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이 본격적인 하계휴가철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8월 말까지 휴가철 집중 방역소독에 나선다, 집중호우가 끝나고 기온상승 등으로 감염병 매개체의 활동량 증가가 우려되고 있다.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하계휴가철인 8월말 까지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방역소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군은 보건소 1개반과 읍·면 14개 반으로 소독반을 구성하고 해수욕장 및 캠핑장 등 주요 관광지와 마을권 571개 지역을 대상으로 모기활동이 왕성한 저녁시간대에 맞춰 휴가철 방역소독을 강화한다. 연무소독과 연막소독을 병행하여 실시하며, 마을권 지역과 수풀이 많은 외곽이나 모기가 산란하기 좋은 웅덩이는 연막소독으로, 인구 밀집 지역과 관광지는 연무소독 으로 실시해 효율성 있게 추진된다. 또한 방역대책반은 24시간 비상 체계를 구축하고 위생 해충으로 인한 민원이 접수되면 신속하게 해당 지역을 찾아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병수 고창군보건소장은 “군민들과 관광객이 위생 해충으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감염병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이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2024년도 3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공공근로사업은 3개월씩 총 3단계로 구성된다. 2월에서 4월까지 1단계, 5월에서 7월까지 2단계 사업을 진행하여 총 183명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번은 3단계 사업으로, 10월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청년 일자리 사업 및 환경정비사업 등 55개 사업에 총 95명의 군민이 참여한다. 앞서 고창군은 3단계 공공근로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15~22일 참여자를 모집했다. 선발된 공공근로자들은 70세 미만은 주 30시간, 70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하며 임금은 2024년 최저임금(시간당 9860원)과 부대경비, 주휴·월차수당 등이 지급된다. 황민안 고창군 신활력경제정책관은 “공공근로사업은 일자리가 필요하지만 취업이 어려운 군민에게는 꼭 필요한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미취업 청년,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의 경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발굴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 세계지질공원 해설사들이 지난 1일 전북 서해안 세계지질공원과 지난달 업무협약을 맺은 국립고창치유의숲에서 교육 연수를 진행했다. 국립고창치유의숲은 전북권 최초 국립 산림복지시설이다. 고창 세계지질공원이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협력기관으로 지질명소인 명매기샘 인근에 제2치유센터가 있다. 현재 지질공원과 국립고창치유의숲 제2치유센터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며, 지속적인 두 기관에 교류를 통한 탐방객에 대한 홍보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중이다. 오미숙 고창군 세계유산과장은 “지질공원 해설사들의 교육연수를 통해서 고창 세계지질공원의 다양한 자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고창의 다양한 가치를 많은 관광객에게 소개하고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가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 기술을 보유하고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2024년 군산시 명장’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계설계, 금속재료, 공예 등 38개 분야 92개 직종에 종사하는 우수한 기술인 중에서 3명 이내 명장을 선정하여 우대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해당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군산시에 주민등록 ▲시 소재 사업장에 3년 이상 종사한 시민 중 지역 숙련기술 발전이나 숙련기술자 지위 향상에 기여했다고 인정되는 사람이다. 심사는 전문성 제고를 위해 민간전문가, 대학교수 등 직종별 외부 전문위원을 포함하여 구성된 명장심의위원회에서 진행한다. 위원회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기술 숙련도, 전문성, 숙련기술 발전 및 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발한다. 선정된 명장에게는 명장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하고, 시 홈페이지 명장코너에 등재된다, 또한, ‘군산시 명장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해당 직종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들과 해당 직종의 종사자들에게 명장의 숙련기술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는 올해부터 출산을 장려하고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경북 동해안 어촌마을에서 수확해 어민들이 직접 건조한 동해 특산의 자연산 돌미역(2024년 햇미역) 5,600상자를 임산부에게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30일 전부터 경상북도에 주소를 두고 2024.1.1일 이후 출산 또는 임신 중인 임산부(관할 보건소 등록 기준 약1만 명)이다. 