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는 6일 덕진구 우아1동 상가 일대에서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시는 전주역 앞 백제대로에 조성된 첫마중길과 인근 상가 밀집 지역에서 현수막과 표지판을 활용해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이날 캠페인에는 ‘전주시 1회용품 줄이기 시민활동가’들도 동참해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과 인근 상가를 운영하는 사업주에게 1회용품 줄이기를 통한 탄소중립 및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하기도 했다. 아울러 시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재활용품 요일별 지정품목 배출제’와 ‘일몰 후 배출제’로 인한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달라진 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 및 계도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이영섭 전주시 자원순환녹지국장은 “첫마중길이 전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지역인 만큼 오늘 캠페인을 통해 인근 주민과 상인들이 일회용품 줄이기와 달라진 생활폐기물 배출방법 준수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면서 “이후로도 1회용품 감량과 쓰레기 없는 깨끗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상남면은 지난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4일간 관내 38개소 경로당 시설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경로당 냉방기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폭염 시 행동 요령 및 온열질환 예방법을 안내하면서 충분한 물 섭취와 휴식을 당부했다. 이명기 면장은 “무엇보다도 어르신들의 건강이 제일 중요한 만큼 한낮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온열질환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바라며,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6일 오후 삼천포 신항만에 위치한 사천해경 전용부두에서 해경・소방 서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자동차 화재진압장비(EV-Drill Lance)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시연회는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차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장비의 전기차 화재 진화 효용성 확인 및 해경 함정에서 운용중인 장비(이동식 소화・배수펌프)와 연계 사용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여 화재 발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재진압장비(EV-Drill Lance)는 수압만으로 전기차 하부 배터리 팩에 직접 천공 및 주수하는 장치로 배터리가 차량 밑에 위치해 물이 쉽게 침투하기 어려운 전기차 화재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으로 단시간에 화재 진압이 가능하며, 현재 경기, 경남, 제주, 울산 등 소방본부 산하 일선 소방서에 배치되어 운용 중에 있다. 한편, 본 장비는 부산 소재 ㈜탱크테크에서 개발한‘관통형 전기차 화재진압장치’로‘2024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품 전시회’에서 은상 및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6일 상남면 일원에서 폭염으로 인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주의 온열질환 예방 및 폭염 피해 감소를 위한 현장 점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폭염 재난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전국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속출함에 따라 지역 내 시설하우스 등을 방문해 작업장 냉방시설 점검 및 근로자 휴식 시간 준수 등을 확인하고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한 낮 시간대 야외 작업 자제 및 시설하우스 외부 차광막 설치 등 폭염 대응 요령을 지도·점검했다. 시는 인력 중개센터 등과 협력해 폭염 대응 상황반을 운영하고, 폭염 안전 문자 발송 및 생수 배부 등 안전한 농작업 환경 확보와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신영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점에 폭염 예방 활동 및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8월 6일부터 한울에너지팜 방문객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지양과 병행한 QR기부 캠페인’을 시행한다. 본 캠페인은 ‘한울본부 슬기로운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회용 종이컵 미사용 독려를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QR코드로 간편하게 기부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울에너지팜의 방문객들은 네이버 해피빈과 연계된 QR코드를 통해 기부를 하면 리유저블 컵(Reusable cup, 재사용 컵)을 증정받을 수 있다. 한울본부는 네이버 해피빈에 모금된 기부금을 향후 울진군 내 비영리법인에 기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인스타그램을 참고하거나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경영 실천과 더불어 기부 문화 정착을 시도하고,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펼쳐서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한울본부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매주 1회 하남읍 송산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농약안전보관함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밀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모니터링 기간에 우울증 검사,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음악치료 등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은 음독 시 치명적인 농약을 안전하게 사용하고 관리하는 보관함을 설치해 자살 예방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보관함에는 잠금장치가 설치돼 충동적으로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시는 2016년 초동면 성암마을을 시작으로 6개 읍·면(상남면, 하남읍, 부북면, 무안면, 삼랑진읍, 단장면)에 농약안전보관함을 순차적으로 설치했다. 