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 완산동위원회가 제79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완산동행정복지센터에 가정용 태극기 세트 50개(50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 매년 태극기 무료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신정호 위원장은 “많은 사람들과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태극기를 기증하게 됐다”고 기증 의사를 밝혔다. 완산동은 기증받은 태극기를 각 통별로 신속히 배부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태극기 게양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6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단 자문위원(대구가톨릭대학교 황준현 교수)과 각 사업 담당자 10명이 참석하여 2024년 통합건강증진사업의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사회의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추진하는 건강증진사업이다. 이번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2024년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상반기 추진상황 및 운영 현황을 파악하여 문제점을 조기에 발견ᐧ보완하고 내년도 계획 수립 시 결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성공적인 사업 진행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효율적인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한 청도군을 만들기 위해 수요자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건강증진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지난 6일 유천문화마을의 근대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해 청도읍사무소 유호출장소에서 김동기 청도 부군수 외 군 관계자 10여 명과 유호지구 내 미운영 공실 상가주 12명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유천문화마을은 과거 물류와 교통의 중심이었던 청도읍 유호리와 내호리 일대 문화자산인 이호우·이영도 생가, 유천극장, 구생당약방, 100년 넘게 운영 중인 영신정미소 등 70~80년대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유서 깊은 마을로 지난 1월 청도군에서 근대문화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벽화거리 조성, 근대건축물 복원, 근대가옥 리모델링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달 청도군에서는 유천문화마을 내 추가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마을을 더 활성화하고자 TF추진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추가 사업에 일환으로 마을 내 먹거리촌 조성 및 미운영 중인 상가주와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상가 운영을 지원하기 위하여 개최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유천지역에서의 상가 운영에 대한 고충을 청취했고, 지역주민 및 청년창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 금천면은 지난 5일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공중화장실 점검 및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금천면 새들보 및 동창천 등을 포함한 관내 주요 공중화장실 14개소를 대상으로 내⸱외부를 집중점검 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중화장실 위생 및 청결 상태, 시설물의 안전성과 고장 방치 유⸱무 등으로 점검 결과 미흡한 점을 정비하여 공중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점검 외에도 공중화장실의 정기적인 유지⸱관리와 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언제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이상주 금천면장은 “공중화장실은 지역 사회의 중요한 공공시설로, 관내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점검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통해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 풍각면위원회가 지난 6일 풍각면사무소에서 회원 및 23개리 이장,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어르신 3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와 풍각면위원회 회원들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 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진 협의회장과 김재곤 위원장을 비롯해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정성이 가득 담긴 삼계탕은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활력을 줘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든든한 한 끼 식사는 물론 회원들의 따뜻한 정성과 사랑이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김수진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장은“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힘든 여름을 함께 이겨내자는 마음이 더 커졌고,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위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영배 새마을경제과장은“사랑의 삼계탕 나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지난 6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1, 2, 3호점 아동 63명을 대상으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줄 물놀이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저출산ㆍ고령화로 인한 지역인구 감소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한 가운데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 아동 돌봄에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실시했다. 