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은어야 놀자! Let’s go 봉화로!’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됐던 제26회 봉화은어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봉화은어축제는 작년 수해 피해로 개최가 취소됐던 아픔을 딛고 만반의 준비를 해 맨손잡이 전 시간대 매진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라는 명성을 실감하게 했다. 봉화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9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22만여 명 이상의 관광객이 봉화군을 방문했으며, 경제적 파급효과로 133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체험객들을 대상으로 체험비 일부를 봉화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줘 봉화 관내 전체적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IPTV, 대형마트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 효과로 강력한 폭염 속에서도 전국 각지에서 은어잡이 체험과 은어의 맛을 즐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며 축제가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은어축제는 아이들을 위한 워터파크를 확대 운영하고 어린이 모래놀이장, 친환경 쉼터존 등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반려견 유실·유기 방지 및 등록 활성화, 등록 정보 현행화를 위해 8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물등록 의무대상은 2개월령 이상인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그 외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개를 대상으로 한다. 동물등록을 하지 않으면 100만원 이하, 변경된 등록정보를 신고하지 않으면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되지만, 이번 자진신고기간 내 신규 등록 및 등록정보 변경을 신청하는 경우 과태료가 면제된다. 반려견 등록은 동물등록 대행업체로 지정된 인근 동물병원 또는 관할 시군청을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동물등록 대행업체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변경사항 신고는 온라인 신고(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정부24) 또는 관할 시군청 방문을 통해서 가능하다. 이때, 소유자 확인과 관련 정보 입력을 위해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한편, 자진신고기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자진신고기간이 끝난 직후 인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반려견 출입이 많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 지난 8월 3일 가고시마 가쿠익스교류센터에서 일본 가고시마현민 80명을 대상으로 ‘일본 가고시마현 전북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북-가고시마현 간 1989년부터 시작된 우호협력 결연을 통해 진흥원은 가고시마현 국제교류협회와 2020년부터 격년제로 양지역에 방문하여 민간 차원의 문화교류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일본 가고시마현 전북 문화체험 프로그램에서는 128년만에 명칭이 변경된 전북특별자치도 소개를 시작으로 한지 소개와 한지공예 문화체험을 통해 가고시마현민 대상 전북 글로벌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한지공예 문화체험으로는 한지 공예가 최윤화 강사(전주한지행복한공예방 대표)와 함께 한지등·한지보석함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양지역 간 문화교류를 추진한 이래 특히 한지등 만들기의 경우, 모집정원 40명이 일주일만에 선착순 조기마감되는 큰 호응을 보였다. 진흥원과 가고시마현은 양지역 방문 및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협력을 도모하고 있으며, 오는 9월부터 전북-가고시마현 간 항공편 증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 기부 금액이 누적 7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상업시설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절감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으로, 가정은 연간 최대 10만원, 상업시설은 연간 최대 40만원까지 현금, 기부, 상품권 등 다양한 형태로 지급하고 있다. 기부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 유형으로 2012년 처음 도입된 이래 매년 참여가 확대돼 현재까지 누적 7억 2,300만원이 기부됐다. 이는 약 3,615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으며 나무 55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2023년에는 전북자치도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감축한 102,336세대에게 19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며, 지급 대상자의 6.6%에 해당하는 6,699세대가 1억 2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 그린리더협의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도내 다양한 단체에 기부되어 푸른 숲 조성, 온실가스 배출 저감 운동 확산, 저소득층을 위한 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수산기술연구소는 생태계 복원과 내수면 수산자원 증대를 위해 8월 5일과 7일 이틀에 걸쳐 남원․김제․고창 4개 하천에 자체 생산한 대농갱이 3만 마리와 미꾸리 25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또한, 미꾸리는 2차로 8월 말에 2개 하천에 15만 마리를 추가 방류할 계획이다. 이번에 방류하는 대농갱이와 미꾸리는 5~6월 사이에 자연산 어미를 확보하여 인공부화 후 약 2개월간 육성해 전장 4cm 이상까지 성장시킨 치어로, 두 어종 모두 방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개체다. 대농갱이는 강이나 하천 및 대규모 댐·호수에 서식하며, 단백질 및 비타민 함량이 풍부해 최고의 매운탕 재료로 주목받는 경제성 어종이다. 미꾸리는 주로 연못이나 논두렁, 수로 등에 서식하며,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필수 영양소가 풍부해 식용으로 인기가 높은 민물고기다. 