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경시는 지난 3일 문경시청에서 대구, 경북 통합과 장애인 복지 향상을 실현하기 위해 서울에서 경산까지 도보로 400km 국토 종주에 나선 이범식 왼발 박사 일행의 문경 도착을 환영했다. 이범식 박사는 22세에 전기공사 현장에서 감전사고로 양팔과 오른쪽 다리를 잃고 왼발로 살아오다가 50대 중반에 대학교수의 꿈을 이룬 기적의 사나이로 유퀴즈 등 여러 매체에서 화제를 모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문경시 호계면에서 초등학교 시절을 보내 문경이 제2의 고향 같다고 밝힌 그는 “성대한 환영에 감사 드리며, 나를 통해 사회에 희망의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장애인도 당당한 사회의 일원 더 나아가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소중한 바람을 가지고 도보 종주에 임하고 있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려고 하는 이박사의 도보 종주를 무사히 마치기를 바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문경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8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8월 5일, 1기 참가자를 대상으로 서후면에 위치한 봉정사 국화마을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으며, 서울․경기 등에서 참가한 입소자 9명(5가구)은 1달간 안동시에 거주하며 지역 주민간담회, 영농교육, 농촌 일자리 체험, 유통․가공 시설 견학, 자율활동(재능기부) 등 정해진 일정에 따라 농촌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귀농․귀촌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지역 융화와 체험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총 3기로 나뉘어 운영되며, 각 기수는 1개월 동안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와 운영 마을은 숙박비, 연수비, 체험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은 귀농·귀촌에 필요한 의료 및 관광 문화가 잘 발달해 있으며,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안동의 음식문화와 관광지를 즐기시고, 안동을 제2의 고향으로 만드시길 바란다”라며 프로그램을 통해 안동의 매력을 경험하고 농촌 생활을 실질적으로 체험해 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는 8월 2~3일 양일간, 일본에서 활동 중이며 ‘45만 구독자’를 보유한 한국인 대학생 유튜버 ‘제인(Jane)’과 일본인 팬 등 총 30여 명이 함께하는 팬투어 ‘젠젠투어 안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팬투어는 안동시가 추진하는 '관광 홍보 유튜브 제작 지원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유튜브를 통해 안동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기획 콘텐츠 중 하나로 진행됐다. 특히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일본을 타깃으로 한국인 유튜버와 일본인 팬의 만남이라는, 국경을 뛰어넘는 이색적인 콘셉트로 구성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7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팬들은 1박 2일 동안 여행가이드로 변신한 유튜버와 함께 △안동의 역사·문화를 엿볼 수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안동을 대표하는 야간 축제 '안동 문화유산야행 ‘월영야행’' △안동의 맛이 담긴 안동구시장 찜닭골목 △안동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전통 한옥 숙소를 체험하는 등 안동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여행기는 9월 중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와 (사)사회적경제허브센터는 사회적경제 기업제품 판로 구축을 위해 해당 기업 소개와 함께 상품 및 서비스를 상세히 담은 ‘안동시 사회적기업 상품안내서’를 제작했다. 사회적경제 기업은 영리추구라는 경제적 목적이 아닌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공헌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기업이다. 책자에는 ▲가공식품 ▲교육‧복지‧서비스 ▲문화‧체험‧스포츠 ▲생산제품 등 관내 43개 기업에서 생산 판매하는 상품 및 서비스 등이 사진과 함께 담겼다. 또한 시민에게는 생소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사회적경제, 사회적기업,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 등도 상세히 소개했다. 시는 공공기관 우선구매 지원제도의 정착을 위해 경상북도 내 공공기관 약 100여 곳과 시 산하 부서, 읍면동 등을 대상으로 상품안내서를 배부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상품안내서 배부로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홍보와 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는 휴일인 4일, 생활폐기물 수거 실태 확인을 위해 관내 주요거점지역 클린하우스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위탁업체와 생활폐기물 일요일 수거 계약 후 수거 처리현황을 점검하고 미비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실시했다. 