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6월 1일 기준으로 주택과 토지 소유자에게 9월 정기분 재산세(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포함) 312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9월분 재산세는 토지분과 주택(2기분)으로 나누어 부과되며, 전년 대비 2.6%(8억 원)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올해 부동산 공시가격의 소폭 증가와 대단지 입주 등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과세표준상한제는 주택 재산세 과세표준이 전년 대비 5% 이상 오르지 않도록 하여, 세부담상한제와 함께 급격한 세액 상승을 완화하고 있다. 재산세 납부 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이며, 납부는 △가상계좌, △ARS카드납부(☏142211), △인터넷(위택스, 지로), △전국은행 CD/ATM, △스마트고지서앱(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카드사앱(삼성,신한), △금융앱(기업,국민,농협,신한등),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등 다양한 납세 편의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재산세는 수원특례시를 탄탄한 경제 특례시로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소중한 재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성남시청년지원센터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1층 풋별별카페에서 청년들을 위한 특별한 북토크를 진행한다. 이번 북토크에는 성남시 청년(19세~34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베스트셀러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의 저자인 김상현 작가가 참여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삶에 대한 동기부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는 두 파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김상현 작가가 직접 전하는 특별한 강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2부에서는 참가자들이 도서와 작가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소통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성남시청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북토크가 성남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자신만의 꿈을 키우는 데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19일 팔달구 매교동에 폐건전지를 전달하며 자원 선순환에 앞장섰다. 이번 전달식은 학생들이 지역 사회와 환경에 대한 책임을 느끼고, 실천으로 옮기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수원고등학교의 환경 동아리 회원들이 최근 학교에서 폐건전지 수거 캠페인을 진행해 모은 폐건전지 40kg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기로 결정함에 따른 것이다. 행사에는 수원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들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맹재민 수원고등학교 총학생자치회장은 폐건전지의 재활용이 환경 보호에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작은 실천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면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학생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기부를 해준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기부된 폐건전지는 전문 처리 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재활용될 것이며, 이러한 지역 사회의 참여가 환경 보호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9일, 고령층 1인 단독가구를 방문해 행복을 운영하는 목요 건강케어 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운목’ 사업은 66세(생애전환기 건강검진 대상) 및 80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혈압 측정 및 혈당 관리 등 건강 서비스를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수원 새빛 돌봄 서비스로 연계하는 화서2동 건강 특화사업이다. 이날 화서2동 담당 직원은 행운목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건강 상담, 기초 건강 검사(혈압·혈당·산소포화도·체온 측정) 및 통합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을 통해 파악한 다양한 욕구에 적합한 서비스를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다. 행운목 서비스를 지원받은 주민은 “건강검진을 꾸준히 하여 건강을 잘 챙기겠다. 새빛 돌봄 서비스를 안내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주기적인 건강 모니터링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기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9월 3일부터 청소년자유공간 ‘청개구리 연못’6개소(고색중, 세류중 등)에서 청소년 생일파티와 놀거리를 제공하는‘생일지원사업[개구리들아 축하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개구리 연못 생일지원사업’은 관내 청소년에게 청개구리 연못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이용률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또래와 함께 생일을 기념하고 즐길 수 있도록 △ 생일파티 공간 및 물품 제공, △생일이벤트 운영, △생일자 시설 자유이용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에도 청개구리 연못을 자주 이용하는데, 생일에 친구와 함께 자유롭게 시설을 이용하며 추억을 쌓고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친구들에게 청개구리 연못에서 하는 생일파티를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청개구리 연못’은 청소년과 학부모가 자유롭게 활동, 학습, 회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교육‧문화공간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7만여 명의 청소년이 이용했다. 