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2024년 (사)한국자살예방협회와 연계해 농촌지역 어르신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생명사랑 녹색마을’1개소(광도면 노산마을) 추진 사업설명회 및 지역주민 마음건강조사를 지난 14일 광도면행정복지센터 및 노산마을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영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23일(금)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시작으로 노산마을 30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 배부, 마음건강증진 프로그램 제공, 정신건강의료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농촌지역주민의 마음건강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생명사랑 모니터회, 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협력해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재 보건소장은 “생명사랑 녹색마을 등 생활터 중심으로 삶의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돌아보며 함께 마음건강을 지켜갈 수 있는 생명안전망 구축이 중요함에 따라 유관기관 및 자생단체와 협력하여 함께 만들어 가는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살예방 상담전화는 (국번없이) 109번, 정신건강 위기상담은 1577-0199번을 통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생명사랑 실천기관 참여 등 기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소리의 고장이자 가장 한국적인 도시인 전주에서 시민과 여행객을 위한 초가을밤의 조선팝 공연이 펼쳐진다. 전주시는 오는 30일부터 9월 29일까지 약 한 달간 에코시티 세병호공원과 혁신도시 엽순공원, 서부신시가지 용호근린공원에서 야외공연 형태의 ‘2024 전주조선팝상설공연’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조선팝 상설공연은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조선팝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드는 동시에, 지역 조선팝 예술가들에게 공연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조선팝 상설공연은 △세병공원(8월 30일부터 31일) △엽순공원(9월 6일 부터 8일) △용호근린공원(9월 20일 부터 22일) △세병공원(9월 27일,29일) 등 총 10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 7월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12팀을 포함한 조선팝 뮤지션 총 18팀이 참여해 각양각색의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게 된다. 먼저 첫 번째 공연 장소인 세병호공원에서는 △온도 △땅콩콩 △노닥밴드 △살롱드국악선율모리 △이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화의 도시인 전주시가 한국형 영화 효과음원 분야를 주도하며 영화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인정을 받았다. 전주시와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그간 구축해온 한국형 영화 효과음원 오픈 플랫폼인 ‘케이사운드 라이브러리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원이 주관한 ‘2024년 문화디지털혁신 및 문화데이터 활용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시와 진흥원이 외국산 음원에 의존하던 국내 영화산업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한국의 소리를 수집하고 규격화해 영화계에 효과 음원을 제공해온 플랫폼인 케이사운드 라이브러리가 사업성을 인정받게 됐다. ‘케이사운드 라이브러리’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효과음원은 영화의 사실적 상황을 재현하거나 영화의 한국적 분위기를 살리는 데 사용되며, 현재까지 3만3452건의 고품질의 효과음원이 구축돼 일반인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 ‘2024년 문화디지털혁신 및 문화데이터 활용 공모전’은 문화 디지털혁신과 문화데이터 활용을 통해 K-컬처의 경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서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서문지역아동센터 아동 24명을 영천 롯데시네마 극장으로 초대해 영화 ‘슈퍼배드4’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남은 여름방학기간 동안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팝콘과 음료 등 간식도 함께 제공해 아동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은 “친구들과 다 함께 팝콘도 먹고 재미있는 영화도 볼 수 있어 행복했고, 오늘과 같은 시간이 또 있었으면 좋겠다”고 환하게 웃었다. 정동준 위원장은 “아이들이 영화관람을 즐거워하는 모습에 무척 기뻤고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태환 서부동장은 “서부동의 아동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꿈과 비전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제13회 심산문화축제’가 건강문화캠퍼스에서 열렸다. 경상북도와 성주군이 후원하고 사회적협동조합 별고을광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100여명의 참가자가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심산문화축제는 ‘독립마블버스투어’프로그램이 새롭게 진행됐다. 심산기념관에서 출발하여 심산김창숙생가, 해동청풍비, 백세각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각 장소에서 게임을 즐기는 체험형 프로그램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버스투어가 끝난 후 애니메이션 상영, 열림굿, 사물놀이공연, 골든벨이 연이어 건강문화캠퍼스에서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심산 김창숙 선생은 성주군 대가면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로, 성주군에서는 심산문화축제 뿐만 아니라 숭모제, 경전암송대회, 추모식등을 개최하며 심산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기까지 역사의 고비마다 앞장서 나라를 싸운 선조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다.