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예천군이 ‘어르신 SOS 전단지’를 제작·배부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노인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어르신 SOS 전단지’는 어르신의 생년월일, 혈액형, 복용약, 보호자와 이장 연락처 등을 기재해, 응급상황 발생 시 필요 정보들을 구조 인력에게 빠르게 제공, 응급조치가 가능하도록 만들어 골든 타임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대상자는 독거노인과 전단지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가구이며 생활지원사, 요양보호사, 이장 등이 개인정보 제공 동의를 한 어르신들과 함께 전단지 내용을 작성하고 부착한다. 부착 위치는 출입문 내부로 통일해 응급 상황시 구조인력들이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 ‘어르신 SOS 전단지’ 배부가 긴급상황이 발생한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하게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 지킴이 정책 일환으로 2022년부터 낙상방지를 위한 경로당 안전손잡이 설치, 좌식문화 개선을 위한 경로당 내 쇼파‧입식테이블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예천군 드림스타트는 6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부모 12명을 대상으로 예천패밀리파크에서 물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자원을 연계한 물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더위를 잊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집 가까이 넓은 물놀이장이 생겨서 좋고 더운데 시원한 물놀이를 해서 정말 재밌다.”고 말했다. 김현자 주민행복과장은 “물놀이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극심한 무더위를 잊고 활기차고 즐거운 방학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보건, 복지, 교육, 보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예천군농업인대학 사과 심화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지난 2일 감천면 박의증 농장 등 4곳의 농장을 방문하며사과 다축과원 현장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윤태명 교수와 함께 교육생들의 농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교육생들의 질문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축과원 조성 및 다축수형 전정, 가지 유인 등 평소 농가들의 관심 사안에 대해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정정호 소장은 “최근 이상기후와 고령화 등 과수 농가들의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라며, “사과 다축과원의 안정적 정착과 확대를 통해 노동력 절감,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다축 수형의 안정적 재배 및 재배기술 향상을 위해 올해 5월부터 이론교육, 현장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14일에는 은풍, 유천, 용궁에 거주하고 있는 교육생들의 농장을 방문해 현장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예천군가족센터는 5일부터 6일까지 농은수련원과 호명읍 신도시 일대에서 2024 다문화가족 이중언어캠프를 실시했다. 이날 캠프는 다문화가족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이중 언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체험과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레크레이션, 물놀이 등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엄마 나라 언어를 사용하고 엄마 나라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고 부모님과 함께해서 더욱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정하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이중 언어의 강점과 중요성을 알고 글로벌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예천군은 6일 예천군청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100명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 및 수료식을 실시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예천군지부(지부장 장인동) 주관으로 실시된 친절 교육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집합교육 2회와 현장방문 3회로 진행됐으며, 현장방문은 전문 강사가 업소별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특히 8월 15일부터 시작되는 2024 예천 곤충 축제를 대비해 여름철 식중독 예방 수칙과 종사자 개인위생을 안내했으며, 친절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사장님은, 인싸!”라는 주제로 영업주 의식 함양 교육도 진행했다. 또한, 지난 4개월간 경영 컨실팅을 받은 업소들의 작품을 제작, 전시해 음식점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임미란 종합민원과장은 “철저한 위생 수칙 준수와 친절한 손님맞이로 예천곤충축제를 위해 예천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예천이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8월 3일 한국4-H안동시본부와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 역사기록화사업 업무에 관한 협약식을 경북기록문화연구원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4-H안동시본부 집행부 임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4-H운동은 농업·환경·생명의 가치 아래 농업과 농촌사회를 이끌어 갈 전문농업인 자질을 배양하는 활동을 해 온 단체이다. 