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8월 5일 가축사육부터 출하 후 관리 할 수 있는 ‘똑똑(Talk-Talk)한 농장'축사로'’교육을 실시한다. '축사로'는 농장주가 해썹(HACCP)기록, 개체관리, 도체등급, 번식, 경영 등의 정보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전산 프로그램으로 농가가 각종 기록 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이를 활용해 가축 생산성 향상과 농장 경영을 개선할 수 있다. 관내 한우농가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축사로'회원가입부터 주요기능 실습까지 전반적인 프로그램 사용법을 익히고, 스마트폰 어플로 손쉽게 접근하는 방법까지 습득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우가격 하락으로 농가 어려움이 큰 시기에 '축사로'교육으로 고품질 한우 생산과 경영비 절감에 기여하고,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영농지도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 동충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공익형)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참여자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무더위에 지역환경개선을 위해 애쓰시는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일할 기회가 주어져 기쁘고, 내가 하는 일이 동충동에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동충동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충동을 만들어 주신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남은 일정 동안 안전하게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은 8월 5일 동외주공아파트 마을활동가와 함께하는 행복 밑반찬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동외주공아파트 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하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행복밑반찬 나눔 활동’은 동외주공아파트 입주민으로 구성된 마을활동가들이 주체가 되어 입주민들이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함께 밑반찬을 만들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었다. 마을활동가 장일규는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 간의 소통이 활발해지고, 서로의 안부를 챙기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로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동외주공아파트 마을활동가와 함께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참여를 원하는 입주민과 자원봉사자는 유선으로 연락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군은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7월 22일부터 8월 1일까지 사업지구별 현장상담실을 운영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수렴했다.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덕교1지구 등 3개 지구 579필지에 대한 측량결과 열람 및 경계 협의를 해당 마을회관에서 진행했다. 의령군청 민원봉사과 지적재조사팀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재조사추진단과 함께 참여해 최신 드론 영상에 새롭게 측량한 자료를 중첩한 도면을 확인하고 토지소유자들에게 경계와 면적 변동 사항 등을 설명하여 경계 협의를 추진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은 경계협의를 완료하면 토지소유자에게 지적확정예정조서를 통보하고 의견제출, 경계결정, 이의신청, 조정금 산정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현장상담실 운영을 통해 현장 소통행정으로 적극적인 경계협의를 추진하여 토지 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군가족센터는 7월 27일과 8월 4일 다문화가족 중·고등학생 자녀 3명을 대상으로 대학생멘토링을 각 4회기 진행했다. 이번 대학생멘토링은 진로진학관련 상담의 수요가 높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현재 대학에 진학중인 대학생 선배와 함께 희망대학 탐색, 전공, 내신준비, 과목별 공부방법 등을 점검하는 활동으로 진행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중학생은 “형제가 없어 진로나 진학고민을 나눌 사람이 필요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대학생 형과 누나에게 평소 궁금했던 점을 물어보고, 대학생의 생활이 어떤지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좋았다.”, “내년에 고등학교 졸업을 하는데 공부와 대학에 관심이 없었던 내가 이번 멘토링을 하고 나서 대학 진학을 진지하게 고민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의령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 자녀가 다양한 진로설계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실 있는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무더운 여름에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아름다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문화예술의 새둥지 사단법인 의령예술촌”에서 여는 “2024 여름낭만전”이다. 지난 7월 20일부터 선보이고 있는 이번 작품전은 전국구상작가 초대전으로 마련했다. 경남과 부산을 비롯해 서울과 경기도, 광주, 울산 등 전국에서 활동하는 작가 61명이 참여하여 70점을 선을 보이고 있다. 매년 여름에 여는 여름낭만전은 “의령예술촌 2024년 11대 기획”의 일환으로 여름 휴가철과 함께 의령을 찾는 향우는 물론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자연과 삶의 철학을 담은 작품을 선사함으로써 무더운 더위를 문화적 정서로 이겨내어 새로운 충전의 기회를 갖도록 하는데 그 뜻이 있다. 