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 손병복 군수는 12일 박형수 국회의원과 함께 추석을 앞두고 서민경제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울진바지게시장 대목 장보기에 나섰다.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는 전통시장 장날을 이용하여 공무원 및 기관·단체 임직원들이 솔선수범 참여하여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장보기 행사는 지난 6일 기성의 척산 시장을 시작으로 13일 후포시장까지 7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구의 박형수 국회의원도 장보기 행사에 동참하여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추석을 앞둔 민생을 살피며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어려운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장보기 행사에 함께해 주신 박형수 의원님과 기관․단체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추석 명절 건강하고 편안하게 보내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고,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전통시장을 살리는 일에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바지게시장에서는 추석 명절 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가 운영하고 있는 9월 다이로움(多e로움) 민생회복 특별 할인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2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역화폐 다이로움 20% 할인 혜택이 시작한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발행량은 448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47%가 증가했다. 1~10일 신규 가입자도 3355명으로 대폭 상승했다. 이번 민생회복 특별 할인은 명절 연휴를 앞두고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1~10일 기준 다이로움 결제액은 156억 원으로 발행액 증가는 지역 내 소비 촉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익산시는 9월 한 달간 기존 10%였던 할인율을 20%로 확대했다. 구매 한도인 70만 원을 충전하면 14만 원의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청년몰, 착한가격업소, 지역 서점 등 연계 가맹점 75개소에서는 정책할인 적용으로 다이로움 결제금액의 10%가 추가 지급돼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할인율 2배 상향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한의약 산업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연구원은 12일 전북연구원 별관 컨퍼런스홀에서 ‘한의약 육성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며, 도내 한의약 분야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는 자문위원인 신제수 한의약진흥원 정책지원센터본부장, 이진윤 익산시보건소장, 김경한 우석대 한의과교수, 채한정 전북대학교 약학과 교수, 기지예 원광대학교 한약학과 교수, 박우성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기획경영본부장과 도 및 시군 한의약 분야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결과 발표와 토의 순서로 이뤄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우도내 한의약 분야의 현황을 진단하고, 2025년부터 2029년까지의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에 따른 추진 전략 수립 및 중점과제를 발굴하는 과업으로 전북연구원에서 수행했다. 연구 결과 연구 결과, ‘한의약 증진을 통한 지역사회 건강·복지 강화 및 산업화 기반 구축’이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건강 및 복지 증진 ▲한의약 인력 역량 강화 ▲산업화 기반 조성 및 혁신성장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재난으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및 재난경험자들의 심리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재난심리회복지원단' 회의를 12일 개최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재난심리회복지원단은 재난으로 인해 심리적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안정적인 심리지원을 제공하고, 초기 심리 대응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구성됐다. 지원단은 대한적십자사, 정신건강복지센터, 교수 및 전문 심리상담사 등 재난 현장에서 활동 가능한 구호 전문가 11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상반기 재난 심리지원 실적과 보건·의료기관의 심리 회복 지원 정보를 공유했으며, 각종 재난에 대응하는 지원단의 운영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재난심리회복지원단은 재난 발생 시 대한적십자사에서 위탁 운영 중인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의 심리활동가를 현장에 투입하여 피해자들에게 심리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상반기 동안 풍수해, 한파, 화재 등 다양한 재난으로 인해 총 3,949명의 이재민에게 5,521건의 심리 상담이 진행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산 역전종합시장을 방문하여 물가안정 관리와 함께 전기·가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윤동욱 전북특별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을 비롯해 안전정책과장, 사회재난과장, 군산시 부시장, 역전시장 상인회 등이 동행하여 추석 성수품 가격 변동 상황을 확인하고, 시장 분위기를 파악하며 상인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또한, 전기·가스안전공사의 협조로 시장 내 개별 상가를 대상으로 전기·가스 시설 점검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가스 누출이나 누전 등의 위험 요소가 없는지 철저히 확인하며, 시장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이날 점검 후에는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추석 성수품과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 촉진 캠페인도 병행했다. 