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는 동서동 해역에 지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매년 4억 원씩 총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소규모 바다목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바다목장 조성사업은 연안해역의 생태계 회복을 위해 수산생물의 산란 및 서식장을 인위적으로 조성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적지조사를 통한 선정구역 내 조성해역과 규모 결정 △인공어초·자연석 시설 등으로 산란·서식 기반 조성 △수산종자 방류 △폐어구 수거 및 조식동물 구제 등으로 연차별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 8월에는 동 사업구역에 총 2,060㎥의 자연석을 시설하고, 볼락 수산종자 23만9천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며, 추후 인공어초 등을 시설해 수산동식물의 서식공간을 마련하고 종자 방류사업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소규모 바다목장 조성사업의 추진을 통하여 우리 시 해역 특성에 적합하고 지속적 이용이 가능한 어장 기반을 조성하고, 수산종자 방류로 어업인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이 7일 오전 11시 남해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전지훈련 중인 창원FC 선수단 등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특강을 실시했다. ‘승리를 위해 창원FC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강연은 팀워크 향상과 선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법학박사이자 한의학 박사인 조명래 제2부시장이 선수들의 체력 향상과 건강관리, 조직력 향상을 위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재능기부 강사로 나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가장 먼저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구단’이라는 창원FC의 비전을 선수단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시민의 사랑을 받는 구단이 되기 위해 창원FC 선수단 개개인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 팀워크 강화를 위해 목표의 설정과 공유,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조직 구성, 긍정적인 팀 환경 유지를 위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선수의 체력·건강관리, 부상예방 등 유용한 자기관리법과 긍정적인 태도가 미치는 영향도 전달했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마산합포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독서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365일 연중무휴로 자산공원 솔밭스마트도서관(마산합포구 자산서13길 30)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도서관은 시민들이 보다 용이하게 도서관의 도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인으로 운영되는 자동화 도서대출·반납시스템이다.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U-도서관 서비스 지원사업에 창원시 최초로 선정되어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솔향 가득한 자산공원이 옆에 있어서 책도 읽고 가벼운 산책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읽고 싶은 책이 스마트도서관에 있다면 공원도 한 바퀴 둘러볼 마음을 가지고 방문하기를 권한다. 8월에는 '스마트하게 독서인증'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대출|반납확인증을 응모하면 5명을 추첨하여 모바일상품권을 선물한다. 매월 주제별 추천도서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8월의 주제는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오싹오싹 미스터리”다.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는 찾아가는 도서관 회원가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신분증을 가지고 스마트도서관을 방문하면 회원가입 후 바로 책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성씨엔에스에서 2024년 8월 6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공기살균기 18대(금35,820,000원 상당)을 기탁했다. 경주시 안강읍에 소재한 ㈜안성씨엔에스는 코크스 및 가탄제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로써, 무더운 여름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공기살균기 18대를 기탁했다. 이재민 공장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기부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꾸준한 나눔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기호 시민복지국장은 “우리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이 쉬운 것이 아닐텐데도 큰 사랑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함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노인들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강동면은 대비책으로 마을이장들을 중심으로 취약가구 및 독거노인 150세대를 발굴해 ‘AI안부전화 서비스’를 신청받았다. 최근 경주시가 시작한 ‘AI 안부전화 서비스’는 주거 취약자와 홀로 지내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AI가 주1~2회 전화를 해 안부를 묻고 답하는 서비스로, 폭염·폭우등 안전문자와 연계해 일상생활 안전에 대한 안내도 가능하다. 이정환 강동면장은 “AI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술을 통해 독거노인의 안전을 사전에 예방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협의체 등 다양한 단체들을 통해 위기가루르 적극적으로 발굴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 내남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이달 5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2024 찾아가는 경로당 디지털 학습 사랑방 운영을 하는 가운데, 5일 내남면 노곡2리 백운대 경로당에서 첫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첫 교육에 손승호 내남면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들, 주민 등 약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콘텐츠그룹의 박은숙 경주 지국장 등 강사들이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 사용법과 카메라 사진 촬영법, 키오스크앱 활용법, 자칫 범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문자 스미싱 및 각종 휴대폰으로 인한 피해 예방법까지 교육했다. 손승호 내남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내남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어르신들을 비롯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탬이 되고자 ‘2024 찾아가는 경로당 디지털 학습 사랑방 운영’을 기획하게 됐다”며, “항상 주민들에게 보탬을 줄 수 있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으며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원 내남면장은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교육을 준비해주신 내남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무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동국대 한의대 자원봉사단(한맥회)회원과 함께 2024년 한방의료봉사를 문무대왕면 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들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한방의료봉사는 8월 2일부터 8월6일까지 동국대 한의대 봉사단인 한맥회 회원 7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료기관 방문이 힘든 어르신들에게 침구시술, 물리치료, 한약제 처방 등을 무료 진료와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문무대왕 주민자치위원회와 동국대 한의대 자원봉사단은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의 편의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와 방문 의료상담을 실시해, 아파도 제때 병원조차 방문하기 힘든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맹희 문무대왕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몸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한방의료봉사를 도와준 동국대 한의대 자원봉사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웃음을 볼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 황남동행정복지센터는 6일 황리단길에서 무더위 얼음쉼터를 운영했다. 이 행사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폭염 대처 요령을 알리기 위해 시행됐다. 