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 오는 8월 17일부터 관련 법 개정으로 교육(학교)시설 주변 금연구역이 확대됨에 따라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58개소, 초중고등학교 59개소에 금연구역 확대 표지판을 배부했다.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시행에 따라 기존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미터 이내로 지정됐던 금연구역이 30미터 이내로까지 확대되며, 초중고등학교는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미터 이내로 금연구역이 추가로 지정된다. 아울러, 위반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금연구역 확대에 발맞춰 상주시보건소는 금연구역 홍보용 현수막 설치, SNS, 관련 안내 홍보물 배포 등을 통해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법 개정에 따른 금연구역 확대 사실을 주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간접흡연 예방 및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와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김낙년)은 7월 한 달간 ‘디지털상주문화대전’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8월 1일부터 홈페이지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상주문화대전’은 2022년 3월부터 편찬이 시작됐으며, 전국에서 113번째로 편찬이 완료된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이다. ‘디지털상주문화대전’은 상주의 지리, 역사, 문화유산, 성씨⸱인물, 정치⸱경제⸱사회, 종교, 문화⸱교육, 생활⸱민속, 구비전승⸱언어⸱문학 등 9개 분야로 구성됐다. 200자 원고지 기준 총 12,500여 매 분량의 텍스트와 4,025건의 사진 및 10편의 동영상을 수록하는 등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누구든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000년의 숨결을 간직한 상주의 고대왕국-사벌국’, ‘의로써 일어나 불의에 항거하다-북천전투’ 와 같은 역사적 주제를 비롯해 ‘삼백의 고장-상주에서 영그는 상주곶감’, ‘함창에서 이어지는 실크로드의 전통-상주 양잠’ 등 상주시를 대표하는 총 1,339개의 표제어가 수록돼 있다. 이번 편찬 사업에는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상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문화원이 주관하는 ‘2024년 경북 선비아카데미’는 4월 24일 개강하여 7월 31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경북 선비아카데미는 한국 정신문화의 근간인 경북의 선비 사상을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키고 경북의 유교사상을 재조명하여 새로운 가치관과 시민의식을 고양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인문학 시대를 맞이하여 현대인의 전통문화와 선비정신사상에 정통한 대학교수님들을 초빙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명지대학교 이태호 명예교수의 ‘유토피아를 그리는 선비’등을 포함한 문화유적 탐방, 선비 문화 체험 등 총 14회에 걸쳐 금년도 교육을 마치게 되었다. 김홍배 상주문화원장은 수료식에서 “선비는 지식과 인품을 고루 갖춘 사람으로 지식인의 표상이고 인격의 완성체”라며 “선비아카데미 강좌를 통해 이러한 선비정신을 배우고 실천하여 시민의식이 향상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 평생학습원은 7월 31일 평생학습관 3층 강당에서 정기과정 프로그램 강사, 관계 공무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기과정 운영계획 및 수강생 교육, 협조 사항을 안내하고 강사들의 건의 사항 청취 및 프로그램 개선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올해 하반기 교육은 총 33개 강좌에 469명의 수강생을 모집하였고, 8월 5일부터 11월 22일까지 16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호성 평생학습원 원장은 “평생교육에 항상 열정을 아끼지 않으신 강사님들에게 감사드리며, 하반기 교육에도 수강생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청소년수련관은 7월 30일~ 8월 2일까지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층 휴카페에서 여름방학 특강 ‘바리스타 · 디저트’ 교실을 운영한다. 바리스타 · 디저트교실은 평소 청소년들이 접하기 힘든 커피 머신을 이용해 직접 커피를 추출하거나 카페의 여러 음료도 만들어 보고 디저트 쿠키와 케익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수업은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센터 내 1층 휴카페에서 전문 바리스타 강사를 초빙해 보다 전문적인 수업으로 운영된다. 안윤정 아이여성행복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두 기관이 연계하여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국중고양궁연맹이 주최하는 '제51회 한국중고양궁연맹회장기 전국 중고 양궁대회' 및 '제5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중고 양궁대회'가 8월 7일부터 15일까지(9일간)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다. 전국 중고 양궁대회는 한국 양궁의 미래를 책임질 중․고등부 선수들이 참여하며 선수와 임원 900여 명이 참가한다. 