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2024년,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자유전공의 확대를 강조했으며 자유전공 확대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점이다. 유한대학교는 이미 2021년 전문대학 최초로 자유전공학과를 도입했으며, 자유전공학과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으면서 최근 전국 전문대학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유한대학교 자유전공학과의 신입생들은 1학년 1학기에 2~3개의 전공을 주도적으로 경험한 후, 1학년 2학기부터 소속 학과로 배정되어 대학 생활을 이어나가게 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폭넓고 깊이 있는 전공 기초 지식과 소양을 갖추어 바람직한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이처럼 유한대학교 자유전공학과의 주된 성공 요인은 재학생이 입학 후 ‘선(先) 탐색, 후(後) 선택’의 과정을 통해 다양한 학과와 전공을 먼저 경험함으로써 나만의 전공을 탐색하고 찾아보는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다. 이때 학생들은 자율적이면서도 심화된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해 전공의 제한을 전혀 받지 않고 학과 선택을 할 수 있다. 하고 싶은 전공과 공부를 찾을 수 있는 곳,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추석연휴에도 방역을 위해 쉬지않고 근무하는 현장을 살피기 위해 지난 16일 안성시 거점소독시설 2개소(일죽면 1개소, 옥산동 1개소)를 직접 방문해 방역 상황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안성시는 지난 8월12일 국내 첫 럼피스킨의 발생 이후 럼피스킨 질병위기단계가 심각으로 상향함에 따라 악성가축전염병 방역대책본부 및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철저한 선제적 방역으로 추가 발생이 없어서 지난 9월 12일 안성시 럼피스킨 방역대 농가의 이동제한을 해제한바 있다. 김보라 시장은 “가축전염병 발생 방지를 위해 휴일도 없이 근무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명절을 맞이하여 타지에서 가족들이 방문함에 따라 차량 소독에 특히 유념하여 주길 바란다”며, “방역 사항이 심각함에 따라 추가적인 질병 발생 및 확산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시는 악성가축전염병 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 방역차량 20대, 보건소 차량 13대를 운영하는 등 농장 주변 소독 및 매개체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댄스 분야 재능발휘 및 지역주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제공을 위해 2016년부터 운영해온 'DANCE SPIRIT in 수원'을 오는 28일에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올해 경연대회에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청년까지 참가자격을 확대하면서, 전국의 유망한 댄스팀들의 지원이 잇따랐다. 1:1 배틀분야 99명, 올스타일 퍼포먼스 33팀 276명, 케이팝 퍼포먼스 9팀 51명이 접수했으며, 9월 18일까지의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무대에 오를 21개의 팀이 선정될 예정이다. 본선대회에 참여하는 21개의 팀 모두에게는 수상의 기회가 주어지며, 수원시장상,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상, CBS 본부장상, 서울예술대학교 총장상,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총장상,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상 등의 상장과 총 천오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올해 경연에는 리헤이, 로켓, 하, 호안, 지니, 오천, 한자인 등 댄스 장르별 유명댄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심사위원들은 본선무대에서 관객들과 참가자들을 위한 저지쇼에서 화려한 춤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20일 과천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과천시지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7일 과천시 별양동 중앙공원의 현충탑에서 합동 제례 행사를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몰군경유족회 및 전몰군경 미망인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박완영 전몰군경유족회장은 “매년 명절이면 제례 행사 봉행을 위해 중앙공원의 현충탑을 찾는다. 개척자, 목회자, 독립운동가로 일생을 사신 할아버지를 여전히 기억할 수 있도록 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여러 가지 보훈사업을 추진하는 과천시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 중앙공원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현충탑이 있으며, 과천시는 매년 전몰군경유족회에서 봉행하는 명절 제례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안성시 금광면은 갑질 문화 및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2024 '청정금광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시책의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청렴 마인드 향상 및 직원 소통을 위한 ‘청렴·소통DAY’운영, 청렴·친절 게시대 및 청렴 영화 감상, 금광면민과 함께하는 청렴 결의 등이 있다. 이달 9월은 금광면 청렴 결의 대회의 두 번째 릴레이 행사로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순덕)와 함께 부정부패 없는 청정금광을 만들고자 청렴 슬로건(‘키워가는 청렴, 커져가는 공정사회 금광면이 만들어가겠습니다.’)을 선정하여 청렴 결의 대회를 실시하였다. 