이날 아이들은 화양읍에 위치한 스포츠센터에 준비된 대형 에어풀, 워터슬라이드, 버블바티 등을 이용하며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최성미 센터장(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오늘 체험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 그동안 아이들이 물놀이를 너무 하고 싶어 했는데 운영 여건상 진행이 어려웠다. 마침 청도공영사업공사에서 이렇게 아동 돌봄에 관심을 가지고 물놀이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홍식 공사 본부장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 금천면은 최근 여름철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관리구역’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실태 점검은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주요 계곡, 하천 등에 피서객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위험지역 안전관리를 위해 실시됐다. 특히,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한 안전점검 후, 노후·훼손 안전시설과 장비를 정비했고, 물놀이 관리지역에 물놀이 안전지킴이 근무계도 및 현장 상황도 점검했다. 이번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시 상황대처를 숙지하도록 안전지킴이 현장교육과 구명장비 등 안전 장비 휴대 여부를 철저히 점검했고,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보수 및 보강이 필요한 안전시설 및 장비 등이 있는지 확인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상주 금천면장은 “우리 지역을 방문한 피서객들이 폭염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청도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힐링할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보건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고창 행복원 등 취약 아동을 대상으로 ‘행복한 미소, 건강나눔이(齒)교실’을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아이들은 여름방학 생활이 불규칙해지고 무더위로 실외 활동이 줄어 건강관리가 소홀해지기 쉽다. 이에 보건소는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올바른 구강 관리법을 배우며 스스로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는 습관을 가지도록 찾아가는 구강교실을 열고 있다. 구강검진을 통한 구강상태 점검,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구강교육(치아에 좋은 음식과 나쁜음식 알아보기), 1차진료 (초기우식, 유치발치, 스켈링 등), 예방관리(치아홈메우기, 전문가 불소도포, 불소용액양치) 등이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후 구강 행복 꾸러미(구강용품 세트, 불소용액 등)도 배부했다. 앞서 고창군은 상반기에도 지역아동센터 등 12개소 250여명 직접 방문하여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식사 후 양치질 습관화할 수 있도록 지역 청소년 복지시설 교사들에게도 교육을 지원하여 큰 호평을 얻었다. 유병수 고창군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취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 지역에는 지난 2일부터 일최고체감온도 35℃ 이상인 상태가 지속돼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거제시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지난달 20일부터 폭염대응 TF팀을 가동해 12개 관련 부서는 물론 거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담팀은 현재 무더위쉼터 200개소, 폭염저감시설 30개소(그늘막, 쿨링포그)를 운영중이며 폭염 상황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비상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 어르신 등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 건강상태 모니터링 거제시는 지난 6월 노후된 경로당 냉난방기를 교체하고 경로당 325개소에 냉방비를 지원했다.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노인가장세대 약 400세대에 냉방비를 지원하고 65세 이상 노인 및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에는 전담인력이 방문해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한다. 노숙인 밀집지역에는 상시지원반을 구성해 상시순찰·상담·서비스 연계 등 긴급구호를 제공한다. ◇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냉난방기 지원, 생수나눔 캠페인 실시 거제시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보건소는 건강보험가입자(피부양자 포함) 기준으로 2023년 6월30일 이후 진단받은 5대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환자, 2021년 6월 30일 이후 진단받은 폐암환자에게 암환자 의료비 지원이 중단되었음을 알린다.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은 암관리법 제13조 및 동법 시행령 제10조 규정에 의거하여 시행중인 ‘도 보조사업’으로 2023년 7월부터 의료급여수급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기준은 모든 암종에 대해 최대 300만원까지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거제시보건소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암환자 의료비 지원이 환자와 가족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지난 8월 4일 일본 쓰시마시를 방문해 이즈하라 축제장에서 찾아가는 거제 홍보를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찾아가는 거제 홍보는 쓰시마시와 함께 마주하는 부산광역시에 비해 일본 내 인지도가 낮은 거제시를 홍보하여, 잠재적 관광객을 유치하고 나아가 거제시-쓰시마시 교류·협력 저변 형성을 위해 기획된 글로벌 홍보 마케팅이다. 