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가 (재)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 위탁 운영중인 남원 청년마루에서 오는 8월 15일까지 2024 남원시청년외식창업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외식분야 창업을 꿈꾸는 남원시 거주(19세이상 45세 이하) 청년과 인구감소 지역 거주(19세이상 39세이하) 청년으로 신청방법은 15일까지 남원청년마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교육생 선발은 인터뷰 심사를 통해 최종 교육생 12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교육 이수 후 실질적 창업을 꿈꾸는 청년에게는 내년도 센터가 운영하는 청년창업지원프로그램으로 연결한다. 2024 남원시청년외식창업학교에서는 카페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8월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각 분야 전문가 11명과 함께 총 13강에 걸쳐 실습부터 이론, 고객 응대까지 카페 창업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전수할 계획이다. 청년마루 관계자는 ‘지난해 청년마루 개관과 함께 관광도시 남원의 외식문화에 청년참여를 높이기 위해 처음 개설한 ‘한식창업교육’이 참여자들에게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는 한식과 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장은 8월 7일 남원시사회복지사협회 운영 위원회 8명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사업 확대를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시민이 행복한 복지 남원을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심도있는 처우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석자들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었다. 남원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상으로 1,200여명의 든든수당 지원, 280여명의 사회복지사 의무 보수교육비 지원, 사회복지사들의 쉼을 위한 힐링캠프 등 사업 추진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행복한 복지남원을 위해 사회복지 최전방에서 사명감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원시사회복지사협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안정적인 처우개선에 더욱더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가 8일 포스텍 국제관에서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이차전지 꿈나무 양성을 위한 ‘2024 K-배터리 청소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포항시가 동아일보, 채널A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행사는 국가첨단전략산업 중 하나인 이차전지에 대해 청소년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창의와 열정이 넘치는 미래 이차전지 분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정훈 동아일보 상무 등 관계자와 전국에서 참가한 청소년 및 보호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는 이차전지 전문가를 꿈꾸는 전국의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배터리의 역사부터 배터리 소재, 작동 원리, 배터리 밸류체인, 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을 온·오프라인 강의와 현장 견학, 실험 실습으로 진행한다. 8일 포스텍 강병우, 이상민 교수는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 및 기술’과 ‘이차전지 연구개발 동향과 미래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참가자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이어 참가자들은 배터리 산업 육성의 전초기지 역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는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민체감형 행정을 펼친 ‘2024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팀 2팀, 개인 1명 등 총 6명을 선발해 8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앞서 시는 온라인 국민 소통창구인 ‘소통24’를 통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14건에 대해 온라인 국민 심사를 실시했으며, 1차 실무심사 및 2차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정했다. 심사 결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상’(팀)에 투자기업지원과 기업협력팀 심순섭 팀장(현 기후대기과장), 김병수 주무관, 최아주 주무관, ‘우수상’(개인)에는 농촌활력과 정재욱 주무관, ‘장려상’(팀)에는 경제노동정책과 경제정책팀 이형욱 팀장, 이신영 주무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투자기업지원과 기업협력팀은 산업단지 유치 가능 업종 확대를 위해 표준산업분류 개정을 추진하고 지하관로를 이차전지 특화단지 산업기반시설에 포함해 국비 지원이 가능하도록 이끌어 내 선제적인 규제개선으로 지속가능한 이차전지 산업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촌활력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은 8월 한달간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가족 8가구를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게 생길 수 있는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 및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한 『가치돌봄 가족교실』을 운영한다. 『가치돌봄 가족교실』은 치매 환자 가족 스트레스 대처 및 환자 돌봄 이해 교육으로 ▲치매 단계 이해하기, ▲돌봄여정 준비하기, ▲가치돌봄 함께하기 등 총 8회기로 구성되며, 구체적인 커리큘럼에 따른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치매 가족의 환자 이해도 및 돌봄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한다. 