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한덕수 총리는 6월 14일 오전 10시 서울 보라매병원을 방문하여 비상진료대응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에 남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4개월째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국민들도 간절한 마음으로 전공의들이 돌아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상황에서, 서울대 의대 비대위와 대한 의사협회가 17일과 18일 집단으로 휴진에 들어갈 것을 예고했다. 이는 환자의 간절한 목소리를 외면하는 결정으로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한덕수 총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은 의료계에 주어진 법적 책임이기에 앞서 환자와의 소중한 약속”이라고 강조하고, “환자와의 신뢰가 의사선생들이 평생을 바쳐 의업에 헌신해온 이유일 것으로 집단휴진이라는 결정을 거두고 환자 곁에 머물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 했다. 정부는 이제라도 전공의들이 돌아온다면 어떤 처분도 하지 않을 것이며, 수련을 정상적으로 끝마치는 데 아무 지장도 없도록 할 것입니다. 이미 전공의들에 내린 진료유지와 업무개시명령, 수련병원에 내린 사직서 금지명령을 모두 철회한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인기가수 팬클럽이 가수의 생일을 맞아 성금을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일 16시 세종모금회 사무처에서 영웅시대 whithHero 대전·세종 방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영웅 생일 기념 한부모가정 지원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 616만원은 임영웅 트로트 가수의 6월 16일 생일을 맞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으며, 영웅시대는 전국적으로 생일축하 기부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웅시대 whithHero 대전·세종 방장은 “임영웅 가수를 좋아하며 얻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성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선순환이 이어질 수 있도록 회원님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희정 세종모금회 사무처장은 “연예인을 좋아하며 젊고 긍정적으로 살고 계신 영웅시대 위드히어로 팬클럽 회원님들의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여 보기가 정말 좋다”며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도 하시고 봉사활동도 전개하시는 모습이 임영웅을 사랑하고 주변의 이웃들까지도 사랑하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세종문화예술회관이 지난 6개월간의 무대보강공사를 마치고 7월 중순부터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개관 후 시설노후화가 된 무대시설을 보강하여 안전성과 전문성을 갖춘 시설로 거듭나고자 공사를 진행했다. 주요 공사내용으로는 공연장 음향시스템 및 영상시스템을 교체·신설 했으며,무대조명 회로증설과 객석등 LED교체, 무대기계 제어시스템 설비교체를 통해 안전한 공연장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공연장 로비에 물품보관소 설치와 안전난간대 교체등 관객을 위한 편의시설 보강 공사도 진행했다. 재개관을 앞둔 세종문화예술회관은 관객들이 개선사항을 체감할 수 있는 콘서트, 클래식,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및 전시를 하반기 동안 선보일 예정이다. 10개의 작품으로 구성된 라인업에 '예술로 조치좋지'라는 타이틀을 덧붙여 문화예술로 원도심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취지도 담았다. 7~8월에는 ‘YB밴드’와 지역예술단체 ‘양치기소년단’이 함께하는 '재개관 기념 콘서트', '유키 구라모토 피아노 콘서트', 색다른 전시체험인 '세계민속악기 특별전: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다가오는 시정4기 2주년을 기념해 시민참여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시민이 고민하는 세종의 미래 비전과 다양한 생각을 듣고 후반기 시정 운영에 참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총 10일간 ‘세종시티앱’을 통해 진행된다. 질문은 ▲“세종시는 ∼의 미래다.” ▲“내가 만약 세종시장이라면 ∼을 하겠다.”로 총 2개다. 시의 미래 비전과 희망하는 정책에 대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자유롭게 답변하면 되며 두 가지 질문에 모두 답해야 참여에 따른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을 선정, 시티앱 포인트 2,000점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티앱 포인트는 세종시티앱 내에서 사용하거나 지역화폐 여민전으로 환전, 다른 사용자와 나눔, 복지재단 기부 등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의 미래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서로 공감대를 쌓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난 2년간 시정 운영에 많은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주민자치회가 15일 오후 3시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체육강당에서 ‘2024년 보람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마을계획과 주민제안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고 결정하는 주민 대표 회의로 해당 읍면동에 주소를 둔 16세 이상의 주민과 사업장 종사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람동 주민자치회는 더 많은 주민이 마을계획과 주민제안사업의 우선순위 결정을 위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총회 당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현장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는 주민참여공연과 체험부스, 플리마켓이 함께 진행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윤경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들의 손으로 보람동의 내년도 마을사업을 결정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보람동의 발전을 위해 많은 주민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당초 행사는 보람동 원형광장(보람동 