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매일경제가 후원하는 제13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21세기 키워드는 지식이라는 믿음 아래 지식 행정·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바탕으로 혁신을 이끌어내고 나아가 한국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는 기관 등에 수여하는 국내 최고 지식행정·경영상으로 지식기반의 행정·경영문화를 확산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시는 자살 사고가 많은 교량에 딥러닝을 통한 AI 기술을 적용한 자살감시 시스템을 구축, 자살예방 및 사건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한‘AI 영상분석을 통한 자살감시 시스템 구축’ 운영 사례를 제출해 전문가 심사와 국민심사를 통해 최종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는 오래전부터 교량위에서 발생하는 자살 시도를 예방하기 위해 고심하던 중, 영상정보처리기기(CCTV)의 객체인식 기술과 영상분석 기술을 융합, 교량에서 투신하는 자살 시도자의 공통적인 행동 패턴을 수집·분석하고 딥러닝 학습 알고리즘을 개발해 AI 영상분석을 통한 자살감시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12일 지역상생 발전 및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혁신도시 기관장협의회 정례회를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12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에서 참석했으며, 기관별 홍보사항을 공유하고 혁신도시 활성화와 지역상생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진주시는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참여를 권장하고 10월 축제 개최를 홍보하기 위해 참석 기관장들에게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국토안전관리원은 추진사업을 소개하고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알리기 위해 진주시의 옥외 전광판과 스마트폴 활용을 제안하는 등 공공기관들도 진주시에 협조 사항을 전달했다. 조규일 시장은 “지자체와 이전공공기관 간의 상호 공감대 형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꾸준한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 우리시와 이전공공기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이전공공기관에서도 혁신도시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이 12일 한일병원을 방문하여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추석 연휴 원활한 응급의료 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보건 의료 재난 상황 이후 맞는 첫 명절인 추석 연휴 동안 차질 없는 응급의료와 비상진료 체계 유지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조규일 시장은 한일병원 응급의료센터를 찾아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영태 한일병원 원장을 만난 조규일 시장은 “응급의료의 최전선에서 환자 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어 감사하다”며 노고를 치하하고 “추석 연휴 시민들의 응급의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많은 협조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진주시는 시장을 본부장으로 지난 2월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 가동 중이며, 6개 응급의료기관마다 공무원을 전담책임관으로 배정하여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응급실 과밀화를 막기 위해 경증환자는 가까운 병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병의원, 약국 비상진료 현황을 알 수 있는 보건복지 콜센터와 응급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제7회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올해 4월 장기기증을 통해 수많은 고귀한 생명을 구한 기증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지원금을 지난 12일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 지급은 장기기증 문화를 활성화하고 기증자를 예우하기 위해 마련된 '거창군 장기기증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으로, 2022년 첫 지급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장기기증자는 신장, 간, 췌장, 심장 등 주요 장기뿐만 아니라 인체조직인 근막, 피부, 각막 등을 기증해 수많은 환자들에게 새 삶의 희망을 전하며, 이식 대기자들에게 큰 선물을 안겨주었다. 거창군 보건소 담당자는 기증자의 유가족을 만나 장기 및 조직 기증에 대한 어려운 결정을 내린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거창군은 2009년 5월 6일부터 '거창군 장기기증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장기 기증문화 활성화와 기증자 및 등록자의 예우와 지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매년 장기기증 희망 등록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에만 13명이 새로 등록해 현재까지 총 4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20일부터 어린이(2회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일정은 다음과 같다 9월 20일부터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생후 6개월 이상 부터 8세 이하 중 처음 접종), 10월 2일부터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 및 임신부, 10월 11일부터 75세 이상, 10월 15일부터 70세부터 74세 , 10월 18일부터 65세부터 69세 접종이 가능하다. 국가예방접종은 대상자의 주소지와 관계없이 보건소 및 보건지소,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 예방접종은 합천군 보건소와 삼가면 보건지소를 제외한 보건지소 및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시행된다. 