또한, 가족교실 수강 동안 돌봄이 필요한 치매 환자를 보호하는 편의 제공으로 걱정 없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반 치매 환자 보호 서비스도 제공한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가족교실을 통해 환자 돌봄에 대한 걱정도 덜고 수업에 참여하는 가족분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가족교실 종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치매 가족 정서적 교류를 위한 자조모임, 스트레스 완화 목적의 힐링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7일, 성주군은 경북형 마이스터고 추진에 따른 특성화고의 재도약과 미래직업교육 대응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해 명인고등학교와 경북형 마이스터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북형 마이스터고는 지자체·시도교육청·산업체·특성화고 등 상호 간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에 특화한 직업계고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자율학교이며, 실험실습비 및 운영비 등을 지원 받는다. 이번 협약에는 지역 내 취업 및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정주여건 지원, 지역인재 양성 위한 거버넌스 구축 등 상호간의 연대 및 협력을 목적으로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한 제반 사항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우리 지역의 특성화고인 명인고등학교가 이번 협약을 통해 마이스터고 지정으로 미래 성장을 위한 교육여건 마련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사회복지관은 사회적 고립 위험에 놓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청년 넷플러스(청년 네트워크 플러스) 시즌3 청년 피어나다 “나의 작은 정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청년 넷플러스 사업은 남원시 1인가구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관계를 맺고 정서적으로 서로를 지지할 수 있는 모임을 만들어 사회적 고립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데에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2022년 시즌1을 시작으로 매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청년 넷플러스 시즌3에서는 청년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다양한 여가 활동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1인 가구 청년들에게 “나의 작은 정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반려 식물(장미, 허브) 키우기가 호응이 좋았다고 밝혔다. 강정아 남원사회복지관장은 “최근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사회적 고립가구의 관계 형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으며 청년뿐만아니라 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 고립가구의 사회적, 정서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원시는 사회문제로 대두된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남원사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는 ‘2024년 남원시 효문화 학술대회 및 포럼’이 지난 7일 남원 향교 강학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2024년 남원시 효문화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 포럼은 남원시에서 지원받아 (사)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며 효지도사 양성 및 보수교육, 효충예힐링교육 등을 시행하여 남원의 효지도사를 양상시키는 목적을 갖고 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명예효학박사이며 (사)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 총재인 소순갑좌장, 소순일 남원지회장을 비롯한 남원시의회 김영태의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학술대회의 주 내용은 ‘참삶의 근본은 孝’라는 주제로 한국효문화연구원 효문화연구단 단장인 김덕균 박사의 발표와 남원시 이미선의원, 전주시의회 이남숙의원, 곽종형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교학처장의 토론으로 이루어졌고 효문화지도사 양성 남원 4기 교육생 15명의 발표로 고견과 통찰이 공유되는 유의미한 시간이 됐다. (사)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 소순일 남원지회장은 “효의 의미가 퇴색 되어가는 현대사회에 효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8일 군산시와 농협중앙회군산시지부는 시민들의 균형된 식생활 습관으로 건강을 증진하고 군산쌀 소비 촉진을 도모하고자‘군산시민 아침밥 먹기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측은 쌀값 하락과 1인당 쌀 소비량 감소 등으로 인한 농업ㆍ농촌의 어려움 해소에 동참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군산 쌀의 우수성과 쌀 소비 촉진 활성화에 붐을 조성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관내 초 ㆍ 중 ㆍ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아침밥 나눔행사 및 건강한 식생활 습관 홍보 ▲군산시민 아침밥 먹기 운동 상호 협력 ▲각종 행사 기념품 등에 군산에서 생산된 쌀 가공제품 적극 사용 ▲군산쌀 산업기반 유지와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활동 및 캠페인 협력 등을 담고 있다. 협약식에 앞서, 농협중앙회 군산시지부는 군산시청 1층 로비에서 직원 및 민원인에게 십리향으로 만든 가래떡과 식혜 음료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아침밥 먹기 생활화를 홍보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최근 쌀값 하락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에게 힘이 되고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이 지난 7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완주 관내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재천 부의장을 비롯해 집행부 송미경 경제정책과장, 김태석 기업지원팀장 및 전북중소기업청 안태용 청장,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박종광 전문관, 전북조달청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완주군의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 ▲고용노동부의 조달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채용 지원 ▲조달청의 혁신조달 사업 등 상호 교류, 협력을 통한 중소·창업벤처·혁신기업의 성장 지원 및 지역 경제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중소기업 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연계협력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발전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김재천 부의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경우,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지역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가 제16회 음식물류 폐기물(음식물 쓰레기) 감량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해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서 올해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참가 대상을 확대했다.