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 예방 및 재활 분야 서비스 질을 높이고 인적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식약처장 인증 ‘예방교육강사’, ‘사회재활상담사’를 양성하는 ‘마약류 예방·재활 전문인력 인증제’를 9월 9일부터 도입‧시행한다고 밝혔다. 인증제는 예방, 재활분야 전문가를 양성해 우리나라 마약류 문제를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교육과정 개발·관리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인증제도 전반 운영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식약처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한다. 전문인력 인증을 위한 교육과정은 예방교육강사과정과 사회재활상담사 과정으로 나뉘며, 각 과정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론교육, 필기시험, 현장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론교육은 국제교육 과정 등을 참고하여 국내 상황에 맞도록 과정을 설계했으며, 대학, 학회, 유관기관 등 교수, 민간전문가 약 130명 이상이 인증제 교육과정, 콘텐츠 개발에 참여했다. 이론교육을 이수한 수강생들은 필기시험을 거쳐야 하며, 이후 현장실습 통해 실무에서의 적용 능력을 키우게 된다. 각 과정별로 구체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질병관리청은 2024~2025절기 코로나19 접종에 활용할 화이자 신규 변이(JN.1) 백신 초도물량 419만 회분이 9월 9일 국내 도착하며, 81만 회분도 순차적으로 도입되어 총 500만 회분이 금주 내 국내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그간 JN.1 변이 대응 신규 백신의 신속한 국내 도입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각 제약사와 품목허가 등 관련 절차를 진행했으며, 해당 화이자 백신은 지난 8월 30일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참고로, 모더나 JN.1 변이 대응 신규 백신도 국내 품목허가 진행 중으로 허가 이후 접종시기에 맞춰 총 200만 회분을 순차적으로 국내 도입할 예정이며, 합성항원 노바백스 백신도 긴급사용승인 후 총 32만 회분을 도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질병관리청은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은 9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제약사별 JN.1 변이 대응 신규 백신이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당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선물용 식품과 화장품 등의 온라인 광고 게시물을 집중점검한 결과, 허위·과대광고 194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하고 반복 위반업체는 관할 행정기관에 행정처분 등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주요 사례로는 ▲(식품)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처럼 광고 ▲(화장품) 일반화장품을 기능성화장품처럼 광고 ▲(의약외품) 허가받은 효능‧효과를 벗어난 광고 ▲(의료기기) 불법 해외 구매대행 등이었다. 식품 등 분야에서는 면역력 증진, 갱년기 효과 등 광고 244건을 점검한 결과,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처럼 광고 17건 (46%) ▲식품이 질병 예방·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 9건(24.3%) ▲거짓·과장 광고 4건(10.8%) ▲자율 심의위반 광고 3건(8.1%) ▲식품을 의약품처럼 광고 2건(5.4%) ▲소비자 기만 광고 2건(5.4%) 등 부당광고 37건을 적발했다. 화장품에서는 선물로 선호도가 높은 미백·주름 기능성 표방 화장품 광고 200건을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은 세계 최고 수준의 신속한 신약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신약허가 혁신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수익자부담 원칙을 전면 적용하는 내용의 '의약품 등의 허가 등에 관한 수수료 규정' 개정안을 9월 9일 행정예고했다. 식약처는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의약품허가총괄과 신설 등 허가조직 개편, GMP 평가 단축방안 마련 등 ‘의약품 허가 혁신’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 마련한 ‘신약허가 혁신 방안’도 이러한 노력 중 하나다. ‘신약허가 혁신 방안’의 주요 내용은 (신속허가) 세계 최고수준의 신속한 허가로 치료기회를 앞당긴다. 이를 위해 식약처는 제품별 전담 심사팀을 신설하고, 임상시험(GCP)과 제조·품질관리(GMP)는 우선 심사해, 신약 허가기간을 기존 420일에서 295일로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신약 품목별로 임상·제조·품질 등 분야별 심사자로 구성된 전담 심사팀(10~15명)을 운영해서 업계와 규제기관 간 허가 단계별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허가 수수료) 신약허가 수수료를 글로벌 수준으로 현실화해 환자의 치료 기회는 앞당기고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시의 대중교통 혁신을 이끌 ‘이응패스’ 가입자가 1개월 만에 5만 명을 돌파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9일 오전 9시 기준 5만 624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9월 10일 이응패스 본격 시행 전까지 목표했던 가입자 수 4만 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이응패스는 이응카드 발급신청을 개시한 지 이틀 만에 카드발급 신청 건수가 1만 1,000건을 넘어서는 등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시는 이응패스 흥행이 정식 출시 전 불편 사항으로 지적된 사안을 빠르게 시정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시는 70대 이상 어르신들의 이응패스앱 이용의 어려움, 2만 원 미만 사용자 환불불가, 외국인 가입불가 등 크게 3가지 불편을 해소했다. 먼저 이응패스 카드 발급·운영사인 신한카드와 이응앱 개발·운영사인 현대자동차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해결책을 마련해 나갔다. 당초 70대 이상 어르신은 카드발급 후 앱 다운로드, 카드등록 등 과정을 거쳐야 했지만 어르신의 불편을 고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은하수공원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성묘 환경을 위해 특별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추석 당일 성묘객 밀집에 대비하여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5일 동안 특별 운영을 추진한다. 비상 상황 대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은하수공원 차량 내 일방통행을 실시한다. 또한 시설 혼잡도 및 밀집도 완화를 위하여 화장장 단축 운영하고 봉안당 제례실 이용을 제한한다. 추석 명절 은하수공원 방문 시 봉안시설 및 자연장지에 모신 고인분의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은하수공원 홈페이지의 ‘고인검색’ 이용하여 고인분의 정확한 위치 검색이 가능하다. 조소연 이사장은 “민족대명절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성묘 분위기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하며, “추석 연휴 동안 은하수공원 일대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과 교통 통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 9개 대책반으로 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민생 안정 ▲재난 대응 ▲도로·교통 ▲시민 편의 등 6개 분야, 15개 중점과제로 시민과 귀성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먼저 연휴 기간 내 응급의료기관, 약국 운영 현황 점검과 함께 시민의 응급상황에 대비한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한다. 특히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이 공공의료기관인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의 진료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지역물가 안정과 민생 안정을 위한 시책도 시행된다. 시는 오는 13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해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가동한다. 상황실은 물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하며 계량 위반행위,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등을 살핀다.