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양군은 지난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청송영양축협 영양지점, 축산단체, 수의사회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가축 방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축 질병 차단을 위한 방역 대책 추진 현황과 2024년, 2025년 가축 전염병 예방백신, 소독약품의 선정·심의가 이루어졌으며 추가로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퇴비 유통 전문조직 운영 합리화 방안 등이 함께 논의됐다. 영양군은 올해 2억 1,000만 원의 예산을 책정해 축산농가에 예방 약품과 소독약품 등을 시기별로 공급해 악성 가축 전염병 유입 및 발생을 차단하고 있으며 거점(통제) 소독시설도 1년 내내 운영해 질병 없는 지역 유지에 힘쓰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이 구제역, 고병원성 AI 등 재난형 가축 전염병 발생이 없는 것은 축산농가의 적극적 질병 차단 의지와 방역 의식에 있다며,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방역 정책 추진 및 방역관리 협조로 질병 없는 청정지역 유지에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양군과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회장 남호장)는 올해로 16회를 맞은'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 행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사전단계로 8월 8일(목) 판매부스 운영자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최종 선정된 50여명의 고추생산농가 및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영양군에서는 금년도 행사일정, 행사장 배치도, 부스 운영계획, 부스운영자 준비사항 및 준수사항을 포함한 행사 전반적인 사항들을 안내하고,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의 품질관리팀에서는 최고 품질의 농특산물 사전확보를 위한 건고추 수확, 선별 및 포장에 대한 품질관리 준수사항 교육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 남호장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장은“영양고추 핫 페스티벌 행사의 품격을 높이고 브랜드로 승부하는 영양고추를 위하여 한농연이 앞장설 것이며,엄격한 선별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정직한 상품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으며, 오도창 영양군수는“16회를 맞이하는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은 수도권에서 실시하는 대규모 통합마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8월7일 의장실에서 ‘제6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윤리·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자문위원회는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의 위원 8명으로 구성되어 의원의 윤리·행동강령의 준수 여부 점검과 위반행위에 대한 조사·처리, 의원의 징계에 관한 사항 등을 자문하며 임기는 오는 ‘26년 6월 30일까지 이다. 도의회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윤리 및 행동강령 조례 제27조』에 따라 2014년부터 ’윤리·행동강령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번 제6기 자문위원 구성은 5기 위원 임기 만료로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춘 위원으로 새롭게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문승우 의장은 “위원님들의 탁월한 식견와 경륜을 바탕으로 본 위원회를 운영해 달라”며,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자문과 협조를 당부했다. 자문위원들은 제1차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신양균위원(전북대학교 명예교수)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신양균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 윤리·행동강령 실천 및 처리에 관한 사항 등 자문위원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최형열 의원(전주5ㆍ더불어민주당)이 지난 6일 전주시 완산구에 소재한 신덕마을, 정동마을의 민원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최형열 도의원을 비롯해 전북자치도청 및 전주시청 관계자 등이 참여해 마을주민의 애로사항을 전해 듣고 현장을 점검하며 민원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최 의원은 “움푹 패이고 좁은 도로에 가드레일까지 없는 도로는 상당히 위험하고 사고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며 “마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가드레일 설치 등 하루빨리 도로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형열 위원장은 “예산 확보 등 행정적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관련부서와 협조해 적극 대처하겠다“며 의견을 전달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염영선 의원(정읍2)이 8월 5일부터 4일간 전북특별자치도 동학농민혁명 유적지를 자전거로 순례했다. 염영선 도의원은 자전거에 ‘새야새야 파랑새야’ 깃발을 매달고 지난 5일 정읍시 만석보를 시작으로 남원시 교룡산성을 거쳐 8일 최종목적지인 전주시 전라감영 선화당에 도착했다. 찜통더위 속에도 염 의원은 4일 동안 10개 시군(정읍, 부안, 고창, 남원, 장수, 순창, 임실, 김제, 완주, 전주) 20개 유적지를 거쳐 350km의 대장정을 완주했다. 염 의원은 “오늘날 대한민국은 나라 안팎으로 19세기 말처럼 위태롭다. 혼란의 시기에 보국안민 기치로 국난을 극복하고자 했던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되새겨 21C 동학군이 되고자 유적지 순례를 나섰다”고 밝혔다. 