이날 황남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성진)와 주민자치위원회가 동참해 얼음물과 폭염시 행동요령 부채를 나눠 줬다. 정경자 황남동장은 “캠페인에 동참한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주민과 관광객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희택 경주시의회 의원은 “이번 행사가 주민과 관광객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 황남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6일 산내면 동창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회원들은 하천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아울러 새마을회는 동창천 일원이 다시 찾고 싶은 피서지가 될 수 있도록 인근 상인과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청결·친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병태 새마을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린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경주를 찾아 온 피서객들이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양군은 고추 수확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8월 6일부터 9일까지 4회에 걸쳐 278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국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베트남 화방군으로부터 지난 4월 280명, 6월 106명 입국에 이어 올해 마지막 입국으로 C-4 비자로 들어오며, 90일간 116농가에 배치되어 우리 지역에 만연한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양군에서는 계절근로자의 입국 시 입국환영식을 개최하고 농가주 및 근로자 상견례, 주요 준수사항 및 안내사항 등 관련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입국 초기 농가 별 현장점검을 통해 계절근로자에 대한 근로조건 보장 및 애로사항 해소로 근로자의 안정적인 체류에 기여할 계획이다. 더욱이 영양군에서는 농가주 및 근로자의 비용부담 경감을 위해 마약검사비, 외국인 등록 수수료, 산재보험료 및 부식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하반기 베트남 근로자의 추가 입국을 통해 인력난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지역에 큰 활력을 주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 보석박물관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인 '키즈보석아카데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7일 보석박물관에 따르면 올해 키즈보석아카데미는 사전 예약 시작 40분 만에 전 회차가 매진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80명과 학부모가 방문했다. '키즈보석아카데미'는 보석을 통해 익산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알리고 박물관의 사회·교육적 기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집중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18회를 맞았다. 올해는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4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학예연구사와 함께하는 전시실 탐방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이 진행됐다. 보석 채굴, 감정 기기를 이용한 관찰, 탄생석을 이용한 벽시계 만들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체험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어린이 기획전시 '나라별 보석 이야기'와 연계한 중국 꾸러미 교육, 판다 팔찌 만들기 등은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한 어린이는 "학기 중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지내고 있는데 방학을 맞아 한국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어 참여했다"며 "이번 수업을 통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미륵사 1400년을 쫓는 빛의 축제가 익산의 가을밤을 아름답게 채운다. 익산시는 '2024 익산 미륵사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가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6일까지 한 달간 미륵사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익산시와 국가유산청, 전북특별자치도, 국가유산 진흥원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미륵사지, 1400년의 비밀을 탐험하다'라는 주제로 과거와 현대를 잇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미륵사지의 가치를 새롭게 재조명한다. 축제 기간 미륵사지는 하나의 거대한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 탈바꿈한다.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이 총 투입될 예정이다. 드론쇼 등 기존의 공연 중심 방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국가유산을 활용한 화려한 미디어아트 레이저쇼가 펼쳐지는 것이 올해 축제의 특징이다. 참신한 볼거리가 관객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뿐 아니라, 문화유산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핵심 프로그램인 레이저 아트쇼는 동탑과 서탑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두 탑 사이에 설치되는 융복합 미디어 파사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 감사위원회가 전 직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자 적극적인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감사위원회는 지난 5일 회계과를 시작으로 4주에 걸쳐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서별 청렴교육'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부서별 청렴교육'은 2024년 익산시 청렴시책으로 부서를 직접 찾아가 직원들에게 청렴실천 의지를 전파하고 청탁금지법 등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 △부패 취약분야 개선 방향 △청탁금지법 등 위반 부패행위 신고절차 △익산시 청렴 시책 등으로 진행됐다. 익산시는 부서 방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업무 중에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어 효과성을 높이고 청렴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함경수 감사위원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원칙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모든 직원이 청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중국 청도시 주얼리 업체들이 한국의 주얼리 디자인 트렌드 파악과 선진 제조기술 견학을 위해 보석도시 익산을 방문했다. 7일 익산시에 따르면 청도시 주얼리 업체 44개사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익산 주얼리 산업을 견학하고 기업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청도한국인상회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청도시 성양구 설립 30주년을 맞아 성양구 발전 성과를 기념하고 한국과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일정은 국내 유일의 보석관련 공립박물관인 보석박물관 관람과 주얼리 업체와의 교류회, 제조 시설 견학 등으로 이뤄졌다. 먼저 지난 6일 보석박물관을 방문해 '테마가 잇는 공간 계절 색' 특별전을 관람했다. 8만 1000캐럿의 천연 루비 '용의 심장'을 관람한 청도 주얼리 업체들은 일제히 천연 루비에 대한 경탄을 쏟아냈다. 7일에는 예술의전당 세미나실에서 익산과 청도 주얼리 제조업체 대표들이 교류회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주얼리 산업 상호 협력과 지속적인 동반 성장을 약속했다. 이어 삼기면 패션주얼리공동연구개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 영등도서관이 공연예술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연극을 탐하다'와 '그림책 상상극장'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연극을 탐하다'는 6회 과정으로 8월 27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열린다. 프로그램은 익산 극단 '작은 소리와 동작' 대표인 이도현 단장이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익산시민 15명이며 참가자들은 대본 작성, 소품 제작, 무대 구성, 대본 읽기, 연기 등을 통해 낭독극에 대해 배우게 된다. '그림책 상상극장'은 7회 과정으로 8월 24일부터 10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1~4학년 15명으로 인형극과 아동극 등에 대해 배우고 소품을 제작한다. 마지막 7회차는 직접 무대 위에서 공연을 선보이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이뤄진다. 연극을 탐하다와 그림책 상상극장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사항은 영등도서관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