한국4-H는 77년의 활동 역사를 축적한 단체이며, 그동안 각각 회원들이 보유해 온 자료를 하나로 모아 아카이브로 구축하는 ‘역사기록화사업’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지난 6월 안동본부 내에 역사기록화사업단(단장 우종익)을 설치했고, 올해 중 4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10,000여 건의 자료물을 수집·구축하는 아카이빙화 사업을 준비해 왔다. 회원들이 자료를 수집 정리해 기존 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 구축해 놓은 디지털저장소에 직접 업로드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양 단체는 8월 3일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인적·물적 자원,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공유하는 협약식을 맺었다. 상호 간 단체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북부보훈지청은 “8월 2 부터 3일 안동 월영공원 일대에서 2024 보훈문화제'달빛이 들려주는 독립운동 이야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역축제인 ‘월영야행’ 행사와 연계하여 추진한 이번 행사에서는 보훈체험프로그램 부스, 우리 지역 독립유공자 전시타워, 지역 독립운동사 강연, 이육사 선생 시낭송 등 체험·문화프로그램과 우리 지역 독립유공자 퀴즈 이벤트, 광복군 서명문 포토존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풍성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관내 청소년·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독립운동’ 및 ‘나라사랑정신’을 주제로 ‘독립을 노래하다’ 노래 경연을 개최하여, 10팀의 열띤 무대를 통해 지역민 보훈정신 확산에 기여했다. 이용수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이번 보훈문화제를 통해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훈문화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8월 5일 오후 남해안 최대 수산시장인 경남 통영중앙시장을 방문했다. 대통령의 통영 시장 방문은 지난해 3월 제12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 참석차 방문한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대통령이 시장에 도착하자 많은 상인들과 시민들이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윤석열"을 연호하며 대통령을 환영했다. 대통령은 시민들과 악수하며 "더위에 잘 지내셨나요", "건강하십시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4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통영중앙시장은 300여 개의 점포가 운영 중이며, 통영의 정서가 깃든 명물 시장으로 꼽힌다. 시장은 해안가를 끼고 있어 싱싱한 해산물이 주요 품목이며, 인근에는 동양의 ‘몽마르트 언덕’으로 불리는 동피랑 벽화마을과,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거북선, 강구안 문화마당 등 볼거리가 풍부해 일평균 8천여 명의 고객과 관광객들이 시장을 찾고 있다. 특히, 이날은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을 기리는 제63회 통영한산대첩축제를 나흘 앞두고 있어 시장은 손님 맞을 준비로 북적였다. 대통령은 수십여 곳의 상점을 돌며 상인 한 분 한 분과 악수를 하며 "잘 지내셨나요", "고생 많으십니다"며 격려했다. 상인들은 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 상하수도사업소가 사무실을 완주군청사(용진읍 완주로 462-9)로 옮겨 5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기존 봉동읍에 위치해 있던 완주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이전을 추진해 왔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이전 작업을 거쳐 5일부터 정상적으로 상수도, 하수도 업무를 시작한다. 완주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상하수도사업소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주민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겠다”며 “깨끗하고 안정적인 맑은 물 공급 및 수질개선을 통해 주민 보건위생 향상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아빠덕애가 5일 광활면 다둥이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에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해진 후원금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 내 한 다둥이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 김제시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가 협업해 추진하고 있는 ‘깨·소·금 (깨끗하고 소중한 보금자리) 아동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원규 대표는 “9명의 자녀와 조부까지 총 12명의 가족이 모여 살고 있는 가정 사연을 듣고, 아이들의 주거환경이 개선되어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 사랑의 집짓기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주거 취약 아동 가정에 깨끗하고 소중한 보금자리를 선물 해줄 수 있도록 캠페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문화도시센터가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고창IL센터)와 함께 고창 관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연극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금요일 고창군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진행한 오디션에 20여명의 지원자가 모인 가운데 심사를 통해 6명의 교육 대상자를 선발했으며, 8월부터 11월까지 총 16회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극교육은 고창 관내 문화소외지역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치유 문화예술 보급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치유문화 