와 함께 시민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더욱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통복시장 일대 및 인접 상점을 돌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안내문 50부, 핸드크림 및 볼펜 100개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바로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릴 수 있도록 독려했다. 오규윤 민간위원장은 “공적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이 많이 필요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다가갈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 홍보활동을 함께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함께 발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민관 협력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공무원 퇴직 후 시 쓰기에 몰두해온 진영학 시인이 지난 9월 28일 장당도서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지역 문학단체 회원들과 초승달 글방 제자, 진 시인 가족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어려서부터 글에 관심을 두고 공부하며 글을 써온 진 시인은 이날 “자라나는 후손들이 배우는 국어책에 시 한 편이 실리는 것이 꿈”이라며 “70세까지 5,000편의 시를 써서 유네스코에 등재되는 꿈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가 시인 등단 30주년인 진 시인은 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인 평택시문화재단의 모든 예술31에 선정돼 시집 '농자천하지대본'을 냈고, '오래살아 미안하다', '사랑이 익어가는 인생길' 등 세 권의 시집을 올해 출간했다. 진 시인은 평택시립도서관에 이들 시집 총 60권을 기증했으며, 앞서 문학봉사하고 있는 초승달 글방에서 탄생한 1호 시인 박제은 시인에게 시인등단인증서를 전달했다. 본격적인 출판기념회에서 한국문인협회 황순옥 시인을 비롯한 문학인 7명이 진영학 시인의 시를 낭송했고, 주간평택n 강주영 대표는 즉석에서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평택시가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중 유일하게 5년 전에 비해 출생아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출생아 수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전국에서 태어난 출생아는 23만28명으로, 5년 전인 2018년보다 9만6794명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17개 모든 광역자치단체에서도 출생아 수가 감소했다. 경기도의 경우 1만9358명 줄어들어 감소 폭이 가장 컸으며, 서울특별시가 1만8618명으로 그 뒤를 이어 인구에 비례해 출생아 수가 줄어든 양상을 보였다. 기초자치단체별로 살펴보면 총 226개 중 216개(약 95.6%) 기초지자체에서 출생아 수가 줄었다. 이러한 전국적인 출생아 저하 추세와 달리 전국의 10개 기초지자체에서는 5년 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기록됐다. 경기 과천시(318명), 경기 하남시(129명), 경기 양주시(85명), 광주 동구(81명), 인천 중구(64명), 전북 김제시(56명), 부산 동구(45명), 경기 평택시(42명), 충남 예산군(24명), 전남 무안군(24명) 등이다. 평택시의 경우 인구 50만 이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오는 11월 16일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진행되는 ‘제3회 아시아청년미래포럼’ 개최에 앞서 해당 포럼에 참가할 대한민국 및 아시아 국적 청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2022년부터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주제로 한 아시아 청년들의 공동 미래 설계와 비전 제시를 통한 정책 참여를 목표로 국내 거주 대한민국 및 아시아 국적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다국적팀을 편성해 포럼을 진행해 왔다. 올해 개최되는 ‘제3회 아시아청년미래포럼’에서는 교육 불평등 문제해결과 Net-zero 2050 달성을 주제로 아시아 공동 정책 제안을 위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주요 순서로 하여 참가자 네트워킹, 소셜미디어 참여이벤트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본 행사의 공식 언어는 영어이며 참관자와 서포터즈를 위해 동시통역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본 포럼의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및 아시아 국적의 만 19~29세 청년으로 9월 30일부터 10월 20일 23:59까지 구글폼을 통해 접수한다. 1차 서류심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6일 어르신 재능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후원기관인 한전kps(주) 평택사업소 사업소장, 사업수행기관인 평택서부노인복지관 관장과 한국방정환재단 안중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4개의 기관이 역할 분담 및 상호협력을 위해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복지사업 발전에 큰 관심을 보여주고, 복지 실천에 앞장서 준 한전kps(주) 평택사업소 임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기회 확대와 아이들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재고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전kps(주) 평택사업소 김진희 사업소장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사내 자원을 적극 활용해 협력하고 지원시스템 운영을 위해 사업기간 동안의 후원금 지원을 약속했으며, 평택서부노인복지관 김수희 관장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재능 나눔 사업의 내실화 및 대상자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돼다. 또한 한국방정환재단 안중센터 한유미 센터장은 교육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돼다. 이번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5일 고덕동 1734번지 일원의 불법 노점상 19개소를 모두 철거했다고 밝혔다. 