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은 8월 13일 여름휴가철을 맞아 청소년의 안전을 위협하는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 및 캠페인은 성주군청·성주경찰서·걸스카우트성주지구·성주청소년지킴이연합회·여성단체협의회 등 청소년 관련 민관단체가 참여했으며 번화가 및 학교 주변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표시 미부착 등 청소년 보호법을 위한반 업소 등에 대한 점검과 지역사회 내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깨끗한 사회적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성주군은 “여름휴가철 청소년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여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8.14.부터 8.23.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 아동들을 대상으로 팥빙수 나눔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센터 신규 프로그램으로 ‘더운 여름, 시원한 팥빙수 한그릇 나눠먹기’라는 봉사활동을 통해 문화 소외감을 해소하고,지역사회 온기나눔을 전파하고자 추진됐다. 나눔 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과 개인 봉사자 등이 참여했으며, 단순 팥빙수 나눔이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직접 팥빙수를 만드는 체험도 같이 이뤄졌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폭염 속에서도 아동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준 봉사자 및 자원봉사센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하루지만 연이은 무더위를 잊게 해줄 즐거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북부보훈지청은 8월 15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최근 항일 독립운동 공적이 새로 확인된 독립유공자의 유족 세 분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로부터 대통령 표창과 수장을 추서·전수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광복절 경축식에서 포상이 추서된 △故 정형진 지사 △故 하기락 지사 △故 부태담 지사, 세 분은 모두 항일 독립운동 공적으로 대통령 표창이 추서됐다. 故 정형진 지사는 경북 영주 출신으로, 1930년 3월 '영주청년동맹' 재무부장으로 활동하던 중 격문을 살포하려고 계획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으며, 故 하기락 지사는 경남 함양 출신으로 1929년 12월 서울에서 경성제2고등보통학교 3학년 재학 중 동맹휴교 참여로 무기정학을 받고, 1939년 2월 일본 도쿄 와세다대학 재학 중 '조선인유학생동창회에서' 민족의식 고취 연설을 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그리고, 故 부태담 지사는 전남 무안 출신으로 1925년 10월 '도초면소작인회' 회원으로 일제의 고율의 소작료에 반대하는 소작쟁의 활동을 전개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2024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8월 19일 오전 9시부터 23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요가 △다이어트댄스 △폼롤러 필라테스 △라탄공예 △캘리그라피 △색연필화 △기타 △중국어 회화 △일본어 회화 등 14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9월 2일 개강해 11월 29일까지 12주간 운영될 계획이다. 남해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1인당 최대 2개 강좌까지 신청 가능하다.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본인인증 후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어르신이나 본인인증을 위한 휴대전화가 수강신청자의 명의와 다를 경우에는 남해 평생학습관(화전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단, 전화접수의 경우 8월 20일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인기 강좌는 온라인 및 방문 접수할 것을 권장한다. 수강료는 30,000원이고, 수강 신청 후 안내 문자에 따라 수강료를 평생학습관 계좌로 입금해야 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경로 우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등록 대상 동물 소유자의 자발적인 등록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물등록제는 등록대상 동물의 보호 및 유실·유기 등을 방지하기 위한 법적 의무화된 제도이다. 자진신고 기간 내 등록을 하거나, 변경신고를 하면 미등록 및 변경사항 미신고에 따른 과태료가 면제된다. 현재 군내 10개 읍면 중 남해읍이 동물등록 의무 대상지역이며 나머지 지역은 희망시 동물등록을 하면 된다. 등록대상 지역에서는 2개월령 이상의 개를 소유한 경우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맹견의 경우 남해군 전역이 등록대상 지역에 해당된다. 또한 등록동물 유실은 10일 이내 신고, 등록동물 정보 변경 발생시 30일 이내 신고, 등록장치 분실의 경우 30일 이내 재발급 해야 한다. 한편 자진신고 기간이 끝나면 10월 1일부터 집중 단속이 실시될 예정이다. 등록대상 동물을 등록하지 않거나 등록 정보 중 변경된 사항을 변경 신고하지 않은 경우 최대 6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동물등록은 남해군 지정 대행병원인 ‘김석년가축병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은 도내 야영장 4곳에서 관광진흥법 위반 등 불법행위 6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도 특사경은 도내 야영장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여름 휴가철을 대비하여 도내 야영장 14개소에 대해 지난 6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단속을 벌여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 유형은 △ 관할 관청에 등록하지 않고 영업한 무등록 야영장업 4건 △ 개인하수처리시설 미가동 1건 △ 개인하수처리시설 미가동으로 인한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1건이다. 