하반기에는 효동초, 효원초에 2개소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 기업유치위원회가 19일 제1회 정기회의를 열고, 기업 유치 추진 성과 공유와 기업 유치 방안 논의를 했다.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이의근 기업유치위원장 등 기업유치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기업유치 주요 성과로 ▲1~8호 투자유치협약 체결 기업 ▲기업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항 ▲찾아가는 기업유치 홍보단 등이 공유됐다. 또 관내 기업유치 대상지와 주요 개발지구 추진 상황을 알렸고, 위원들은 기업유치를 위한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는 기업 유치를 위한 부지확보에 힘쓰고 있고, 수원기업새빛펀드, 새빛융자와 같은 금융 지원도 마련했다”며 “기업유치위원회와 손발을 맞추며, 기업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에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수원시 기업유치위원회’는 2023년 3월 22일 출범했다. 수원시 공직자, 시의원, 기업인, 언론인, 교수, 유관기관 관계자 등 26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수원시의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가 혁신형 스타트업과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국내 대표 VC(벤처캐피털)의 만남의 장인 ‘제3회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1) ’을 열어 유망 기업에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수원기업 IR2) 데이 수원.판(PANN)은 수원시가 마련한 스타트업 플래그십(전략 상품) 프로그램이다. 수원시의 유망 중소·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해 IR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를 유치할 기회를 제공한다. 수원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할 3기 참여기업 8개를 9월 25일까지 모집한다.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클러스터 조성 계획’과 수원기업새빛펀드 투자 분야 등을 고려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반도체 ▲바이오 ▲창업초기·재창업 ▲인공지능 ▲에너지, 기타 딥테크(기술적 혁신 중심 기술) 분야 등 미래 산업 분야 기업이 모집 대상이다. 수원시는 행사 참여 전 선정된 8개 사에 ▲기업 진단 ▲사업계획서 컨설팅 ▲IR 자료 디자인 지원 ▲발표 컨설팅 등 스타트업 지원 전문가의 일대일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일대일 집중 멘토링, 컨설팅을 마친 기업은 10월 1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광교푸른숲도서관은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서 소개전시, 문화예술 체험, 리사이클링 활동 등을 할 수 있는 플리마켓 ‘책숲마실’을 연다. 도서소개 전시에서는 다양한 도서를 소개하고 도서의 전시와 판매가 된다. 수원지역 공예장인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체험 부스에서는 꽃누르미공예, 규방공예, 보자기공예, 도자기공예, 비즈공예 등 공예품들을 선보인다. 캘리그라피, 펜드로잉, 타로상담, 프리저브드플라워 등 체험프로그램과 업사이클 제품 소개 행사도 마련됐다. 또 한국전통무용, 탱고 공연과 함께 우쿨렐레 공연, 버스킹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광교푸른숲도서관 관계자는 “내년에도 도서관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한 플리마켓을 개최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가 1회 방문으로 여권을 발급받는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부24 홈페이지, KB스타뱅킹 앱에서 신청 후 수원시 여권민원실에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기존 여권을 지참해야 하며, 유효한 기존 여권이 없으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본인이 직접 수령해야 하며, 수령 희망 기관은 한번 선택하면 변경할 수 없다. 여권 사진은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 ▲파일 크기 500kb이하 ▲파일 형식 JPG/JPEG ▲가로 413픽셀, 세로 531픽셀 사이즈(권장) ▲권장 해상도 300dpi 등이 요구된다. 여권 사진 규정은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만 18세 미만 미성년자, 생애 최초 전자여권 신청자, 외교관 등 관용여권 신청자, 긴급 여권 신청자, 상습분실자, 행정제재자, 로마자성명 변경 희망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병역 미필자의 경우 5년 유효기간 여권만 발급할 수 있고, 추가서류 제출 후 10년 유효기간 여권을 발급받으려면 방문 신청해야 한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제5회 청년의 날(9월 21일)을 기념해 2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행궁동 일대에서 ‘2024 수원청년 대축전’이 열린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의 주무대인 행리단길 일대에서는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되고,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청년 전용공간 ‘시너지’(81.2 카페)에는 ▲청년정책 소개 ▲지역 청년들의 예술 작품 전시 ▲여행 유튜버 채니꾸, 수블리의 여행 주제 특강 등이 마련된다. 