또한, 군 자체 사업으로 10월 21일부터 14세부터 64세 합천군민을 대상으로 유료접종과 무료접종(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시작하며, 합천군보건소 및 모든 보건지소에서 백신 소진 시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기관별 대상 및 일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고 신분증 또는 관련 서류를 지참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산시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경산시 저출생 대응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초저출생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시민들의 결혼, 출산, 자녀 양육에 대한 인식 및 태도를 분석하고, 저출생의 원인을 다각도로 규명하며, 국내외 출산 장려 정책을 비교 분석해 경산시 특색에 맞는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간보고회에는 저출생 극복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과업 수행 내용과 과업 방향, 세부 실행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미혼 여성들은 경제적 부담과 개인의 자유를 이유로 결혼을 기피하고 있으며, 기혼 여성들은 결혼과 출산이 경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또한 돌봄 서비스의 부족으로 인해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았으며, 현금성 지원보다는 실질적인 돌봄 서비스와 육아 인프라 개선을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현재 우리나라는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를 맞고 있다”며 “저출생 문제는 결혼, 양육,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산시는 ‘불법 마약 근절’ 및 ‘안전한 폐의약품 회수 처리’를 위해 경산시약사회와 함께 약봉투를 활용한 주민 대상 홍보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지난 6월 경산시약사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약물 오·남용 예방 및 폐의약품 회수·처리에 관한 사항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홍보 포스터가 삽입된 약봉투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배포하기로 협의했다. 이에 경산시는 ‘순간의 쾌락! 영원한 고통!’이라는 불법 마약 예방 홍보 문구와 ‘폐의약품 회수 처리 방법’ 안내문이 인쇄된 약봉투 약 30만 장을 제작했으며, 경산시약사회 소속 약국 100여 개소에 배부했다. 제작된 약봉투는 약국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배포되며, 지역 주민의 높은 접근성 및 전문 약사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통해 불법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폐의약품 분리 배출을 통한 환경 오염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약을 구매하는 연령층이 다양한 만큼 자연스럽게 올바른 약물 사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홍보 및 캠페인 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칠곡군은 중소기업 성장 사다리 사업의 일환으로 유망기업 2곳 및 스타기업 3곳를 선정하여 지난 2일 인증서를 수여한데 이어, 11일 ㈜코모텍 및 씨엔이노베이션㈜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칠곡군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기술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칠곡군 전략산업을 이끌어 갈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유망기업은 칠곡군이 운영 중인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의 첫 번째 단계로, 칠곡군 소재 중소기업 중 직전연도 매출액 10억원 미만의 제조업 또는 지식서비스산업에서 업력이 7년 미만인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에는 씨엔이노베이션㈜, ㈜엘앤와이 2곳이 선정 되었다. 스타기업은 두 번째 단계로 칠곡군에서 3년 이상 계속사업을 영위하고 직전년도 매출 10억 이상인 제조 중소기업 중 미래성장 잠재력을 갖춘 지역 대표기업으로, ㈜코모텍, 원풍물산㈜, ㈜샘초롱 3곳이 선정되었다. 유망기업 및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향후 3년간 칠곡군으로부터 기업당 최대 2,000만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한도 우대, 중소기업 지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칠곡군의회 배성도 의원(왜관)은 9월 12일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통사고 ZERO를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안전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우리군은 초등학교 21개소, 유치원 8개소, 어린이집 4개소, 총 33개소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20개소에 방호울타리가 60%로 설치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등교 시간대 공사 차량 및 현장 관리 부족으로 어린이 통학 안전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기에, 배 의원은 유관기관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구축을 제안했다. 특히,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한 대책 마련과 등교 시간대 공사차량 및 건설기계 등 통행을 제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과 대책을 세워 초기에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배성도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방지장치, 방호울타리 설치 확대 등 안전시설 확충을 통해 교통약자 모두가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도록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5분 자유발언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칠곡군의회는 9월 12일 열린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안건 5건과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하며, 지난 9월 3일부터 시작된 회기를 마쳤다. 먼저, 각 상임위원회는 9월 4일부터 9월 10일까지 제안·제출안건(조례안 2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2건)을 심의한 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예비심사를 진행하여 그 결과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회부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월 11일, 상임위원회로부터 제출된 예비심사 결과를 토대로 최종심사를 마쳤다. 