이 두 토종 어류는 외래어종 유입, 어족 남획 및 환경오염 등으로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어 보호와 자원 조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수산기술연구소는 2017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특별사법경찰과는 여름철 방학을 맞이하여 안전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해 8월 5일부터 8월 23일까지 성인용품판매점 등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단속은 판매업소 업주에게 청소년보호법 관련 규정을 고지하고 준수사항을 안내하는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생활안전 지킴이와 함께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한 보호 캠페인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은 ▲청소년 유해업소 고용금지 및 출입제한 표시 여부 ▲청소년 출입자 연령확인 여부 ▲청소년 출입금지를 위한 출입장치 설치 여부 등이다. 청소년 고용금지 위반 시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출입금지 위반 시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전북특별자치도 윤동욱 도민안전실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점검·계도와 단속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청소년 고용 금지업소 등에서 청소년을 고용하지 않도록 홍보하고, 출입자 연령 및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역아동센터전북지원단은 8월 5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아동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나답게 크는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답게 크는 운동회’는 아동 320명 및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전문현장교사, 학부모 등 총 400여 명이 참여했다. 폭염에 대비하여 실내에서 개최했으며 쾌적한 환경에서 에어바운스챌린지와 마술쇼, 명랑운동회, 랜덤 플레이댄스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되어 아동들이 맘껏 뛰어놀고 협동하며 배려하는 것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의 아동복지 사업 발전에 협력하는 굿네이버스 전북지부(김경환 본부장), 전북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유기용 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구미희 본부장)도 함께 참석하여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전북지원단 최현영 단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과 도내 아동복지실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뜻깊은 자리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아동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장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베트남 시장에 대한 경남 농식품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 전개를 통한 수출 유망 품목 발굴과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2024년 호치민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베트남 정부 주도 식품박람회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남지역본부와 협업하여 공개모집을 통해 참가업체를 모집했고, 베트남 소비 유행에 따른 현지 이슈 품목인 건강, 편의성, 프리미엄 고려하여 차류, 주류, 쌀가공식품, 홍삼 가공품 중심으로 제품을 구성했으며, 통합한국관 내 별도의 경남도관 운영을 통해 경남 농식품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지 유력 언론을 활용한 제품 홍보와 현지 인플루언서를 통한 SNS 온·오프라인 홍보와 참가업체 디렉토리(Buyer's Guide) 별도 제작 및 배포, 베트남 현지 주력 바이어와의 사전상담회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인수 농정국장은 “올해 경남의 농식품 수출 목표는 지난해 역대 최대 수출액인 13억 7천만 불에서 6.4% 상향한 14억 6천만 불로 설정하고 수출 인프라 육성과 해외 마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도미노피자 완주점이 5년째 가정위탁 아동들을 위해 피자를 지원하고 있어 화제다. 5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성진 대표는 지난 2020년 개업과 함께 가정위탁 아동들을 위해 피자를 후원했다. 현재까지 1,200판, 금액은 3,000만 원 상당에 달한다. 도미노피자 완주점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에 아동의 연령대에 따라 토핑을 달리해 피자를 만들고 완주군청 아동보호전담요원이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고산면의 한 위탁부모는 “아이들이 피자를 너무 좋아하고 잘 먹고 있다”며 항상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진 대표는 “예전에 ‘소년소녀가장’ 아동들을 위해 피자를 후원하고자 했는데 소년소녀가장이란 말이 없어지면서 그 대신 가정위탁으로 보호받는 아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정기적으로 후원하기 시작했다”며 “아동들이 위탁부모와 함께 지내면서 맛있는 피자를 먹고 조금이라도 마음에 위안을 얻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정위탁 아동은 친부모가 없거나 양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조부모나 친인척이 위탁해 보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 지난 3일 완주군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영어캠프를 성황리에 종료하고 퇴소식을 가졌다. 지난달 28일부터 3일까지 6박 7일간 구이 안덕힐링체험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영어캠프는 초·중학생 37명이 참가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교육기관에서 검증된 원어민 강사들과 함께 말하기, 듣기, 쓰기 수업과 프레젠테이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영어 능력을 향상했다. 