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농민회는 지난 2일, 김제시 조수골 체험 휴양마을에서 농민회 회원의 화합과 농업 ․ 농촌의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2024 김제농민회 가족한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기후 ․ 식량 ․ 농업 ․ 생명 위기 극복! 국가 책임 농정 실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시장을 비롯한 전국농민회 총연맹 하원오 의장 등 내외빈과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명나는 장고 공연으로 문을 열었고 김제농민회 최재호 회장의 대회사, 내빈의 격려사 및 축사, 결의문 낭독으로 개회식이 진행됐으며 이후 레크레이션과 물놀이 등을 통해 바쁜 농번기를 끝내고 모처럼 마음의 시름을 덜고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한가족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쉼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제농민회 최재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농산물 가격폭락과 생산비 폭등, 이상 기후로 인해 갈수록 농민들의 살림살이가 팍팍해지고 있지만 농업은 포기할 수 없는 주권이며 생명이기에 다시 모를 심고 밭을 일구며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다”며 “오늘 가족한마당 행사를 통해 지역 농업의 활로를 모색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 상반기 관광 통계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며 관광객 1억 명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2일 전북특별자치도가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전북을 방문한 총인원은 4,735만424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북의 평균 체류시간은 2,922분으로, 광역지자체 평균인 2,418분보다 504분을 초과했다. 이는 당일 방문을 넘어 숙박 관광지로서의 가능성을 나타내는 수치로, 17개 시도 중 상위권(2위)에 해당된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체류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미식관광, 워케이션, 치유관광 등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하고 관련 정책을 추진한 노력이 빛을 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전북을 방문한 연령대별로는 20~29세가 가장 많았으며, 50~59세가 뒤를 이었다. 매달 75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전북을 찾았고, 1박 이상 숙박한 방문객은 전체의 17%인 795만 명으로, 평균 숙박일 수는 2.79일이었다. 이는 전국 광역 지자체 평균보다 0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이 안심하고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보호에 온힘을 쏟는다. 최근 일련의 MS발(發) IT대란 사태와 사이버 침해 및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도민의 우려가 높아짐에 따른 것으로, 경각심을 갖고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울이겠다는 조치다.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24시간 중단없는 사이버 보안관제를 운용해 승인되지 않은 접근 시도를 사전 발견하고 즉각적인 조치로 사이버공격을 차단하고 있다. 또한 외부 공격으로부터 개인정보 처리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하여 시스템 방화벽, 침입 탐지 시스템, 백신 프로그램 등 보안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암호화 기술을 이용하여 개인정보를 저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개인정보 접근권한을 최소한으로 부여하여 권한이 없는 사용자의 접근을 차단하고, 개인정보 처리 시스템 접속기록을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개인정보 오남용을 방지하는 예방책도 병행하고 있다. 여기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추진하고 매월 타 기관 개인정보 유출사고 사례를 전파하는 등 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일 위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예비 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을 위한 주민자치 기본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위천면의 제3기 주민자치회 구성을 앞두고 실시됐으며, 2024년 경상남도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 추천 강사인 이수경 경남사회적가치지원 센터장을 강사로 초청해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주민총회의 운영 방법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수경 센터장은 △주민자치제도의 이해 △주민자치위원의 역할 △조례에 근거한 주민총회에 대해 열정적인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병철 거창군 부군수는 “이번 기본교육으로 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이 주민자치제도를 이해하고, 지역발전을 위하여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박물관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8월 6일부터 12주간의 교육 일정에 들어간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2024년 박물관 지혜학교』는 역사,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대학교 교양 수준의 한국사 강의로 8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의성조문국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물관 지혜학교는, 과학 등 다양한 요소에서 인문학적 가치와 접목하여 실시한 강의 주제로, 의성군민의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아 당초 신청 인원 