신청 방법은 관할 보건소의 안내 문자를 수신하면 경상북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신청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옛날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산모에게 미역국을 먹이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는 미역에 산모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칼슘과 요오드 함량이 높고,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산모의 칼슘 보충과 모유 분비 촉진 등의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미역에는 분만으로 인한 비정상적인 몸을 수축시키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산후기(puerperium) 건강 회복 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따르면, “해산날이 가까워지면 미리 미역 사다가 놓는데, 이때 장사꾼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는 최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의 안전관리를 위해 상어 차단 그물망(해파리 차단망 겸용) 설치와 인명구조요원 등 전문인력 412명을 배치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특히 올해는 일조량 증가와 수온 상승으로 동해안 해파리 출몰이 급증함에 따라 지난 7월 예비비 8천 700만원을 긴급 편성, 해수욕장 해파리 수거에 필요한 인건비와 장비비를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해수욕장 이용객은 해파리를 발견하면 즉시 물놀이를 멈추고 피하고, 해파리에 쏘였을 때는 바닷물이나 식염수로 충분히 헹궈내고 통증이 남아있으면 온찜질(45℃)로 통증을 완화해야 한다.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은 포항 7개 해수욕장이 7월 6일 개장을 시작으로 경주 4개소, 영덕 7개소, 울진 6개소 등 나머지 17개 해수욕장은 7월 12일 개장해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 이영석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동해안을 찾은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휴가철이 끝날 때까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보건소와 군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고령화된 농촌마을 주민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해 8월 5 부터 9일까지 ‘건강한 우리농촌마을 만들기’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노인 음주문제, 노인 우울 및 치매 조기검진 그리고 만성질환의 예방과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전북 군산의료원, 군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군산시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며 군산시 옥구읍 신기마을 등 옥구읍 소재 6개 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군산시는 ‘건강한 우리농촌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노인 우울 및 치매 예방을 위한 정보제공으로 정신건강 관리 중요성의 인식을 높이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노인 우울 ・치매 검사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등 다양한 기초 건강검사를 병행해 신체적 및 정신적 문제의 조기 발견으로 치료를 적기에 시작해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이후 군산시보건소는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건강문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는 8월 5일부터 9월 8일까지 한 달 동안 군산 곳곳에 그려진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의 다양한 벽화를 찾아 인증샷을 촬영하는 '군산 포토투어 여름편'과 릴스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에 상시 운영하던 포토투어와 달리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한시적으로 선보이며 관광객들의 흥미와 참여를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포토투어 참가는 외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들은 군산시 내 BTS 9곳 벽화 중 7곳을 방문하여 벽화와 함께 얼굴이 나오는 인증샷을 촬영하여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다만 이때 해시태그를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인증샷 업로드 후엔 군산에서 소비한 1만원 이상 영수증을 포함하여 카카오톡 채널에 전송하면 받고 싶은 리워드를 선택할 수 있다. 리워드는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1만원권 외 2종 중 한 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0명에게 지급된다. 릴스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BTS 모든 벽화 9곳에서 얼굴이 나오도록 릴스 촬영하여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무더위에 부패, 변질 우려가 증가하는 유가공품의 안전한 유통을 위해 관내 우유류 판매업체 116개소 중 영세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작업장 내 유가공품 위생적 취급, 보관, 유통 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및 축산물 위생관리법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업체는 엄정 조치한다. 가공우유, 발효유 등 유통·판매 시 포장에 파손이 생기거나 잘못 취급하는 경우 미생물 증식의 우려가 있고 이미, 이취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업체에서는 생산설비의 철저한 세척, 소독과 냉장·냉동 제품 입·출고 시 외부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등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유가공품을 구매 후 바로 섭취하거나 냉장(냉동) 보관하고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은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시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축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여름방학 프로그램 “내 감정의 주인은 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감을 증진시키고 내적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활동으로 매년 여름, 겨울 방학마다 방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총 38명이 참여하여 감정조절 교육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석고방향제 만들기 활동의 내용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교육을 통해 나를 좀 더 이해하는 시간이 됐고 감정조절 방법을 