윤동욱 도민안전실장은 “명절 기간 전통시장을 찾는 도민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안전사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물가안정 활동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12일 김제 지평선대학 기후변화대응반 31명이 현장견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작목을 개발하고 기술보급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는 ‘기후변화 대응과정’으로 실시하는 현장교육이다. 견학은 해남 아열대 작목 우수선도 농가인 ‘땅끝바나나농장’을 방문해 바나나 등 아열대 작목 재배시설을 견학하고 바나나 묘목 심기, 따기 체험을 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기후변화 대응반 정문선 학생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작목을 개발하고 선진지역 현장 견학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2024학년도 김제지평선대학은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23회 100시간의 교육을 하는 장기교육 과정으로 다양한 소득사업을 발굴하고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능성작물 활용반 40명, 기후변화 대응반 43명이 수강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 지평선산단에 ㈜ 두산 김제공장 준공이 마무리되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첨단전자산업의 동반 상승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시는 민선 8기 정성주 시장의 첫 기업 유치 성과인 김제시 최초 대기업 ㈜두산 김제공장 준공식이 12일 지평선산단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정성주 김제시장,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 김제시의원, 산자부 이승렬 산업정책실장, ㈜두산 문홍성 대표, ㈜ 두산 전자BG 유승우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제공장은 부지 82,211㎡ 건축연면적 16,190㎡로 조성됐으며, 세계 최초 Casting 및 Lamination 공법을 적용한 연성동박적층(FCCL)을 생산하며, 연성회로기판 기술의 혁신(소형화·경량화·저손실·저유전)을 이루는 FCCL 생산 기지국의 역할을 하게 된다. ㈜두산 전자는 1974년 창립이래 50여 년간 Mobile, 반도체, 통신 장비 등 새로운 시대의 장을 여는 첨단 전자 부품의 선도기업이다. 전자 소재 국산화를 목표로 시작한 동박 적층판(CCL) 사업은 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NH농협 군산시지부와 군산시 조합운영협의회가 12일, 추석을 맞아 군산시에 사랑의 백미 10kg 200포(5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강임준 군산시장, 원천연 군산시지부장, 박영근 군산시 조합운영협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은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저소득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후원된 쌀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산시 관내 46개소 지역아동복지센터에 배부될 예정이다. 원천연 지부장은 “다가오는 추석에는 맛있는 쌀밥과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든든한 쌀밥 한끼는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는 비결”이라고 쌀밥의 효능도 강조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한가위를 앞두고 쌀을 기탁해 주신 NH농협 군산시지부 및 군산시 조합운영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되는 세대 없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군산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NH농협 군산시지부는 지자체 및 관계 기관과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12일 익산시 실내체육관에서 ‘2024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는 지역 안전지킴이로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대응 능력 향상과 상호 우호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김관영 지사와 정헌율 익산시장, 한병도 국회의원, 이춘석 국회의원과 공은태․윤정순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도내 각 소방서 의용소방대원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 개회식에서는 전주완산소방서 전주완산여성의용소방대 최수연 대원 등 15명이 도민 생명과 재산보호 기여 및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 실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의용소방대원 표창장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 15개 시․군 대표로 240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출전했으며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심폐소생술 등 3개 종목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쳤다. 공은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오늘 경연대회가 의용소방대원의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그 결실이 안전한 전북특별자치도의 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2일 6·25전쟁 참전용사 故조삼제 일병 자녀 조강래 님과 故최석천 상병 자부 원화순 님께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전투에 참가하거나 전투에 준하는 직무를 수행해 무공을 세운 국민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故최석천 상병은 1950년 입대, 故조삼제 일병는 1951년 입대하여 강원금화지구 전투 수공으로 당시 그 공을 인정받아 지난 1954년 서훈 대상자로 선정됐으나 훈장을 전달받지 못하다가, 국방부의‘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사업을 통해 약 70년 만에 유족에게 전달됐다. 박종우 시장은 “추석 명절 전에 유가족분께 무공훈장을 전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함께하신 유족분께 감사함을 전하며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의 우리가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는 것에 감사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이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농가소득 증대 등 공공급식에 우수한 농산물을 공급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린다. 12일 산청군은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산청군먹거리생산자회, 출하 농업인 등과 ‘공공급식 농산물 공급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이황석 산청군먹거리생산자회장, 농업인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서는 먹거리생산자회에서 생산하는 우수 농산물을 내년 3월 운영하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내 5개 시범학교에 공급하기로 약속했다. 