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A야영장은 농어촌민박을 운영하면서 해당 부지에 9개의 야영장 사이트를 만들어 놓고 등록하지 않은 채 야영장을 운영하다가 적발됐으며, 사용기한이 초과한 소화기를 비치하여 화재 사고 예방에도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B야영장 또한 농어촌민박을 운영하면서 인근 부지에 6개의 야영장 사이트와 샤워장, 화장실 등을 설치하고 무등록 야영장을 운영했으며, 관할 관청에 신고한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전원을 끄고 운영하여 처리되지 않은 하수를 계곡으로 흘려보낸 혐의도 받고 있다. 무등록 야영장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2일 안계면에 위치한 의성푸드빌리지(안계면 서부로 1858) 2층 카페 유에스(US)에서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날은 문미선 바리스타(2014 월드슈퍼바리스타 챔피언쉽, 2016 코리아팀 바리스타 챔피언쉽 우승자)의 커피 · 음료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이 직접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해 음료와 빵을 만들어보고 커피를 이용한 라떼아트를 배워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커피 만들기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바리스타 취업 희망자, 카페 예비창업가 등이 참여하여 열띤 호응과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의성푸드빌리지의 휴무일(월요일)에 개최되는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은 지난달 22일 스테이크 쿠킹클래스에 이어 이번 커피 · 음료 만들기 수업이 성황리에 개최되어 주민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주민들의 수요에 맞는 약선요리, 비건제품 등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될 계획이다. 프로그램을 주관한 카페 유에스(US) 운영자 오유정 대표는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빵과 커피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은 지난 9일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행정정보 공동이용시스템을 사용하는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행정정보 공동이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행정정보 공동이용은 민원인이 불필요한 구비서류를 제출하지 않고 업무 담당자가 각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정보를 전산망으로 확인하여 민원을 처리하는 제도이다. 이번 교육은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 활용 방법, 업무 처리 시 유의 사항 등으로 구성됐으며, 업무 담당자들의 시스템 사용역량을 강화하고, 민원인의 서류 발급 및 제출 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들에게 불필요한 구비서류를 요구하지 않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은 14일 의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을지연습 상황실 근무자 8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을지연습은 오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하며,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 대비한 상황조치연습, 실제훈련 등을 병행하여 매년 전국 규모로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이날 교육은 을지연습 주요내용, 연습기구 편성, 반별 임무, 사건메시지 처리방법 등 각 분야별 업무를 숙지하고 점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연습 기간 전 임무카드를 사전 배포하여 근무자들이 원활한 훈련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을지2종사태가 선포되면 전시종합상활실이 설치·운영되며, 종황상황실(총괄지원 등 7개반), 통제부, 실시부 등이 편성되며 각 부서에서는 실시반이 운영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각 지원반별 업무를 숙지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을지연습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경주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모한 ‘사적지에서의 추억 사진 공모전’의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6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26일간 진행된 공모에 총 49명이 참여했고, 111점이 접수되었다. 1차 심사를 거쳐 예선 통과한 70점을 대상으로 주제의 표현성, 독창성, 작품성, 활용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배점했으며, 외부 사진작가의 전문 심사, 공단 직원 투표를 통한 가산점 등을 반영하여 최종 15점을 선정했다. 대상(손○현作‘봄날, 벚꽃 그리고 천년의 아름다운 밤’)을 비롯하여,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장려상 8점으로 총 15점이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수상작 7점은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3주간 신라고분정보센터에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정태룡 이사장은 “이번 사적지 사진 공모전을 통해 경주 문화유적의 가치와 소중함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기를 희망하며,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이용객들이 시설물을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