이들 불법 노점은 한전사거리의 도로 및 녹지를 수년간 불법 점용하며 허가받지 않은 채 식품영업을 영위했고, 이로 인해 인근 상인 및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로부터 끊임없는 민원이 제기됐다. 이에 평택시는 그간 행정대집행, 형사고발, 과태료 부과 등을 통해 강력한 단속을 진행했으며, 특히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24일까지 특별정비기간을 운영해 고덕산단 인근의 불법 노점상의 완전 철거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를 위해 강력한 단속과 지속적인 계도를 함과 동시에 자진정비를 촉구하는 노력을 통해 물리적인 마찰없이 불법 노점상 19개소에 대해 철거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불법 노점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와 단속을 지속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지도 점검과 예찰 활동을 이어나가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26일 안중라이온스클럽과 평택시민 및 다문화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평택시민 및 다문화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고 ▲사업 홍보 협조 및 업무지지 ▲기타 발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를 지원한다. 이석진 안중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평택시민 및 다문화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평택시 관내 취약·위기가정에 관심을 두고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으며, 김성영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택시민 및 다문화가족의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의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평택시민 및 다문화가족의 복지증진에 힘써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안중라이온스클럽과 평택시가족센터는 평택시민 및 다문화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한 실무적인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8일 평택호 한국근현대음악관 어울림광장에서 9~10월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평택好 음악따라 풍류여행’ 첫 공연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평택시민과 관광객 200여 명의 큰 호응 속에 전통연희집단 ‘범나비’의 신명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한국음악앙상블 ‘興(흥)’과 소리꾼 박문정이 전통적인 국악 장단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요소를 결합한 다양한 곡을 선보였으며, ‘범나비’의 사물놀이, 버나돌리기 등 공연이 차례로 진행됐다. 공연에 참여한 한 시민은 “주말에 가족과 함께 방문했다가 접한 수준 높은 공연에 즐거웠으며, 전통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평택호와 한국근현대음악관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프로그램을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며 “‘평택好 음악따라 풍류여행’ 다음 공연은 10월 19일 토요일 오후 3시에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평택시 오성면 당거리에 있는 오성강변에서 ‘2024년 오성강변 가을축제’가 지난 28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성강변은 평택 8경 중 하나로 평택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장소이며, 이번 오성강변 가을축제에서는 시원한 하천변과 알록달록한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오성강변가요제 및 초청가수 공연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지역 특색이 있는 체험 부스 등 즐길 거리를 제공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축제를 주관한 오성면 주민자치회 서호석 회장은 “청명한 가을날 축제장을 찾아주시고 즐겨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름다운 오성강변과 오성면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 축사에서 “오성강변 가을축제를 위해 고생하신 오성면 주민자치회 및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찾아오고 싶은 오성강변을 만들기 위해 지역민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평택시는 지난 9월 13일부터 27일까지 시민명예감사관과 함께 관내 자동심장충격기 현장점검을 권역별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평택시 시민명예감사관 등 10여 명이 평택시가 직접 또는 위탁 운영하는 시설 중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된 노인복지관, 체육시설, 문화예술회관, 캠핑장, 유원지 등 13개소에 대해 자동심장충격기 위치안내 표시, 보관함 관리 상태, 도난경보장치 작동 여부, 소모품 유효기간 만료 여부 등을 점검했다. 평택시는 이번 현장점검에서 확인된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미비점 등에 대해 관련부서와 협의를 통해 신속히 정비해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현장점검에 참여한 시민명예감사관은 “응급상황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자동심장충격기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및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가을을 맞아 관내 주요 도로변에 가을꽃을 심었다.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 이날 가을꽃 심기는 안중읍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안중읍 행정복지센터 주변, 경기물류고등학교 앞, 안중시장 입구 등 5개소에 국화꽃 320본을 심었다. 이명우 부녀회장은 “주민들에게 가을 정취를 선사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가을꽃 심기에 참여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심은 꽃을 잘 관리해 아름다운 경관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