또한, 완주군 내 지역별 특색을 영어로 연구하고 소개하는 프로젝트로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대학생 멘토를 학생 4명당 1명을 배치해 영어캠프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자연스럽게 진로 상담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집을 떠나 낯선 환경에서 공부한다는 것에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지내보니 너무 재미있었다”며 “캠프를 통해 영어에 더욱 자신감과 흥미를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영어에 대한 열정으로 즐겁게 영어캠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8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유실·유기동물 방지를 위한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며, 자진신고 기간 내 반려동물을 등록하면 과태료가 면제된다.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반려동물 미등록 여부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6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등록 대상은 주택·준주택과 이외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로 반려목적의 고양이도 등록이 가능하다. 동물등록은 거제시 관내 동물병원에서 가능하다. 옥치덕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동안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리며 우리 모두 유기동물 발생을 줄이는 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지난 3일 연일 극심한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이달부터 주요 도로에 살수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살수차는 도심구역 내 주택 및 상가 밀집 지역과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시가지를 중심으로 살수차를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도로 살수 작업은 도로 표면의 온도를 낮추고 열기를 감소시켜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 제거로 대기질 개선 및 도로노면 변형 방지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 방지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시는 지난 5월 대형 살수차(12,000L)를 구입하여, 주요 시가지 및 도로 노면의 오물과 묵은 때를 말끔하게 제거하여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박미순 환경사업소장은 “주요 간선 도로 살수차 운행으로 도심의 열기를 조금이라도 식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청결 대응으로 깔끔한 도시 환경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거창문화재단은 지난 2일 오후 거창 수승대 축제극장에서 ‘거창국제연극제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김미희 연극평론가의 ‘유명 축제의 동시대적 경향’을 시작으로, 최윤우 연극평론가의 ‘공연예술축제의 현황과 변화’, 이은경 한국연극평론가협회장의 ‘거창국제연극제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세부 전략’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은경 한국연극평론가협회장은 거창국제연극제의 미래를 디자인하기 위해서는 △극장마다 정체성 확립 △공간의 확장과 스토리텔링 △지역 기반 강화와 관객 서비스 제고 등을 제시하면서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연극인과 관계자들에게 거창국제연극제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업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 기간 중에 개최되어 축제에 참석한 많은 연극인들과 관계자들에게 화합과 연대의 기회를 제공했다. 참석자들은 이후 수변무대에서 열린 ‘워터밤’ 행사에 참여해 화합을 도모하고, 독일 보데커·네안더의 ‘침묵’ 공연을 함께 관람하면서 지역연극제의 세계 무대로 나아갈 미래를 함께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에서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다짐하고 대회 분위기를 고조하기 위한 도, 시군 지자체장이 함께하는 릴레이 챌린지가 배턴을 이어받고 있다. 릴레이 챌린지는 경남의 지자체장이 직접 참여해 사진이나 영상으로 전국체전 성공을 기원하고 시군의 대표 명소·축제 등을 소개하는 이벤트이다. 챌린지가 진행될수록 참여방식이 다양해지고 시군의 지역 홍보도 적극적으로 이어지면서 챌린지는 물론, 14년 만에 경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3일 주 개최지 김해에서 시장, 시 캐릭터 토더기, 체전 마스코트 백동이가 함께 전국체전과 김해시 방문의 해를 홍보하는 코믹한 영상으로 챌린지의 시작을 알렸다. 챌린지는 7월 한 달간 양산, 의령, 창녕, 합천, 밀양, 거창, 함양, 진주까지 이어졌다. 남은 시군 9곳에서 릴레이를 이어간 후 9월경에는 경남도지사가 마지막 주자로 나서 챌린지를 마무리하고, 유관기관·기업·단체 등 민간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챌린지 사진이나 영상 콘텐츠는 전국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충남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5회 섬의 날 행사에 참가해 경남 섬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8월 8일로 지정한 기념일로, 올해는 ‘섬, 좋다’라는 주제로 국제 섬 포럼, 어린이 그림·동요대회, 섬 둘레길 걷기 등 행사와 지자체의 홍보 전시관·체험 활동 등이 열릴 예정이다. 경남도는 창원시, 거제시, 통영시, 사천시, 하동군, 고성군, 남해군과 함께 홍보 전시관과 포토존,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와 7개 시군은 ▲섬, 참 좋다(경남도-월등도 벼리) ▲전망이 좋다(창원 음지도) ▲돌아보기 좋다(통영 한산도) ▲특별한 하루 보내기 좋다(사천 초양도) ▲힐링하기 좋다(거제 이수도&지심도) ▲치유하기 좋다(고성 자란도) ▲힐링하러 가기 좋다(하동 대도) ▲참 걷기 좋다(남해 조·호도) 등을 주제로 전시관을 꾸미고 저마다의 섬을 홍보한다. 도는 이번 전시에 홍보할 섬으로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에 있는 월등도(月登島)를 선정했다. 월등도는 비토도(飛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