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인성교육과 문화체험으로 가득한 전주문화캠프를 열었다. 시는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전주만의 문화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간 중단된 후 올해 재개된 청소년 캠프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 전주시를 대표하는 캠프 프로그램으로, 시는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방학 시기에 맞춰 캠프를 운영해왔다.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중심지인 전주한옥마을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환경·인문학·역사 등에 대한 교육들도 함께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한 청소년들은 전주한옥마을 내 한옥 고택에서 부모와 떨어져 친구들과 합숙하며 가족 및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청소년 전문기관인 완산청소년센터와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 한국전통문화전당, 한옥마을 문화시설들이 캠프에 동참해 안전하고 우수한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콘텐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 남부권에 이어 동북부권에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수영 등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거점 체육시설이 들어선다. 전주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4년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이하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에 ‘동부권(건지) 반다비 체육센터’가 선정돼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장애인의 우선 이용권을 보장하되,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체육시설을 건립하는 것이 핵심으로, 시는 지난해 ‘남부권 반다비 체육센터’에 이어 올해 공모에도 선정되면서 전주 곳곳에 거점 체육시설을 갖추게 됐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오는 2028년까지 국비 등 총사업비 150억 원을 투입해 건지도서관 인근에 지하 1층~지상 2층에 연면적 2500㎡의 규모로 동부권(건지) 반다비 체육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체육센터 지상 1층에는 수영장이 조성되고, 지상 2층에는 배드민턴과 농구, 배구 등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을 갖추게 된다. 시는 향후 투자심사 등 사전 행정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대전화병원이 119구급대원의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현장에서 중증 화상환자 대응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말까지 40여일간 도내 전체 구급대원을 상대로 '구급대원 화상환자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구급대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소방본부 주관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대전화병원 화상클리닉 송창민 원장이 강사로 참여해 ▲ 화상환자 중증도 분류 ▲ 수액요법 등 화상환자에 대한 전문응급처치 ▲ 화상환자 감염관리 주의점 등을 교육했다. 특히, 도내 화상 전문병원의 부재로 인해 중증 화상환자를 장거리 이송을 해야하는 경우를 대비해, 구급대 병원 이송 사례 중심 교육을 추진했으며, 중증 화상환자의 갑작스러운 예후변화를 대비해 기관내 삽관 교육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도내 화상병원 부재에 따라 구급대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가 무척 중요하다”며 “지역 특색에 맞는 구급대원 교육‧훈련을 통해 119구급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최근 증가하는 재난 사고와 중증응급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 영주시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평생학습도시 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재지정 평가는 3년 주기로 시행된다. 올해는 6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개 영역(추진체계, 사업운영 및 사업성과), 10개 분야, 13개 평가지표, 20개 세부평가지표 등을 기준으로 서면 및 대면 평가를 거쳐 진행됐다. 영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평생학습센터 환경개선, 홈페이지 접근성, 1주기 개선요구사항 반영, 학습동아리 평가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시는 지난 2013년 처음으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시설을 운영해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평생학습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특히, 평생학습센터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시민들의 자기 계발과 사회 참여를 독려해왔다. 시는 이번 재지정을 계기로 기존 프로그램의 내실을 다지고, 새로운 학습 기회를 확대하는 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 영주시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 체계에 본격 돌입했다. 시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인명피해 등 예방을 위해 지난 28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상황관리 체계 구축·운영, 폭염 취약계층 집중관리 등 세부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먼저 폭염 관련 실무담당 7개 부서 합동으로 3대 취약 분야인 △취약계층 △농업인 △현장근로자 대한 집중관리를 실시한다.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 164개소를 냉방비 지원, 지속적인 점검 및 시설개선 등을 통해 시민들이 쉼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관리하며,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고령 농업인 등 취약계층에 대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역자율방재단 등 재난안전도우미를 활용해 안부 전화와 수시 예찰을 진행 중이다. 또한 스마트마을방송과 안전안내문자, 홍보물 등을 통해 폭염 행동요령 홍보와 함께 야외활동 자제를 권고하며, 건설 현장 등의 예찰 활동을 강화해 폭염 피해 사전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무더위를 식히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달부터 시내 주요 간선도로 2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평생학습센터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하반기 시민교육 주간반 수강생 407명을 모집한다. 하반기 시민교육 주간반은 8월 26일부터 12월 13일까지 16주 과정으로 ▲자격증(바리스타자격증, 제과자격증, 제빵자격증 외 2과목) ▲인문교양(카페에서 북토크 외 1과목) ▲문화예술(도자기 공예, 어반드로잉 외 14과목) ▲음식·요리(생활요리, 약선 및 실용떡), ▲건강(기공체조, 라인댄스) 5개 분야 27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 시민들의 수요조사와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캘리그라피, 보태니컬 아트, 유화, 손뜨개, 라인댄스 과목이 신설됐다. 모집 대상은 영주시에 주소지를 둔 성인이며, 수강료는 2만 원(재료비 별도)으로 영주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인문교양, 문화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을 구성했으니 평생학습에 관심이 있는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의 의미에 부합하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지난 8월 1일 각북면사무소에서 손재근 도 농업대전환 위원장을 비롯한 관련 전문가, 도·시군 관계자, 참여농가(기브유농업법인)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농업타운 선정지구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혁신농업타운의 사업자 기브유농업법인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혁신농업타운 추진방향 및 시책공유, 사업 추진계획 보고, 현안 논의, 참여농가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혁신농업타운사업』은 청도군 농업대전환의 핵심사업으로 농촌마을을 하나의 농업법인으로 구성하여 개별영농을 공동영농으로 기술과 인력문제를 해결하여 안정적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개념의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기브유농업법인은 지난 4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각북면 일원(금천리외) 약 80ha의 농지를 규모화 시키고 친환경 벼와 이모작 감자,양파,마늘 등으로 확대하여 농가소득을 배가 시키고자 한다. 