예천군은 한국 양궁의 미래를 책임질 예비스타들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하며,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물 과 주변을 정비하고 숙박시설, 음식점, 휴게시설 등을 점검하고 응급 의료진을 배치하는 등 경기 외적인 부분까지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파리올림픽에서 예천의 아들 김제덕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며 “대회에 참가할 모든 선수들이 김제덕 선수처럼 한국 양궁의 미래를 짊어질 훌륭한 인재가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예천군은 7월 31일 경북도립대학교 청남교육관에서 수료생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성인문해교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성인문해교사 양성사업’은 전문 교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예천군이 경북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연계해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허준 영남대학교 교수, 전은경 온평생교육연구소 대표, 최덕진 경산대안교육센터 교감, 박영도 수원제일평생학교 교장 등 전문가들을 모시고 수강생들의 현장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또한 비문해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을 감안해 인지력 강화와 치매 예방 지도 프로그램도 병행했다. 교육을 모두 수료한 교육생 20명은 앞으로 마을로 찾아가는 문해교육 등 성인문해교육 사업 추진 시 강사와 봉사자로써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황숙자 총무과장은 “문해교육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봉사하는 인재를 양성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북부보훈지청은 2024년 8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임청각(경북 안동시 임청각길 63)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4년 8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허은(許銀, 1909~1997)여사가 선정됐다. 허은 여사는 왕산 허위의 손녀이면서 대한민국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선생의 손부이다. 이에 따라 8월 이달의 우리 지역 현충시설로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인 임청각(臨淸閣)을 선정했다. 조선 중기 상류층 가옥의 전형을 간직한 임청각은 보물 제182호로 석주 선생을 비롯한 독립운동가 11명을 배출한 항일독립운동의 근거지이다. 1941년 일제가 항일정기를 끊겠다며 개통한 철도로 건물 일부가 훼손됐으나, 정부와 안동시는 2019년 임청각 복원사업에 나서, 광복 80주년인 2025년 복원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 칠곡군 소재 경북과학대학교(총장 정은재) 사회체육과 1학년에 재학 중인 오예진 선수가 최근 개최된 올림픽 사격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오예진 선수는 지난 28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결선 경기예서 243.3점으 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241.3점을 기록해 은메달을 획득한 김예지 선수도 경북과학대학교 사회체육과 출신으로 한국 선수 2명이 나란히 시상대에 올랐다. 칠곡군에서 대학교를 다녔던 선수 2명이 메달을 획득하자 지역에서는 현수막을 내걸고 축하 인사를 보냈다. 정은재 경북과학대 총장은 “우리 대학 출신 선수가 올림픽에서 이처럼 훌륭한 성 과를 거두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국제 무대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칠곡군과 인연이 깊은 선수가 메달을 획득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라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오는 8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 ‘제17회 경상남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 참가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생활 속 안전 문제점 및 개선대책을 청소년과 소방공무원의 시각으로 발굴하여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으며, 소방 관련 사건·사고 브리핑이나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방안을 뉴스, 시사프로, 토론, 대담 등 보도의 형식으로 제작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청소년(초․중․고) 단체와 소방공무원이며, 3분 이내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참가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군 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청소년 단체 4팀과 공무원 4명에게는 경상남도지사상이 주어지며, 입상작은 소방본부 유튜브·SNS에 게재는 물론 재난현장 브리핑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종찬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영상 경연대회를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생활 속 안전 문제를 발굴하고 개선대책을 마련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3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 청년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도는 2024년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을 홍보하기 위해 전국체전과 경남에 관심이 많고 온라인 채널을 활발히 운영하는 20~30대 청년 15명을 청년기자단으로 임명했다. 