또 주무대에서는 관내 대학 동아리 공연, 청년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길거리 버스킹 노래방’ 행사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외국인 유학생 교류 네트워킹 프로그램(전통문화 체험, 레크리에이션) ▲청년들이 운영하는 체험부스(11개) ▲아주대학교, 경기대학교, JCI 수원청년회의소,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홍보부스 ▲청년 소상공인 플리마켓 ▲그래피티 체험 등이 운영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행리단길에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는 축제를 마련했다”며“많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 기억공간 ‘잇-다’가 10월 10일까지 최세경 작가 개인전 ‘치유의 온도’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치유의 온도’를 통해 인간이 겪는 상처와 그 치유 과정을 표현한 최세경 작가의 설치 작품을 볼 수 있다. 전시 주제 ‘빛의 효과’에서 순광과 역광을 이용한 화면 변화를 보며 타인이 보는 ‘나’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마주하고, 상실감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또 ‘거울의 방’에서는 거울에 비친 모습을 대면하며 치유받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기억공간 ‘잇-다’는 수원시가 구 수원역성매매집결지에 있던 성매매업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문화공간이다. 비영리전시(미술·설치·영상·조각 등), 공연 등을 공모해 시민들에게 열린 문화공간을 제공한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일·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서수원도서관이 ‘2024 문학주간(9월 27일~10월 1일)’을 맞아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수원도서관 2층 강당에서 ‘문학, 목소리로 잇다–이 가을! 낭독 축제’를 연다. 수원시, 군포시, 오산시 지자체 도서관이 연합해 진행하는 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다. 다문화 이주민, 어린이, 어르신 등 다양한 지역 주민 30명이 낭독자로 참여해 문학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소통할 예정이다. 낭독은 ‘1인 낭독’, ‘함께 읽기’, ‘미니픽션 낭독극’, ‘낭독 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서수원도서관 홈페이지나 수원시도서관 모바일 앱에서 프로그램명 ‘문학, 목소리로 잇다-이 가을! 낭독 축제’를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서수원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가을 낭독 축제를 통해 세대와 계층을 넘어 지역민들이 서로의 목소리를 나누고, 문학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문학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군포시는 2024년 민·관 협치사업으로 선정된 ‘민·관이 함께하는 우리 지역 공공하수처리시설 모니터링 체계 구축 사업’에 대하여 지난 8월 대야 물말끔터 현장 모니터링 추진 후 모니터링 참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군포시와 시민행복위원회(환경소위원회), 군포 시민, 대야·부곡 물말끔터(군포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 관계자 등 22명이 함께 9월 13일 서울중랑물재생센터에 방문하여 진행되었으며, 서울중랑물재생센터 내 서울하수도과학관 해설사로부터 하수처리 역사와 처리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처리시설 현장으로 나가 실제로 하수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살펴보았다. 시민행복위원회(환경소위원회) 이선희 위원장은 “서울하수도과학관의 다양한 전시물과 영상을 보며 하수처리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하수처리시설이 혐오시설로 인식되어 왔었으나 이번 견학을 통해 하수가 위생적으로 안전하게 처리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하수처리시설에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군포시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상림 부위원장(GS25편의점 산본타운점)은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2일 이웃돕기 후원품으로 백미 3kg 72포를 산본2동에 기탁했다. 고상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참여하면서 이웃을 생각하는 작은 손길이 모여 우리 사회가 훈훈하고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신념을 갖게 되었다. 추석을 맞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김치나누기, 꽃·식물 테라피사업, 청소년 장학금 지원, 행복한 복지한마당, 고독·은둔 방지 취약계층 식료품 배달, 위기이웃 발굴 및 나눔문화 홍보활동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최명수 산본2동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항상 수고해주시는 고상림 부위원장님의 계속되는 쌀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후원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잘 전달드리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2024 군포올래 행복축제가 10월 4일과 5일 군포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포시는 지난 해 부터 독서대전을 비롯해 7개 축제를 통합해 책·문화·예술·공연이 함께하는 ‘모두 모여 행복한 All 來 행복축제’로 연다. 축제는 군포시가 주최하고 (재)군포문화재단, (사)예총군포지회, (사)문인협회 군포시지부, 군포공예문화협회, 군포시작은도서관협의회가 주관한다. 군포시민의 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은 10월 4일 18:30~21:00 시민체육광장에서 열린다. 군포시민의날 기념식과 군포시민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기념식 후에는 축하공연이 김현욱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예정돼있다. 효린, 박서진, 박건우, 한담희, 버블엑스 등이 초대가수로 출연할 예정이고 대북퍼포먼스와 드론라이트 쇼가 펼쳐진다. 제10회 군포독서대전은 5일 10:00~18:00 산본로데오거리(중앙분수대~산본역 방향)에서 펼쳐진다. 사전행사로 독서 골든벨, 인문학 특강, 작품전시 등이 예정되어 있고 독서체험과 시정 홍보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평생학습 축제는 5일 10:00~18:00 산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