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의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을 평가한다. 지난해 경진대회에는 공동주택 26개소가 참여해 평균 12.02%의 감량률을 보였다. 특히 RFID 방식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를 설치한 e편한세상 고현과 롯데캐슬아일랜드의 경우 평가기준 대비 약 40%의 감량 효과가 나타났다. 금번 대회에 참여할 공동주택에서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음식물 류폐기물 감량 및 주민 홍보를 진행하고 11월 15일까지 증빙서류를 거제시(자원순환과)에 제출하면 된다. 경진대회 결과 발표 및 시상은 12월에 있을 예정이며, 대상 100만 원(1개소), 최우수 50만 원(2개소), 우수 30만 원(10개소)의 거제사랑 상품권과 현판을 지급한다. 김훈 자원순환과장은 “경진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제6회 부안컵 격포바다 민어 선상낚시 대회가 지난 6일 부안군 격포항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부안군에서 지역특화 스포츠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스포츠피싱의 매력을 만끽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250여명이 참가해 이른 새벽부터 부안의 아름다운 바다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의 어종은 민어로 최대어의 길이를 기준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1등은 107cm를 잡은 박한성 참가자로 상금 5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박한성 참가자는 “부안의 아름다운 바다에서 낚시를 하며 힐링되는 시간을 가졌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대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진심으로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며 “부안군이 스포츠피싱과 해양레저 관광의 중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야영장 이용객 증가에 따라 폭염 및 자연재해 대비를 위해 지난 5일부터 2일간 관내 야영장의 안전·위생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관광객의 안전을 보장하고 건전한 야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민간 전기·소방 업체와 담당 공무원이 관내 등록야영장 14개소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야영장 안전기준(화재예방, 전기, 가스 사용) 준수 여부, 글램핑 및 카라반의 대상 안전·위생 관리 실태, 화장실 청결 상태, 화장실 및 샤워장 내 불법 촬영 장치 유무, 책임보험가입 여부, 폭염,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사고 대응 체계 등이다. 합동 점검 결과, 전반적으로 화장실이 청결하게 유지되고 있고, 화장실 및 샤워장 내 불법 촬영 장치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바탕으로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사업자에게 시정을 요구했고, 시설보완 요구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야영장에 대한 지도·점검은 사업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작업이다”라며 “관광객들이 야영장을 안전하고 쾌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다자녀 가정 우대와 출산 장려를 위해 세자녀 이상 가족진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경상북도 내 주소지를 둔 세자녀 이상 가족 중 막내가 13세 미만이면 신청 가능하며, 치료목적의 진료비를 연 1회, 최대 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기준은 가족 전원의 병·의원 본인부담금, 약제비 등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진료비이며, 진료비 지원 제외 항목은 치료목적 이외 건강검진, 스켈링, 예방접종, 한의과 등 건강관리를 위한 진료비이다. 지원 신청자는 신청서, 진료비 및 약제비 영수증 원본,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통장사본을 지참하여 보건소에 방문신청 또는 우편접수 하면된다. 사업기간은 예산 소진시까지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울진군 보건소 모자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아이 낳기 좋은 울진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기차로 밀양을 여행하면 열차 운임 50%를 할인과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16일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전국 22개 지자체와 공동으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계기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휴대전화 코레일톡 어플이나 렛츠 코레일 누리집에서 해당 지역 여행 시 기차 운임 할인 및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는‘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여행상품은 △나만의 기차여행 만들기 △자유여행 상품 △패키지여행 상품 등 3종이다. ‘나만의 기차여행 만들기’는 관광객이 기차와 숙박, 렌터카, 입장권을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이다. 밀양으로의 기차 왕복(50% 할인)을 선택한 뒤 숙박이나 렌터카 중 하나를 필수로 고르고, 관광지 입장권을 선택해 여행패키지를 만들 수 있다. ‘자유여행 상품’은 기차 승차권만으로 구성된 할인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