전국체전이 종료되는 10월 말까지 3개월간, 청년기자단은 체전의 다양한 소식과 경남 곳곳의 관광명소·문화행사 등을 취재해 온라인 콘텐츠를 만들고, 체전 공식 인스타그램·누리집, 기자단 개인 온라인 채널 등에 게시해 전국에 체전 소식을 알릴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체전 홍보영상 시청, 기자단 자기소개, 활동 교육 등을 진행했고, 기자단 활동에 관해 궁금한 점을 묻고 의견을 나누며 본격적인 취재 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김재원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전국체전 청년기자단으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여러분이 만든 콘텐츠를 통해 도민을 넘어 전 국민이 경남과 전국체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자단으로서 많은 홍보 활동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05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31일 통영시 해상가두리 양식장과 적조방제장비 보관센터를 방문해 고수온․적조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7월 24일 오후 2시부로 도내 전 해역에 고수온 예비특보가 발표된 상태로, 현재 도내 해역의 표층 수온은 19~25℃를 나타내고 있다. 일반적으로 바다의 수온이 28℃ 이상일 경우 고수온이라고 말하며, 고수온 특보는 예비특보, 주의보, 경보 순으로 발표된다. 박완수 도지사는 먼저 통영시 산양읍에 위치한 해상가두리 어류양식장을 방문해 고수온에 취약한 품종인 조피볼락의 관리 현황을 직접 살폈다. 현장에서 통영시의 고수온․적조 대응 대책을 듣고 폭염 속 피해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양식어업인을 격려했다. 박 도지사는 “고수온이 우려되는 기간 동안 수온변화를 수시로 관찰해 즉각적인 대응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피해 우려 시 사료급이를 중단해 산소부족으로 인한 폐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등 적극적인 어장관리에 노력해 줄 것”을 지시했다. 이어, 통영시 인평항에 위치한 적조방제장비 보관센터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자치도는 3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 공모에 군산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 사업’은 청년인구 유출을 막고, 지방소멸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청년마을 만들기’의 후속으로,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숙소, 공유사무실, 생활편의시설 등 다양한 활동 공간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청년마을이 조성된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서면 심사와 현지 실사를 거쳐 군산시를 포함한 3개 지역*이 최종 선정됐다. 군산시는 2022년 청년마을로 선정된 ‘술익는마을’(대표 조권능)과 협력하여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해들 청춘 하우스’를 제안했다. 이 사업은 해돋이공원 일원 시유지에 총사업비 20억원(특별교부세 12억원, 도비 2.4억원, 시비 5.6억원)을 투입하여 숙소, 공유주방, 공유오피스 등 청년 맞춤형 주거공간을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 계획 수립부터 설계, 운영까지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전북자치도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자치도가 31일 도청에서 ‘제2차 전북특별자치도 총괄건축가 및 공공건축가’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3월 28일, 제3기 전북특별자치도 총괄건축가 및 공공건축가 출범식에서 건축가, 교수, 기술사 등 분아별 전문가 31명을 위촉한 후, 약 4개월 만에 다시 모이게 됐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제3기 출범 이후 추진했던 사항들을 공유하고, 하반기 운영 방안과 공공건축 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민간전문가 제도는 도시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건축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도시 공간환경의 가치를 높이는 전략의 일환으로 도입됐다. 이 제도는 공공건축물과 도시환경의 공공적 가치구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 품격 향상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총괄건축가와 공공건축가는 도시의 공간 환경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건축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하며, 도시의 공공건축의 품질 개선을 위한 정책과 제도 마련 등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괄·공공건축가 월례회의를 시작으로 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31일 장수군 농공단지를 찾아 입주 기업 대표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박용근 도의원과 장수군, 장수 농공단지, 장계 농공단지, 천천 농공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청정장수오미자영농조합, 번암조경(유), ㈜천본, 농업회사법인(주)웰스푸드, (유)청정바이오산업, ㈜피티앤티 6개 기업의 대표가 참여했다. 참석한 입주기업 대표들은 노후 농공단지 기반조성 사업 예산 증액, 농공단지 물류비 지원 확대,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 상한액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송주섭 기업애로해소과장은 “장수군은 풍부한 자연자원과 청정함을 바탕으로 발전해왔지만,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지역이다”라며 “이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온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덧붙여 “장수군에서 경영 해나가는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깊이 공감하며, 어떤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지 함께 논의하고 해결책을 찾아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1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