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김명주 경제부지사가 7일 오전 11시 낙동강 창녕 일원을 방문하여 야적 퇴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운영을 준비하고 있는 녹조 제거선 배치 상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염 등에 따라 지난 7월 25일 해제됐던 조류 경보가 다시 발령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낙동강에 녹조가 급격히 증식될 것으로 우려되자 이에 대한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야적 퇴비는 덮개 없이 부적정하게 보관될 경우 강우 시 녹조 발생 유발 물질이 다량 함유한 침출수가 하천으로 유입되어 녹조 발생을 가속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녹조 제거선은 환경부에서 하천과 호소에 발생한 녹조를 적기 제거하기 위해 올해부터 도입한 것으로 실제 운영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담당하고 도내 낙동강 구간에는 기존 1대와 추가된 3대 등 총 4대가 배치되어 전국 녹조 상황에 따라 이동 운영할 예정이다. 김 부지사는 현장에서 야적 퇴비 관리와 녹조 제거선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계자에 대한 격려와 함께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여름철 주요 자연(어업)재해인 고수온․적조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현장 밀착형 지도반을 편성하여 도내 6개 해역을 7일부터 16일까지 중점 점검한다고 밝혔다. 도는 고수온, 적조와 같은 어업재해 발생으로 인한 수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내 주요 해역을 중심으로 6개 해역으로 나누고, 해역별 담당을 지정하여 수산정책과 주관으로 수산안전기술원, 시군, 어업인 등과 합동으로 해역별 고수온․적조 대응 현황을 점검한다. 경남도는 사전에 고수온·적조 대비를 위해 산소발생장치, 저층해수공급장지 등 고수온 대응장비를 보급했으며, 고수온 취약 어류 폐사방지를 위해 면역증강제 14톤과 양식수산물재해보험료 26억 원을 지원하는 등 선제 조치를 진행했다. 현재 도내에는 고수온 주의보가 진해만 일대에 발표된 상태이나 고수온에 취약한 조피볼락 등 양식어류를 사육하고 있는 통영, 거제, 남해 일대의 수온은 21 ~ 23℃를 유지하고 있어 아직까지 피해가 없는 상태이다. 경남도는 8월 2일부터 비상대책반을 가동․운영 중에 있으며 향후 고수온 주의보 해역이 확대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어 소속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순회 교육 중으로 7일 오후 2시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천성봉 도민안전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야외·온실 등 온열질환에 취약한 작업환경에 노출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의 증상과 특징, 폭염 특보 발령 시 단계별 대응 요령 등을 안내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마련됐다. 경남도는 오는 9일까지 온실 농작업, 조경·녹지 및 야외시설 관리 등 현업에 종사하는 소속 근로자 450명을 대상으로 권역별·근무지별 찾아가는 순회 교육을 총 7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온열질환 발생 현황, 온열 질환별 특징과 조치사항, 폭염 단계별 행동 요령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도 중대재해예방과에 근무하는 안전관리자가 직접 교육을 진행하여 작업환경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근무 요령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교육 주관부서인 중대재해예방과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아이스넥쿨러, 포도당 캔디, 쿨 토시 등으로 구성된 건강관리 키트를 제작·배부하고 있으며, 수강생들로부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와 김해시는 7일 오후 김해시청에서 김해공항 소음지역 주민지원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소음지역 주민대표와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도는 김해공항 소음피해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상반기에 제1차(2월 16일)와 제2차(3월 21일)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희봉 경남도의원 ▲김유상·허수정 김해시의원 ▲한국공항공사 ▲김해시 소음대책위원회 소속 주민대표 등이 참여해 김해지역 소음피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체감할 수 있는 주민지원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남도와 김해시는 지난 1·2차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그 결과를 발표했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학생·청년층 ▲노약층 등 연령별 수요조사에 따른 다양한 주민지원사업*을 제시했으며 그에 대한 주민대표들의 의견을 검토·반영할 예정이다. 다음 달 중 주민공청회를 개최해 더 많은 주민이 직접 의견을 제시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한층 더 체감할 수 있는 주민지원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국립종자원 전북지원에서는 2024년도 맥류 보급종에 대하여 2024년 8월 27일까지 전북지역 시·군 농업기술센터(농업인상담소 포함) 및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보리·호밀 신청 가능물량은 4품종 331.5톤으로 보리는 전량 소독 종자로, 호밀은 전량 미소독 종자로 신청을 받는다. 공급가격은 겉보리 33,360(1포/20kg), 쌀보리 37,760(1포/20kg), 호밀 48,580(1포/20kg)이다. 품종별 공급물량은 아래와 같다. 아울러, 신청한 종자는 수송지시 이후 신청내역(품종, 수량 등)에 대하여 변경 및 취소가 불가능하며, 변경 및 취소로 발생되는 손실(종자 대금, 운송비 등)에 대한 책임은 신청 농가에 있으므로 이를 유의하여 신청해야 한다. 또한, 종자구입확인서는 신청한 농가명으로만 발급되므로 농업인상담소장, 담당 공무원 이름 등으로 대리신청 시 발급이 불가하므로 반드시 농업인 본인 이름으로 신청하여야 한다. 