주요 점검항목은 △쓰레기 적정 수거 여부 및 청소상태 △재활용품 처리현황 △기타 클린하우스 전반 시설점검 등이며, 시는 이번 점검결과에 따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개선해 깨끗하고 안전한 클린하우스 환경을 유지하고, 미비한 점은 위탁업체와 함께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쓰레기 배출요령[토요일 배출금지‧배출시간(18시 ~ 24시)]을 잘 준수하면 도시가 훨씬 더 깨끗해질 것”이라며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는 생활폐기물 잘 버리기 홍보활동과 더불어 지속적인 쓰레기 지도단속을 통해 순찰과 감시활동 또한 병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현대이앤씨는 8월 5일 오전 11시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상주시 저출생 극복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현대이앤씨는 도시개발, 산업단지, 도로, 에너지개발 등의 사업시행과 관련하여 환경영향평가를 수행하고 있는 업체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및 환경친화적인 개발을 유도하여 국토환경을 보전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대이앤씨의 이두희 대표는 “상주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번 저출생 극복 성금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상주가 저출생을 극복하여 더욱 건강한 지역이 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주)현대이앤씨가 상주시의 저출생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저출생 극복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상주시에서는 저출생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8.3~8.4 지역 내 아동, 청소년 32명을 대상으로 남장사와 함께하는 아동․청소년 드림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드림캠프는 불교문화체험(절하는 법 배우기, 염주 만들기, 수계식 등)과 놀이 부스 운영, 가족들과 함께하는 캠프파이어, 물놀이장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날의 추억을 제공했다. 남장사 주지 수진스님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불교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절에서 즐기는 여름휴가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남장사와 함께하는 아동․청소년 드림캠프는 2003년도부터 시작된 복지관의 대표 사업 중 하나로써 매년 30~50명의 아동․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는 8월 7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열람과 의견을 제출받는다고 5일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열람·의견 접수 대상 주택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 분할·합병 및 건물 신·증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개별주택 212호이다.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은 시청 세정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가능하며 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면 누구나 의견제출을 할 수 있다. 장동욱 세정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 열람하셔서 의견을 제출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는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외남 송지ㆍ송지2지구 지적재조사사업과 관련하여 임시경계점 경계 협의를 시작한다. 이 협의는 외남면 송지리 일필지(지적공부에 등록하는 토지의 법률적인 단위 또는 구역) 측량을 완료함에 따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과 경계 조정을 하기 위함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지적 경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외남면 송지리(송지지구) 299번지 일원 265필지 약 24만㎡ㆍ송지리(송지2지구) 370번지 일원 97필지 약 15만㎡에 대하여 측량을 완료하였고, 임시경계점 경계 협의에 대한 사항과 입회 요청을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우편 발송을 통해 안내하였다. 기간 내 입회가 어려운 토지소유자는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재조사담당 또는 상주시청 재조사담당을 통해 임시경계점 상담이 가능하다. 이렇게 설정된 임시경계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과 협의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 보건소는 8월부터 지나친 소금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나트륨·당류섭취 저감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식약처에서는 배달음식과 가정간편식의 영양성분 함량 정보를 조사한 결과 한끼당 나트륨 일일 권장량(성인 기준 1일 2,000mg)의 50.6%를 섭취한다고 밝혔으며 이에 시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한 식습관형성 유도를 위해 ‘건강한 밥상 체험형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매월 20명 선착순 접수하여 총 4회기로 운영되며 선정 된 대상자는 가정에서 조리한 국물을 소량(1/2컵) 담아 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세부구성으로 ▲체성분·혈압·혈당 측정 ▲내 체중에 맞는 식이법 실천하기 ▲식품모형을 이용한 개별 건강밥상 차리기 실습 ▲뇨 염도 테스트를 통한 체내 염분 잔류량 알기 ▲국물 염도테스트(염도계)로 개인별 검사 결과에 따른 맞춤형 상담이 진행된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염도계 대여사업(3주간)과 연계하여 각 가정에서 나트륨·당류 과잉섭취 예방 사후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관리할 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 모동면과 백화산을 사랑하는 모임은 8월 3일 10시, 모동면 수봉리 백화산 입구에서 ‘제15회 백화산 진산제’를 개최했다. 