배워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은숙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보람된 방학을 보내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내적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실외근무로 정기적인 건강관리가 어려운 김해우체국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일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일 김해우체국(전하로 176번길 83) 근로자 128명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등 총 7종 심뇌혈관질환 검사와 더불어, 체성분 분석 및 식이진단을 통한 맞춤형 생활습관 개선 상담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또한 전문가 교육시간을 통해 김해 조은금강병원 내과전문의 김태훈원장의 ‘여름철 혈압·혈당의 올바른 관리방법’의 내용으로 생활 속 실천 할 수 있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법에 대해 교육 및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본 사업은 시 · 공간적인 제약으로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에 참여하기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근로 현장에 찾아가서 맞춤형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참여 기업체 대표와 근로자의 큰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김해시 소재 50인 이상 모든 기업체는 참여가 가능하다. 김해시보건소 허목소장은 “ 우정사업본부와 협업을 통한 '찾아가는 건강일터'가 근로자의 건강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8월 1일 오후 5시 상주시 사벌국면에 위치한 굿마인드영농농조합법인(대표 김호상) 선과장에서 상주시 관계자 및 회원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상주 프리미엄 복숭아를 두바이로 수출했다. 이는 상주 복숭아 수출 이래 중동지역으로 첫 진출이다. 이번 수출길에 오른 상주 프리미엄 복숭아는 약 400kg이며, 누림(대표 연준용) 업체를 통하여 수출했다. 굿마인드영농조합법인은 신선농산물 예비수출단지로 지정받아 수출 생산시설과 포장 디자인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 일반복숭아와 프리미엄 복숭아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두바이는 200여 국적의 사람들이 거주하며 구매력도 대체로 높은 편이며 일반 복숭아뿐만 아니라 고가의 프리미엄 복숭아가 수출되어도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상주복숭아가 첫 중동시장 진출이 되어 회원농가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고, 앞으로도 고품질 상주복숭아 생산에 힘써주시길 당부 드리며, 지속적으로 수출 확대를 통해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 보건소는 지난 2일 공검면 역곡1리 경로당에서 지역주민 20여 명과 함께 어르신 대상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교실’은 고령화로 거동 불편한 노인 및 거주지 특성 등으로 보건기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에게 한의약 관련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했다. 지난 6월 13일부터 관내 3개 마을에서 각 16회로 진행한 한의약 건강교실은 공중보건 한의사와 신체운동 전문 강사가 마을회관으로 방문하여 한방진료 및 운동지도를 제공하여 마을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보건소에 내소하기 힘든 지역주민들의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하여,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가족센터(센터장 김은정)에서는 남성 양육자를 대상으로 7월부터 ‘우리동네 아빠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동네 아빠교실’은 0~9세 자녀를 두고 있는 남성 양육자를 대상으로 놀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남성 양육자의 육아 참여도 및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했다. 올해는 총 14개의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찾아가는 아빠교실’과 ‘아빠랑 호기심 과학놀이’ 및 ‘아빠랑 함께하는 1박 2일 캠핑’의 3가지 주제로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상주시가족센터에서는 가족 특성에 맞는 심리‧정서 지원 및 다문화가족을 위한 학습지원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타 문의는 상주시 가족센터로 하면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교육이 아버지와 자녀의 유대감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아이의 올바른 양육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관람하며 폭넓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에 대구문화예술회관 순회전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2024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작품 순회전 정물세계’ 전시를 8월 2일 부터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3층 34갤러리에서 개최한다. 2024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작품 순회전 ‘정물세계’는 사물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찾아볼 수 있는 회화 작품과 조소, 공예, 사진 등 여러 가지 매체를 활용한 작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전시의 참여 작가는 김봉천 외 21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갤러리에서 작가들의 열정이 가득 담긴 2024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작품 순회전이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작품 순회전 ‘정물세계’는 사전예매 및 관람료 없이 오전 10시 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8월 2일~8월 25일까지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