752)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와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이 14일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의면은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선정된 봉사단체, 이장, 복지관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위원 2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복지자원 연계,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 민관협력 특화사업 추진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송재숙 전의면장은 “지역사회의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협의체 위원으로 지원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모두가 살기 좋은 전의면이 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포근한 동행, 뽀송뽀송 빨래방 ▲따뜻한 동행, 생필품지원 ▲행복한 동행, 전의꿈장학금사업 등 주민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시농업기술센터와 세종정원문화연구회, 국립세종수목원이 14일 오후 2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3자 간 상호협력 교류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목원·정원 교육을 통한 정원문화 확산을 목표로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하며 사회적 책임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상호 교육운영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 도모 ▲행사 및 자원봉사활동 등 인적네트워크 구축·교류를 통한 수목원·정원문화 확산 ▲수목원·정원의 사회적 가치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협약을 통해 정원교육, 자원봉사, 행사참여 등 다양한 교류가 진행되는 것은 물론 세종정원문화연구회 회원들의 정원 운영 역량 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태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협약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교류가 이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구회 회원들이 강화된 역량으로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완성과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도심 곳곳에 숨겨진 아름다운 정원 12곳을 선정했다. 시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이 후원한 ‘제4회 세종시 아름다운 정원 경연대회의 시상식’을 14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시의 우수한 정원을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정원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정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지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총 48곳의 정원들이 참여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 등 정원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서면·현장심사를 통해 개인정원, 공공정원, 마을정원, 아파트정원 4개 분야 각 3곳씩 모두 12곳을 가장 아름다운 정원으로 선정했다. 대상은 ▲서유원(장군면, 개인정원 부문) ▲델버로정원(장군면, 공공정원 부문) ▲숲과 어우러지는 대국터정원(부강면, 마을정원 부문) ▲모두의 달빛마을정원(아름동, 아파트정원 부문)이 수상했다. 최고의 정원상은 ▲야생화정원(금남면, 개인정원 부문) ▲어머니의 사랑 구절초(장군면, 공공정원 부문) ▲가재마을에 꽃이 피었습니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정부는 6월 13일 15시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위원장 신현웅)」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료 공급․이용체계 개편 방향'과 「상급종합병원 운영 혁신방안」의 기준과 보상구조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했으며, 끝나는 시간을 정하지 않고 논의를 진행했다. 의료 공급․이용체계 개편방향에서는 ▴의료기관이 중점 기능과 성과에 집중 할 수 있는 공급체계 개편, ▴예방과 회복기 기능 강화, ▴지역완결형 협력 의료체계를 구축, ▴환자의 합리적 의료이용 지원, ▴병상, 장비 등 합리적 자원 관리체계 확립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상급종합병원이 ▴중등증 이하 환자의 진료를 줄이고, ▴중증환자 진료에 집중하면서 ▴진료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전문의, 진료지원인력 등 숙련된 인력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이와 더불어 ▴전공의 교육과 ▴연구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인력‧병상‧진료‧수련‧보상체계 등 분야별 개선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지역 상급종합병원 관점에서 지역 완결적 의료를 위한 거버넌스와 협력 방안 등도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정부는 6월 13일 9시 이한경 제2총괄조정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회의를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을 점검했다. ◆ 집단 진료거부 대응 정부는 사회적 책무성이 부여된 법정단체인 대한의사협회가 집단휴진을 선언하고, 서울대 의대와 서울대병원 비대위, 연세대 의대 비대위 등이 무기한 전체 휴진을 예고한 데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정부는 국민과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6월 10일 지자체와 협력하여 전국 총 36,311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진료명령과 휴진신고명령 발령을 완료했다. 