시는 쓰시마시의 대표 여름축제인 ‘이즈하라 축제’에 거제시화인 ‘동백’을 형상화한 홍보부스를 열고 축제장을 찾은 쓰시마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거제시의 주요 관광지와 특산품을 빨강과 노랑의 색 연상 마케팅으로 홍보했다. 특히, 시간대별 게릴라 이벤트도 진행하여 어린아이와 함께 축제장을 찾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 날 오전 쓰시마시청을 찾아 담당부서와 면담을 통해 홍보협조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향후 양 시의 대표 축제 참석 등 문화교류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쓰시마시 ‘이즈하라항 축제’는 쓰시마시 최대 규모의 축제로, 시대 고증에 근거하여 약 400여 명의 참가자가 재현하는 ‘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홍남표 시장이 6일 오후, 전날부터 재활용품 수거 및 시가지 청소가 중단된 성산구 상남상업지역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재활용품 수거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1일부터 민주노총소속 환경공무직의 쟁의행위로 인해 의창·성산구 지역에 재활용품 수거가 차질을 빚고 있다. 시는 그동안 환경공무직과의 임금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양측이 제시한 임금 인상 차이가 워낙 커 합의점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날인 5일부터는 민주노총소속 환경공무직 132명이 집단 연차투쟁에 들어가면서 의창·성산구 단독주택, 상가 지역 재활용품 수거 및 시가지 청소가 전면 중단된 상태다. 이에 홍 시장은 폭염이 기승을 부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재활용품 수거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홍남표 시장은 “최근 재활용품 수거 지연 등으로 시민 여러분께서 겪고 계신 불편을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일상 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한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시민불편해소 및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는 19~22일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2024 을지연습 세부실시계획 시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군부대, 경찰서, 유관기관,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와 달라지는 훈련 내용과 올해 중점 연습사항 등 세부실시 계획 교육을 실시했다. 회의 후에는 각 기관 실무자들과 전시 주요과제 관련 토의를 진행해 각 기관의 준비 상황과 협조 사항 등을 상호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기관은 국민 안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실전적 전시 전환 절차에 따라 국민 참여를 유도하며 원활한 훈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키로 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불시 전 공무원 비상소집을 기점으로 실제 전쟁 상황을 고려한 전시 직제 편성, 행정기관 소산·이동 훈련과 포스코 및 포항항 피폭 상황을 가정한 전시 주요 현안 토의, 적 공습 대비 전 국민 참여 민방위 대피훈련 등 다양한 주제로 실시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최근 북한에서 오물 풍선을 살포하고 미사일 발사대를 전방 배치하는 등 안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경영평가에서 90.84점을 획득하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공단과 경주시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 이는 2017년 공단 설립이후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양했다.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실시하는 경영평가는, 전국의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전략 및 혁신’,‘조직‧인사관리’,‘재무관리’,‘안전 및 환경’,‘고객만족도’,‘지역상생 및 일자리’등 1년 동안 기관의 경영전반에 대한 실적을 분야별 관계 전문가들이 종합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지난 한 해(2023년도) 경영 전반에 대한 평가로 공단 설립 이후 처음으로 전국 92개 시‧군‧구 지방공기업 중 최우수기관(5등급 중‘가’등급)으로 선정되는 큰 성과를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공단이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에 비해 출범시기가 짧고(7년), 인력 ‧ 예산 ‧ 사업규모 등 외형적인 면에서 전국 최하위 그룹에 속하나, 그동안 조직의 안정속에 내부 역량 강화로 성과 극대화, 고객지향적 고품질 고객서비스 일상화, 경영합리화를 통한 수지개선 및 공공성과 수익성의 재정건전성 유지, 시설 안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6일 경남도청에서 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 등 트라이포트 기반 물류산업 육성방안 마련을 위한 관계 시군 협의회를 개최했다. 도는 지난 4월 착수한 ‘트라이포트 연계 물류산업 육성전략 수립용역’을 시작으로 6회에 걸친 국내 물류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시군별 다양한 산업 여건에 맞는 경남형 물류산업 육성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경남도를 비롯해 창원시, 김해시, 밀양시, 양산시 관계자가 참석해 ▲트라이포트 연계 물류산업 육성 ▲시군별 특화 물류거점 조성방안 ▲미래 경남 물류산업의 발전 방향 등 핵심 안건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경남도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국회에 발의된 '국제물류진흥지역 특별법' 통과에 대비한 국제물류진흥지역 지정 방안을 수립하고 법정계획인 ‘제4차 경상남도 물류기본계획’의 밑그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표주업 경남도 물류공항철도과장은 “경남을 글로벌 물류 중심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한 계획수립을 위해 시군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라며 “급성장 중인 물류산업 육성을 통해 국가와 지역을 동반성장 시킬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