신청한 종자는 정선 및 출고전 발아율 검사가 완료된 시점부터 10월 10일까지 공급받기를 희망한 지역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하절기 폭염 등 기후 및 사육환경 변화 대비 맞춤형 방역대책 추진을 위해 7일 소규모, 고령 등 관내 방역 취약 축산농가 24호를 대상으로 가축 무료 순회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순회진료는 양산시 동물보호과 주관으로 경남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 양산기장축협, 양산시 수의사회 등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분야별로 3개 지원반을 편성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가축질병예찰 및 순회진료 실시 △가축질병 병성감정 실시 △방역취약농가 및 동물보호센터 방제약품 지원 △축산농가 및 관계시설 인근 소독차량 운영 지원 △하절기 사양관리 지도 및 방역관리요령 홍보 등이 있다. 향후에도 동절기 대비 축산농가 및 관계시설 점검 추진 및 소모성 질병 예방약품 지원, 이동통제초소 및 알 환적장 설치‧운영 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 및 폭우에 의한 스트레스로 가축면역력 저하 및 질병 발생 위험증가에 따라 농가에서도 방제·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올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방역활동과 현장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웅양면은 지난 7일 하성단노을생활문화센터에서 8월 이장회의 및 기관‧단체의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장, 웅양면 직원, 농협, 파출소,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8월 이장회의를 마친 후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이장자율협의회에서 무더위에 면민들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고생하는 기관단체를 위해 말복 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라는 의미를 담아 여름 보양식인 닭백숙을 대접했다. 곽희복 이장자율협의회장은 “오늘 행사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 단합대회 이후에도 더욱 활발히 소통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강선길 웅양면장은 “웅양면 발전을 위해 단합의 장을 마련해주신 이장자율협의회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면정 발전을 위해 여기 계신 기관단체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웅양면 이장자율협의회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가칭) ‘창원시 민주주의전당’으로 건립 중인 시설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시민 공청회를 8월 13일 오후 3시에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올 연말 준공을 앞둔 시설의 공간 활용과 관리·운영 방안에 대해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 일원에 3층 규모(연면적 7,894.95㎡)로 조성되는 전당은 현재 골조 공사가 완료되고 내부 마감공사와 전시물 제작·설치가 진행 중이며, 12월에 준공 후 임시운영을 거쳐 내년 1월 개관 예정이다. 공청회는 공간 활용과 관리·운영 방안 발표, 전문가 토론, 시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가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관장, 부산 근현대역사관 관장, 창원대학교 문화테크노 학과 교수 등이 참여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심동섭 자치행정국장은 "민주주의의 전당을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복합역사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분들이 공청회에 참여하여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8월 6일~13일 여름 피서철 수중레저사업장 운영자 및 종사자 대상 안전사고 예방 간담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5일 오산항내 해상에서 출·입항 중 발생한 어선과 모터보트의 충돌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것으로, 간담회를 통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수중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수상레저기구 운항방법 및 기구의 속도 등에 관한 준수사항 △수중레저활동 전 주의사항 등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국민이 수중레저사업장을 믿고 안전하게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해양 안전문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항내 안전속력 유지 및 항법을 준수하고 수중레저 안전수칙을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는 7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시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군 투자유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호텔․리조트 등 서비스산업 투자유치 추진 상황과 대상부지 개발 사례와 아이디어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는 민선 8기 투자유치 실적 21조를 달성한 가운데, 대구경북공항 건설, 영일만 시대, APEC 유치로 경북의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조업 위주 투자유치에서 서비스산업까지 확대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경북 동해안은 천혜의 자원을 가진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지역이며, 경주, 안동, 영주, 고령 등은 세계유산의 보고이자 한류의 본산이다. 이에 경북 역사와 문화콘텐츠를 세계로 확산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서비스산업의 투자유치가 무엇보다 선행돼야 한다. 이날 12개 시군은 ▴포항 환호공원 특급호텔 사업 ▴영주댐 복합 휴양단지 조성 ▴울진군 사계절 오션리조트 조성 ▴울릉군 호텔 및 리조트 조성 등의 벤치마킹 사례 발표를 듣고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 관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는 민선 8기 후반기 도지사의 정책 결정을 보좌하고 굵직한 현안 과제들을 이끌고 나갈 전문가들을 전격 발탁 임용했다. 먼저 지난 8월 1일 최은정(58세) 저출생여성정책특별보좌관을, 8월 6일에는 채현호(58세) 재정특별보좌관을 각각 전문임기제 4급과 2급 상당 공무원으로 임명했는데 이들은 각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과 풍부한 실무경험이 있어 저출생 극복과 내년도 국비 확보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경북도는 올해 2월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국 단위 조직인 저출생극복본부를 만들고 만남, 출산, 완전돌봄, 안심 주거 등 6대 분야에 100대 과제를 추진 중이다. 