또한 집단휴진 피해사례에 대한 ‘피해신고지원센터’의 업무 범위를 의원급까지 확대하여 실제 피해가 발생한 국민에 대해 지원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정부는 이미 예약이 된 환자에 대하여 환자의 동의와 구체적인 치료계획 변경 없이 일방적으로 진료예약을 취소하는 것은 의료법 제15조에서 금지하고 있는 진료거부에 해당할 수 있다며 불법적인 진료거부 행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보건복지부와 대한적십자사는 6월 14일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헌혈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헌혈자의 날은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헌혈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날로 ‘세계 헌혈자의 날*(6.14)’과 함께 기념한다. 이날 행사는 생명나눔을 실천한 헌혈유공자에게 포상하는 기념식을 거행한다. 아울러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버스를 운영하고, 헌혈 관련 홍보 공간* 10곳을 운영하여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부대행사도 동시에 실시한다. 이번 기념식은 ‘같이하는 헌혈, 마음을 나누다. 가치 있는 헌혈, 생명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주제 영상 상영 및 기념 세리머니 ▲헌혈유공자 포상 ▲헌혈자·수혈자·종사자의 헌혈 관련 사례 영상 상영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한다. 헌혈유공자 포상은 다회헌혈 참여 및 헌혈증진 활동에 앞장서 온 황의선 님 등 개인 31명과 14개 기관에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1981년 첫 헌혈을 시작한 황의선 님은 2018년까지 37년간 총 749차례에 걸쳐 헌혈에 참여함은 물론,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보건복지부 강민규 보육정책관은 6월 13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육아정책연구소(서울 중구 소재) 중회의실에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는 보육의 국가책임성 강화와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 기반 조성을 위해 부모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의 4가지 방식(신축, 매입, 리모델링, 장기임차) 간 배분의 적정성 및 각 방식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보건복지부 강민규 보육정책관, 보육진흥원 권주원 본부장, 동남보건대학교 김혜금 교수, 육아정책연구소 양미선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여했다. 강민규 보육정책관은 “오늘 토론회에서의 제언을 바탕으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여, 양질의 보육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중앙공원 맨발 산책길 내 시민의 편의 제공을 위한 세족장을 설치하고,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시민들에게 건강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2일 중앙공원 내 맨발 산책길을 개장하면서 임시 세족장을 설치했지만, 세족장을 이용하려면 약 150미터 정도의 거리를 걸어가야 하고, 수도꼭지 개수가 2개여서 이용에 다소 번거로움이 있었다. 또한, 맨발 산책길이 맨발걷기 명소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공단은 시민 참여단 간담회를 통해 세족장 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세족장을 새롭게 설치했다. 이 세족장은 시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맨발 산책길 주변에 설치했고, 이용고객 편의를 고려하여 수도꼭지 6개로 늘려 많은 시민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공단 조소연 이사장은 “중앙공원 솔숲정원 맨발 산책길을 맨발걷기 명소로 계속 가꾸어 가겠다”라며, “더 많은 시민이 자연이 주는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공원을 잘 관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재)세종테크노파크와 (사)한국산업진흥협회는 미래모빌리티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분야별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비R&D)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율주행산업 관련 전후방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운영 및 인프라 제공을 통해 산업인력의 전문성과 자율주행 기술개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자율주행, 커넥티드, 모빌리티SW, 사이버보안, 스마트시티, 스마트모빌리티 등 총 6개 분야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모집대상은 세종시 지역혁신융복합단지 내 자율주행 전후방 산업관련 기업 재직자이다. 또한, 재직자 수요맞춤형 교육으로 상기 6개의 교육분야 내에서 기업이 요청하는 교육프로그램 개설이 가능하며, 기업에서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효율·편의를 고려해 교육 만족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 교육신청서는 (사)한국산업진흥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조치원읍에 위치한 (사)한국산업진흥협회 세종기업지원센터에 직접 방문 또는 이메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동빈 의원은 12일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실시 한 2024년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산 집행 시 같은 사유로 반복해서 집행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 파악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빈 의원은 “청사 내 누수 때문에 예산 5천만 원이 투입됐는데 다시 누수가 있다”라고 지적하며, 사전에 누수 원인을 면밀하게 파악하여 또다시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의정자료실에 대한 이용에 관하여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공간을 마련했다”며 시민의 세금으로 새롭게 조성한 공간인 만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몇몇 분이 우리 의정자료실에 도서를 기증했다고 알고 있다. 기증자분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며 “다른 이용자들이 기증자를 알 수 있도록 도서에 표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의정자료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기증도서 표식을 보고 다시 도서를 기증하는 선순환을 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우리 의회 의정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