학교급식에 공급하는 농산물은 양파, 마늘, 감자, 고구마, 깻잎, 상추 등 총 36개 품목으로 이 중 연중 생산 가능 품목은 양파, 마늘, 상추 등 26개 품목이다. 앞서 산청군은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을 위해 학교급식에 사용하는 농산물을 비교 분석하고 기획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농가 의향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또 9월 준공 예정인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을 위해 참여 농가를 모집해 교육을 실시하고 이 교육을 최종 이수하고 참여를 희망한 18개 농가를 중심으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의회 윤준영(국민의힘, 거제3) 의원은 지난 6일 '경상남도 스마트관광 진흥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며 새로운 관광환경과 다양한 고객 수요에 부응하는 스마트관광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나섰다. 경남도가 관광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해 남해안 관광 개발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관광 플랫폼·콘텐츠·인프라 등의 개발과 스마트관광 서비스 활용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번 제정안은 △스마트관광 진흥계획의 수립·시행 △스마트관광 진흥사업의 추진 △스마트관광 통계 작성 △스마트관광 진흥을 위한 재정 지원 △스마트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참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윤준영 의원은 “스마트관광으로 시작된 관광의 디지털화는 스마트관광도시와 메타버스 관광 등으로 개념이 확대되고 있다”며, “진보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관광 생태계를 조성해 경남 관광산업의 부흥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 의원은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안' 발의에 발맞춰 경남을 신해양·문화광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거창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다. 연휴 기간 코로나19 감염증 의심 증상으로 응급의료기관으로 환자가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군민들의 병원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해 전담 인력이 신속하게 검사 후 증상에 맞는 처방전을 발행할 예정이다. 단, 보건소에서는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나 주사제 처방은 불가하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추석 연휴 동안 보건소 진료실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제공함으로써 군민과 귀성객들이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경증의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군민들은 응급실 이용을 자제하고 보건소 진료실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치료제 처방기관 및 조제기관은 거창군과 거창군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1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130명을 대상으로 ‘셀프 스트레스 관리 및 고객만족 CS(Customer Service’을 주제로 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지역사회 내 돌봄 취약 노인들을 대상으로 개인별 돌봄 필요도에 따라 안부확인·말벗 지원·가사활동·사회활동지원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통영시에서는 약 130명의 생활지원사가 1900여명의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며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병(의)원안심동행서비스를 추진해 의료기관을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어르신들이 댁에서 건강하고 오래 머무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민·관의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는 생활지원사에게 스트레스 관리법을 제시해 직무소진을 예방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2개소와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에서 함께 교육을 진행하며 생활지원사들의 열띤 호응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 공보감사실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난 12일 공보감사실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인 ‘통영참사랑요양원’을 위문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3년 11월 16일 자매결연 협약식에 이어, 지역사회 내 고령자 분들에게 행복과 위안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했다. 공보감사실 직원들은 요양원 어르신들과 요양원 종사 직원들에게 인사를 나누며 미리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풍성한 명절의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또한 공보감사실과 통영참사랑요양원은 지속적으로 우호 관계를 갖고 요양원의 교육, 환경 정비, 여가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 참여 계획을 서로 논의 했다. 광도면 소재 통영참사랑요양원은 2023년 6월 설립ㆍ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어르신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지역사회에서 책임감 있는 사회 참여 및 기여활동 등에 동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익진 공보감사실장은 “우리 모두가 어르신들을 잊지 않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필요에 부응하여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