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무주군이 지난 2일 무주읍과 설천면, 부남면 지역 물놀이 관리지역 4곳(무주읍 후도교, 설천면 지전마을, 부남면 하굴암, 대티교)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피서객이 몰리는 지역의 물놀이 안전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황인홍 군수와 안전재난 관련 공무원들은 각 지역의 안내판을 비롯한 안전 시설물과 구명환,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 관리상태를 확인하고 주변 위험 요소를 집중 점검했다. 또 안전관리 종사자들에게 온열질환 예방용 ‘쿨스카프’와 ‘쿨토시 등을 전달하며 애로사항을 듣는 등 임무별 활동을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웠다. 지난 1일 열린 월례조회에서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던 황인홍 무주군수는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상황을 수시 점검하고 위험지역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하고 있다”라며 “현장에 배치된 안전관리 요원들이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등의 임무 또한 100% 완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물놀이 전 사전 준비 운동과 구명조끼 착용, 음주 수영 금지 등 기본적인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관광 성수기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주한옥마을 문화시설 등을 찾아 관광객 수용태세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우 시장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전주시갑지역위원회와의 정책간담회에서 나온 지역 현안에 대해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청취했다. 우범기 시장은 2일 ‘한 걸음 더, 시민 속으로’ 파고들기 위한 민생현장 행정의 일환으로 전주한옥마을과 인후1동을 찾았다. 이날 우 시장은 국가무형유산인 김동식 선자장의 기획전이 열리고 있는 부채문화관을 필두로 한옥마을역사관 등의 문화시설과 현재 진행 중인 쌍샘광장 사업현장 등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우 시장은 또 무더위에 지친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추억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얼음길과 쿨링포그, 그늘막 등 폭염 대비 재난시설을 돌아보며 전반적인 관광객 수용 태세를 점검하기도 했다. 우 시장이 이날 방문한 전주한옥마을은 풍남동·교동 일대에 700여 채의 한옥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 한옥촌으로, 경기전과 오목대, 전주향교 등 중요문화재와 20여 개의 문화시설이 위치한 과거와 현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7월18일부터 지난 1일까지 진행한 “2024년 농산물 가공상품 개발 및 유통마케팅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실습 위주의 내용으로 추진되어 교육생들에게 큰 호평을 얻었다. 교육과정은 브랜드 개발, 홍보마케팅, 메뉴개발, 농촌체험관광 등 매회 4시간씩 5개 강좌로 진행됐다. 마지막 과정은 홍보마케팅 방안으로 수료생이 직접 기획한 실전 팜파티로 진행됐으며, 교육을 통해 개별 농가에서도 실제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20명의 수료생은 울진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품질향상과 판로확대를 위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농촌체험관광 및 홍보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두레조직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다. 교육과정의 수료식 겸 파일럿으로 진행된 실전 팜파티에서는 참가한 농민 교육생들이 생산한 농산물, 가공제품을 전시, 홍보, 판매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황증호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우수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소비자들에게 잘 알릴수 있는 방안으로 유통마케팅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오는 16일까지 2024년 당뇨병 자조교실 운영을 위해 참여자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 자조교실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당뇨병을 가진 지역주민이 모여 당뇨병에 대해 알고 생활방식 등을 교정하여 자기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건강기초 검사와 올바른 혈당 측정법, 먹는 약 바로 알기, 혈당조절을 위한 식이요법 및 운동법, 합병증 예방관리, 질의응답 등으로 참여 및 체험형으로 진행된다. 자조교실 운영 기간은 8월 20일부터 9월 12일까지로, 평해보건지소에서 매주 화요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울진군보건소 당뇨상담실로 전화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와 완주군협의회가 완주군에 수해 성금으로 1,000만 원과 수건 200장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임근홍 회장은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재난 취약계층과 피해지역 복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도와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와 완주군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도움과 격려에 신속한 수해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와 완주군협의회는 전문건설업체들의 권익 보호와 건설 산업의 발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평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는 익산수퍼마켓사업협동조합이 