윤재환 촌장은 기념식에서 “문화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어마어마한 작가들이 어마어마한 작품을 들고 와서 시골에 자리잡은 의령예술촌을 어마어마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고 말하고, “무더운 여름날에 어마어마한 작품과 함께 하는 여름낭만전과 더불어 여름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어마어마하게 만들어 가길 기원합니다.”라고 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8월5일 남원을 대표하는 하천인 요천에 대농갱이 치어 1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치어는 전북특별자치도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생산된 우량한 종자로 전장 5cm 이상의 대농갱이로 남원시 내수면 생태계 복원 및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 할 목적으로 알려졌다. 남원시 요천일원에 서식하는 주요 품종으로는 붕어, 다슬기, 쏘가리, 미꾸라지, 동자개 등으로 메기목 동자개과의 대농갱이는 맛이 좋아 민물고기 중 매운탕감으로 인가가 높아 내수면 어업인들의 주요 소득품종 중 하나지만, 최근 기후변화 및 외래어종 확산에 따라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어 자원보호가 시급한 실정으로 남원시에서는 지난 23년도에 전북특별자치도 민물고기연구센터에 대농갱이 치어를 요구해 대농갱이 치어를 요천 일원에 방류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방류한 대농갱이 종자는 2년, 3년 후 상품으로 성장해 관내 31명의 어업인의 직접적인 소득 증대가 기대 되므로 방류된 어린고기 보호에 어업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앞으로 관내 내수면 여건에 적합한 품종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는 지난 8월 5일 월요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제11회 지역아동센터 명랑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시·남원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아동과 가족, 종사자, 내빈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과, 1부 기념행사와 2부 운동회 행사로 진행되었다. 식전에는 남원시청소년수련관 댄스동아리 팀인 빛나리가 명랑체육대회를 위한 식전공연을 준비했다. 1부 기념행사에서는 개회선언과 내빈소개, 국민의례, 기념사, 축사와 함께 아동대표 2명의 선서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 체육행사에서는 준비운동과 함께 몸풀기 게임, 오색 판 뒤집기, 돼지몰이, 풍선전쟁, 점프점프, 도전 O,X 퀴즈 등 아동들과 가족 모두 함께하는 단체 게임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었으며, 기관 및 단체의 후원으로 모든 아동들에게 다양한 선물이 주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경식 남원시장은 “항상 우리 아이들 방과후 돌봄공백 해소에 사명감을 갖고 일하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께 감사하다”며, “미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성면에서는 지난 2일, 구성면 마산리와 남서울농협 간의 ‘함께 하는 마을 만들기 행사’를 추진했다. 마산리와 남서울농협의 이런 특별한 관계는 도시와 농촌을 잇는 도농 상생 실천을 위해 작년부터 계속 이어져 왔다. 작년 행사에서는 남서울농협이 마산리 마을회관에 500만 원 상당의 신형 싱크대 교체를 지원했으며, 이에 화답해 마산리 주민들은 안용승 남서울농협 조합장을 마산리 명예 이장으로 위촉했고 남서울농협 임직원들에 대해서도 명예 마산리 주민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남김천농협이 주최해 남김천농협 본점에서 개최됐으며 마산리 주민 10명, 남김천농협 임직원 10명, 남서울농협 임직원 1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산리-남서울농협의 자매결연 사업의 하나로 기증품을 상호 교환하고 이후 마산리에서 마을 농촌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올해는 남김천농협에서 마산리 주민숙원사업인 마을회관 도배장판 교체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이택 마산리장은 “남서울농협이 우리 마을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지고 상생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 주는 것에 매우 감사드리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산소방서는 전국적으로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온열질환자 발생 대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 5월부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대비 출동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나,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노약자 등 야외활동 자제 안내 및 안전 순찰 등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현재까지 온열질환자 발생 인원은 전국 1,549명, 경북에서는 160명이며, 경산에서는 2명이 열피로 증상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바 있다. 박기형 서장은 “최근 폭염이 지속되어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폭염 시 야외활동 자제, 수분 섭취, 복장 간소화 등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금호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5일, 선풍기 10대를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했다. 