배달’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중증장애인들이 사회적 상호작용을 경험하고 지역 사회 내에서의 소속감과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분야 전문 연극 교육 강사와 함께 진행하며, 감정표현 및 발성, 노래연습 등 다양한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맥파 검사기기를 활용한 스트레스(HRV)측정 및 기록, 분석을 통해 연극 교육이 중증장애인들에게 줄 수 있는 치유 효과에 대해 면밀히 조사, 연구하여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고창문화도시센터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최영일 순창군수는 지난 2일 관내 음식점에서 순창군청 소속 실업팀 지도자, 선수, 종목단체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순창군은 남녀 소프트테니스, 역도 등 3개 실업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군단위에서 최다 실업팀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선수단 18명, 종목단체 임원 3명 등 관계자 총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업팀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 청취 및 전국대회 등에 대한 출전 성과에 대한 격려 등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 군수는 선수단과 임원들에게 불편사항을 듣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한 사항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향후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영일 순창군수는“무더위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한 결과가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면서“앞으로도 순창군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순창의 이름을 길이 빛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순창군은 실업팀 운영과 연계해 50여팀의 전지훈련을 유치하고 있는 있으며, 이를 통해 연인원 1만명 가까이 순창군을 방문하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5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실국장과 시군 부단체장 및 전문가 자문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도시정책 마스터플랜’ 수립의 중간성과를 점검하기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상남도 도시정책 마스터플랜’은 전국 최초 광역도 단위 전역을 범위로 수립하는 공간전략 중심의 종합계획으로 ▲ 시군별 공간계획의 부조화, ▲ 광역단위 도시 문제의 증가, ▲ 상하위계획 간 환류 체계의 부재를 해소하기 위한 장기 공간정책이다. 또한, 도시정책 마스터플랜은 최상위계획(국토종합계획, 도종합계획 등)과의 정합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하위계획에 대한 지침 및 지역간 연계 근거를 제시하는 광역연계 및 관리형 공간전략 계획으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미래도시 전환전략 및 광역생활권(동부권)과 지역생활권 발전전략을 보고하고 경상남도 도시정책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경남도는 도민 중심의 공간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컴팩트-네트워크시티, △공원‧녹지 중심의 공간체계 구성, △입체‧복합형 생활거점조성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제7기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생 56명이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거제시를 응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24일 박종우 시장은 전라북도 완주에 위치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을 방문해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생 360여명을 대상으로 거제 관광을 홍보한 바 있다. 그에 화답하듯 지난달 30일부터 2박 3일 동안 3개 분임 60여 명이 국정과제 정책연구를 위한 현장학습 장소로 거제시를 선택했다. 이들은 거제케이블카․거제식물원․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등 다양한 관광시설을 방문해 과제 연구에 나섰다. 또한 교육생 중 56명은 자발적으로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거제시를 응원했다.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생들은“국내 최고 휴양지를 방문한 덕분에 몸과 마음을 제대로 힐링했다”면서, “거제시와 귀한 인연을 맺은 만큼 늘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입을 모았다. 거제시 관계자는“응원해 주신 마음을 잘 헤아려 고향사랑기금이 지역사회 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5일 오후, 오수 역류사고가 발생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200 일원을 방문해 현장을 직접 지도하고, 관계 공무원에게 신속한 복구를 지시했다. 5일 오후 2시 50분, 마산하수센터에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200 일원에 오수가 역류한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2시 55분, 시는 관련사항을 경상남도와 낙동강유역환경청에 보고하고 즉각 양덕펌프장 가동을 중지해 추가 누수를 막았다. 현재 인근 제3펌프장 대체 가동으로 추가적인 방류오수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조사된 원인은 압송관로의 노후화된 에어밸브 탈락으로 인한 누수·역류 발생으로 파악됐다. 시는 파손된 시설을 신속히 복구하고, 관내 압송관로의 에어밸브 또한 전수조사할 예정이다. 홍남표 시장은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사고현장은 신속히 복구하고, 이번 사고의 원인으로 파악된 하수관로 에어밸브를 비롯해 하수관로 체계 전부를 재점검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