금광면은 지난 7월 이장단협의회를 시작으로 관내 기관사회단체와 지역주민들의 청렴결의 릴레이 진행을 시작하였으며, 해당 릴레이를 통해 ‘청정금광’ 이미지에 걸맞도록 부정·부패 척결을 통한 공정사회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장순덕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청렴은 모든 사회 구성원이 함께 실천해야 하는 중요한 가치이며, 새마을부녀회가 이번 청렴 결의 대회에 참여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청렴 문화를 선도하고, 주민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9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서울경찰청에서 지난 3월부터 추진해 왔다. 신계용 시장은 문진영 과천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신계용 시장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불법 사이버 도박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 이는 도박자금 마련을 위한 학교 폭력 등 2차 범죄로도 이어져 더욱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라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기울이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청소년 일탈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과 ‘과천시청소년지도위원’이 매주 수요일과 둘째, 셋째 목요일에 중앙동과 별양동 중심 상가 지역 및 학원가를 중심으로 단속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 이정달 과천문화원장을 지목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과천시가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연내 ‘과천 청년창업지원펀드’ 운영 개시를 추진하는 가운데, 20일 공고를 내 펀드 운용을 위한 민간 운용사를 이달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시비 20억 원과 정부 출연기관인 한국벤처투자, 펀드 운용사, 기타 민간 투자기관 등의 출자로 총 150억 원 규모의 청년창업지원펀드를 조성한다. 이를 위해 최근 열린 제285회 과천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출자금 조성을 위한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추경예산안으로 편성했다. 과천시는 청년창업지원펀드를 통해 청년 창업가에게 자금을 지원하여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 실현과 창업 초기 단계에 있는 기업의 조기 정착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민간 운용사는 펀드의 운용과 투자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선정된 창업 펀드 운용 경험이 풍부한 업체이면 응모할 수 있다. 과천시는 서류 심사와 발표 평가 등으로 운용사를 최종 선정하며, 선정된 운용사는 과천시와의 협약을 통해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투자 전략을 수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일죽면기업인협의회는 지난 9월 19일 안성시 일죽면 서동대로 7395에 소재한 ㈜해두리에서 기업탐방 행사를 개최 하였다. 이날 일죽면기인협의회 회원사인 ㈜해두리 윤만열 대표이사는 “(주)해두리는 농업용 하우스 비닐자재, 관수자재, 누빔 및 부직포 자재 등을 이용하여 축사, 창고 및 온실하우스 시공과 전기제어박스, 개폐기, 모터 등 농업과 관련된 사업을 성실하게 시공함으로써 매년 일죽농협에서 시행하는 육묘장 온실하우스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회사의 시설과 설비를 방문한 회원들에게 소개하는 등 회원사간 정보를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죽면 월정산업단지내 식품포장비닐, 포장기계 제조, 도매, 수출 등 플라스틱 포대, 봉투 및 유사제품 제조업체인 ㈜HPM글로벌의 정원영 회장이 일죽면기업인협의회 회원사로 가입하고 첫 번째 상견례를 갖었다. 임명자 회장은 “회원사간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기업탐방 중 6번째 행사로 일죽면기업인회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회원사 탐방 행사에 참석한 이원섭 일죽면장은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안성시가 홍수열 소장의 ESG(환경·사회·투명) 강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 안성맞춤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지속가능발전의 도시, 안성” 테마의 세 번째 강연으로 최재천 교수의 '슬기로운 지구 생활을 위한 생태적 전환' 강연을 개최한다. 10월 ESG(환경·사회·투명) 특집 강연은 지난 쓰레기 분리배출 강연에 이어, 인간 중심적 사고에서 바라보는 기후위기가 아닌 지구 생태계 속의 인간과 동식물이라는 공동체적 사고로 전환하는 경험을 통해 안성시민에게 더 넓은 시야를 선사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생태적 전환, 슬기로운 지구 생활을 위하여」, 「기후, 기회」 등의 저자이자 이화여대 석좌교수, 생명다양성재단 대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생명과학자, 최재천 교수를 초청해 총 284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9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안성시가 지난 7월 신규 평생학습사업으로 ‘1인가구를 위한 뚝딱뚝딱! 공구 사용 교육’ 과정을 선보인 데 이어, 요청이 많았던 원데이 과정으로 다시 찾아온다. 이번 과정은 비단 1인 가구뿐 아니라, 공구 교육을 접할 기회가 적은 안성시민과 안성시 생활 인구를 대상으로 기획되었으며, 공구 이름과 용도를 익히는 것부터 공구 사용 실습까지 하루 4시간 안에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1차 교육 모집은 9월 23일~10월 7일까지이며, 10월 8일 추첨을 통해 10월 12일 과 13일 1차 교육을 진행한 후, 10월 14일~10월 21일까지 2차 교육 모집, 10월 26일과 27일 각각 2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어디서 배워야 할지 몰랐던 공구 교육을 각 잡고 제대로 알려주는 ‘안성시 뚝딱뚝딱! 