이러한 경북의 저출생 극복 정책은 전국에 모범 사례로 꼽히고 실제 결혼 건수도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도민은 물론 전 국민의 피부에 더욱 와 닿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이번에 임용된 최은정 특별보좌관은 前 경북도 여성아동정책관 출신으로 재직 시 경북 대표 돌봄 모델인 온 마을이 아이를 다 함께 돌보는 K-보듬센터 정책을 직접 입안한 당사자이며 이 정책만큼은 반드시 현장에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와 김천대학교는 7일 김천대학교에서 교육생 7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새마을지도자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대학은 경북도와 지역대학이 협력해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새마을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교육 기관으로 2007년부터 운영해 2,553명의 새마을지도자를 배출했다. 배출된 새마을지도자들은 일선 현장에서 새마을운동 핵심 리더로서 역할을 하며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교육생들은 7일부터 11월 13일까지 12주, 15회 교육과정으로 3개월간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새마을정신, 21세기 새마을운동 추진 내용과 방향, 새마을운동 세계화, 새마을지도자 리더십 함양, 지역개발 등의 전문과정을 통해 새마을운동에 대한 이해와 함께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을 습득한다. 또, 기초 외국어 강좌, 응급처치, 토론 및 사례발표, 새마을운동 현장 체험 학습 등 교양과 현장 응용 능력 강화로 시대 변화 요구에 대응하는 새마을지도자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이정률 경북도 정무실장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는 최근 시대적 과제이자 국가적 과제인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저출생 극복 정책들을 만들어 발표하고 있으며, 만남에서부터 출산, 돌봄, 주거, 양성평등 등 저출생 전주기적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 이에 맞춰, 경북의 웰니스 자원과 핫플레이스, 액티비티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예비 엄마·아빠를 대상으로 경북관광만의 색다른 매력을 선물하기 위해 ‘예비 엄마·아빠를 위한 행복 가족여행’ 상품을 운용한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내 주소를 둔 신혼부부(7년 이내), 임신 부부 등 예비 엄마·아빠 뿐만 아니라 3자녀 이상 가족도 포함해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보다 많은 도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운영 상품은 크게 당일형 상품(20만원 상당)과 숙박형(1박2일/30만원상당) 상품으로 구성되고, 참여자 특성을 고려해 지원한다. 신혼부부에게는 경북의 자연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웰니스 여행상품을, 임신 부부는 경북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미식 여행과 경북 숲에서 마음의 안정과 치유를 얻을 수 있는 여행상품을 지원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는 ‘영천 화룡지구 도시개발구역의 지정 및 개발계획’을 5일 수립 고시하고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영천시 동부동과 완산동에 비해 기반 시설과 상권 부족 등 지역 낙후로 주민들의 개발 요구가 높은 영천시 화룡동 일원 16만 1,841㎡에 주거, 상업과 교육 여건을 완비한 체계적·계획적 신도시로 개발한다. 사업추진 시행자는 경상북도개발공사로 정하고 수용 또는 사용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영천시로부터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요청을 받고 주변 개발 여건과 택지 수요 등 면밀한 내부 검토를 거쳤으며 올해 6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개발계획을 수립했다. 향후, 경북도에서 경상북도개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영천시에서 관련 절차에 따라 실시계획을 인가하게 되면 올해 안에 사업 착공이 가능하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신도시가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금호일반산업단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 등의 개발사업 대상지와도 가까워 ‘영천 화룡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1,700여 세대의 신규주택을 공급하게 되면 3,600여 명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창의적인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다.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일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전주지역 초등학생 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진로창의 융합교실’인 ‘꿈을 디자인하다’(이하 꿈을 디자인하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꿈을 디자인하다’는 ‘STEAM 교육’기법을 통해 디지털사회와 미래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이끌어냄으로써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STEAM 교육이란 △Science(과학) △Technology(기술) △Engineering(공학) △Arts(인문·예술) △Mathmatics(수학)의 5가지 분야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다가오는 미래에 대비하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날 교육에는 사단법인 지오펀 교육 전문강사 2명이 초청돼 참여한 초등학생들과 함께 △나만의 투석기 만들기 △나만의 다보탑 만들기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교육은 무기와 건축물 등에 대한 과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