또한 현재 조성중인 친환경 명품쌀 재배단지에서 생산되는 항암쌀(파이토케미컬)은 아이쿱에서 전량수매 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공동영농을 위한 시설 및 기계 등을 설치하여 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지역의 풍부한 도서관 인프라를 활용해 일하면서 휴가도 즐길 수 있는 네 번째 특별한 도서관 여행이 펼쳐진다. 전주시는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전국 유일의 도서관 여행과 휴가지 원격 근무를 접목한 ‘전주 워케이션 도서관 여행’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시가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전주 워케이션 도서관 여행’은 당일 여행으로 운영해 오던 도서관 여행을 ‘일’과 ‘휴가’를 접목한 ‘워케이션’이라는 새로운 근무 형태를 반영해 기획한 체류형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이다. 네 번째 워케이션 도서관 여행자들은 첫날 도서관 여행 해설사와 함께 여행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다가여행자도서관’과 한옥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연화정도서관’을 여행할 예정이다. 이어 둘째 날에는 웹툰 ‘닥터 프로스트’의 이종범 작가가 초청돼 ‘주인공의 감각으로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일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시는 여행자들에게 한옥마을 인근의 동문헌책도서관과 서학예술마을도서관, 한옥마을도서관, 다가여행자도서관 등을 자유롭게 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 2024년 평생학습도시 2주기 재지정 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평생학습도시 지정된 이후 올해 실시한 2주기 재지정 평가에서도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되면서 계속적으로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 선도도시로서 위상을 이어가게 됐다. 재지정 평가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후 4년 이상 도래한 전국 평생학습도시들을 대상으로 평생학습도시 발전과 개선을 위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3년마다 평생학습도시 추진체계, 사업 운영 및 성과 등을 평가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이번 재지정 평가에서는 △양산지혜마루(양산시평생학습관) 건립 등 평생학습도시 기반 강화 노력 △학습센터별 전담인력배치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기능 강화 및 통합적인 정보제공으로 학습자의 편의성과 평생학습의 활성화 도모 △배달강좌, 평생학습 마을학교, 행복학습센터와 학습관 건립으로 촘촘한 양산시만의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평생교육과 독서가 융합된 양산지혜마루 개관이 시민을 위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1일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장흥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장흥 물축제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전국으로 유명한 대표 여름 축제다. 이번 벤치마킹은 양산시의 축제 활성화 및 새로운 관광 자원 발굴을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양산시문화축전사무처 및 시 관계 공무원도 참석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장흥 물축제의 성공 요인과 운영 방식을 면밀히 조사했으며, 축제의 전반적인 기획, 홍보 전략, 안전 관리 및 지역 주민과의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최복춘 위원장은 "장흥 물축제는 지역 특성을 잘 살린 성공적인 축제 사례 ”라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다양한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산시에서도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고, 시의 자연환경과 지역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차별화된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은 여름철 폭염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일 함안군 폭염TF단장인 군 산업건설국장 주재로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2024년 여름철 폭염 및 물놀이 안전관리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10개 읍면장 및 군지역자율방재단 총괄단장 및 읍면 지역자율방재단장이 참석해 여름철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상황에서 함안군은 무더위쉼터 운영을 확대하고, 살수차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폭염취약계층과 현장근로자 안전을 위해 폭염대응TF팀을 운영 중이며 재난도우미를 통해 안부 전화를 걸거나 방문해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고 폭염 시 취약계층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 아울러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물놀이 장소의 안전 점검을 강화했다. 주요 물놀이 장소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응급 구조 체계를 강화해 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물놀이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포하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시니어클럽은 지난 1일 함안소방본부와 협업해 관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칠원노인일자리센터 교육장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응급상황에 따른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했다. 응급처치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해 보며 정확한 방법을 알게 되어 흥미로웠다. 주변에서 응급한 상황이 생겼을 때 도움 될 수 있는 교육을 자주 마련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복실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대처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대병면 주민자치회(회장 하상도)는 31일 관내 어르신 400여명을 대상으로 합천호 청정사우나에서 무료 목욕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에 이어 두 번째로, 대병면 주민자치회 주최 및 주관 하에 대병면 자원봉사회와 협업하여 진행됐다. 마을 어르신들을 목욕탕으로 모셔서 무더운 여름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말동무가 되어드리며 목욕봉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상도 회장은 “이번 목욕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매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목욕봉사를 통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렬 대병면장은 “이웃 사랑과 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주민자치회와 자원봉사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사람이 모이고 돈이 도는 명품 호반도시 대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오는 17일부터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른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시설 경계선 30m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확대된다고 2일 밝혔다. 기존 금연구역은 유치원, 어린이집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으나, 오는 17일부터는 유치원, 어린이집을 더해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학교 시설까지 포함해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확대된다. 시는 금연구역 확대에 따라 금연 인식을 높이기 위한 어린이집, 학교 등 교육시설 금연구역 표지판을 설치와 LED전광판, 현수막 등을 이용한 집중 홍보에 힘쓰고 있으며 신설·확대된 금연구역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금연구역 확대·시행에 따라 금연지도원을 대상으로 직무 수행 교육을 실시해 '국민건강증진법' 주요 개정사항을 전달하고 흡연 시 과태료 부과 기준, 금연 지도·점검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재 통영시 보건소장은 “이번 금연구역 확대 지정으로 아동과 청소년의 간접흡연을 예방하고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교육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