원데이 공구 사용 교육’은 안성 배움e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신규 평생학습 사업인 공구 교육을 성원에 힘입어 앵콜 진행하는 만큼, 더 많은 안성시민과 안성시에 직장을 둔 생활 인구가 호응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안성시 1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2층 대강당에서 제4차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취약계층별 의료비 지원사업 설명회(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2024년 상반기 사업 추진 현황 보고 ▲ 2024년 하반기 사업 운영계획 공유 및 논의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타 안건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대표 이인희(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적인 민간위원장 회의는 1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현황 공유 및 마을별 협의체 사이의 정보를 조속히 전파하여 원활한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한다”며 “각 지역의 문제를 더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이 되어준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네트워크 회의를 통하여 안성시 지역사회복지 향상과 지역 공동체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해서 적극적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상황에 시범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폭염 대응 시범사업 도입 효과를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계속되는 폭염을 인한 농작물에 피해접수가 끊이질 않고, 또한 이번 폭염에 의한 피해는 관행 인삼 재배 농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021년도부터 인삼 이중해가림 실증시험을 바탕으로 내재해형 시설 등록 및 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관내 유기농 인삼 농가를 대상으로 올해까지 약 13ha를 개량해가림시설 보급을 완료하였다. 시범요인으로는 이중 해가림 터널 형태로 1중 소형터널 위로 약30~40cm의 터널 구조 형태를 추가하여 청백양면필름과 차광막을 피복한 비가림 시설을 사용하여 기존 전후주 연결식보다 이식 면적은 10%정도 넓고, 고온기의 시설 내 기온이 1.5~2.0℃ 낮게 나타난다. 또한 강우로 인한 누수가 없어 지상부 병인 줄기점무늬병, 잿빛곰팡이병, 탄저병 등 발생율이 줄어 올해 고온이 지속된 상황 속 시범농가에서는 피해가 현저하게 적게 나타났다. 한편, 이상인 농업기술센터소장는 “폭염 대응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안성시는 9월 20일 양성농협 대회의실에서 “농촌 왕진버스 사업”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7월30일 고삼농협에 이어 두 번째이다. 농림축산식품부·안성시·농협중앙회가 공동 주최하고 양성농협이 주관한 이 행사는 의료시설이 취약해 복지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에 찾아가 한방진료, 구강검사, 검안, 돋보기 지원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행사에는 상지대 부속 한방병원, AIOBIO, 더스토리안경원이 참여해 혈압체크 등 기본적인 검사와 전문 의료진의 척추·관절 등 건강상담과 침 치료를 무료로 시행하고 구강검진 및 전문 안경사의 정밀 검안을 통한 돋보기 제공 등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양성농협은 조합원들의 참여와 홍보를 도왔으며,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힘썼다. 이날 농촌 왕진버스 행사에는 양성면 조합원과 지역주민 약 200명이 참여했다. 안성시의 2024년 마지막 농촌왕진버스 운영은 10월 중순 일죽농협으로 예정되어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농촌왕진버스 행사에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며, 복지사각지대를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제19회 죽주대고려문화축제가 지난 9월 16일부터 9월 17일까지 2일간 관광객 1만 6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하는 축제는 몽골군의 침입에 맞서 대승을 이끈 송문주 장군을 기리고, 죽산의 유구한 전통과 문화를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축제에는 K-POP공연, 풍물놀이, 죽주노래자랑, 송문주장군 전투 재현극, 안성 남사당 줄타기 및 평양예술단 공연, 지역 가수 및 특별초청 가수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체험행사로는 송문주 장군 의복 체험, 활쏘기 체험,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한복 방향제 만들기, 캘리그라피 용돈 봉투 쓰기 등이 더해져 관람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박희수 축제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면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사고 없이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로 마무리 됐다”며 “앞으로도 죽주대고려문화축제가 안성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추석을 앞두고 9월 12일에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맞이 ‘전과 함께 나누는 情(정)의 온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주관 시군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지원사업으로, 새마을 지도자 고삼면 부녀회 회원 20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식재료 손질부터 전 부치기까지 모두 진행하며 모둠전(팽이버섯전, 표고버섯전, 애호박전, 동그랑땡, 동태전, 깻잎전)을 만들었다. 모둠전은 안성시청 행정과(북한이탈주민)를 통해 취약계층 가구를 추천받아 80가구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김동성 센터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위해 모둠전을 만들어 나눔을 통해 지역이웃들과 소통하고 정겨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올 해 추석도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