한편, 염 의원은 9월에 열리는 전북자치도의회 제413회 임시회에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와 유족의 명예회복을 위해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 시민들이 나무의사 등 각종 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강좌가 개설된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종명 의원(남원2, 더불어민주당)은 굴착기운전, 지게차운전, 측량, 화훼장식, 조경설계, 조경시공, 스케치업, 전기(내선)공사, 피복아크용접, 특수용접 등 10개 부문에 대해서 2024년 남원 지역주민 생활기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임종명 의원이 전북자치도의회에 입성하자마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을 상대로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한 결과물이다. 남원용성고등학교에서 실시되는 생활기술 교육은 오는 12일(월)부터 19일(월)까지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각 부문별로 5~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부터 전문가가 되기 위한 교육 등 다양하고 내실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스케치업 교육은 건축,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3D모델링 프로그램으로 투시도, 조감도 등을 직접 구현할 수 있어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임종명 의원은 “남원 시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박정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임실)은 지난 6일 전북특별자치도 직장운동경기부 레슬링팀 및 빙상팀 훈련장을 방문하여 지도자와 선수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자치도 직장운동경기부에는 양궁(여), 체조(남), 레슬링(남), 빙상(여), 컬링(여) 등 5개 팀이 있으며, 현재 전국체전 및 국내·외 경기에 대비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 땀을 흘리며 하계 전지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박정규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무엇보다도 모두 부상없이 훈련할 수 있길 바란다”며, “다가올 대회에서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응원하며, 애로사항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군 지정면 소재 농업법인 ㈜의령농원 박수민 대표는 지난 7일 의령군청을 방문하여 의령군 교육 발전을 위해 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의령농원은 농학박사 박수민 대표의 연구를 통해 만들어 낸 건강한 사료를 사용하여, 동물복지 인증을 비롯한 Haccp인증과 무항생제 축산물 등 다양한 인증을 통한 건강한 유정란을 공급하고 있다. 2023년에는 ‘청정 축산 환경 우수 농가’로 의령군수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 서부문화팀이 관내 6개 학교 방송·무대 장비와 사용 환경을 점검하고 청소년들에게 안전교육, 사용법 등을 진행하는 '2024 무대 기술 및 진로 지원 사업 ‘하늬야 학교가자’'의 점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하늬야 학교가자’는 김해서부문화센터의 무대예술전문인 자격을 갖춘 직원들이 중·고등학교의 기계·음향·조명 등 무대, 방송 운영 시스템 전반에 대한 안전 컨설팅을 통해 원활한 활용을 할 수 있도록 교육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신청학교를 모집하여 6개 학교를 선발하였고, 일정 조율 후 순차적으로 점검을 마쳤다. 학교 내의 강당, 방송실, 시청각실, 음악실 등의 오디오 콘솔 등의 조작부 상태를 확인하고 스피커·앰프·케이블·마이크 등 음향 관련 장비, 전기배선, 피복 상태 등 총 20종 164개 항목에 대한 점검이 진행됐다. ‘하늬야 학교가자’는 전문적인 안전 점검과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과 교사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과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직접 교육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문화예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이사장 현종원)은 8일 김해중소·벤처기업협회(회장 류해용)에서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해중소·벤처기업협회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장학기금을 기탁하며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 2007년에 설립된 김해중소·벤처기업협회는 김해 85개 중소·벤처기업들이 회원사로 있으며 매년 ‘김해기업CEO 경영아카데미’, ‘불우이웃돕기 행사’, ‘다문화가정 및 어려운 가정 무료 합동 결혼식’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류해용 회장((주)보보 대표)은 “학생들이 경제적인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우리 학생들의 미래에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다년간 장학기금을 기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와 재단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고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임왕건)은 7일 고성군청 열린회의실에서 이상근 군수를 비롯한 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3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재단의 주요 업무 추진 실적을 보고 받고 △2024회계연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입장료 징수 규정 일부개정규정(안) △상품권 발행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규정(안)의 안건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이사들은 다가오는 2024공룡엑스포의 분야별 진행 상황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엑스포 