백화산 진산제는 매년 각종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면 지역의 역사와 함께 10년 이상 이어졌으나,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소한 기원제만을 진행하였다. 이상윤 모동면장은 진산제에서 헌관(獻官)이 되어 주민의 안녕과 모동면 지역의 발전을 기원했다. 황우하 백사모 회장은 “백화산은 신라의 백제 정벌과 몽고 항쟁의 역사가 고스란히 묻혀있는 장소로, 우리 지역의 역사와 휴양이 함께 할 뿐 아니라 상주시의 군사적 역사가 함께하는 뜻깊은 공간이다. 이번 진산제를 계기로 모동면민이 더욱 단합할 수 있도록 백사모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윤 모동면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이번 백화산 진산제에 참석해주신 면민 여러분들과 백화산의 역사를 지켜주신 백사모 회원들께도 감사드리며, 모동면에서도 우리 지역의 자랑인 백화산의 호국 정신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이와 같은 역사 정신이 이어질 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예천군이 ‘어르신 SOS 전단지’를 제작·배부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노인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어르신 SOS 전단지’는 어르신의 생년월일, 혈액형, 복용약, 보호자와 이장 연락처 등을 기재해, 응급상황 발생 시 필요 정보들을 구조 인력에게 빠르게 제공, 응급조치가 가능하도록 만들어 골든 타임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대상자는 독거노인과 전단지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가구이며 생활지원사, 요양보호사, 이장 등이 개인정보 제공 동의를 한 어르신들과 함께 전단지 내용을 작성하고 부착한다. 부착 위치는 출입문 내부로 통일해 응급 상황시 구조인력들이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 ‘어르신 SOS 전단지’ 배부가 긴급상황이 발생한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하게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 지킴이 정책 일환으로 2022년부터 낙상방지를 위한 경로당 안전손잡이 설치, 좌식문화 개선을 위한 경로당 내 쇼파‧입식테이블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예천군 드림스타트는 6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부모 12명을 대상으로 예천패밀리파크에서 물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자원을 연계한 물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더위를 잊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집 가까이 넓은 물놀이장이 생겨서 좋고 더운데 시원한 물놀이를 해서 정말 재밌다.”고 말했다. 김현자 주민행복과장은 “물놀이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극심한 무더위를 잊고 활기차고 즐거운 방학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보건, 복지, 교육, 보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예천군농업인대학 사과 심화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지난 2일 감천면 박의증 농장 등 4곳의 농장을 방문하며사과 다축과원 현장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윤태명 교수와 함께 교육생들의 농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교육생들의 질문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축과원 조성 및 다축수형 전정, 가지 유인 등 평소 농가들의 관심 사안에 대해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정정호 소장은 “최근 이상기후와 고령화 등 과수 농가들의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라며, “사과 다축과원의 안정적 정착과 확대를 통해 노동력 절감,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다축 수형의 안정적 재배 및 재배기술 향상을 위해 올해 5월부터 이론교육, 현장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14일에는 은풍, 유천, 용궁에 거주하고 있는 교육생들의 농장을 방문해 현장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예천군가족센터는 5일부터 6일까지 농은수련원과 호명읍 신도시 일대에서 2024 다문화가족 이중언어캠프를 실시했다. 이날 캠프는 다문화가족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이중 언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체험과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레크레이션, 물놀이 등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엄마 나라 언어를 사용하고 엄마 나라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고 부모님과 함께해서 더욱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정하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이중 언어의 강점과 중요성을 알고 글로벌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