천재경 센터장은“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자살을 예방하는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속 실시해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제 79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창원의 위대한 190인 독립운동가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창원 출신 독립운동가 190인의 이름이 새겨진 홍보물을 제작하여 읍·면·동 이·통장 등 인적안전망 협업을 통해 ‘우리마을 독립운동가 방방곡곡 자랑하고 알리고’ 사업을 추진하여 다중이용시설 및 사회복지시설, 독립만세 운동을 전개한 현충시설 등을 방문하여 홍보하고 포스터를 부착했다. 202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네 번째로 시행하는 독립운동가 알리기 홍보는 지난 3년 동안 주요 시가지에 배너기를 부착하였으며, 올해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으로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훈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시민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 스마트 그늘막, 버스정류소 안내기 등에 홍보물을 게시했다. 이와 더불어 관내 곳곳에 ‘제79주년 8·15 광복절 빛을 되찾은 날, 미래를 빛낼 오늘 잊지않겠습니다.’ 현수막을 게첩하고 다양한 온·오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제79주기 한국인 원폭 희생영령 추모제’가 6일 오전 합천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한국인 원폭 희생영령 추모제’는 1945년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에 희생된 한국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합천피해자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매년 8월 6일 개최한다.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내 위령각에는 원폭 희생자 1,168명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이날 추모제에는 신성범 국회의원, 차규근 국회의원, 장진영 경상남도의원, 신종우 경상남도 복지여성국장,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한 민간인 관계자, 원폭 피해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원폭 투하 당시 한국인 피해자 5만 명의 70%가 합천 출신으로, 현재 전국에 1,700여 명이 생존해 있다. 그중 250여 명이 합천에 거주하고 있어 합천군은 ‘한국의 히로시마’로 불린다. 경남도는 원폭피해자를 위로하기 위해 추모 구역·위령탑을 조성하는 원폭피해자 추모시설 건립을 추진 중이고, 올해부터 원폭 피해자에게 생활보조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신종우 복지여성국장은 위령각에 헌화하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6일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시장 등을 맞이해 의회 상호 간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손태화 의장과 권성현 부의장은 의장실에서 트렌트 설리반 시장, 알리 웨스티 전문경영인(CEO) 등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보냈다. 질롱시는 의원내각제로, 시장은 의원 중에서 선출된다. 손태화 의장은 “질롱시는 방산·수소 분야에서 창원특례시와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우호도시”라며 “이번 의회 방문을 통해 산업·경제뿐만 아니라 의회 간의 지방자치 시스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트렌트 설리반 시장은 “창원시의회의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돈독한 관계 속에서 교류가 촉진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질롱시는 2022년 3월 창원특례시와 국제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질롱시에 대규모 장갑차 생산시설을 건설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들이 문화·공연·예술 관련 분야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인 올해 제26회 포항 청소년 댄스&가요제를 지난 3일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 댄스&가요제는 올해 26회째를 맞이하는 포항시 대표 청소년 행사로 올해는 53개 팀, 180여 명이 신청하며 그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예선 무대를 거쳐 가요 5팀, 댄스 5팀이 본선 무대로 진출했다. 올해 처음으로 청소년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팀을 상징하는 풍선을 받아 풍선 응원을 하고, 응원팀에 메시지를 남기는 등 다양한 시도들이 진행됐으며, 연예기획사 FNC 엔터테인먼트 캐스팅팀도 참여해 포항시 청소년 공연·문화·예술 분야의 원석을 발굴하기 위해 함께 했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포항 청소년 댄스&가요제에 많은 청소년들이 열정을 가지고 무대 위에서 빛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 앞으로도 청소년재단은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분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기회를 발굴, 제공할 수 있도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의회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는 8월 5일 경북-강원 경계지역 중 태백시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김홍구 