2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6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백미 10kg 100포와 라면 100박스로 다이로움 나눔곳간을 통해 호우피해 주민들과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권진철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실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물품을 준비했다"며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익산수퍼마켓사업협동조합의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지원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위기가구와 수해피해 지역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익산수퍼마켓사업협동조합은 익산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골목상권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구매·공동물류로 상품 조달 가격을 낮추고 필요한 상품을 원활하게 공급하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가 수준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등록 담당 공무원의 직무 전문성을 강화한다. 시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29개 읍면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행정정보공동이용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주민등록 사실조사 추진 시 개인정보보호, 민원 응대 사항 등을 설명했다. 이어 행정정보공동이용 시스템 사용방법과 개인정보 보안관리, 주민등록법 개정사항 등을 진행했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주민의 거주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매년 1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10월 15일까지 진행하며 비대면(디지털) 조사와 방문 조사를 병행한다. 비대면 조사는 오는 26일까지 '정부24'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회원 가입 없이 일회성 간편인증으로 세대별 1인이 세대 전체를 대표해 응답할 수 있다. 비대면 조사 미응답자와 거주불명자 등 중점 조사 대상자는 방문 조사가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효율적이고 정확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가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시는 2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2024년 주민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7개 분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과 29개 읍면동 지역회의 위원,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사로 함께하는 시민행동 김민철 시민참여국장을 초빙해 △주민참여예산의 의미와 필요성 △국내외 주민참여예산의 우수사례 △주민참여예산 사업 제안서 작성 방법 등을 진행했다. 익산시는 이번 예산학교를 통해 위원들의 역량이 강화되고, 내년도 예산편성에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민 제안사업들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예산학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며 익산시 예산편성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환경 개선 등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일 부안군,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부안군지회 등 20여명과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도내 주요 피서지인 변산해수욕장의 물가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8월 말까지 운영하고 있는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대책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 등 물가안정 현장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나섰다. 점검반은 ▲외식업, 숙박업 등 피서지 주변 상가 바가지요금 단속 및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확인 ▲현장 물가 지도‧점검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등을 중점적으로 수행했다. 김영식 일자리민생경제과장은 “여름 휴가철 도내 피서지의 바가지요금 신고 사례는 현재까지 없으나, 불법적인 이용료 징수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철저히 단속할 것”이라며, “도내 관광지를 찾은 도민과 관광객들의 만족도와 지역 이미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2일 군산시 선유도해수욕장 일원에서 군산시, 군산해양경찰서, 안전 관련 민간단체 등과 함께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내 해수욕장을 찾은 물놀이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과 폭염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또한, 지역 주민이 스스로 안전 위험 요소를 직접 발굴하고 신고하는 ‘안전한바퀴*’운동도 함께 홍보했다. ‘안전한바퀴’운동은 지역 주민들이 생활 지역을 탐방하면서 발견한 안전위험 요소를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고 개선을 유도하는 활동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전북자치도는 특히 수상 안전사고가 많은 물놀이 성수기를 맞아 입수 전 준비운동과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 안전 수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음주 상태로 물에 들어가거나 어르신 또는 어린이가 혼자 입수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등 계도 활동을 병행했다. 