맞춤형복지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혹서기 무더위로 건강관리에 염려가 되는 취약계층 가구에 도움을 주고자 지원하게 됐으며, 복지예산 및 금호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저소득 독거노인 등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선풍기 전달 및 안부를 확인하고 낮시간 야외활동 자제, 여름철 건강수칙을 안내하며 안전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 김희주 민간위원장은 “견디기 힘든 극심한 더위에 무탈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손태국 금호읍장은 “항상 지역 주민 복지에 관심을 갖고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8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울에너지팜에서 ‘제1회 한울 ESG 문화제’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ESG 체험형 문화행사 ‘한울 스테이션’과 ‘제1회 한울 ESG 댄스 페스티벌’ 본선 경연, ‘헌 옷 기부 캠페인’으로 구성된다. ‘한울 스테이션’은 한울에너지팜과 산업안전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비건 푸드 체험, 바다유리 마그넷 만들기, 천연 하바리움 만들기 등의 친환경&업사이클링 프로그램과 지진 체험, 소화기 화재 진압 등의 안전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부스 체험으로 스탬프 미션을 완수하면 선착순으로 푸드트럭 메뉴 교환권 및 리유저블 컵을 증정한다. 당일 오후 3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제1회 한울 ESG 댄스 페스티벌’ 경연이 시작된다. 객석 관람 사전 예약은 150석으로, 울진군 주민에 한해 8월 8일부터 9일까지 한울본부 인스타그램과 한울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의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자는 추첨을 통해 12일에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그 외 헌 옷 기부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방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남원시에 한 해 평균 1,000명 이상의 귀농 · 귀촌인이 유입되고 있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남원시 귀농·귀촌인 유입 실태조사에 따르면 남원을 찾은 귀농·귀촌인은 2021년 856가구 1,095명, 2022년 765가구 1,016명, 2023년 833가구 1,250명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30대부터 40대 청년층 귀농·귀촌 유입이 39%를 차지했다. 시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천혜의 자연환경 등을 갖춘 지리적 여건과 주택구입, 창업지원 등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 등이 유입을 촉진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지난해 지리산권(운봉, 인월, 아영, 산내)에는 전체 인구수 비율의 38%가 귀농·귀촌인으로 유입될 만큼 영농조건 및 지리산을 비롯한 자연환경 여건이 남원시에 정착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큰 유인책으로 작용하는 걸로 파악됐다. 약 6년 전에 울산에서 지리산권으로 귀농한 한 귀농인은 “남원시의 수려한 자연환경에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한 여러 교육, 지원책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문화 형성을 위해 ‘청·또·지·기(청소년또래지기) 9기’ 캠프를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청소년 성문화 동아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회원 13명이 참여해 성인지력 향상을 위한 영화 감상과 토론, 직접 제작한 보드게임 시연, 성교육의 날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청소년 성문화 동아리는 청소년이 성적자기결정권을 가진 건강한 성적 주체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과 관련된 교육, 체험, 토론 등을 월 1회 진행하고 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직접 제작한 성지식 보드게임으로 나의 성지식이 얼마나 향상됐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 게임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청소년은 “연령, 성별에 따른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같은 또래라도 사람마다 다른 생각과 관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47조, 시행령 제1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군은 지난 2일 허광영 전 의령군 산업건설국장을 제60대 1일 명예군수로 위촉하고 군민이 공감하는 군정 실현을 위한 소통 행정의 시간을 가졌다. 의령군 1일 명예군수는 군민의 군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군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해 사회 각계각층의 군민들을 1일 명예군수로 위촉해오고 있다. 이날 허광영 전 의령군 산업건설국장은 의령군수로부터 ‘1일 명예군수’ 위촉패를 수여받고 명예군수실에서 의령군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특히 주민관심도가 높은 파크골프장 조성사업과 퇴계 선생 처가집 가는길 걷기 행사 제안 등 군정을 위한 다양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서 한우산 별천지마을 조성사업 현장과 자굴산 자연휴양림 시설을 점검하는 것으로 이날 일정을 마쳤다. 허광영 명예군수는 “명예군수 제도가 군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하여,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직접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각계각층의 다양한 군민들을 모셔서 소통하는 의령군의 모습을 보여달라고”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