20명을 초과하여 총 32명이 수강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2024년 박물관 지혜학교에많은 분이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지혜학교가 지역의 역사 문화 발전에 기여하여 의성을 대표하는 교육강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6일부터 8월 14일까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2024년도 여름방학 늘봄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기간 중 학부모의 자녀양육과 사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운영 프로그램은'여름아 안녕 어린이 미술교실','재미쏙쏙 한국사','초등 독서 레시피'등 3개 강좌를 석보면 지역아동센터와 영양도서관에서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방학기간 중 짧은 일정이지만 아이들이 책이 있는 독서환경에서 또래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한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한국사과포항시과수연합회는 2일 시청 대잠홀에서 과수농업 육성과 과수농가의 교류를 위한 ‘2024 포항시 과수 농업인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도의회 위원 및 농업 관련 유관기관 단체장, 과수 농업인 등 600여 명이 참여해 지역 과수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실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과수농업 기술 등 정보 교류의 장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과수농업 육성에 기여하는 과수농업인 9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이 진행됐고, (사)한국사과포항시과수연합회 서상욱 회장을 비롯한 과수농업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포항시장학회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해 지역 인재 양성사업에 적극 동참했다. 또한 민승규 전 농촌진흥청장이 진행한 과수농업인 역량강화 교육은 농업인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과수 농업인의 화합으로 어려운 과수농가에 희망을 주고 지역 농촌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자연재해로 과수농가에 어려움이 많은 만큼 더욱 적극적인 정책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양군은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영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유도회가 주관하는 하절기 유도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15개 팀 293명이 참여하는 1차 훈련(7.22.~7.26.), 28개 팀 323명이 참여하는 2차 훈련(7.29.~8.2.) 으로 구성됐다. 훈련장으로 사용하는 영양군민회관은 인근에 119 안전센터가 위치하여 안전사고 발생 시 즉시 대응이 가능하고, 운동장, 볼링장, 헬스장 등의 체육 인프라를 갖추었다. 또한,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1천9백평방제곱미터 규모의 다목적 복합실내체육관을 건립할 예정으로 체육인프라 발전에 군이 힘을 쏟고 있어 매년 참여하는 팀이 늘고 있다. 영양군은 작년 각종 전지훈련을 통해 5억 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했고 매년 전지훈련 규모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전지훈련의 메카, 영양군을 매년 방문해주시는 유도 유망주 여러분과 지도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우리 군은 이번 전지훈련으로 선수들의 기량이 일취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입암면 건강마을 건강위원회는 8월 1일 입암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금학리, 대천리 주민을 위해 4백만 원 상당의 이불 및 생필품을 전달하며, 수해로 인한 일상 회복을 위해 힘을 모았다. 입암면 건강위원회는 지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7월 25일 일일카페 활동 수익금 및 건강위원회 기금을 더하여 이불, 세제 등 기본 생필품을 준비하고,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입암면 건강위원회 최해선 위원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나눔으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서 이 자릴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수해복구를 위한 일일카페를 기획·운영하고 물품 전달하는 모든 과정을 함께한 건강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보건소 또한 주민들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7월 27일 개장한'2024 성주썸머워터바캉스'가 재미와 안전 모두 잡은 물놀이장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주별고을체육공원 제2주차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참별이 슬라이드(대형1, 중형3)와 대형풀장, 유아용 에어바운스 등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물놀이 기구들이 준비되어 있고, 슬라이드마다 배치된 안전요원들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히 근무하고 있어 행사장을 찾는 어린이 동반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다. 메인 광장에서는 끊임없이 쏟아지는 물대포와 시원한 물줄기가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주고 오픈 채팅방을 통해 올려진 사연 소개와 신청받은 노래가 시원한 물놀이장에 울려 퍼져 축제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물놀이 시작 전 사회자 진행 하에 진행되는 물총싸움을 통해 어린이와 부모 모두 하나가 되어 즐기고, 랜덤 댄스 플레이를 통해 반응이 좋은 사람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등 물놀이 외에도 즐길 거리가 다양하여 하루 종일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물놀이장으로 호평이 가득하다. 