성공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상근 군수는 이사회에서 “2024공룡엑스포는 재단이 설립되어 시행하는 첫 엑스포로 새로운 변화를 위한 시작단계”라고 말하며 “당항포관광지는 공룡엑스포뿐만 아니라 자연사박물관, 월이주막 등 이순신 테마를 같이 연결해서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재단에서도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4공룡엑스포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개최되며, 엑스포 주 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는 행사준비를 위하여 8월 19일부터 전시관, 캠핑장 등 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의회가 지난 7일 진주시 아동 놀이문화와 가족 여가생활 증진에 관한 조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선진 사례 진주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날 오후 남해군의원들은 ‘연구하는 의회 실력 있는 의회’의 앞 글자를 딴 의원 연구단체 ‘연실연구회’의 활동으로 지난해부터 제정 시행되고 있는 '진주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의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 진주시의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연구회 대표의원 장행복 남해군의원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진주시에 꼭 필요한 조례가 제정되면서 올해도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5년 연속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에 선정된 진주시의 정책 방향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해당 조례를 대표 발의했던 김형석 진주시의원은 “아이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에 남해군의회도 동참해주고 있어 기쁘다”고 화답하고, 조례 시행에 따른 진주시의 주요 변화와 성과를 설명했다. 진주시는 지난해 아동의 놀이와 여가 분야에 전년 대비 379억 원을 증액한 총 1111억 원 규모로 93개 사업을 추진하며 아동친화 영역 중 가장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이 8일, 김해 신어경로당과 양산 사할린 한인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쉼터를 찾은 최 의장은 시설관리 상태와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어서 어르신들에게 무더위 건강관리 수칙 등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경남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최고기온 기록을 연일 갈아치우고 있으며, 지난 3일에는 양산이 39.3도로 경남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6일에는 함안에서 텃밭을 갈던 70대 여성이 무더위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최 의장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취약계층에서 폭염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을 비롯한 폭염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날 함께 참석한 경남도청 간부 공무원에게 “폭염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꼼꼼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점검에는 경남도의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의회 조인제 의원(국민의힘, 함안2)은 지난 8일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원예시설 지원을 위해 '경상남도 원예시설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조 의원은 “2022년 경상남도내 원예시설은 9,984ha로 전국에서 가장 넓지만 재해에 취약한 구형 원예시설과 가온을 해야하는 원예시설, 노동력이 많이 소요되는 이동식 원예시설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다”면서 “본 조례를 제정하여 원예시설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조례안에는 ▲원예시설 지원에 필요한 시책의 발굴·추진 ▲지원계획의 수립 ▲시설·장비의 현대화, 기술 개발 및 보급 등 지원 ▲실태조사 등을 규정하고 있다. 한편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2년 ‘시설채소온실 현황 및 생산실적’에 따르면 경남의 원예시설은 9,984ha이고, 이중 구형 비중은 71.2%, 이동식 비중은 42.2%, 가온 비중은 47.8%로 전국에서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 의원은 “동일한 면적에 농사를 짓더라도 난방 효율이 낮은 하우스에 가온을 하면 소득이 낮아지고, 농번기 하우스 설치와 철거를 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8일 전주보훈요양원을 방문해 이석규 애국지사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방문은 황철호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과 이강안 광복회 전북도지부장이 함께 했으며, 이석규 애국지사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위문을 실시했다. 이석규 애국지사는 1943년 광주사범학교 재학 중 학우들과 독서회를 조직하여 민족의식을 함양하고, 연합군 상륙에 맞춰 봉기를 계획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른 인물이다. 그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정부는 2010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 현재 이석규 애국지사는 전국에서 생존해 있는 5명의 애국지사 중 호남권에서 유일한 생존자다. 황철호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일제강점기 어두운 현실 속에서 이석규 애국지사님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 및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