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세종전통시장에서는 국산 농축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 1인 2만 원까지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가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0일 야간시간에 자치행정국 소속 자치행정과 등 6개 부서 직원 27명을 투입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에 나선다. 현재 세원관리과 직원들이 낮 시간대에 체납차량을 추적해 번호판을 영치하고 있지만 출퇴근 등으로 체납차량을 찾아내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13개 팀, 27명의 단속반을 꾸려 10일 오후 8∼10시까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체납 차량이 많은 지역을 돌며 체납차량 번호판을 압류할 계획이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의 경우 체납액 20만 원 이상 또는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과태료를 기준으로는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이면서 60일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타 지자체에 등록된 차량이라도 자동차세가 3회 이상 체납일 경우 지방자치단체 간 징수촉탁제도를 통해 차량 등록지 여부와 관계없이 번호판을 영치할 수 있다. 다만 화물차·승합차 등 생업 차량과 소액 체납 차량 등은 직접 번호판을 영치하지 않고 현장 예고를 통해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번호판 영치로 경제활동이나 일상생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세종도화라이온스 클럽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복지를 강화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양 기관은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해 복지센터 등으로 연계하고, 지역 복지사업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을 마련하는 데 상호 협력키로 했다. 도화라이온스 클럽은 이날 업무협약과 더불어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삼계탕 300그릇을 기탁했다. 윤동필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위원장도 재료비 전액을 지원하는 등 힘을 보탰다. 연서면 협의체는 기탁 받은 삼계탕을 한국전력 세종지사, 한전MCS(주) 세종지점의 도움을 받아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 55개소에 전달했다. 김밍크 도화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연서면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각종 사업에 인적, 물적 자원을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6회에 걸쳐 ‘세종농업 영리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세종농업 영리더 아카데미는 미래 세종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농업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세종시에 주소를 둔 45세 미만 시민으로, 청년농업인은 물론 영농에 관심있는 일반시민이면 참여할 수 있고 총 3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세종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영농정착 방안, 기초영농기술, 인공지능(AI)기술 활용 농업마케팅, 노무관리, 농업경영전략, 농작업 안전교육 등이다. 또 교육내용을 더 쉽게 이해하고 실제 농업경영에 적용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 현장 견학도 진행한다. 김종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리더 아카데미를 통해 농업 분야의 젊은 인재들이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자신만의 농업전략을 세워 지역농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소방본부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벌초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벌 쏘임 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벌집 제거 출동 건수는 2021년 1,642건, 2022년 1,757건, 2023년 2,061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8월 기준으로는 2,109건으로,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34.7% 증가한 수치다. 벌 쏘임 사고 또한 2020년 48건, 2021년 49건, 2022년 51건, 2023년 62건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 8월까지는 40건이 발생해 벌 쏘임 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대부분의 벌 쏘임 사고는 7월부터 9월 사이에 집중돼 있고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추석 전후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말벌은 어두운색에 민감하며 단 음식을 선호하는 특성을 가진다. 이에 따라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밝은 계열의 긴 옷 착용 ▲탄산음료·주스·과일 등 야외 취식 지양 ▲벌집 발견 시 자세를 낮춰 천천히 다른 장소로 이동 ▲향수·화장품·스프레이 등의 강한 향이 나는 제품의 사용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에 위치한 한누리식당이 9일 추석을 맞아 반곡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 온정 나눔을 실천한 한누리식당은 추석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에게 위로를 전하며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따뜻한 식당이 되기 위해 이번 기부를 하게 됐다. 반곡동은 이날 기부받은 라면을 반곡·집현동 저소득층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생활 실태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임준오 반곡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누리식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새마을협의회가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대평시장과 용포리 일원에서 ‘국토대청결 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애향심을 북돋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금남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금남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원국·송은순 금남면 새마을협의회장은 “금남면 주민과 방문객 모두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농사일 등 바쁜 일정에도 항상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협의회 회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항상 소통하며 살기 좋은 금남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남면 41개 리는 오는 13일까지 추석 명절 맞이 마을 대청소를 이어갈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에서 9일 사회단체 회원과 주민, 공무원이 모여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장군면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의용소방대 등 장군면 사회단체 회원과 주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면 일대를 4개 구역으로 나눠 주요 도로변, 대교천과 봉안리 대로변 등에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불법 투기로 장기간 방치된 빈 병, 플라스틱,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섰다. 최영환 장군면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앞으로 회원들과 청결한 하천,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부호 장군면장은 “깨끗한 장군면을 위한 사회단체 회원과 주민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상인회가 지난 7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 활동은 추석 명절에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상인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우선숙 부강면 상인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라며 “전통시장에 대한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부강면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깨끗한 환경 조성을 통한 전통시장의 이미지 개선에 힘을 보탰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