칠곡군수로부터 제출된 예산안은 올해 기정예산 761,000백만원에서 34,000백만원을 증액한 795,000백만원이었으나, 군의회는 제2차 본회의에서 795,000백만원 중 219백만원(일반회계에서 14건)을 감액하여 내부유보금으로 조정했다. 이상승 의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모든 군민들께서 풍성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살펴볼 것과, 군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시는 현업근무자 분들께도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12일 오전 11시,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2층 모두의 강당에서 ‘2024년 고성군사회보장박람회’ 참여 기관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부스 운영 설명회를 가졌다. 오는 9월 27일 오후 4시부터 고성 송학동고분군 일원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함께 개최되는 ‘2024년 고성군사회보장박람회’는 ‘함께하는 복지, 따뜻한 약속’ 이란 슬로건을 주제로 관내 사회보장서비스 제공 기관 및 단체 등 46개소가 참여해 홍보 및 체험, 상담, 전시․판매, 먹거리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명회를 통해 각 기관 담당자들에게 ‘2024년 고성군사회보장박람회’의 총체적인 계획을 설명하고 참여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성진 위원장은 “군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시는 사회보장서비스 제공 기관의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관련 기관과 단체들이 함께 군민들에게 힘이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은 조선업 현장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조선업 안전보건지킴이’활동을 지난 9월 6일부터 본격 시작했다. ‘안전보건지킴이’는 산업안전 관련 자격증 등을 보유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며 2인 1조로 고성군에 소재한 조선업 사업 현장을 방문 점검한다. 지난 6일과 10일에는 민간 조선업체인 SK 오션플랜트 등 2곳을 방문하여 개인 보호구 착용,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작업장에서의 유해 및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지도했다. 이번 안전보건지킴이 사업은 경남 지역의 조선업 분야에서 중대재해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고용노동부와 경상남도가 협의하여 실시하며, 군 소재 개별 사업장의 특성에 맞게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조선업 안전보건지킴이 활동을 통해 관내 조선업 산업현장의 안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사업주와 근로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이상근 고성군수가 11일 고성읍 남산공원에 조성 중인 맨발걷기길 공사 현장을 찾아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남산공원에 새롭게 조성된 맨발걷기길은 총 599미터로, 마사토와 황토를 혼합하여 자연의 감촉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이달 중순 최종 준공을 앞두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이 군수는 직접 맨발로 코스를 걸으며 시설물을 점검하고, 군민들과 소통했다. 이 군수는 “우리군 대표 공원인 남산공원에 새롭게 조성된 맨발걷기길이 군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일상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마무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향후 이용객들의 만족도와 반응을 바탕으로 맨발걷기 코스 조성구간을 추가 검토하고 군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준공 후에도 이용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코스를 개선하고, 군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방문객들에게도 사랑받는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맨발걷기는 자연과 직접 접촉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자연 요법으로 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은 9월 10일 3층 중회의실에서 재외고성향우회 회장단과 함께 민선 8기, 고성군 발전 방향에 대한 정책 제안 청취 및 논의 등을 위한 ‘재외고성향우회 회장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재외고성향우연합회, 재경고성향우회, 재부산고성향우회, 재진주고성향우회, 재창원고성향우회 등 활발히 활동 중인 향우회 회장단을 초청하여 정책 제안 및 고향사랑 기부와 향우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2023년부터 현재까지 고향사랑기부금 5억 2천만 원 모금을 달성하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 향우 여러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고향에 끊임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재외고성향우연합회 이재희 회장은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고성’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이어진 우리가 더욱 합심하여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간담회 후에는 만찬과 더불어 2024년 고성희망드림콘서트를 함께 관람하며 고성군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 동해면위원회(회장 이광석)는 9월 12일 10시부터 내산리 마을 안길과 해안가에서 환경정화 및 생활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동해면위원회 회원, 내산마을 주민, 동해면 직원들을 포함해 30여 명이 내산리 소재 해안가와 마을, 소하천 등에서 각종 생활 쓰레기와 해양 폐기물을 수거하여 깨끗한 지역 환경 유지에 힘썼다. 이광석 회장은 “해양 정화와 생태계 환경 문제는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했으며, 장현열 동해면장은 “다가올 추석을 맞아 고향에 방문하는 귀향객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해 주신 회장님과 회원,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