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이 과수 잔가지 파쇄 작업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하동군 농촌지도자회(회장 정남갑) 회원으로 구성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 예방을 위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연중 운영되고 있다. 이 사업은 파쇄를 희망하는 농업인이 각 읍·면사무소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파쇄지원단이 현장을 확인하고 과수 잔가지, 고춧대, 깻대 등 영농부산물을 무료로 파쇄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파쇄지원단은 3인 1조에 4개 조가 활동 중이며, 하동군농업기술센터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파쇄기 3대를 신규 확보했다. 특히, 산림 연접지 100m 이내 농경지와 고령농·여성농 등 자체적 파쇄가 어려운 영농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고 있어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무더위 기간에는 파쇄지원단의 안전한 작업을 위해 오후 작업을 피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라며, “인력 부족과 고령화로 고충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에서 주최‧주관하는 ‘양산여름, 찾아가는 버스킹’ 행사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옛 어곡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조성 예정인 ‘양산시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의 시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청년예술인들의 활동 기회 확대와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교류를 통한 역량 제고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내 상가와 공원 등 6곳을 무대로 시행 중이다. 7월 19일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4주 동안 진행된 공연은 매번 다양한 장르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생활 속 공간에서 행인들이 걸음을 멈추고 자연스럽게 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양산시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인들이 열정과 재능을 선보이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라며 “남은 공연도 많은 시민 여러분이 찾아와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6곳의 장소에서 각기 다른 장르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장소별로 1회씩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한마음도서관은 8월 20일부터 29일까지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9월 9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문화·예술·독서 등 다양한 분야의 7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초등학생을 위한 강좌로는 △그림책 한 권 만들기 하나 △실험하는 과학 등 2개의 프로그램이 있으며, 성인을 위한 강좌로는 △그림책 캘리그라피 △주역 △꽃자수 △보타니컬 아트 △한심(心) 고전인문학당 등 5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수강 신청은 한마음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지만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심선이 인구교육과장은 “한마음도서관을 찾는 군민들이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즐거움을 찾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참신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마음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도서관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은 오는 9월 6일까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사업 희망농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시설 설치비용의 60%를 군이 보조하고, 나머지 40%는 농가가 부담해야 하며 농가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선정기준은 매년 반복해 피해가 발색하고 있는 지역, 피해예방을 위한 자구노력, 설치금액 및 설치지역 면적 등을 고려해 결정된다. 신청대상은 관내 경작 농업인, 임업인, 수산업인으로 경작지 소재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다. 봉화군 관계자는 “농업인의 경작물 피해를 줄이고 자연과 공존하는 건전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가족센터가 2024년 다문화가족 부모교육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다문화가족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관내 다문화가족 부모·자녀 20명을 대상(야간반 10명, 주간반 10명)으로 오는 26일과 27일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 문제 및 문화적 차이 극복을 위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그림책을 활용한 감정코칭으로 부모와 자녀의 다양한 감정을 알아보고 올바른 감정발산법과 표현법을 익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봉화군 가족센터 누리집을 통해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송갑순 봉화군가족센터장은 “이번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 부모·자녀들 간의 상호 교감과 유대감 형성이 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16일 군산시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하반기에도 1천만원 미만 체납자를 대상으로 ‘증권계좌’ 압류 및 추심을 강력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미 군산시는 올해 상반기에도 1천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한 증권계좌를 일괄 압류한 바 있다. 그간 1천만원 이상 체납자의 경우 증권금융기관 본점에서 일괄 계좌조회가 가능했다. 반면, 1천만원 미만 체납자는 증권사 지점까지 특정하여 계좌를 밝혀야하는 어려움 때문에 사실상 증권계좌 보유 파악이 어려웠다. 하지만 2021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군산시는 1천만원 미만 체납자의 증권계좌 보유현황이 증권 명의개서 대행기관(한국예탁결제원,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등)에 모인다는 사실에 착안, 대행기관에 직접 조회하여 계좌 보유 여부를 파악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1천만원 미만 체납자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체납처분을 진행할 수 있었다. 이번 압류대상자는 2백만원이상 1천만원 미만 체납자 764명으로 시는 전수조사해 주식거래가 있는 모든 계좌를 압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달에 증권 명의개서 대행기관에 의뢰하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제 8962부대 2대대, 남해경찰서, 남해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습 기간 중 22일 14시 정각에는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훈련이 실시되며, 적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과 (긴급)이동차량 통제훈련이 동시시 진행될 예정이다. 적 공습대비 대피훈련은 남해군청과 남해우체국 지하대피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차량 통제훈련은 남해경찰서와 남해소방서가 주관해 비상차로 확보를 위한 훈련으로 진행된다. 20분간 유배문학관-'효자문삼거리-'남해읍사거리-'남해병원-'남해공용터미널-'유배문학관 구간에서 차량이동 통제 훈련과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이 진행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14시 공습 사이렌 경보 후 해당 구간의 차량운전자는 통제 요원의 안내에 따라 차량을 도로 우측으로 정차하고 라디오 방송을 들으며 훈련 상황에 대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군민 생활안전을 보장하고 불편이 없도록 대피 훈련을 진행하겠으니 군민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오는 9월 29일 창선단항회센터에서 남해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일보사가 주관하는 ‘제6회 보물섬 남해 자전거 대축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는 창선단항회센터에서 출발하며, 창선도의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가 마련되었다. 