무더위를 피하기 위한 넓은 그늘막 쉼터와 알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천적생태과학관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여 9월 30일까지 멸종위기 종인 소똥구리 이야기를 주제로 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1970년대 이후 우리나라에서 공식적으로 관찰된 적이 없어 학생들에게 생소한 존재인 소똥구리의 종류와 역할 그리고 중요성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소똥구리의 다양한 표본을 준비했다. 구덕서 천적생태과학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소똥구리에 대해 알게되고 그 소중함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적생태과학관에서는 카멜레온, 장수풍뎅이, 닥터피쉬 등 여러 종류의 생물을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천적생태과학관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천적생태과학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시 및 이벤트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내달 16일까지 중소규모 농업인 강소농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소농은 경영규모는 작지만 지속적으로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농업경영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것이 목표인 농업인이다. 모집대상은 직거래에 관심 있고 농가 경영개선이 절실한 중소규모 농업인으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개선 실천의지가 있어야 한다. 또한 강소농으로 선정이 되면 중소규모 농업인을 위한 스마트 농업 트랜드, 농산물 직거래를 위한 홍보방법, 체험프로그램 개발, 비즈니스모델 작성 등 과정뿐만 아니라 만족스러운 직거래용 소포장지, 스티커 등 제작을 위한 실습 시간도 갖게 된다. 2024년 강소농 교육 신청은 거제시청ㆍ거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농업관광과 농업교육팀 방문, 이메일 또는 ‘거제시 농업인 교육’ 밴드 1:1대화 중 한 가지 방법을 택하여 제출하면 된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미래에 성장할 가능성이 무한하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할 농가들이 함께하길 바란다”며 “중소규모 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직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은 최근 폭염 재난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관내 축산농가의 피해 예방 및 최소화를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일일 예찰 등 폭염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예찰 활동은 축산농가에 방해가 되지 않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오후 1시에서 4시쯤 농가를 방문해 이 시간에 농작업을 피하고, 축사 전기시설 및 비상 발전시설 등 안전관리에 주의토록 당부하고 있다. 또 축사 내 송풍팬 등 냉방설비 정상 가동 여부와 차광막 설치, 적정 사육두수 유지 등 고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가축 및 축사관리도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고온기 가축의 위생관리 또한 빠트리지 않고 일사병, 열사병 등에 걸리지 않게 신선한 물 공급을 하는 등 가축 관리 및 질병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안내하고 있다. 함양군농업기술센터 라상우 소장도 8월 2일 백전면 일원의 농장을 둘러보며 “이번 폭염에 우리 축산 농가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축산농가에 당부하고 “아울러 가축뿐만 아니라 축산농가의 건강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지난 8월 2일 김제시 금만정에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20회 김제시장기 전국남녀궁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김제시궁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오전 10시에 진행된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개회선언, 국민의례, 궁도9계훈 실천요강 낭독, 대회사 및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전국 1,4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개인전, 단체전, 실업부로 나누어 경기가 치러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궁도(활쏘기) 대회 개최를 시민들의 체력 증진을 도모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궁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국 전통 무예의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2일간) 새만금 신항 2026년 2선석 개항 대비 국내 선진 무역항 벤치마킹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했다고 전했다. 각계 전문가와 지역언론에서는‘26년 2선석 개항 시기에 맞춰 안정적인 항만운영을 담보할 수 있는 핵심 사업들과 준비전략들을 발굴하여 새롭게 변화되는 정부계획에 반영시켜 실행력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을 꾸준히 제기해 왔으며, 또한, 일반적으로 국가관리무역항은 정부에서 주도적으로 관리하지만 항만 이용 물동량 증대를 위해 지자체 차원의 인센티브 등 지자체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현재 추세에서 향후 본격화될 신항만 개항 준비를 위한 논의와 신항만 관련 새로운 정부계획에 보다 효과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이에 김제시는 국내 무역항에 대한 사례조사와 벤치마킹을 통해 운영 노하우를 축적하는 한편 신항만 조기 활성화를 뒷받침할 수 있는 항만 운영전략과 지자체 역할을 전문성을 갖추어 세심하게 사전 준비하고자 '새만금신항 개항대비 김제시 항만운영 전략수립 용역'과 연계한 제1차 벤치마킹의 목적을 설명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