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은 지난 9일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행정정보 공동이용시스템을 사용하는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행정정보 공동이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행정정보 공동이용은 민원인이 불필요한 구비서류를 제출하지 않고 업무 담당자가 각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정보를 전산망으로 확인하여 민원을 처리하는 제도이다. 이번 교육은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 활용 방법, 업무 처리 시 유의 사항 등으로 구성됐으며, 업무 담당자들의 시스템 사용역량을 강화하고, 민원인의 서류 발급 및 제출 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들에게 불필요한 구비서류를 요구하지 않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은 14일 의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을지연습 상황실 근무자 8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을지연습은 오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하며,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 대비한 상황조치연습, 실제훈련 등을 병행하여 매년 전국 규모로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이날 교육은 을지연습 주요내용, 연습기구 편성, 반별 임무, 사건메시지 처리방법 등 각 분야별 업무를 숙지하고 점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연습 기간 전 임무카드를 사전 배포하여 근무자들이 원활한 훈련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을지2종사태가 선포되면 전시종합상활실이 설치·운영되며, 종황상황실(총괄지원 등 7개반), 통제부, 실시부 등이 편성되며 각 부서에서는 실시반이 운영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각 지원반별 업무를 숙지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을지연습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경주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모한 ‘사적지에서의 추억 사진 공모전’의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6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26일간 진행된 공모에 총 49명이 참여했고, 111점이 접수되었다. 1차 심사를 거쳐 예선 통과한 70점을 대상으로 주제의 표현성, 독창성, 작품성, 활용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배점했으며, 외부 사진작가의 전문 심사, 공단 직원 투표를 통한 가산점 등을 반영하여 최종 15점을 선정했다. 대상(손○현作‘봄날, 벚꽃 그리고 천년의 아름다운 밤’)을 비롯하여,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장려상 8점으로 총 15점이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수상작 7점은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3주간 신라고분정보센터에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정태룡 이사장은 “이번 사적지 사진 공모전을 통해 경주 문화유적의 가치와 소중함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기를 희망하며,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이용객들이 시설물을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는 반려견 등록을 활성화하고 동물등록 정보의 현행화를 위해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현행 ‘동물보호법’상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소유자 변경, 소유자 정보나 등록 동물의 사망 등 상태가 변경된 경우에도 반드시 변경 신고해야 한다. 동물등록을 하지 않으면 100만 원 이하, 변경신고 의무 위반 시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될 수 있다. 다만,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 반려견을 등록하거나 변경 정보를 신고하는 경우 미등록이나 변경 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면제된다. 동물등록은 신분증을 지참해 시에서 동물등록 대행기관으로 지정한 동물병원에서 가능하며, 변경 신고는 ‘정부24’ 또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시는 이번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이 끝나면 10월부터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동물등록은 반려동물을 지키기 위한 안전장치이며 반려견 소유자가 준수해야 하는 법적 의무이다”며, “성숙하고 책임감 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거창군새마을회관에서 읍면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달임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30도가 넘는 무더운 말복 더위 속에서 준비한 삼계탕과 깍두기 를 관내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 150가구에 전달하며 온기를 전했다. 백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틀간에 걸쳐 준비한 삼계탕과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장에 격려차 방문한 최성기 거창군 새마을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읍면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서로 돕는 거창군 새마을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주기적으로 읍면을 순회하며 재능나눔 봉사대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명절 사랑 나눔 꾸러미 전달 등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 돌봄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은 도내 야영장 4곳에서 관광진흥법 위반 등 불법행위 6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도 특사경은 도내 야영장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여름 휴가철을 대비하여 도내 야영장 14개소에 대해 지난 6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단속을 벌여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 유형은 △ 관할 관청에 등록하지 않고 영업한 무등록 야영장업 4건 △ 개인하수처리시설 미가동 1건 △ 개인하수처리시설 미가동으로 인한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1건이다. 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A야영장은 농어촌민박을 운영하면서 해당 부지에 9개의 야영장 사이트를 만들어 놓고 등록하지 않은 채 야영장을 운영하다가 적발됐으며, 사용기한이 초과한 소화기를 비치하여 화재 사고 예방에도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B야영장 또한 농어촌민박을 운영하면서 인근 부지에 6개의 야영장 사이트와 샤워장, 화장실 등을 설치하고 무등록 야영장을 운영했으며, 관할 관청에 신고한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전원을 끄고 운영하여 처리되지 않은 하수를 계곡으로 흘려보낸 혐의도 받고 있다. 무등록 야영장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 시천면은 지역 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관광객들과 마을주민들에게 쾌적한 화장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에서는 실내 소독 및 환기 여부, 화장실 내 배수 상태, 대변기 및 세면기 파손여부 등을 확인했다. 특히 공중화장실 17개를 집중점검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 청결 관리가 미흡한 공중화장실은 일일 청소 및 화장실 물품 비치 확인 등을 지도해 공중화장실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차현자 시천면장은 “이번 화장실 관리뿐만 아니라 쓰레기 투기 단속 및 환경정비 등 관광객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이달 말까지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제는 벼 재배농가의 고령화, 부녀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고 농가 경영비 절감과 벼 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통한 고품질 쌀생산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한다. 