순위 경쟁이 아닌 투어 형식으로 진행되며, 일반인과 가족단위 참가자를 위한 20㎞(창선면단항회센터~신흥해바리마을) 구간과 전문코스인 45㎞(창선단항회센터~신흥해바리마을~수산사거리~라키비움~창선단항회센터) 구간으로 나눠 진행된다.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동호인 또는 일반인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단, 미성년자는 부모의 대회 참가 동의서를 제출해야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9월 10일까지 “남해보물섬 자전거대축전”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문화체육과, 남해군체육회 및 경남일보사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보물섬 남해의 아름다운 관광 명소를 널리 알리기 위해 사진 명소 20곳을 선정하고 촬영 인증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이 선정한 촬영 명소인 ‘My Good Place’는 △상주은모래비치 △설리스카이워크 △독일마을 △다랭이마을 △바래길10코스(홍현마을) △동대만생태공원 △남해각 △편백자연휴양림 △미국마을 △시문마을 △장항마을 △서상숲 △원천마을 △단풍마루소공원 △소도읖 남해 △팜프라촌 △엘림마리나리조트 △카페톨 △원예예술촌 △섬이정원 등이다. ‘My Good Place’ 사진 인증 이벤트는 8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사진 명소 3곳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사진을 올리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매월 말 100명을 추첨하여 에코백, 파우치, 미니북 등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원스톱관광플랫폼 ‘낭만남해’ 이벤트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간(10월 2일 ~ 10월 5일) 동안 축제장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포토그래퍼를 배치하는 등 ‘My Good P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남해군 인재육성재단은 남해군청 재난안전과 하천관리팀에서 근무하는 박한의 주무관이 가족들과 함께 150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청 재난안전과 하천관리팀에서 근무하는 박한의 주무관은 13일 어머니와 함께 인재육성기금 150만 원를 기탁하였다. 박한의 주무관은 “남해군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축하하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지방소멸 해소와 교육의 성지로 변모하는 보물섬 남해가 되었으면 한다.”며 “가족들과 여름 휴가비를 절약하여 아이들이 잘 자라줬으면 하는 마음을 함께 담아 기탁한다.”고 전했다. 장충남 (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이렇게 더운 날 시원한 마음을 담아 아이들을 위해 기탁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남해의 새싹들이 더욱 훌륭한 나무로 잘 자랄 수 있게 좋은 자양분을 공급하는데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가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만명을 돌파하였다. 최근 군산시는 온라인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숏폼 콘텐츠 제작에 힘쓰고 있으며, 이는 팔로워 상승으로 이어졌다. 특히 두 고양이의 재밌는 대화 형식의 밈(패러디물의 형태로 커뮤니티 또는 SNS상에 퍼지는 2차 창작물)을 활용한 숏폼은 현재 조회수 5만을 돌파하였고, ‘이 집 홍보 잘하네’, ‘너무 재밌다’, ‘지나가는 사람인데 팔로우 하고 갑니다’ 등 댓글 반응도 뜨겁다. 이외에도 시청 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인기 ‘아웃송’에 맞춰 무더위 행동요령을 홍보한 영상 역시 많은 시민들의 공감을 얻으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러한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군산시는 오는 8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2주간 팔로워 1만명 돌파 감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군산시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축하 댓글을 남기고 팔로우 인증을 하는 방식이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강임준 시장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상습침수 주요교차로 대한 원활한 차량통행을 위해 도로통제 근무자 지정에 따른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는 상습침수 주요교차로에 민관합동 근무자를 지정하여,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로 인한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다. 이번 근무자 편성은 기존의 공무원 중심에서 벗어나 이 · 통장 및 자율방재단이 합동으로 편성됨에 따라 재난상황 발생 시 현장상황을 주민과 실시간 공유하며 빠른 현장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집중호우로 침수 발생이 예상될 경우 선제적으로 근무자를 배치하고, 주요교차로 침수상황에는 도로통제를 실시하여 교통혼잡 방지 및 주민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백운초 안전건설국장은 “이번 상습침수 주요교차로 근무자 지정으로 집중호우 시 민관합동 재난대응을 통한 시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으며, “또한, 집중호우 시 침수지역은 감전사고 및 맨홀뚜껑 이탈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14일 남해노인복지관에서 지역 통합방위태세 점검 및 안보역량 강화를 위한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장충남 군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될 을지연습과의 연계를 위해 연습장인 노인복지관 3층에서 열렸으며, 이남현 육군 제8962부대 2대대장, 정영란 군의회 의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연습 홍보영상 시청, 을지연습 추진계획 보고, 2대대의 군사상황 및 대비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을지연습은 3박 4일 일정으로 실시되며 남해군을 비롯한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한전, KT, 의용소방대, 여성민방위기동대 등 유관기관·단체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국제적 긴장감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방위태세 확립 및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자”며 “국가 비상사태 관련 완벽한 대비태세가 확립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3일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홍보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김해에서 시작하여 경남의 모든 시군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는 전국체전 성공기원 행사이며, 사천시에 이어 남해군은 14번째로 참여하게 되었다. 이날 릴레이 챌린지 행사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강경삼 남해군체육회회장, 장홍이 남해군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김동수 남해군 공공스포츠클럽 사무국장 등이 참여했으며,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제105회 전국체전은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주 개최지인 김해를 비롯하여 경남 전역에서 개최된다. 남해군에서는 펜싱과 럭비(전국체전), 장애인축구(전국장애인체전)가 개최될 예정이다. 펜싱은 남해읍에 위치한 남해실내체육관에서, 럭비와 장애인축구는 서면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챌린지에 모인 각 체육계 인사들은 남해군에서 치러지는 3개 종목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주민과 함께하는 더 안심, 우리동네 만들기’ 공모사업에서 최종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남해군은 특별교부세 1억 원과 군비 1억 원 등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경남도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읍면당 방범용 CCTV 1식(고정형3대, 회전형1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남해군은 지난 5월 공모사업을 신청, 행정안전부와 민간 전문가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단의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 김미선 행정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마을 주요 장소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여 안전한 남해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