대표의원 등 회원의원, 경상북도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봉화군-태백시 경계지역인 만항재를 비롯하여 경북-강원 경계지역 현장을 살펴보았으며, 시 도 경계지역 발전방안을 논의를 위해 태백호텔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회와의 만남을 가졌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이한영 운영위원장(국, 태백시)이 참석했으며, 강원도 태백시와 지리적으로 인접한 봉화군과 울진군 경계지역의 열악한 조건을 보완해 나갈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가지고 함께 개선해 나갈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또한, 김홍구 대표의원이 전국 최초 발의한 ‘경상북도 경계지역 발전 지원 조례’를 소개했고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연구회 대표인 김홍구 의원은 “경상북도의회와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지속적인 만남과 협의를 통하여 경북-강원 경계지역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8월 5일~6일 여름 피서철을 맞아 울진군ㆍ영덕군 해수욕장 내 여름철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수상레저사업장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수상레저사업장을 철저히 점검하여 이용객들이 여름철에 안전하게 수상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사업장 내 시설물, 레저기구(워터슬레이드 등), 인명구조장비 등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수상레저사업장 종사자 대상 최근 수상레저 사고사례 공유 및 사업장 준수사항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여름철 국민들의 해양활동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과 같은 특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이용객들이 수상레저사업장을 믿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는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디지털트윈 시범 구역 조성 사업’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디지털트윈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 수집과 활용 등 부서별 협업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트윈이란 현실의 물건이나 공간을 디지털로 복제한 가상모형을 말한다. 실제 데이터를 가상모형에 반영해 문제를 사전에 예측하고 대응하는 기술로 의료, 교통, 관광, 도시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포항시와 경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디지털트윈 시범 구역 조성’ 공모사업 농어촌형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 사업은 포항 구룡포와 호미곶 일대를 시범 구역으로 선정해 오는 2026년까지 국비 141억 원 등 총사업비 227억 원을 투입해 ▲디지털트윈 통합플랫폼 구축 ▲국민 체감형 서비스 구축·연계 ▲디지털트윈 대표 수출 모델 조성 등 농어촌이 직면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 환경 분야 4종 디지털트윈 서비스 구축을 시작으로 향후 관광 및 안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주상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주민자치회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상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8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가 모집한 신규 주민자치위원 위촉식과 자매결연도시인 울산 수암동과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계획, 추석맞이 마을방문 칼갈이 봉사활동 등을 논의했다. 이번 추가 위촉된 7명의 위원들은 제2기 주상면 주민자치회로서 2025년 1월 14일까지 마을의제 발굴, 주민총회 개최 등 주민자치 과업을 수행하며 면 발전을 위한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박산옥 주민자치부회장은 “역량 있는 위원들이 충원되어 주상면 주민자치회의 자치능력이 한층 강화됐다”라며 “지역발전을 위해 신규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추가 위촉된 위원들은 주민대표라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주상면 발전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행정에서도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의 신속한 발견과 실종 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 대여 등 다양한 실종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실종예방사업은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지문 등 사전등록 △배회감지기 보급으로 치매어르신 및 그 가족들에게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안내하여 치매어르신의 실종예방을 위한 보호망을 강화하고 있다.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는 옷 등에 부착하는 형태의 표식으로 누구든지 배회하는 치매어르신을 발견했을 때 옷에 부착된 인식표를 보고 신속하게 경찰에 연락하고, 경찰은 인식표에 기재된 정보로 치매어르신을 확인하고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치매어르신의 지문,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 신상 정보를 사전에 경찰청 시스템에 등록하면 실종 시 경찰이 보다 신속하게 치매어르신의 정보를 확인하여 귀가를 도울 수 있다. 보호자가 치매어르신의 위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배회감지기는 치매어르신이 직접 착용하거나 소지품 등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형태로 치매어르신 신청 시 기기대여 및 통신료 등의 본인부담금이 지원된다. 신청은 본인 및 보호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