특히 매년 긴 장마, 고온다습한 환경과 폭염, 기상이변으로 인한 도열병, 흰잎마름병, 깨씨무늬병 등 병해와 벼멸구, 혹명나방, 먹노린재, 물바구미, 벼잎벌레 등 해충 발생이 증가해 농가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총 7억원(도비 4400만원, 군비 6억 5600만원)의 방제비를 투입해 벼 재배면적 3059㏊에 3차 방제까지 총 5837㏊에 대한 방제를 8월 하순까지 실시한다. 방제는 방제단을 대상으로 농약 취급 요령 및 방제 시 안전 수칙 준수에 대한 교육과 양봉농가 피해 예방 등 마을 방송을 통한 일정 안내 후 무인헬기, 드론, 광역방제기를 이용해 이뤄진다. 강수정 산청군 농업진흥과장은 “적기 공동방제 추진으로 벼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고품질 쌀이 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올해 처음 선보이는 전주막걸리축제가 10월의 축제시즌 ‘전주페스타 2024’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전주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전주막걸리 축제’에서 음식부스를 운영할 참여업체를 16일부터 한 달 동안 공개 모집한다. 시는 올해 전주페스타를 통해 민생경제 활력과 골목상권 활성화, 막걸리 상인의 공동체 강화를 기반으로 전주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막걸리를 주제로 한 전주막걸리 축제를 처음 개최하기로 했다. 10월 한 달간 전주에서 펼쳐지는 전주페스타 대미를 장식하게 될 전주막걸리축제에서는 전주의 내로라하는 막걸리 업소들이 참여해 다양한 막걸리를 홍보·판매하게 된다. 시는 이번 축제에서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막걸리 콘텐츠를 기획·운영함으로써 전주가맥축제에 이어 술을 주제로 한 전주의 새로운 핵심 축제로 키워나간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시는 이번 전주막걸리축제를 통해 침체된 전주지역 막걸리골목 등 골목상권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홍보에도 힘쓸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마을 수호신’으로 불리는 노거수 등에 대한 정비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보호수·노거수 정비사업’은 마을의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보호 가치가 높은 보호수와 노거수 중 정비가 필요한 나무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특히 최근 폭염, 집중호우 등으로 정비가 시급한 보호수와 노거수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다. 사업은 2000만원을 투입해 외과수술, 영양제 공급, 고사지 및 위험지 제거를 통한 주민 안전 확보 등이 진행된다. 산청군은 해마다 읍면의 보호수 및 노거수 정비 대상을 일제 조사해 관리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4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총 12그루의 나무에 대한 정비사업을 실시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호수와 노거수 정비사업을 추진해 보존 가치가 높은 수목을 보호하고 주민들의 쉼터이자 마을의 상징목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각 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보호수와 노거수는 평화와 안식의 장소이자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상징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청지역자활센터 참여자 작업환경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폭염 대비 건강·안전 지키기 일환으로 총 4개의 자활사업단 및 3개의 자활기업의 70여 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점검에서는 폭염에 취약한 야외사업장의 참여자의 고충을 듣고 생수 및 음료수를 전달했다.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 및 폭염 관련 행동요령 등에 대한 계도를 펼쳤다. 또 실내작업장 환기 및 통풍관리 예방조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박용도 산청군 행정복지국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근무하는 산청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수분 섭취 및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근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은 간접흡연 피해예방 및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초 · 중 · 고등학교 주변 금연구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금연구역 확대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일부개정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기존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m였으나 30m로 확대되고, 초·중·고등학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m이내의 금연구역이 신설된다. 또한, 금연구역 확대로 인한 초기 혼선을 막기 위해 보육시설 및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어린이집, 유치원 14개소 △ 초·중·고등학교 33개소에 안내판을 설치했으며 전광판,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제도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제도를 조기에 정착시켜 간접흡연으로부터 아동과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흡연자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은 고창군 출신 우수 인재 현황을 확보하여 지역연계 연구 활성화를 위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고창군 인재데이터베이스(DB) 구축을 추진한다. 고창군 인재DB 구축은 지역 특성을 이해하는 고창군 출신 전문가 확보를 통해 지역 발전 전략 및 식품 분야에서의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창군의 지식기반 연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인재풀을 활용하여 지역민의 지식 수준을 높이고, 학생과 청년의 학문적·직업적 성장을 지원하여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도록 포럼 및 특강을 진행하고자 한다. 또한 고창군 출신 인재 간 상호 협력 및 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자긍심 및 연대감을 강화하고 결속력을 강화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관내 학교 동문회, 읍면 사무소, 종친회, 향우회, 지역 협의체 등과 협력하여 인재 정보를 수집할 계획이다. 이희권 고창식품산업연구원장은 “인재DB 구축을 통해 고창군 특성에 맞는 혁신적인 아이디어 도출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 및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창군의 지속 가능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이 재난과 안보위협으로부터 군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대응체계 강화에 나선다. 16일 산청군은 오는 19일부터 22일 각종 재난과 안보위협에 포괄적으로 대비하는‘2024년 정부(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비상대비 훈련이다. 이번 을지연습에서는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 실제훈련 등 크게 3가지 방법으로 나눠 실시한다. 특히 실제훈련은 대테러 및 화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21일 오후 2시 생초면 산청생초통합정수장에서 ‘산청생초통합정수장 폭발물 테러 대응 및 화재 대피 훈련’으로 진행한다. 또 22일 오후 2시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민방공 대피훈련 등 안보위협 대응훈련이 실시된다. 앞서 산청군은 이번 을지연습을 위해 지난 14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2024년 3분기 산청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산청군의회 의장, 산청경찰서장, 산청소방서장 등 유관기관 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지난 13일 산청군가족문화센터에서 ‘온가족 요리 조리 요리교실’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문화가족을 위한 수업으로 진행된 요리교실에서는 타락죽과 물김치를 이용한 김치말이 국수를 선보였다. 특히 다국어 교육 자료를 보급해 다문화가족의 한식문화에 대한 적응과 이해를 높였다. 또 올바른 식습관과 영양공급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이론수업과 함께 조리실습이 진행돼 가정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채선 산청군 건강관리과장은 “영양 정보를 실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