이와 함께 해수욕장 내 인명 사고 발생 시 보고 및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안전요원의 근무 상황과 안전시설물 관리 현황을 철저히 확인했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일‘7월 인사왕’으로 보건소 정주영, 사회복지과 최유진, 온정면 안찬오 주무관을 선발했다. ‘인사왕’선발은 먼저 인사하는 문화 확립을 통해 직원 간 상호존중 및 화합하는 공직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본청 1명, 직속기관 및 읍면 2명, 총 3명이 선발됐다. 이번에 선정된 정주영 주무관은 지역주민에게 항상 밝은 미소로 먼저 인사하기를 실천하며 친절한 자세와 성실성으로 보건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했으며, 최유진 주무관은 평소 밝은 얼굴로 민원인에게 먼저 인사 및 응대하는 등 먼저 인사하기 실천에 앞장서고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을 응대하며 화기애애하고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타의 모범이 됐다. 안찬오 주무관은 민원 방문 시 친절하고 따뜻한 미소로 응대하는 등 직장 내 먼저 인사하기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인사는 상대방의 인격 존중과 나의 인격 표현법이다”라며“인사를 매개로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울진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2022년 5월 근남면 행곡리에서 발생한 산불과 2023년 2월 기성면 정명리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하여 가해자 검거에 공로가 있는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 군은 이번 산불 신고포상금 지급을 통해 산불 신고제도 활성화 및 산불 가해자 검거 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근남면 행곡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2022년 5월 28일 12시 6분경 근남면 행곡리 산27-6 일원 도로변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비화하여 산불이 발생했고, 행곡리와 수산리 일대 228.76ha에 산림피해를 끼친 대형산불이다. 기성면 정명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2023년 2월 1일 22시 32분경 기성면 정명리 산151 일원 산림에서 방화범의 소행으로 발생한 산불로써 1.3ha의 피해를 줬고, 피의자는 구속상태로 기소되어 2024년 6월 대법원에서 최종 판결을 받아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울진군은 지난 2022년 3월 북면 두천리 일원에서 발생한 유례없는 대형산불을 겪은 뒤 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산불 특별방지대책 수립, 영농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산간 계곡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기간을 정하여 특별단속반을 운영한다. 특별단속반에서는 산간 계곡 등 불법행위 발생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하며, 드론을 활용하여 산림을 훼손하는 각종 위법행위를 광범위로 집중 단속 중이다. 주요 단속 대상으로 산림 내 불법 시설물 설치, 무단 점유, 쓰레기 투기, 취사, 수목 굴취 등이 있으며, 훼손 행위가 적발될 경우 산림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산림 내 불법행위 적발 시 과태료 등 엄중 처벌할 예정이다”라며“산림질서를 잘 지켜 청정울진의 숲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울진군민 및 산림이용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지난 7월 29일부터 관내 9세~24세(2000년~2015년생)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보건위생용품 보편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의 목적은 기존 저소득층에게만 보건위생용품을 지원하여 구입과정에서 발생하는‘낙인효과’를 방지하고, OECD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알려진 위생용품 가격으로 인해 일부 청소년들이 용품을 구입하지 못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하는 데에 있다. 여성청소년 보편지원은 울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9세~24세 여성청소년에게 연 2회 1인당 월 13,000원씩 전용 바우처 카드에 충전하며, 전입자는 전입한 달부터 소급 지원한다. 국비 지원 대상자와는 중복될 수 없으며, 바우처 포인트는 12월 31일까지 울진 관내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사용가능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사업시행으로 울진 관내 모든 여성청소년들에게 보건위생용품 바우처를 지원함으로써 기존의 저소득층만 구매할 수 있어 발생하는 낙인효과를 방지하고 가정경제의 부담을 줄여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기대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오는 30일까지 2024년 강원도산 보급종 씨감자 추기분을 읍․면 사무소 산업팀에서 신청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씨감자 품종과 공급량은 수미 14톤, 조풍 3톤이다. 공급가격은 아직 미정이며, 추후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2023년산 추기분: 32,880원/20kg) 10a(300평) 당 파종하는 감자 소요량은 150~160kg이며, 재배면적을 고려하여 20kg(1박스) 단위로 신청하면 된다. 추기분 씨감자는 시설재배 또는 조기 노지 재배 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조풍 품종은 수미 품종보다 생육기간이 빠른 극조생종으로 역병에 강하며 추기분에만 신청이 가능하다. 확정된 보급종 씨감자는 11월 중 지역 농협을 통해 공급된다. 한편, 내년 2월경 공급하는 울진산 및 강원도산 씨감자 춘기분은 오는 11월경 신청받을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은 우량종자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기한 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